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62건

정보&이슈

노화를 알리는 신호탄, 갱년기! 갱년기증상 완화에 도움주는 양태반 효능!

 

 

 

노화를 알리는 신호탄! 여성들에게 갱년기란?
TV조선 역전의 한방 2화

갱년기는 곧 노화의 시작을 의미하는데요.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피지가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아 피부가 탄력을 잃고 건조해집니다.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주름들이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나이가 들기 시작하는 시기인데요. 몸의 노화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짜증 등 감정적인 기복도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노화 예방의 힘, 아미노산!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려면 아미노산이 꼭 필요한데요. 인체의 근육이나 결합조직, 세포들의 핵심 성분인 콜라겐 합성에 꼭 필요한 요소가 바로 아미노산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셀 수 없는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세포들은 약 20여개 종류의 아미노산이 재조합해 우리 몸의 기본을 이루는 단백질로 결합됩니다.



즉, 근육, 호르몬, 신경 구성에 관계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기본 원료가 바로 아미노산인데요. 노화가 시작되면 아미노산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단백질 생성의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미노산은 피부 세포들이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연결해 탄력을 유지하고, 근력과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따라서 외부적인 통로로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비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있지만,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 합성이 어려워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회춘의 비밀! 아미노산의 보고, 양태반 효능!

태반은 빅토리아 베컴, 킴 카다시안 등 해외 셀럽들도 젊음을 지키기 위해 많이 선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태반은 태아와 산모의 자궁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궁 안쪽 벽에 위치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태반 속에 생명의 근원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고대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도 태반을 약품으로 의료에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피부 건강을 위해 태반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30~40대 여성들에게 태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색소 침착, 멜라닌 색소, 주름, 홍반, 각질 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갱년기 여성에게 태반 추출물을 4주간 복용하게 한 결과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안면홍조와 얼굴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태반은 동물 양의 태반을 말하는 것으로, 태반을 섭취하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호주 등 환경이 깨끗한 지역에서 자유롭게 방목되어 자란 양들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다른 동물의 태반에 비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 양태반은 사람의 태반과 구조적으로도 유사한데요. 아미노산 조성이 인체와 비슷해 양태반을 섭취하면 우리 몸 세포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양태반에는 피부 각 층을 구성하고 피부의 본래의 모양과 단단함을 유지하도록 돕는 단백질인 콜라겐과 피부에 탄력을 주는 엘라스틴, 천연보습인자인 케라틴과 히알루론산 등이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발생하는데요. 양태반은 약 85%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태반의 단백질 함량은 닭가슴살의 3배, 두부의 9배, 우유의 18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 양태반에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을 비롯해 21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양태반 아미노산의 40%가 바로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합니다.



양태반에는 히스티딘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히스티딘은 신생아와 영유아 성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으로, 각각의 콜라겐을 연결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히스티딘을 4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단백질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인 히스티딘은 적혈구와 백혈구를 생성해 혈액 건강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성장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또 양태반에는 콜라겐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프롤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프롤린은 콜라겐을 합성해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켜주고 폐, 허파, 신장의 근육 합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양태반의 프롤린은 전복과 호두의 약 8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양태반에는 메티오닌이라는 필수 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메티오닌은 포유류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양태반에는 장어의 2배, 낙지의 4배에 달하는 메티오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메티오닌은 남성의 활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체내 독소를 배출해서 면역력과 간 기능 개선 뿐만 아니라 지방간 해독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양태반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아르기닌은 근육 생성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인데요. 양태반에는 전복의 4배, 호두의 2배에 달하는 아르기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아르기닌을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특성이 있는데, 갱년기에 성장호르몬이 풍부하면 골밀도가 증가하고 불면이나 우울, 활력 저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양태반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소화력이 좋지 않은 노인들의 경우 단백질의 섭취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분자 상태의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는데요. 인체에 필요한 핵심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양태반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양태반의 하루 섭취량은 약 800mg 내외인데요. 처음 섭취시에는 소량씩 섭취하다가 조금씩 늘려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침묵의 살인자, 당뇨병! 당뇨병 극복에 도움주는 잔나비걸상버섯균사체 효능! 섭취법 & 부작용!

