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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완화돕는 고들빼기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고혈압 완화를 돕는 약사초, 고들빼기 효능을 알아볼까요?

외국에서는 생소한 식재료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고들빼기는 예로부터 우리 몸에 이롭다는 약사초로 불리며 오랫동안 민간에서 식용해왔을 뿐만 아니라 소화제나 연고를 대신한 민간요법으로 활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들빼기가 고채라 불릴 정도로 쓴맛을 내는 이유는 바로 사포닌 성분 때문인데요. 사포닌은 혈압 상승 효소를 억제하고 혈관에 들러붙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압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들빼기 뿌리의 사포닌 함량이 더덕에 비해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들빼기에는 혈관벽 손상으로 인한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동맥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C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 완화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까지 혈압 관리에 도움을 주는 3요소를 가득 품고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완화를 위한 고들빼기 섭취법을 알아볼까요?

<고들빼기차>

 

 

 

고들빼기 뿌리의 흙을 잘 긁어낸 뒤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고들빼기의 뿌리만 따로 잘라 약불로 약 3분간 프라이팬에 덖어줍니다.

 

 

 

 

물 2L에 고들빼기 뿌리 10개를 넣어 약불에 약 10분간 끓여줍니다.

 

 

 

완성된 고들빼기차는 하루 식후 3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ip

고들빼기 속 사포닌 성분은 혈압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세포벽이 두껍고 분자가 커서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고들빼기를 약불에 한번 덖은 뒤 물에 끓여 차로 섭취하면 사포닌 성분을 감싸고 있는 세포벽이 무너지면서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저염 고들빼기무침>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과 새우젓을 각 1큰술씩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무를 채썰어 넣어줍니다.

 

 

 

Tip

고들빼기무침에 채썬 무를 넣어주면 고들빼기의 씁쓸한 맛을 완화시켜 더욱 맛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만들어둔 양념장에 무와 쪽파, 데친 고들빼기 300g을 넣고 무쳐줍니다.

 

 

 

Tip

보통 고들빼기의 쓴맛을 빼기 위해서 소금물에 이틀 정도 담가두는 단계를 거치는데요. 이런 방법은 나트륨의 함량을 높여 혈압 관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절이는 과정에서 사포닌 성분이 빠져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들빼기를 요리로 활용할 때 소금물에 데쳐주면 고들빼기의 쓴맛은 없애주면서 나트륨의 함량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저염 고들빼기무침은 냉장 보관하며 2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들빼기고등어조림>

 

 

 

고들빼기 무침을 냄비 바닥에 깔고 손질한 고등어 2마리를 넣어줍니다.

 

 

 

물 반컵을 넣고 조려줍니다.

 

 

 

Tip

고들빼기 속 사포닌은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지용성 사포닌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혈관 염증을 낮춰주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한 고들빼기와 혈압을 안정시키는 타우린이 풍부한 고등어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고혈압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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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관리 돕는 펜넬 효능! 손질법 & 섭취법은?

 

 

 

혈압 관리 돕는 펜넬 효능을 알아볼까요?

 

 

 

둥근 뿌리는 양파와 닮아있고 줄기는 대파와 비슷한 펜넬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식재료이지만, 지중해 연안과 유럽에서는 양념 채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한 식재료라고 하는데요. 그 맛과 효능이 알려지면서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색 채소라고 합니다.

 

 

 

달큼한 맛과 상큼한 향을 지닌 펜넬은 샐러드나 파스타 등에 활용되며 육류의 기름기를 중화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서양 채소로 알려진 펜넬은 동의보감에도 회향이라는 이름으로 위와 장의 기능을 활발히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고, 유럽에서는 소화와 피로 해소를 위한 민간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펜넬 속에는 에스트로겐의 기능을 조절하는 아네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에스트로겐은 혈관 건강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질을 감소시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네톨 성분이 풍부한 펜넬이 몸속 혈류의 지방 침전물을 용해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게 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펜넬에 풍부한 칼륨 성분은 우리 몸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고 혈압을 올려주는 호르몬인 레닌의 활성을 억제해주는데요. 실제 한 연구에서 펜넬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펜넬에는 혈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질산염 성분을 양파나 당근에 비해 많은 양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펜넬 손질법을 알아볼까요?

