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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더 위험한 질병, 뇌졸중! 혈관 건강의 비법, 폴리코사놀 효능! 섭취시 주의사항은?




더우면 더 위험한 질병, 뇌졸중!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5화

 

영국 런던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여름철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뇌졸중의 사망률은 2.1%씩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뇌혈관질환 진료 환자수도 추운 겨울인 1~2월보다 더운 여름인 6~7월에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반신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의 위험에 노출되는 뇌졸중은 응급 처치 후에도 각종 후유증을 남기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속 혈관은 심장에서 산소를 실어 몸 곳곳으로 나르는 동맥과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싣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이 있는데요. 심장에서 뇌로 산소를 공급하는 뇌동맥은 혈관이 약해지면 작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터지게 되면 뇌출혈로 뇌세포가 죽고 목숨까지 위태롭게 된다고 합니다.



성인의 뇌 무게는 자신의 몸무게의 2% 정도이고, 뇌에는 약 천억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해 신체의 모든 부분을 통솔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심장은 전신으로 보내는 혈액 중 20%나 되는 양을 뇌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뇌 속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굵고 가는 혈관들이 건강해야 뇌의 신경세포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몸에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뇌졸중의 5대 전조 증상으로는 한쪽 팔과 다리에 마비 증상이 느껴지거나 발음과 말이 어눌해지고 평생 처음 겪는 두통이나 시각장애 등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더욱 중요한 것은 문제가 되는 생활 습관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살아나지 못하고 재활 치료를 통해 정상 세포를 강화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뇌세포가 죽지 않도록 뇌혈관 질환의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뇌혈관 질환 극복의 열쇠, 생활 습관!

담패를 피게 되면 담배 속 니코틴이 혈관을 따라 돌아 혈관 벽에 상처를 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긴 상처에 혈관 속 콜레스테롤이 잘 쌓이고 혈관 벽에 기름기가 끼기 시작해 섬유세포와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혈관 벽을 딱딱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혈관 안에는 HDL과 LDL이라는 콜레스테롤 운반체가 있는데요.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해서는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쌓는 LDL은 줄이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치우는 HDL은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식습관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밥상에서 소금만 조금 줄여도 뇌출혈,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소금 섭취가 많은 이유로는 국이나 찌개 등의 국물을 선호하고 염장식품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에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염분이 많은 젓갈과 김치, 조림류 대신 싱거운 채소로 바꾸고, 단백질은 기름기 많은 육류 대신 생선으로, 국도 짠맛이 아닌 식재료 본연의 맛으로, 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밥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뇌경색 환자의 60% 이상, 뇌출혈 환자의 70~80%가 고혈압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고혈압을 앓아온 환자는 혈관 벽이 콜레스테롤로 두꺼워지면서 동맥경화증이 있을 확률이 높고,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더 잘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의 비법, 폴리코사놀 효능!

한때 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았던 쿠바에서는 국민의 혈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고, 사탕수수에서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인 폴리코사놀 성분을 발견했는데요.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의 왁스층에서 추출하고 정제한 8가지 지질 알코올 성분을 배합해서 만든 천연 물질이라고 합니다.



쿠바는 혈관 질환 사망 국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을 전국민에게 무료로 보급했는데요. 그 결과 쿠바 국민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남, 녀 모두 낮아지는데 도움이 되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서 심근경색 사망률 역시 감소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폴리코사놀 섭취 결과 콜레스테롤을 쌓는 LDL은 22% 감소하고, 콜레스테롤을 치우는 HDL은 29.9%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84명을 대상으로 폴리코사놀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혈압이 약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HDL이 가장 높은 그룹의 고혈압 발병 위험도는 32%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폴리코사놀 섭취군의 혈압 수치는 감소했고, HDL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폴리코사놀 섭취시 주의사항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5~10mg, 고지혈증과 고혈압 모두 관리하고 싶은 사람은 20mg이 섭취 권장량으로, 자신의 상태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을 선택할 때에는 모두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료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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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면 막힌다!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주는 폴리코사놀 효능! 부작용은?

 

 

 

생명의 골든타임 단 2초!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1회

 

 

 

2021년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한국인 전체 사망자의 79.6%나 된다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3.5세이지만 건강 수명은 단 66.3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암, 심뇌혈관 질환, 당뇨, 비만, 호흡기 질환 등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만성질환!

