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돌연사를 부르는 만성염증! 만성염증의 위험사례!

만성염증의 위험성을 알린 실제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한 남성은 입속 염증을 방치해 폐로 전이되어 돌연사로 사망했고, 또다른 사건에서는 입속 염증이 뇌로 옮겨져 사망했던 사례가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온몸을 떠돌며 장기를 병들게 해서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만성염증 완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관리라고 합니다.

만성염증을 잡아주는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는 혈관 속 염증과 같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을 정화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새싹보리의 정화능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탄산음료에 새싹보리 가루를 섞어주고 변화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2시간 정도 지난 후 검은색의 탄산음료가 투명하게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새싹보리가루가 탄산음료 속 색소를 노폐물로 인식하고 흡착해서 나타난 결과라고 합니다. 이처럼 새싹보리는 우리 몸속 염증과 노폐물을 흡착, 배출해 돌연사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동의보감에도 보리는 오곡 중 으뜸이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아 왔는데요. 새싹보리는 10~15cm 정도 자란 보리의 어린 잎을 말합니다.

새싹보리에는 식이섬유, 아미노산, 클로로필, 폴리코사놀,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그중에서도 새싹보리의 클로로필은 우리 혈액속 헤모글로빈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혈액을 맑게 하고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몸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또 새싹보리 속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의 12배, 쌀겨의 162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새싹보리가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총 콜레스테롤은 15%, 나쁜 콜레스테롤은 40%, 혈당은 39%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은 간의 중성지질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혈액내 중성지방은 10.4%, 체중은 8.4%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새싹보리 활용법!

<새싹보리된장국>

된장 1큰술을 풀어 물을 끓여줍니다.

건새우 1줌을 넣고 끓이다 갖은 채소와 두부를 넣어줍니다.

손질한 새싹보리 1줌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Tip

새싹보리에 풍부한 칼륨은 건새우에 풍부한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어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라고 하는데요. 건새우에는 칼슘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우유의 20배, 마른멸치의 11배에 달하는 양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주스>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 파인애플을 믹서에 넣어줍니다.

새싹보리가루 1티스푼을 더해 곱게 갈아줍니다.

Tip

파인애플의 브로멜라인 효소는 염증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어 새싹보리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 증진과 심혈관질환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인병의 종합판! 대사증후군이란?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당뇨 발병률은 10배, 심근경색 발병률은 약 68.5배나 올린다고 알려져있어 우리가 반드시 관리해야 할 질병인데요. 대사증후군은 신체의 대사 장애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 즉 대사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대사는 우리 몸이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대사 과정 중 어느 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노폐물 배출이 안되고 독소가 축적되어 염증 물질이 생성되어 비이상적인 대사의 악순환이 오게 되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죽음의 5중주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질병의 위험성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데요.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은 4배 증가, 심근경색 발병률은 68.5배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을 알아볼까요? 복부비만, 혈압, 중성지방은 높고 HDL콜레스테롤은 낮고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등 총 5개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보았듯이 우리 몸이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속에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새싹보리 분말과 같은 해독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있는데요. 노폐물이 배출되면 대사증후군은 물론이고 비만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대사증후군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새싹보리 효능!

각종 언론에서 이미 새싹보리, 새싹귀리, 새싹브로콜리까지 새싹 식품들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은 물론이고 비만, 다이어트, 피부미용, 암 예방까지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슈퍼푸드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후 다 자라기 전 6~8일가량 자란 10~20cm 정도의 어린잎을 말합니다. 

오곡 중에서도 영양가가 가장 높은 보리의 어린잎을 건조해 분말화한 것을 새싹보리분말이라고 하는데요. 새싹보리분말은 2가지 종류로, 잎만 갈아 만든 초록색의 새싹보리분말과 잎과 뿌리까지 통째로 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 연한 갈색의 새싹보리분말이 있다고 합니다.

