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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 뱃살 감소에 도움을 주는 수국잎 추출물 효능! 먹는법 & 부작용은?




부종형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병!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7화

부종비만은 중년 여성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부종비만으로 인한 셀룰라이트는 체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지방조직의 변형을 일으키는 체내의 염증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염증 덩어리는 혈관과 림프조직을 압박해서 체내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키는데요. 부종 노폐물과 염증 배출을 하기 전에는 잘 빠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지방이 축적되고 피부구조가 변형되면 몸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실제 중년 여성의 경우 내장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고 전체적인 순환이 떨어져 부종 뱃살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내장지방의 독소는 혈액을 타고 관상동맥으로 유입되어 심장혈관을 막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요. 특히 내장지방은 3고라 불리는 고혈당, 고지혈, 고혈압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실제 체중과 관계없이 내장지방이 심할 경우 심혈관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 심장 기능 감소를 비롯해 순환계 질환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개선되는 피하지방과는 달리 내장지방의 경우 운동을 하더라도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몸에 쌓이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장지방만큼 빼기 어렵다는 부종비만 역시 악성비만으로 지목받는데요. 몸의 순환을 방해해 독소 배출을 막고 내장지방을 늘리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지방세포의 축적으로 생기는 비만과는 달리 부종형 비만의 경우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염증물질을 내뿜고 부종이 반복되면서 살을 빼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를 방치하면 내장지방을 증가시키고 비만으로 인해 피부가 노화되고 전반적인 건강에 악순환을 끼칠 수 있습니다.

 

 




부종 뱃살 감소에 도움을 주는 수국잎 추출물 효능!

식용 수국에서 추출한 하이드란제놀 성분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하이드란제놀은 수국잎에서만 추출할 수 있는 화합물로, AMPK 효소를 증가시켜 지방세포를 소모시키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AMPK 효소는 단식을 하거나 고강도 운동을 할 때 분비되어 체중 감량과 염증 감소를 도우며 지방을 태우는 효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체내 당이 충분하지 않을 때 몸은 다른 곳을 이용하여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AMPK 효소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체지방 감소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쉽게 살이 붙고 한번 찐 살은 빼기 힘든 다이어트 불능의 몸 상태가 되는 이유가 바로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AMPK 효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방을 태우고 몸속 노폐물을 먹어치우는 AMPK 효소가 증가되면 부종 노폐물과 내장지방, 복부지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한 논문에 따르면 수국잎 추출물이 AMPK 효소를 증가시켜 섭취한 음식물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차단하고 에너지로 사용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병든 살이라고 불리는 부종살과 내장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수국잎 추출물은 한국인 대상 임상실험 결과 내장지방 면적을 비롯해 다이어트 지표 9가지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한국인 대상 임상실험에서는 체지방량 1kg 감소를 비롯해 내장지방, 복부지방면적까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커진 지방세포로 인해 무너진 피부구조는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수국잎 추출물의 피부 탄력 개선 효능에도 주목해야 하는데요. 실제 연구에서 비만인의 경우 정상인 대비 콜라겐 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다이어트 시 피부 탄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수국잎 추출물은 붕괴된 피부구조의 구성 성분을 외부에서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몸속에서 생성시켜 탄탄하게 만들어주는데요. 피부 관련 인체 시험 결과 피부 탄력이 대조군 대비 2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가주름은 무려 1.125% 감소했고, 피부주름은 400% 감소, 피부 수분량은 2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수국잎 추출물이 프로 콜라겐을 증식시켜 엘라스틴 분해 효소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으며, 한국인 대상 임상실험에서도 피부 탄력을 비롯해 10가지 피부 지표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수국잎추출물 섭취시 주의사항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 수국잎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 섭취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부종 뱃살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DNA가 확인된 식용 수국인지 정확한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용 수국은 따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원예용 수국과 섞이지 않은 원료인지 확인하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특이 체질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수국잎 추출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600mg 이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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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탄력을 좌우하는 엘라스틴 효능! 3세대 엘라스틴 먹는법 & 부작용은?