 

 

 

한국인 사망 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은 막히면 생명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1분 1초가 시급한데요. 하지만 혈관이 막히고 있다는 사실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의 돌연사 원인 1위로 손꼽히는 심근경색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1년에 우리나라에서 7만명에 가까운 환자들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진단받고 있는데요. 흡연,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등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혈관이 혈전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인데요. 심장혈관은 콜레스테롤과 같은 기름 찌꺼기가 서서히 쌓이다 터지면 혈전이 생기고, 혈관 전체를 막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 2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때 막힌 혈관에 특수 스프링(그물망)을 넣어 혈관을 넓혀주고 혈액이 잘 흐르게 돕는 스텐스시술을 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좁아지고 막힌 혈관이 다시 뚫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심장에 산소와 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바로 관상동맥인데요. 관상동맥은 가운데와 왼쪽, 오른쪽 크게 세줄기로 갈라지는데 심장을 180도 돌렸을 때 혈관이 신라의 금관처럼 퍼져있다해서 관상동맥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심장 관상동맥에는 콜레스테롤로 인한 기름 찌꺼기가 쌓일 수 밖에 없는데요. 지방 찌꺼기가 관상동맥의 절반 이상을 막게 되면 협심증의 위험이 높아지고, 혈관을 모두 막으면 심근경색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혈전이 생겨 관상동맥이 모두 막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초라는 것인데요. 관상동맥이 막히면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뇌 기능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다음과 같은데요.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 구토, 식은땀, 호흡곤란, 가슴에서 어깨, 목, 팔로 퍼지는 통증이 있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이 심근경색의 전통적인 위험인자였다면 현재는 전통적인 위험인자가 없는 나이가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하는데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으로 이상지질혈증 환자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이란 혈액에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LDL이 많거나 HDL이 적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상지질혈증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은데요. 연구에 따르면 심근경색 위험 요소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질의 일종으로, 혈관벽이 세는 것을 막아주고 면역의 역할을 하는데요. 이때 콜레스테롤을 온몸에 옮기는 운반체인 LDL이 많고 만성질환이 있다면 혈관에 상처가 더 잘나게 되고 그 상처 부위로 콜레스테롤이 쌓여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이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혈관 속에는 혈액이 돌고 혈액 안에는 작은 콜레스테롤들이 녹아 있는데요. 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에 쌓는 운반체, H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에서 치우는 운반체를 말합니다.

 

 

 

LDL은 콜레스테롤을 세포에 전달하는데 그 수가 많아지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 문제가 되는데요. HDL은 쌓인 콜레스테롤을 치워주는 청소차로 혈관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중요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혈액 내에 LDL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벽에 쌓이게 되고 혈관을 좁고 딱딱하게 만듭니다.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높아진 혈압으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면서 다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악순환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완경 이후에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주는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콜레스테롤 제거 기능도 떨어지게 되는데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체내에서 LDL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촉진하고 HDL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증가시켜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에스트로겐 감소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어려워진 갱년기 여성은 각종 혈관 질환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1%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주는 폴리코사놀 효능!

쿠바는 100세 청춘의 나라로 불릴만큼 장수 인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한때 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은 나라였지만 국가에서 국민들의 혈관 건강을 위해 많은 연구를 했고, 사탕수수에서 콜레스테롤을 개선할 수 있는 물질인 폴리코사놀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의 왁스에서 추출하고 정제한 8가지 지질, 알코올 성분을 배합해서 만든 천연 물질인데요. 식물의 잎과 줄기 표면에는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막인 왁스층이 존재하는데, 사탕수수의 왁스층에서 추출한 8가지 고지방족 알코올이 바로 폴리코사놀이라고 합니다.

 

 

 

사탕수수 100톤에서 얻을 수 있는 폴리코사놀은 겨우 2.5kg 정도로 귀한 원료라고 하는데요. 쿠바에서는 혈관 질환 사망 국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1992년부터 폴리코사놀을 이용한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해 심혈관, 뇌혈관 질환을 감소시키는데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쿠바 국민들의 콜레스테롤은 남, 녀 모두 낮아졌는데요. 국민들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짐에 따라 심근경색 사망률 역시 감소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결과 혈관에 콜레스테롤을 쌓는 LDL 수치는 22%가 줄고, 콜레스테롤을 치우는 HDL 수치는 29.9%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연구팀에서 건강한 성인 84명을 대상으로 폴리코사놀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혈압이 약 7.7%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HDL이 가장 높은 그룹의 고혈압 발병 위험도도 32%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또다른 실험에서도 폴리코사놀 섭취군의 평균 수축기 혈압이 7.1% 감소하였고, HDL 수치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5~10mg,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에는 섭취권장량을 20mg으로 자신의 상태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폴리코사놀 성분이 기재되어 있다고 해서 모두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폴리코사놀을 선택할 때는 원료의 원산지를 확인하고, 우리나라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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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콜레스테롤 높여주는 사탕수수에 풍부한 폴리코사놀 효능! 4주간 섭취한 결과는?