다 자라기 전의 새싹보리로 섭취하는 이유는 어린 새싹일 때 영양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새싹보리의 영양분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 보리를 파종한 후 5일이 지났을 때, 7일이 지났을 때, 7일이 되었을 때부터 영양분 함유량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새싹보리로 재배한 지 6~8일 가량일 때 새싹보리의 영양분 최대치를 섭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씨앗이 싹을 틔는 것을 발아라고 하는데 새싹보리가 발아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가 생성된다고 하는데요. 새싹보리에는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과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새싹보리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다 자란 채소의 100배 정도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새싹보리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나린 성분은 인슐린 조절과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사포나린은 식물성 활성 물질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당뇨 관련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가 당 분해 효소를 억제해 혈당 수치를 낮춰줍니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새싹보리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실험 쥐는 대조군에 비해 혈당이 39% 감소했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혈당이 10.2%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 새싹보리 속 사포나린 성분을 추출해 투여한 결과 지방 분해는 최대 35% 증가했고 지방세포의 크기는 10.4% 감소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분말 100g에는 최대 1,510mg의 사포나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폴리코사놀은 중성지방의 생합성을 막아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건강한 성인 남성 62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새싹보리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중성지방은 10.4%,  체중은 8.4% 걈량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새싹보리 속 폴리코사놀은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낮춰주어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각종 심혈관 질환을 개선해주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식품 100g 당 폴리코사놀 함량을 살펴보면 쌀겨 2.1mg, 사탕수수 27mg인 것에 반해 새싹보리에는 342mg, 즉 쌀겨의 160배, 사탕수수의 12배 많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또 새싹보리에는 신경 전달 물질인 가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혈압을 낮춰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중 하나인 혈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현미가 건강식으로 통하는 이유도 바로 이 가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새싹보리에는 현미의 약 16배에 달하는 가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바 성분은 혈압 조절은 물론이고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체중관리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새싹보리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클로로필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엽록소가 풍부해서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노화 및 좀비 세포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에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해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방어하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비타민C의 함량이 레몬의 2.3배로 풍부해서 기미, 피부미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칼륨이 풍부해서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혈압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새싹보리에는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인 우유의 4.2배 많은 양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분말 먹는법

새싹보리는 콩가루와 맛이 거의 유사해 우리가 늘 먹는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물이나 두유, 저지방우유, 요구르트 등에 섞어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새싹보리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하루 한 스푼 정도인 10g이라고 합니다. 한번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일정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새싹보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제대로 된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반드시 식약처 식품 기준 신고 확인과 되도록이면 유기농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양한 영양 성분의 섭취를 위해 열풍 건조가 아닌 동결 건조 방식으로 제조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만 탈출! 대사증후군 탈출! 새싹보리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미네랄,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은 물론이고 해독, 항산화, 다이어트, 항암에 좋은 클로로필,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가바 성분이 농축된 새싹보리! 대사증후군은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치매와 같은 중증질환으로 가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심혈관 사망률 4배, 당뇨병 발생 위험도 무려 10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대사는 생물체가 섭취한 영양분을 분해, 흡수하고 에너지를 생성하거나 배출하는데 필요한 모든 화학적 변화를 말하는데요. 바로 이 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바로 대사증후군입니다. 우리가 영양분을 섭취하면 몸에서 에너지로 다 소비되어야하는데 에너지가 다 소비되지 못하고 체내에 남게 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 형태로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대사 문제로 인한 여러 증상을 총칭해서 대사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무엇일까요?

남, 녀로 나누어 허리둘레,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압, 공복혈당 총 5가지 항목으로 되어있는데요. 3가지 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부비만이거나 중성지방이 높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며 혈압과 당이 높을 경우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지방간은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없을까?간에 지방이 쌓이면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입니다. 대사증후군의 기준은 5가지이지만 지방간과 대사증후군은 매우 밀접한 관계라고 합니다.

간단한 동작으로 알 수 있는 대사증후군 자가 진단 테스트!

두 발을 교차해서 선 후, 두 팔을 나란히 뻗는다.

그대로 천천히 엉덩이를 붙이고 앉는다.

손을 바닥에 짚지 않고 하체 힘만으로 일어난다.