 

 


탄력 중년의 비밀! 전신 탄력을 좌우하는 엘라스틴 효능!
TV조선 역전의 한방 1화

 

최근에는 40~50대에서도 관절질환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40대 이후부터는 관절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관절염 진료 환자가 점점 증가해 60대 이상에서는 절반 이상이 무릎 관절에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지면 보행이 어려워지고 인대의 탄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인대파열까지 초래할 수 있는데요. 이를 쉽게 간과한다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엘라스틴은 우리 몸의 결합조직에 존재하는 탄력성이 매우 큰 단백질 섬유를 말하는데요. 진피 속 콜라겐이 제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사처럼 꽉 묶어주는 것이 바로 엘라스틴이라고 합니다.



피부 진피층의 약 90%가 콜라겐이고, 엘라스틴은 3~4%에 불과한데요. 하지만 엘라스틴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의 균형이 쉽게 깨지게 됩니다.

 

 




위 사진은 엘라스틴 형성에 장애가 있는 어린아이와 체내 엘라스틴이 파괴된 26세 여성의 모습입니다.



폐경기 이후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눈에 보이는 피부 탄력과 함께 인대 탄력 역시 건강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우리 몸속 관절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조직으로, 엘라스틴 섬유와 콜라겐 섬유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인대는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기 때문에 탄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체내 엘라스틴이 감소하면 인대가 손상되고 관절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퇴행성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즉,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려면 몸속 탄력을 어떻게 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45~75세 남녀를 대상으로 엘라스틴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무릎 통증은 약 40% 감소했고, 무릎 경직도는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혈관 역시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면서 혈압이 올라가기 쉬운데요. 이로 인해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의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탄성, 탄력 단백질인 엘라스틴은 혈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실제로 엘라스틴 단백질이 고혈압 환자의 혈관 손상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엘라스틴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혈관의 내피 기능 향상, 탄력성 개선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결국 엘라스틴은 우리 몸 전신의 탄성 유지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탄력 인대의 50%, 대동맥은 30~57%, 혈관의 28~32%, 폐는 3~7%이상 엘라스틴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엘라스틴은 20대까지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이 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식품을 통해 엘라스틴을 섭취해 피부와 전신 탄력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젊고 건강한 비결, 엘라스틴이란?

 

말 엘라스틴은 3세대 엘라스틴으로, 말의 목덜미 정중앙인 항인대에서 추출한 엘라스틴을 말하는데요. 엘라스틴의 핵심 성분인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은 탄성을 책임지는 특수한 아미노산으로 엘라스틴에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어류 유래 엘라스틴과 비교했을 때 말 엘라스틴의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은 무려 7배나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엘라스틴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노화로 인해 우리 몸속 DNA도 손상되거나 복구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인체 DNA와 흡사한 DNA를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연어의 DNA는 인간의 DNA와 약 95%의 유사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연어 DNA와 엘라스틴,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엘라스틴과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고, 피부 탄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50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엘라스틴을 8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 탄력이 25%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함께 섭취했을 때 눈가 주름이 15배 감소했으며, 수분량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엘라스틴의 하루 권장량은 75mg 이상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특이체질인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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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에게 특히 위험한 대장암! 장 건강을 위한 비결, 생식 효능! 섭취시 주의할 점은?

 



무너진 장내 환경이 암을 부른다?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6화

영양, 면역, 감정까지 관여하며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이 중년 10명 중 4명에게 발견될 만큼 장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무너진 장내 환경이 불러오는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치명적인데요. 실제로 국내 대장암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국내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률 3위에 해당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2019년의 통계에 따르면 10년 전인 2009년에 비해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2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중년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기도 합니다.

 



중년 여성에게 대장암은 매우 위협적인 존재라고 하는데요. 완경 후 스트레스, 과식, 여성호르몬 감소 등의 원인으로 허리 둘레가 10cm(약 4인치) 증가하게 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은 무려 16%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식탁 위의 음식들도 장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기름기가 많은 고지방 음식은 위나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가스, 복통, 소화불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튀기고 익히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장암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장 건강을 해치는 음식 중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붉은 육류인데요. 매일 100g의 붉은 육류 섭취 시 대장암 발병률은 약 17% 증가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부족한 육류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장 속에 오래 머물면서 독성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인데요. 육류와는 달리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1일 500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무너진 장내 환경은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발암 물질을 만들어 대장을 비롯한 각종 암을 유발하는데요.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만병의 근원이자 건강 수명의 지표가 되는 장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한 장 건강을 위한 비결, 생식 효능!