펜넬은 구근, 줄기, 잎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요. 줄기나 구근은 볶음이나 구워서 먹는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잎은 고기를 삶을 때 잡내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펜넬의 맨 아래쪽 딱딱한 부분인 밑동을 잘라낸 다음 줄기와 잎을 분리해줍니다.

 

 

 

구근을 반으로 잘라 심지를 제거해줍니다.

 

 

 

쓰임새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펜넬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펜넬주스>

 

 

 

펜넬 반개와 사과 1개를 잘라준 후 믹서에 넣고 물과 함께 갈아줍니다.

 

 

 

Tip

아네톨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펜넬과 사과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사과에 풍부한 소화 효소인 유기산이 아네톨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사과의 펙틴 성분이 혈관에 중성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섭취법이라고 합니다.

 

 

 

 

<펜넬피클>

 

 

 

세척한 펜넬 1개의 구근과 줄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브로콜리를 손질해줍니다.

 

 

 

Tip

엽산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펜넬이 숙성되는 과정에서 영양 성분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혈압 관리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조합이라고 합니다.

 

 

 

 

물 1L와 식초, 설탕을 2:1:1의 비율로 넣고 소금 2큰술을 넣어 끓여줍니다.

 

 

 

썰어 놓은 펜넬과 브로콜리 위에 끓인 절임물을 부어 식혀줍니다.

 

 

 

맨 위에 펜넬 잎을 올려줍니다.

 

 

 

완성된 펜넬피클은 냉장 보관 후 한달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ip

펜넬 속 아네톨 성분은 물에는 잘 용출되지 않지만 식초와 만나게 되면 우리 몸에서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우러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펜넬을 피클로 담가서 섭취하는 것은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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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들의 해독 & 다이어트 비법! 대마종자유 효능! 제대로 먹는법은?

 

 

 

지방 섭취가 독소 배출을 돕는다?! 대마종자유 효능을 알아볼까요?

 

 

 

혈관을 망가뜨리는 혈액 독소는 대부분 기름에 녹는 지용성으로,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된 적당량의 지방 섭취가 꼭 필요한데요. 이렇게 혈관 속 기름 때를 녹이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착한 지방을 섭취해 혈액 해독 작용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마씨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6대 슈퍼 곡물 중 하나로, 동의보감에서는 마자인이라고 부르며 맛이 달면서 독이 없고 지방질이 풍부해 염증을 가라앉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마종자유는 대마씨의 껍질을 벗겨 환각 성분을 제거한 알맹이를 착유해 소량으로 얻을 수 있는 귀한 식물성 기름으로,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장수 비결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킴 카다시안등과 같은 해외 유명스타들의 다이어트와 해독 비법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대마종자유는 착한 지방인 불포화 지방산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식물성 기름으로, 몸속 염증과 혈액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대마종자유에는 올리브유의 8배에 달하는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데요. 체내에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불균형하게 되면 오히려 혈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균형 잡힌 비율의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요. 대마종자유 속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인체의 최적 비율인 1:3으로 구성되어 있어 혈관 건강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인체 건강에 가장 이로운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을 1:4 이하의 비율로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마종자유에서 주목해야 할 또다른 성분은 바로 퀘르세틴인데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퀘르세틴은 혈액 독소로 작용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마종자유에는 양파 겉껍질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퀘르세틴 성분이 약 8.5배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마종자유는 혈액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퀘르세틴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마종자유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혈중 중성지방이 감소하고 콜레스테롤 축적을 저하시킨다는 실제 동물 실험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혈액 정화 맞춤 대마종자유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대마종자유비빔밥>

 

 

 

현미밥에 새싹채소, 초고추장 2큰술, 달걀프라이와 대마종자유 1티스푼을 넣어줍니다.

 

 

 

Tip

비빔밥의 주재료인 새싹채소에는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과 함께 섭취해야 체내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고, 대마종자유는 열에 가하지 않아야 불포화 지방산의 파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새싹채소와 함께 비빔밥으로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한 섭취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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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돕는 청각 효능! 식감 살리는 손질법 & 섭취법은?

 

 

 

장 건강 돕는 바다의 녹용, 청각 효능을 알아볼까요?

 

 

 

얕은 수심에서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는 해조류의 일종인 청각은 사슴뿔 모양이라는 뜻으로 청각채, 녹각채로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수온이 따뜻하고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는 남해와 제주가 주 생산지라고 합니다.