 

 

 

죽음을 부르는 혈관 속 기름을 제거해주는 HDL 좋은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의 정상 기준은 남자는 40 이상, 여자는 50 이상(mg/dL)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도 똑똑한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으면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혈관질환은 계속 발병하게 되고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인은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HDL 콜레스테롤이 낮아 최근 의학계에서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 부족을 경고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몸속 HDL 콜레스테롤을 늘려주는 약도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현대의학으로도 딱히 방법이 없는 상태라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지방으로 흡수해서 간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간의 지방간과 합성한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타고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게 되면 HDL 콜레스테롤이 LDL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되돌려보내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때 H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지방이 혈관에 쌓여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막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잘게 분쇄해 혈관 안으로 내보내고 혈관 안으로 들어온 LDL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돌려보냅니다. 따라서 이런 역할을 하는 HDL 콜레스테롤 낮으면 죽상경화증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죽상경화란 혈관 내벽에 지방이 끼면서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보통 동맥에 생기기 때문에 동맥 경화, 죽상동맥경화증이라고 부릅니다. 혈전은 혈관 속에 굳은 혈액 덩어리, 죽상경화는 혈관 내벽에 낀 끈적끈적한 기름 덩어리를 말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산화된 LDL 수치가 높으면 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똑똑한 H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상관없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들이 발표되면서 더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 31만명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질환과 HDL 콜레스테롤의 관계를 13년간 추적 연구한 결과 HDL 콜레스테롤이 70mg/dL 이상이면 허혈성 심장질환의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도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H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근육이나 말초 조직에 당 소비를 촉진해서 혈당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만과 당뇨 환자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살펴본 결과 그 수치가 낮은 경우가 많아 HDL 콜레스테롤이 인슐린과 연관있음을 의학계에서도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치매와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중년에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던 사람들의 노년 치매 발생률이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치매는 뇌 속에 산화된 베타알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쌓이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이 베타알로이드의 산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HDL 콜레스테롤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년 여성이 H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혈증 유병률이 훨씬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폐경이 되면서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중년 남성보다 여성이 HDL 콜레스테롤 관리에 더 신경써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사탕수수 속 폴리코사놀 효능!

혈관 속 기름을 제거해주는 HDL 좋은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LDL 나쁜콜레스테롤은 낮춰주는 혈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사탕수수에 풍부한 폴리코사놀! 쿠바, 브라질, 하와이 등 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사탕수수는 줄기에 당분이 굉장히 많아 달콤하고 설탕의 주원료가 되는데요. 사탕수수 100톤에서 추출되는 폴리코사놀 성분은 2.5kg 밖에 되지 않아 아주 귀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장수 국가로 알려져있는 쿠바가 1990년대 이전까지만해도 쿠바 사망 원인의 70% 1위가 바로 심뇌혈관 질환이었다고 하는데요. 1992년부터 국가 건강 정책으로 사탕수수에서 나오는 폴리코사놀을 국민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고 약 20년 만에 뇌경색을 비롯한 심뇌혈관 질환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사망률도 감소하는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식물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표피의 가장 바깥 외벽에 방어벽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방어벽을 왁스층이라고 부릅니다. 사탕수수도 이 왁스층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똑똑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폴리코사놀의 주재료가 된다고 합니다. 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물질과 8가지 지질 알코올 성분을 배합해 만든 것이 바로 폴리코사놀입니다.

 

 

 

 

실제로 폴리코사놀을 매일 20mg씩 4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22% 감소했고 똑똑한 HDL 콜레스테롤은 29.9%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총 콜레스테롤은 1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장수국가인 쿠바에서 100세까지 장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본 결과 인구 10만 명 당 제주도 노인 100세 인구는 14.6명인 반면에 쿠바 노인 100세 인구는 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쿠바 국민 평균 기대 수명은 80세로 미국 79.6세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치매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한국의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0%인 반면에 쿠바는 6.4%로 장수 국가로 부상하고 치매까지 예방한 이유로 쿠바산 사탕수수 속 폴리코사놀이 더욱더 주목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남성 중 절반과 30세 이상 여성 30%가 혈관 속 콜레스테롤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더 심각한 문제는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질혈증과 고혈압이 있는 54세 남성을 대상으로 4주간 폴리코사놀 20mg을 매일 섭취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또 경계성 고혈압이 있던 여성들은 혈압은 물론이고 총 콜레스테롤은 20%, 중성지방은 14% 감소했고 HDL 콜레스테롤은 26% 증가했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치매를 예방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폴리코사놀! 세계적으로 치매 발병률이 높은 일본의 40~59세 남녀 1만2,219명을 대상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19년간 추척 관찰한 결과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위험률이 HDL 수치가 50mg/dL 미만인 그룹에 비해 50mg/dL 이상은 약 10%, 60mg/dL 이상은 약 20%, 70mg/dL 이상은 약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50mg/dL 이상이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치매 발병 위험률이 약 60%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 치매의 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의 주원인인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는 H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높을수록 축적 정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노인 1,130명을 대상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한 실험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가 높은 그룹의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이 약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 먹는법 & 부작용