과일, 채소와 같은 식물성 식단은 심장병, 암, 당뇨,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데요. 또 풍부한 섬유질은 소화와 대변 배출을 돕고, 생식 속 식이섬유는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고 건강한 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은 약 25g으로, 사과 7개, 바나나 25개, 케일 156장에 해당하는 양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이 많은 양을 챙겨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영하 40도 이하에서 냉동하여 건조하는 방식인 동결건조식품은 건조 과정에서 수분만 빠져나가 부피는 줄고 영양분은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는데요.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동결건조식품은 질감, 향, 성분 등의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 논문에서는 열을 가해 말린 열풍건조보다 동결건조가 더 많은 영양소를 품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장은 물론이고 전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식품들을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로 인해 장속 유익균이 늘어나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생식이 장내 환경 개선과 염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고지방식 사료로 장 조직이 파괴되고 염증이 유발된 쥐에게 생식을 급여하자 염증으로 인해 두꺼워진 대장벽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식 속에는 항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피토케미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은 항산화, 항암, 항노화와 함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식은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완경기 여성 40명에게 8주간 생식 섭취를 하게 했더니 체중이 4.59%감소했고, BMI도 4.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생식이 면역 시스템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식 섭취시 주의사항

생식 1회 권장량은 30g입니다. 녹색 채소에는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 질환자는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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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더 위험한 질병, 뇌졸중! 혈관 건강의 비법, 폴리코사놀 효능! 섭취시 주의사항은?




더우면 더 위험한 질병, 뇌졸중!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5화

 

영국 런던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여름철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뇌졸중의 사망률은 2.1%씩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뇌혈관질환 진료 환자수도 추운 겨울인 1~2월보다 더운 여름인 6~7월에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반신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의 위험에 노출되는 뇌졸중은 응급 처치 후에도 각종 후유증을 남기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속 혈관은 심장에서 산소를 실어 몸 곳곳으로 나르는 동맥과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싣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이 있는데요. 심장에서 뇌로 산소를 공급하는 뇌동맥은 혈관이 약해지면 작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터지게 되면 뇌출혈로 뇌세포가 죽고 목숨까지 위태롭게 된다고 합니다.



성인의 뇌 무게는 자신의 몸무게의 2% 정도이고, 뇌에는 약 천억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해 신체의 모든 부분을 통솔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심장은 전신으로 보내는 혈액 중 20%나 되는 양을 뇌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뇌 속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굵고 가는 혈관들이 건강해야 뇌의 신경세포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몸에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뇌졸중의 5대 전조 증상으로는 한쪽 팔과 다리에 마비 증상이 느껴지거나 발음과 말이 어눌해지고 평생 처음 겪는 두통이나 시각장애 등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더욱 중요한 것은 문제가 되는 생활 습관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살아나지 못하고 재활 치료를 통해 정상 세포를 강화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뇌세포가 죽지 않도록 뇌혈관 질환의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뇌혈관 질환 극복의 열쇠, 생활 습관!

담패를 피게 되면 담배 속 니코틴이 혈관을 따라 돌아 혈관 벽에 상처를 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긴 상처에 혈관 속 콜레스테롤이 잘 쌓이고 혈관 벽에 기름기가 끼기 시작해 섬유세포와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혈관 벽을 딱딱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혈관 안에는 HDL과 LDL이라는 콜레스테롤 운반체가 있는데요.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해서는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쌓는 LDL은 줄이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치우는 HDL은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식습관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밥상에서 소금만 조금 줄여도 뇌출혈,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소금 섭취가 많은 이유로는 국이나 찌개 등의 국물을 선호하고 염장식품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에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염분이 많은 젓갈과 김치, 조림류 대신 싱거운 채소로 바꾸고, 단백질은 기름기 많은 육류 대신 생선으로, 국도 짠맛이 아닌 식재료 본연의 맛으로, 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밥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뇌경색 환자의 60% 이상, 뇌출혈 환자의 70~80%가 고혈압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고혈압을 앓아온 환자는 혈관 벽이 콜레스테롤로 두꺼워지면서 동맥경화증이 있을 확률이 높고,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더 잘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의 비법, 폴리코사놀 효능!