위 동작을 했을 때 휘청거리거나 못일어나는 경우 

하체 근력 부족으로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나쁜 식습관 때문입니다. 나쁜 식습관과 함께 운동 부족, 음주, 흡연 등 나쁜 생활 습관까지 겹치게 되면 체내 독소가 축적되면서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은 비만! 비만은 정상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만이 해답인데요.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바로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잡는 그린푸드! 새싹보리 분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보리는 동의보감 중에서 오곡 중 으뜸이고 오곡지장이라고 기록되어있을 정도로 영양이 뛰어납니다. 일반적으로 다 큰 채소에 비해 새싹채소는 생리활성물질이나 영양성분이 100배 가까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새싹보리도 다 자란 보리에 비해 영양성분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겨울에도 싹을 틔우는 강인한 생명력의 새싹보리는 비타민 8종, 미네랄 12종, 아미노산 18종, 핵심 영양소 7종 등 총 45종의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는 항암효과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새싹보리에 함유되어있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를 유발하는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 핵심성분 1. 클로로필

클로로필은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체내 불순물, 유해 찌꺼기를 잡아 흡착해서 배출, 제거해주어 신진대사의 촉진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클로로필은 엽록소 성분으로 인체, 혈액 속에 들어있는 헤모글로빈과 그 구조가 굉장히 비슷해서 녹색 혈액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 예방, 만성 염증 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 핵심성분 2. 사포나린

새싹보리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나린은 간 해독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새싹보리분말 100g 당 사포나린 함유량은 최대 1,150mg으로 간 해독 능력이 높아지고 영양소 대사가 이루어지면서 대사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사포나린 성분은 혈당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새싹보리 추출물을 8주간 섭취한 결과 혈당이 10.8%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 핵심성분 3. 폴리코사놀

새싹보리에 함유되어있는 폴리코사놀은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낮춰주어 심혈관질환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이 풍부해서 고지혈증에 좋은 대표음식인 사탕수수 100g의 폴리코사놀 함유량은 27mg, 새싹보리 100g 당 폴리코사놀 함유량은 342mg으로 엄청난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 핵심성분 4. 가바

새싹보리에 함유되어 있는 가바 성분은 다이어트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아디포넥틴의 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아디포넥틴은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 먹는법과 새싹보리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은?

새싹보리는 건조해서 영양소가 응축된 가루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새싹보리분말 1kg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싹보리 원물 약 20kg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영양소가 농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분말 섭취 시에는 반드시 유기농 여부를 확인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또 새싹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루 10g 이내, 티스푼으로 분말 기준 2스푼 정도가 적당한 양이라고 합니다.

암, 비만, 뇌졸중의 원인! 독소!

세계보건기구의 조사 결과 암의 원인 중 화학물질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80%나 된다고 합니다. 또 비만인의 혈액 검사 결과 혈액 속 중금속의 농도가 높았고, 뇌졸중 환자 13,500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뇌졸중 발병 원인에 미세먼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독소들은 모유나 정액에까지 쌓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엄마의 몸에 축적된 독소로 인해 신생아의 몸속에는 무려 300여가지의 화학물질이 축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화학물질인 플라스틱! 그중에서도 5mm 미만의 플라스틱 조각을 미세플라스틱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미세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가 물고기가 먹게 되고 먹이사슬에 의해 미세플라스틱을 먹은 생선을 우리가 먹게 되면서 우리 몸속에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되는 것입니다.

오스트리아 환경청에서 유럽, 일본, 러시아인 등 8명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을 검사한 결과 조사 대장사 전원의 대변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술, 담배, 가공식품의 첨가물, 미세먼지,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 우리 몸속 독소로 작용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독소들은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서 곳곳에 축적되게 되고 온몸의 세포를 공격해 만성피로, 변비, 비만 뿐만 아니라당뇨병, 고지혈증, 뇌졸중, 암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해독의 핵심은 피와 간! 피와 간을 해독해야 하는 이유는?