사탕수수를 착즙해 음용하는 것만으로 폴리코사놀을 섭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사탕수수의 왁스층에서 추출해 제품화한 것을 구입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리코사놀을 구입할 때는 식약처에서 폴리코사놀 효능을 인정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리코사놀 하루 권장 섭취량은 5~20mg이고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근육 떨림,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또 콜레스테롤 합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산부나 성장기 어린이는 섭취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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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코사놀 효능, 부작용 알고먹자!

 

 

세계의 대표적인 장수국가로 유명한 쿠바! 시가 때문에 1990년대 초 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70%에 육박했던 쿠바를 장수국가로 만들어놓은 것이 바로 이 폴리코사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990년대 초 쿠바의 한 연구원이 최초로 사탕수수에서 분리 후 제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쿠바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폴리코사놀 섭취 4주 후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30% 올라가고 나쁜콜레스테롤 수치는 22% 감소했다고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연평균 기온이 20도가 넘어야 잘 자라는 사탕수수는 쿠바의 재배 수출액 80%를 차지하는 대표 효자 작물인데요.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고분자 알코올 물질로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탕수수 100톤에서 추출되는 폴리코사놀의 양은 약 2kg으로 매우 적은 양으로 귀한 성분인데요.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핫하게 떠오른 폴리코사놀!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폴리코사놀을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감소시키고 나쁜콜레스테롤인 LDL을 분해하며 심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좋은콜레스테롤 HDL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혈전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감소시키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폴리코사놀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효능이 뛰어나서 미국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한 약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폴리코사놀의 효과를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데요. 쿠바에서 발표한 논문들에서 폴리코사놀과 콜레스테롤 관련 연구에서 그 효능이 입증되었지만 쿠바 외의 다른 국가들에서 진행한 많은 연구들에서도 폴리코사놀이 HDL과 LDL 수치를 감소시키거나 증가시킨다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그 효능에 대한 찬반 의견의 명확한 답은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폴리코사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폴리코사놀 섭취시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폴리코사놀은 나쁜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을 분해하고 수치를 감소시키고 좋은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2002년 쿠바 의학센터에서 한 연구에서 콜레스테롤이 높은 589명의 환자들에게 약 1년간 매일 폴리코사놀 5mg을 복용시킨 결과 나쁜콜레스테롤인 LDL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고 보고했다고 합니다.

 

 

 

혈압 조절

 

쿠바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 하루 5~10mg 1년간 폴리코사놀을 복용한 결과 노인 환자들의 혈압이 낮아졌으며 25명의 청년, 중장년층의 참가자들의 혈압도 낮아졌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폴리코사놀을 8주간 복용한 결과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혈압이 낮아졌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혈전 방지

 

혈소판은 혈병의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인데요. 혈소판에 응집이 일어나면 혈전이 나타나게 됩니다. 쿠바에서 매일 5~50mg의 폴리코사놀을 고콜레스테롤 환자와 건강한 참여자 모두에게 투여한 결과 참가자 전원에게서 혈소판이 분류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심장 건강 증진

 

LDL의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발작, 심장마비 등 심장과 관련된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나쁜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춰주어 전반적인 심장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각종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헐성파행증 완화

 

간헐성파행증은 운동 후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통증을 느끼게 되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하지의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폴리코사놀이 이 간헐성파행증의 다리 통증을 완화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20주간 하루 10mg의 폴리코사놀을 복용한 참가자들이 간헐성파행증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폴리코사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콜레스테롤은 낮에는 생기지 않고 밤에 합성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약은 저녁에 주로 섭취해주는데요. 폴리코사놀 같은 지방종 알코올의 경우에도 음식이 위에 있을수록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폴리코사놀은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나쁜콜레스테롤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지방성분으로 담즙분비가 안되거나 위가 약한 경우에는 소화, 흡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또 혈전용해제, 비타민E 등은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을 해서 폴리코사놀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멍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용량 조절을 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5~10mg으로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만성피로, 경련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상 연구결과 폴리코사놀 20~40mg을 6개월간 복용하게 한 결과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체질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두통, 수면장애, 현기증, 위장장애, 피부발진, 체중 감소 등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 임신, 수유 중, 수술 2주 전부터는 복용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외 일부 매체에서는 폴리코사놀을 장기 복용할 시 간과 시잔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공식적인 연구 결과 발표는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폴리코사놀 효능, 폴리코사놀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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