한때 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았던 쿠바에서는 국민의 혈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고, 사탕수수에서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인 폴리코사놀 성분을 발견했는데요.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의 왁스층에서 추출하고 정제한 8가지 지질 알코올 성분을 배합해서 만든 천연 물질이라고 합니다.



쿠바는 혈관 질환 사망 국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을 전국민에게 무료로 보급했는데요. 그 결과 쿠바 국민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남, 녀 모두 낮아지는데 도움이 되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서 심근경색 사망률 역시 감소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폴리코사놀 섭취 결과 콜레스테롤을 쌓는 LDL은 22% 감소하고, 콜레스테롤을 치우는 HDL은 29.9%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84명을 대상으로 폴리코사놀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혈압이 약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HDL이 가장 높은 그룹의 고혈압 발병 위험도는 32%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폴리코사놀 섭취군의 혈압 수치는 감소했고, HDL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폴리코사놀 섭취시 주의사항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5~10mg, 고지혈증과 고혈압 모두 관리하고 싶은 사람은 20mg이 섭취 권장량으로, 자신의 상태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을 선택할 때에는 모두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료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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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해결의 열쇠!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유산균 효능! 먹는법은?




몸속의 시한폭탄, 비만! 비만이 불러오는 치명적인 합병증!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5화

 

우리나라 국민의 당류 섭취량을 살펴보면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에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달콤한 간식이 우리 몸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당류는 에너지원으로 꼭 필요하지만 과량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하고 당뇨, 암과 같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가공식품의 섭취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비만한 사람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보다 31% 높은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같은 조건일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당뇨 환자의 10명 중 7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의 50.4%가 비만, 47.8%가 복부비만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장내 환경의 불균형이 당뇨 유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10명 중 4명이 비만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요. 비만은 제때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비만을 좌우하는 장내 환경!

 

사람의 장 점막에 살고 있는 100억조의 장내 세균은 종류만 500여 가지이며, 그 무게만 해도 1.5kg에 달하는데요. 그중에서 장 건강과 비만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유익균과 유해균입니다.



유익균과 유해균 중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비만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따라서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유해균은 줄이고 유익균은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익균은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독소 및 발암 물질 생성의 억제에 도움을 주는 반면 유해균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신진대사 방해, 비만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즉, 장내 유해균이자 살이 찌도록 유도하는 비만균인 뚱보균을 잡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제 연구 결과를 통해 비만을 일으키는 장내 세균인 비만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장내 비만 세균인 뚱보균은 식욕 호르몬을 활성하고 몸에 지방 축적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만 유도균이 장 속에 많을수록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체지방 저장량이 증가해 살이 쉽게 찌고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한다고 합니다.

 

 




비만 해결의 열쇠!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유산균 효능!

 

모유는 수백 종의 유익한 미생물이 존재하는 영양의 창고인데요.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만을 분리 배양한 것이 바로 BNR17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유아기 때 모유를 섭취할 경우 평생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장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연구를 통해 모유 수유가 비만을 25%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BNR17은 어떠한 작용을 통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단당류로 전환되고 소화효소에 의해 우리 몸 속에 흡수되는데요. 단당류로 변한 탄수화물은 입자가 작기 때문에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결국 지방세포의 크기를 키운다고 합니다.

 

 




BNR17은 분자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른 단당류 형태의 탄수화물을 분자 크기가 커 흡수가 어려운 다당류 형태로 만들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실제로 한 논문에 의하면 12주간 BNR17을 섭취한 쥐의 대변 속 다당류 함량이 5배나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는 갈색지방과 백색지방 두 종류가 있는데요.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갈색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사용, 소모되지만 나쁜 지방이라 불리는 백색지방은 소멸되거나 사라지지 않고 지방의 크기를 계속 키우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지방이 많아서가 아니라 지방의 크기가 커져서 비만이 되는 것인데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나쁜 지방인 백색지방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제 한 동물 실험에서 BNR17유산균을 10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백색지방의 세포 크기가 약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BNR17은 식욕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에도 관여하는데요. BNR17유산균이 렙틴 호르몬의 저항성을 해소하고 정상 수치로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실험을 통해 10주간 BNR17유산균을 섭취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렙틴 호르몬이 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논문에서는 비만 및 과체중인 사람이 12주간 BNR17유산균을 섭취한 결과 허리 둘레가 5cm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복부 내장지방, 체중, 엉덩이 둘레, BMI지수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증후군 집단을 대상으로 8주간 BNR17유산균을 섭취하게 했더니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NR17유산균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당뇨를 예방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BNR17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실험 쥐에게 10주간 BNR17을 투여했더니 당뇨를 유발하는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서 혈중 인슐린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12주간 BNR17을 투여한 결과 혈당 수치가 감소하며 당뇨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BNR17유산균 섭취시 주의사항