혈액은 우리 몸의 전신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생명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혈액이 오염되면 몸 전체가 오염되는 것으로 피 해독이 어떤 해독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간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독소인 외부독소와 신체 활동 후 생기는 독소인 내부독소의 약 70%를 해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은 독소의 성질도 바꿔준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 지용성 독소가 들어오면 간에서 수용성 독소로 바꿔 배출시키는데 간에 지용성 독소가 넘쳐나게 되면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독소를 배출시키지 못한다고 합니다.

독소에는 물에 녹는 성질의 수용성 독소와 기름에 녹는 성질의 지용성 독소가 있습니다. 우리가 채소를 섭취하게 되면 수용성 독소, 육류를 섭취하면 지용성 독소가 몸안에 유입되게 되는데요. 수용성 독소는 몸밖으로 쉽게 배출되는 반면 지용성 독소는 지방과 결합해 배출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지용성 독소가 세포에 축적되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세포의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인슐린 호르몬 기능 이상으로 혈당이 높아지고 당을 지방 형태로 간에 축적해 지방간이 형성되어 간경변증, 간암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간이 독소를 해독하지 못할 때 느끼는 증상은 소화불량과 변비라고 하는데요. 소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독소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간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몸속 독소를 해독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되고 혈관 건강이 정상으로 회복되며 만성질환 증상들의 호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속 깊숙한 곳까지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것이 만성질환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혈액 속 독소를 해독하는 쑥 효능! 쑥 청혈차 만드는 방법은?

쑥은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혈관 확장 및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불순 등 각종 부인병 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며 풍부한 유기물로 피로해소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3년 묵은 쑥은 7년 묵은 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쑥은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동의보감에 쑥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으며 위장,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쑥은 인진쑥, 사자밭쑥이 아닌 가까운 산이나 들에서 쉽게 캘 수 있는 쑥으로, 봄부터 단오 전까지 깨끗한 곳에서 난 쑥을 3년간 잘 말려주면 약으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쑥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고지방식이로 내장지방, 염증성 아디포카인,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등이 증가한 쥐에게 고지방 사료와 쑥 추출물을 함께 먹인 결과 내장지방과 염증성 아디포카인은 감소했고 해독을 담당하는 간 기능은 향상되었으며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쑥 청혈차>

<재료>

말린 쑥 5g, 말린 생강 5g, 당귀 5g, 계피 3g, 꿀, 물 600cc(종이컵 3컵)

국물용 팩에 말린 쑥 5g, 당귀 5g, 말린 생강 5g, 계피 3g을 넣어줍니다.

냄비에 물 600cc를 부어 팔팔 끓여줍니다.

끓인 물에 준비한 팩을 넣어 5분 정도 우려냅니다. 

Tip

함께 끓이지 않고 우려내는 이유는 재료가 가진 성분이 파괴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섭취해도 좋습니다.

Tip

꿀은 간의 해독 능력을 높여주고 독소가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쑥 청혈차에 쑥과 함께 들어가는 당귀는 혈액 내의 독소를 제거하여 혈액을 맑게 유지시켜주고 말린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또 계피는 독소를 만드는 냉기를 제거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

한번 만든 팩은 2~3회 더 우려낼 수 있고 다 우려낸 팩을 물에 넣고 20~30분 팔팔 끓여 족욕이나 반신욕할 때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쑥, 생강, 당귀, 계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체질이나 질환으로 고열이 있는 사람, 주재료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쑥 청혈차 하루 권장 섭취량은 3잔 이하라고 합니다.

간 독소 배출에 탁월한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라테 만드는법은?

간 속에 쌓인 독소 배출의 핵심 성분은 바로 사포나린인데요. 새싹보리 분말 100g에는 최대 1,510mg의 사포나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포나린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 기능 개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간의 해독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나오는데요.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위한 분해 효소 분비를 2.4배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새싹보리 분말은 새싹보리 뿌리까지 통째로 건조해서 살균하는 과정을 거쳐 갈색을 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라테>

-재료-

새싹보리 분말 20g, 우유 400ml

우유 50ml 정도 먼저 붓고 새싹보리 20g(숟가락 4~5스푼 정도)을 넣어줍니다.