 

 

 

정약용의 자산어보에 청각은 감촉이 매끄럽고 맛은 담담하여 김치 맛을 돋운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예로부터 김치 속 젓갈의 비린 맛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김치 양념의 부재료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청각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균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장 시설이 부족했던 과거에 김치가 빨리 쉬거나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청각을 넣었다고 전해지고, 민간에서는 청각을 식용 구충제로 널리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청각이 장 정화에는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장에 독소가 축적되게 되면 가장 먼저 배변 기능에 문제가 생겨 변비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청각은 45%가 장내 독소 배출을 돕는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청각의 주요 성분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바로 베타카로틴인데요. 활성산소 등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돕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은 보통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해조류인 청각에도 녹황색 채소 못지 않게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각 속 베타카로틴은 장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 물질이 쌓이는 것을 억제시켜 장 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베타카로틴이 대장암의 줄기세포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식감 살리는 청각 손질법을 알아볼까요?

세척한 청각을 끓는 물에 넣고 끓이다가 색깔이 새파랗게 변하면 불을 꺼줍니다.

 

 

 

Tip

건청각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말린 청각은 미역처럼 물에 담궈두면 불어나기 때문에 요리에 활용할 때 편리하다고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 불리지 않고 찬물에 20~30분간만 불려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불린 청각은 흐르는 물에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세척해준 다음 데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하는데요. 데칠 때 중요한 것이 바로 청각의 맛과 식감을 좌우하는 물의 양이라고 합니다. 청각은 수분이 많은 해조류이기 때문에 물을 조금 넣고 최대한 청각의 수분으로 익히면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 있어 청각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얼음물에 1분 정도 담가줍니다.

 

 

 

물기를 빼준 뒤 먹기 좋게 가닥가닥 뜯어냅니다.

 

 

 

 

장 정화 맞춤 청각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청각무침>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한 한치에 소주 반컵을 넣고 쪄내듯이 익혀줍니다.

 

 

 

Tip

청각무침에 한치를 넣어주면 청각에 부족한 단백질을 채워주고, 한치에 풍부한 타우린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함께 섭취하면 장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된장 1큰술, 고춧가루와 설탕 각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들기름을 넣고 섞어줍니다.

 

 

 

Tip

청각에 풍부한 대장 점막의 염증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으로 생으로 섭취할 때보다 기름과 섭취하게 되면 체내 흡수율이 70%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들기름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맛도 좋아지고 장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청각 150g에 된장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데친 한치와 오이 반개를 더해 골고루 무쳐줍니다.

 

 

 

 

<청각물김치>

 

 

 

무 500g은 껍질째 손가락 굵기로 나박썰기 해줍니다.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 1큰술을 넣은 절임물에 무를 2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찹쌀풀과 멸치액젓, 매실청을 넣어 밑국물을 만들어줍니다.

 

 

 

절여둔 무에 청각을 얹고 고추 1개와 마늘 4쪽, 생강 1톨을 편으로 썰어 넣어준 다음 밑국물을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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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 돕는 잣 효능! 잣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품은?

 

 

 

위 정화 돕는 잣 효능을 알아볼까요?

 

 

 

우리 몸의 최대 소화기관인 위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라는 찌꺼기가 끊임없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위벽 사이 사이에 음식의 노폐물이 끼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 물질들이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염증 물질을 제거하고 위를 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E를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견과류 중에서도 잣이 위 정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잣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위산을 중화시켜 위벽을 보호해 속쓰림과 같은 위궤양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리놀렌산과 같은 필수 지방산 성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잣에는 견과류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비타민E가 다른 견과류에 비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E가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잣에는 비타민E가 아몬드, 올리브유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비타민E는 수많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인 활성산소를 소멸시켜 위 정화를 돕는 핵심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 잣은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위 기능이 약한 사람들의 위 정화 기능도 높여준다고 하는데요. 레시틴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담즙 성분을 원활하게 배출해서 소화 뿐만 아니라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잣은 인류가 6천년 전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꾸준히 섭취해왔는데요. 소나무과에 속하는 잣나무는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 나무로, 무려 20m가 넘는 잣나무 꼭대기에서 8~10월에 잣송이를 채취하지만 나무의 씨앗인 잣알이 꽉 차기까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잣은 잣송이 하나에서 얻을 수 있는 잣알의 양은 100여개로,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필요한만큼 예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고 하는데요. 동의보감에 잣은 기혈을 보충해 내장의 기능을 좋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 독소 배출 돕는 잣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잣우유>

 

 

 

믹서에 잣 반줌과 물 1컵, 꿀 1스푼, 소금 한꼬집을 넣어줍니다.