 

모유 유래 유산균 BNR17의 하루 권장량은 425~900mg 정도입니다. 특정 질환이 있거나 임산부 또는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BNR17은 미생물인 만큼 고온에서는 쉽게 사멸되기 때문에 차가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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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근감소증의 후폭풍 질환들! 근감소증 극복에 도움주는 산양유단백질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수명 단축의 출발선, 근감소증을 막아라!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4회

 

최근 의학계가 건강 수명의 지표로 주목하는 질병이 바로 근감소증인데요. 2017년 WHO에서 근감소증을 정식 질병으로 등록했으며, 근감소증은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뿐만 아니라 파킨슨병 등 희귀 난치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노년기 건강의 지표인 근육!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은 근육 저하 상태인데요. 근육은 30세 전후로 연간 1%씩 감소하면서 80대에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며, 특히 허벅지에서만 근육량이 40% 이상 감소한다고 합니다.



근육은 장기에서 세포까지 우리 몸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단순히 힘을 쓰는데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염증을 없애고 신진대사를 높이며, 체열을 유지하는 등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입, 혀, 턱, 기도, 식도에 있는 삼킴 근육이 약해지면 음식물을 씹고 삼키기가 힘들어지고 침과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삼킴 장애가 발생합니다.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심장 근육은 온몸에 혈액을 공급해줍니다. 근육이 없는 폐에는 주변에 있는 약 20개의 호흡 근육이 숨을 쉬게 해줍니다.



근감소증은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육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인데요. 우리 몸에 근육이 부족하면 각종 신체기능 감소, 만성질환 유발,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부족한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은 남성의 경우 5배, 여성의 경우는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감소증은 또다른 질병들을 유발하는데요. 우리 몸의 여러 장기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근육이 줄어들면 혈중에 포도당이 그대로 남아 당뇨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실제로 근감소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고혈압은 2.7배, 당뇨병은 3.9배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근감소증은 오십견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오십견이란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조직이 굳는 질환으로, 어깨 조직이 굳어 팔이 올라가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가 주원인이라고 합니다.

 

 




근육 건강의 핵심, 단백질!

우리 몸의 600여개의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노년기는 단백질 섭취가 가장 필요한 시기지만,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년층 두명 중 한명은 단백질 결핍 상태라고 합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의 70%를 채울만큼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단백질은 피부, 힘줄, 면역세포 등의 주성분이기도 합니다.



노년층 기준 체중 1kg당 1~1.5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음식으로 단백질의 권장 섭취량을 채우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근감소증 극복에 도움주는 산양유단백질!

산양유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데요. 간디가 오랜 단식 투쟁으로 소화기관이 약해졌을 때 영양 보충을 위해 처음 마신 것이 바로 산양유라고 합니다.



산양유는 소화를 돕는 베타 카제인의 비율은 높고 소화를 방해하는 알파S1 카제인의 비율은 낮아 소화에 용이하다고 합니다.