남은 우유 350ml를 부어 잘 섞어줍니다.

새싹보리를 아시나요? 새싹보리는 보리를 파종한 후 약 6~8일 정도 되었을 때 10~15cm 정도로 자라난 보리를 말하는데요. 이렇게 싹을 틔우는 것을 발아라고 하는데 이 발아 상태의 새싹보리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45종의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는 우리 몸 속 혈액의 독소를 잡아주고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청혈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새싹보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3배, 칼슘은 우유의 4.6배, 식이섬유는 고구마의 20배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1980년대부터 새싹보리의 효능이 주목을 받으면서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최근 슈퍼푸드로 새싹보리 분말이 여러 매체들에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오곡지장이라고 해서 '쌀, 보리, 기장, 조, 콩 중 보리가 으뜸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을만큼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동절기에 유일하게 싹을 틔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알칼리 식품인 새싹보리! 오늘은 새싹보리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새싹보리 먹는법, 새싹보리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새싹보리에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세포 사멸과 관련된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주고 암세포의 전이, 성장과 관련된 단백질을 억제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 암과 같은 각종 대사성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종을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C에 비해 약 300% 뛰어나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암, 유방암, 폐암 등 각종 암 질환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에는 혈관청소부라 불리는 폴리코사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 함량이 새싹보리 100g 당 최대 342mg으로 사탕수수의 12.6배, 쌀겨의 160배로 매우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들 수 있는데요. 콜레스테롤은 각종 심혈관 질환, 뇌졸중, 치매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은 LDL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나쁜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 새싹보리에는 가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을 감소시키고 신장의 이뇨 능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어 혈압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엽록소, 식이섬유 등 각종 만성 염증 관련 질환 뿐만 아니라 혈당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식이섬유는 당뇨병, 각종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며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실제 한 실험에서 새싹보리분말을 제2형 당뇨 환자와 일반 실험군에게 일일 1.2g 투여한 결과 혈당 수치가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의 혈액 독소 99%는 간에서 해독되는 만큼 아주 중요한 장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새싹보리에는 사포나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의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고 전반적인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 알코올 해독 능력도 탁월한데요. 실제로 한 실험에서 알코올을 섭취한 쥐에게 새싹보리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3시간 뒤 혈중 알코올 농도가 24% 감소했고 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실험 쥐에게 10일간 새싹보리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간 조직 내 중성지질이 약 26% 감소했다고 합니다.

신경안정 효과가 있습니다.

새싹보리에는 가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불안, 우울 등과 같은 신경 흥분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새싹보리가 우울 증상과 불면증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2년 일본에서 한 연구에서 새싹보리 잎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강력한 항스트레스성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울증, 스트레스, 불면증 등에 시달리는 분들이 새싹보리를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에는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리 몸의 피를 만들어내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만성 염증 제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새싹보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깨끗하고 맑은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외에도 여드름 름,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피부 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코사놀은 중성지방 수치도 낮춰주어 대사증후군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실험에서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새싹보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중성지방은 1.4%, 체중은 8.4%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 인도에서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실험 쥐에게 60일간 새싹보리로 만든 주스를 하루 2회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은 물론이고 BMI, 지방간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새싹보리 먹는법

새싹보리 잎을 착즙해서 그대로 섭취할 경우에는 새싹보리 4분의 1정도를 깨끗히 씻은 후 작게 잘라 착즙해서 섭취하거나 물과 함께 섞어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만들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 분말의 경우에는 주스, 스무디, 음료, 우유, 요구르트, 두유, 물 등에 타서 함께 섭취해주면 됩니다. 술먹은 다음날 꿀을 살짝 타서 섭취해주면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새싹보리에는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될 경우 설사나 복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 2티스푼, 약 10g 정도라고 하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임산부나 수유 중인 경우에는 안전성 여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새싹보리에는 칼륨, 비타민K, 인과 같은 미네랄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투석중인 사람이나 약을 복용중인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 먹는법, 새싹보리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