 

 

 

Tip

잣을 갈아서 액상 형태로 마시게 되면 잣 속에 유용한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위 점막을 보호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꿀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섭취법이라고 합니다.

 

 

 

 

<잣샐러드>

 

 

 

찐 감자를 으깬 다음 오이와 함께 섞어줍니다.

 

 

 

Tip

감자는 비타민C 함량이 사과보다도 3배나 많은 대표적인 비타민C 식품으로, 비타민E가 풍부한 잣과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물질이 더욱더 풍부해져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요네즈 대신 당분 함량이 적은 요구르트를 올려줍니다.

 

 

 

준비한 재료에 빻은 잣을 넣고 섞어줍니다.

 

 

 

Tip

잣은 유산지에 감싼 뒤 잘게 빻아주면 고소한 맛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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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도움주는 고구마줄기, 고구마잎 효능! 잎과 함께 먹어라?!

 

 

 

간 정화에 도움주는 고구마줄기 효능을 알아볼까요?

 

 

 

고구마줄기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겐산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 간 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클로로겐산을 섭취하자 콜레스테롤 저하 뿐만 아니라 간의 지방축적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또 고구마줄기에는 고구마가 가지고 있는 각종 무기질 뿐만 아니라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천연 항산화제 성분인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리 몸에서 비타민A의 주요 저장소가 간이기 때문에 비타민A가 풍부한 고구마줄기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간 정화 작용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줄기에는 비타민A 뿐만 아니라 칼슘,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월등히 많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줄기를 손쉽게 손질하는 법을 알아볼까요? 

 

 

 

고구마줄기를 2~3분간 데쳐주면 껍질을 손쉽게 벗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구마줄기 껍질은 70% 정도만 벗겨도 식감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간 건강 맞춤 고구마줄기, 고구마잎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고구마줄기김치>

 

 

 

데친 고구마줄기와 고구마잎을 잘라줍니다.

 

 

 

 

Tip

흔히 고구마잎은 떼어버리고 고구마줄기만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고구마잎은 고구마줄기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해 최근에는 산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도 가능하고 나물이나 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잎에는 비타민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간 해독 작용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고구마보다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구마잎과 같이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식물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간을 비롯한 체내의 알레르기 및 염증반응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양파와 부추를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무 한줌과 양파, 생강, 새우젓, 마늘, 매실청, 멸치 액젓 등 각종 양념 재료들을 넣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Tip

고구마줄기김치에 들어있는 칼륨 성분은 체내에 누적된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무에 베타인 성분은 간에 존재하는 물질로 간 기능 보호와 피로 완화를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고구마줄기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간 정화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손질한 재료들에 양념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고구마잎쌈>

 

 

 

고구마잎은 끓는 물에 20초간 빠르게 데쳐줍니다.

 

 

 

데친 고구마잎에 잡곡밥과 연두부를 넣은 쌈장을 넣고 말아줍니다.

 

 

 

Tip

연두부는 고구마잎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소화 효소가 있어 고구마줄기 속 영양소의 흡수율을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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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10을 낮춰 당뇨 완화에 도움주는 당조고추 효능! 섭취법 & 부작용은?

 

 

 

혈당 10을 낮추기 위한 식습관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위해서는 식사 시 밥보다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식사를 하게 되면 위에서 소화가 돼서 소장으로 내려가 혈당이 오르게 되는데 식이섬유를 먼저 먹고 식사를 하게 되면 포만감을 주어 과도한 양을 먹지 않게 되고 음식들이 천천히 소장으로 내려가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탄수화물보다 채소를 먼저 섭취할 경우 혈당이 약 7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할수록 내장 내 탄수화물 흡수를 늦춰 혈당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식사 전에 한컵 이상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혈당 10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당 조절에 도움주는 당조고추 효능을 알아볼까요?