산양유의 구성 성분과 지방 구조를 살펴보면 산모에게서 나오는 모유와 구조가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산양유와 모유의 단백질 함량을 비교해보면 산양유는 100g당 3.6g으로 모유에 비해 약 3배 이상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비만 쥐에게 16주간 산양유를 먹였더니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산양유에는 면역과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뉴클레오타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한 연구에서 젊은 세포에 뉴클레오타이드 생성을 중단시키자 곧 노화세포로 변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산양유에는 항산화와 항암 효과,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셀레늄과 체지방 감소 기능을 가진 CL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체지방 축적이 되지 않는 착한 지방인 중쇄지방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산양유는 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동물 실험에서 산양유 섭취군에서 요추 골밀도와 대퇴골 골질 함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산양유에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올리고당이 풍부한데요. 올리고당은 장 안에 유익균이 잘 장착시키는 역할을 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산양유단백질 섭취시 주의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단백질 섭취량은 성인 기준 남성의 경우는 70g, 여성의 경우는 55g이며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단백질 대사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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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장 건강 회복에 도움주는 3세대 항암유산균, 젠유산균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크론병!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3화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데요. 심할 경우 장폐색부터 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질병입니다.



실제 크론병 환자의 대장암 발병률은 일반인의 3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소장암, 혈액암, 림프종의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크론병의 발병률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크론병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나 외부적인 요인에 유전적으로 타고난 면역체계가 예민하게 반응해 발병하는데, 장내 미생물의 과도한 면역반응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크론병을 비롯해 무려 90%의 질병이 장에서 시작되는데요.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1.5m 장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 생태계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장내 미생물은 4천~1만종 이상으로, 인체 세포 수의 종합보다 무려 10배 이상 많은 세포가 장 속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은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는데, 유익균의 비율이 높아야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까지 파괴되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방치하면 암이 되는 대장용종!

대장암은 전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필수적인데요. 실제로 대장선종은 방치할 경우 3~4년 사이 대장암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 성인 3명중 1명에게서 대장용종이 발견되고 있고, 대장용종 환자 수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은 외부 세균을 방어해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고, 영양분을 공급해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즉, 장은 소화와 흡수, 배설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해독과 면역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가 장에 집중 되어 있을 만큼 장은 우리 몸의 최대 면역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체계가 무너져 각종 성인병, 대사증후군, 암의 발병률까지 높이게 됩니다.



장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섭취를 들 수 있는데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장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독소를 전신에 퍼뜨려 건강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국내 염증성 장 질환이 10년간 2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세계 대장암 발병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인데요. 최근 가족력만큼이나 유력한 암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것이 바로 장내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노년기 공포의 질병, 치매!

노년기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치매인데요. 최근 의학계의 화두로 떠오른 뇌장축이론에서는 뇌와 장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어 있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장내 미생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와 장은 2천 가닥의 신경섬유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좋지 않은 장내 환경에서 발생하는 독성이 뇌로 전달될 경우 경도인지장애,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치매 환자의 경우 고질적인 장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았고, 치매 환자와 정상인의 장내 미생물 구성을 확인해봤더니 치매 환자의 경우 유해균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장 질환부터 암, 치매까지 장내 미생물 불균형은 다양한 질병들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너진 장 건강 회복에 도움주는 3세대 항암유산균, 젠유산균!

질병 치료제로 거론되는 젠유산균은 인체 내에 서식하는 GEN3013과 MG731이라는 두가지의 균주 무리에서 추출해 만든 기능성 유산균인데요. 젠(GEN3013) 균주는 많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어 본격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미래에는 만성면역질환이나 암, 치매, 난치병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젠유산균을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의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여러 가지 장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크론병, 과민성대장, 변비, 궤양성대장염 등을 완화할 수 있고 예방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서 젠 균주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혈관신생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젠유산균은 항암 유산균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상 세포까지 사멸하는 부작용을 가진 1세대 항암제와 암세포만 골라 표적 치료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는 2세대 항암제의 단점을 보완한 항암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젠유산균의 대표 균주는 면역 항암제 연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염증 질환을 유발하는 신생혈관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염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연구를 통해 젠유산균의 항염, 항균작용으로 세포노화의 주범이 되는 활성산소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젠유산균은 장 해독 작용을 통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감염이나 외상 패혈증과 같은 만성, 급성 염증 반응에도 면역세포에서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해서 항염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암세포들은 손상이 되도 번식성과 이동성이 높은데요. 젠유산균이 암세포의 움직임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젠유산균을 섭취했을 때 면역세포인 B세포가 항체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T세포를 증가시켰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암세포를 파괴하는데 가장 앞장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를 말하는데요. 유산균 섭취를 통해 체내 면역세포가 집중된 장이 건강해지면 NK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NK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만큼 유산균이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력이 중요한데 젠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내 부착성이 우수해서 장내 적응성도 높은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실제 연구를 통해 젠유산균의 균주가 70%의 안정적인 부착률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젠유산균 섭취시 주의사항

젠유산균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0mg이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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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콜라겐, 먹을까? 바를까? 넣을까?! 피부 건강에 도움주는 저분자어린콜라겐 효능!




전신 노화의 비밀! 콜라겐을 사수하라!
채널A 건강스페셜 3회

위 사진 속 두 여성은 쌍둥이 자매인데요. 이렇게 쌍둥이 중 한명이 노안일 경우 먼저 사망한 경우는 73%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피부 노화는 피부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의 수도 해마다 점점 늘어 4년 사이 7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해 몸속 콜라겐이 빠져 나가면 두피와 모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노화를 더욱 가속화시키는데요. 뿐만 아니라 콜라겐의 부족은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등의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무분별한 자외선 노출도 피부 속 콜라겐을 파괴하는데요. 연령별 콜라겐의 함유량도 20대 이후로 점점 줄어들어들 뿐만 아니라 완경 이후 5년 안에 콜라겐의 30%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조직 결합에 관여하는 콜라겐은 그 수에 따라 피부 노화를 결정짓는데요. 콜라겐이 무너지면 뼈 조직의 결합에도 관여해 뼈 사이가 느슨해져 얼굴형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노화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

<냉장고 속 화장품 보관?!>

화장품의 보관 권장 온도는 10~15도 정도라고 하는데요. 냉장고에 화장품을 보관하게 되면 제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물과 기름층이 온도차로 분리되어 제품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보관법으로 변형된 제품을 바를 경우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환절기 쌓이는 각질, 제거가 답이다?!>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으로,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외부로부터 자극을 막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 피부 장벽이 망가지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못된 다이어트법!>

지방세포의 특성상 체중 감량 시 가장 먼저 빠지고 가장 늦게 차오르는 부위가 바로 얼굴인데요. 급격한 다이어트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한달에 0.5~1kg 감량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콜라겐, 먹을까? 바를까? 넣을까?!

콜라겐은 1,000개의 아미노산 체인 3개가 꽈배기처럼 꼬여서 하나가 형성되는데요. 이처럼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체내 흡수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라겐을 섭취할 때는 저분자콜라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진피층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콜라겐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표피층을 통과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실제로 콜라겐을 바르기 전후의 진피 치밀도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명 ‘콜라겐 주사’는 콜라겐을 직접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촉진제를 넣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먹는 콜라겐과 마찬가지로 콜라겐 시술 역시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에 도움주는 저분자 어린 콜라겐 효능!

육류 콜라겐은 3천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진 고분자 콜라겐인 반면 어류 콜라겐의 경우 초미세 입자로 위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바로 체내에 흡수될 수 있는데요. 생선 중에서도 생선의 비늘에서 효소를 분해해서 만든 어린 콜라겐은 어류 콜라겐보다도 더 분자 구조가 작고 피부 구조와 동일해 피부, 뼈 등에 빨리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순도가 높은 저분자 어린 콜라겐의 경우 173달톤의 분자량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머리카락 단면의 154,000분의 1 크기로, 장에서 바로 흡수될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 치료에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같은 양의 콜라겐을 먹어도 분자량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천차만별인데요. 실제 한 연구에서 5,000달톤 고분자 콜라겐과 300달톤 저분자 콜라겐 흡수율을 비교한 결과 저분자 콜라겐 섭취군의 체내 흡수율이 200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분자 어린 콜라겐의 경우 173달톤으로 분자 크기가 더 작아서 가장 많이 몸 속을 통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어린 콜라겐을 섭취한 후 피부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저분자 어린 콜라겐을 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피부 보습, 각질량, 탄력, 눈가 주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한 논문에서 자외선에 노출된 쥐에게 12주간 어린 콜라겐을 투여했더니 자외선에 손상되었던 피부의 주름 깊이와 수가 줄어들고 수분 함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저분자 어린 콜라겐 섭취시 주의사항

콜라겐을 고를 때는 분자량이 작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국내 콜라겐 제품 중 3.6%만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콜라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650mg입니다. 과다 복용시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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