지난 2008년 농촌진흥청에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고추로 연구 개발한 당조고추는 폴리페놀, 루테올린,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당조고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AGI 성분은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저하시켜 혈당 수치가 완만하게 오르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실제 동물 실험 결과 당조고추 추출물을 섭취한 이후 식후 인슐린 분비를 원활히 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당조고추가 당뇨 인구가 많은 일본에 수출되는 효자 상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혈당 관리에 더욱 도움받기 위한 당조고추 섭취법을 알아볼까요?

 

 

 

<당조고추고추장>

 

 

 

당조고추를 깨끗이 씻어준 다음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Tip

한식의 매콤함을 담당하는 고추장이 혈당을 높이는 의외의 주범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추장은 물엿이나 멥쌀, 찹쌀을 넣고 만들기 때문에 간장이나 된장보다 당질 함량이 높은 발효식품으로 당뇨가 있다면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된장에는 10%, 간장에는 16%의 당이 함유된 반면 고추장에는 45%의 당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 당조고추에 고춧가루 1컵, 메줏가루 2컵, 표고버섯가루 1컵을 넣고 섞어줍니다.

 

 

 

 

<당조고추피클>

 

 

 

깨끗이 씻은 당조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식초 5컵, 물 2컵반을 넣고 끓여줍니다.

 

 

 

손질한 당조고추 위에 식촛물을 붓고 당조고추즙을 넣어줍니다. 완성된 당조고추피클은 실온에서 반나절 보관했다가 냉장 보관한 후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당조고추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당조고추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당조고추는 하루 5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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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혈당 10을 낮춘 비법, 코끼리마늘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 부작용은?

 

 

 

 

당뇨 관리 돕는 코끼리마늘 효능을 알아볼까요?

일반 마늘에 비해 훨씬 큰 크기를 자랑하는 코끼리마늘은 영양소 또한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일반 마늘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은 비타민A를 비롯해서 칼슘, 철,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끼리마늘이 당뇨 관리를 돕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코끼리마늘 속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S-아릴시스테인은 혈당 조절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당뇨로 인해 손상된 혈관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일반 마늘에 비해 1.3배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S-아릴시스테인 성분이 만성 합병증의 발생 및 진행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코끼리마늘에는 알리신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생마늘에는 알린이라는 성분으로 존재하는데 조리하는 과정에서 당뇨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알리신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알리신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며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어 혈당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늘의 핵심 성분인 알리신을 매일 투여한 결과 괄목할 만한 항당뇨 작용이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끼리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냄새가 심하지 않고 당도가 높아 마늘을 기피하던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끼리마늘의 당도는 19.7bx로, 평균 11bx인 수박과 16bx인 바나나에 비해서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코끼리마늘은 일반 마늘과 다르게 생으로 주스로 갈아 먹거나 샐러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혈당 조절 돕는 천연당, 코끼리마늘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코끼리마늘잼>

 

 

 

단맛이 나는 수국차를 뜨거운 물에 우려줍니다.

 

 

 

껍질을 제거한 코끼리마늘 2개를 편썰어 찜기에 넣고 약 10분간 쪄줍니다.

 

 

 

 

무 1/5개, 사과 1개를 손질한 뒤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줍니다.

 

 

 

찐 코끼리마늘을 으깨줍니다.

 

 

 

갈은 사과와 무, 으깬 코끼리마늘, 곤약 가루를 넣고 약 5분간 끓여줍니다.

 

 

 

 

<코끼리마늘천연당>

 

 

 

손질한 코끼리마늘 3알을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돌려줍니다.

 

 

 

익힌 코끼리마늘과 양파를 믹서에 넣고 갈아줍니다.

 

 

 

 

얼음틀에 소분해 약 3시간동안 얼려줍니다.

 

 

 

완성된 코끼리마늘 천연당은 냉동 보관하며 2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끼리마늘초무침>

 

 

 

코끼리마늘천연당 1개에 매실식초 1큰술, 고춧가루 반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코끼리마늘 1개, 파프리카와 적양파는 각 반개, 미역 50g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뜨거운 물에 약 3분간 데친 오징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Tip

오징어는 타우린이 풍부해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을 주고 코끼리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해 혈당 완화 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그릇에 담고 소스를 뿌려 무쳐줍니다.

 

 

 

 

코끼리마늘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코끼리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속쓰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3알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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