 

 

 

소리없이 다가오는 침묵의 살인자, 당뇨병!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9화

전세계적으로 7초당 1명씩 사망하며, 10년간 한국인의 삶을 힘들게 하는 질병 1위를 차지한 당뇨!  대한민국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으며, 교통사고를 제외하고 국내 족부 절단 원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당뇨병에 대한 인지가 낮은 것이 현실인데요. 당뇨병이 무엇보다 위험한 이유는 사망에 이르게까지 하는 당뇨합병증 때문입니다.



신장 합병증으로 인한 투석, 망막증으로 인한 실명, 말초혈관질환으로 인한 하지 절단 등 합병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의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점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혈당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뇌혈관질환, 심장합병증, 실명 등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지만,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만이 혈당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혈당조절이 쉽지 않은 것은 바로 인슐린저항성 때문인데요. 인슐린은 포도당이 세포 문을 열어주도록 하는 열쇠 역할을 하는데, 인슐린의 고장으로 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저항성입니다. 따라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뇨병 전단계부터 완전한 당뇨병을 진단받을 때까지는 7~12년이 걸리지만, 당뇨병에 의해 같이 오는 심혈관계질환, 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과 같은 질병들은 당뇨 전단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1차 골든타임인 당뇨병 전단계에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지 않으면 약 10년 후 50%가 당뇨병이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또다른 연구 결과들에서 23~60%의 당뇨병 전단계 환자들이 바른 생활 방식으로 2형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사태를 예방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10년 사이에 당뇨병 환자가 2배나 증가하면서 국내의 당뇨병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탄수화물과 설탕 위주의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당뇨병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과 같은 동양인은 췌장의 길이가 서양인보다 상대적으로 짧아서 인슐린 분비의 부족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즉, 당뇨병 발생이 높을 수 밖에 없는 환경적 구조까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또다른 원인은 바로 가족력인데요. 부모 중 한 사람이 당뇨병이면 약 20%, 부모 모두 당뇨병이면 약 30~50%가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도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계속된 비만은 몸 안의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지 못하게 만들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떨어뜨려 당뇨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비만의 정도와 인슐린저항성의 관계를 살펴보면 전신성 비만이 있는 경우 인슐린저항성의 상대 위험도는 4.9배 증가,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는 6.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제1형은 세포 자체가 파괴되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는 주로 10세 미만 소아에서 발생하고, 제2형은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한국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것이 바로 제2형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제2형 당뇨는 인슐린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고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겨서 혈당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고, 보통 40세 이상의 나이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3형 당뇨병은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져 인슐린의 분비량이 많아지고 치매와 제3형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를 분해해줄 인슐린 분해 효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몸이 망가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 한 논문에 따르면 인슐린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의 발병요인 뿐만 아니라 심장혈관질환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인슐린저항성인 높은 군에서 5명당 1명이 심장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슐린저항성이 높은 군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는 8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극복에 도움주는 잔나비걸상버섯균사체 효능!

버섯균사체는 포장지부터 인조 가죽, 식품을 만들 수 있는 신소재로 최근 전세계와 의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다른 바이러스나 균과 있을 때에도 계속 자라날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세리포리아는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잔나비걸상버섯에서 찾은 것으로, 2003년 일본 숲에서 발견된 새로운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잔나비걸상버섯은 원숭이가 걸상처럼 잠시 앉아있다가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최근에는 잔나비불로초로 명칭이 바꼈으며, 주로 침엽수나 활엽수의 죽은 그루터기나 줄기, 살아있는 나무의 상처 부위 등에 연중 발생하는 다년생 버섯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서 잔나비걸상버섯이 혈당 감소 및 항염증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잔나비걸상버섯에서 자생한 균사체를 분리, 배양하던 중 혈당 감소에 도움을 주는 균주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잔나비걸상버섯에서 유래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이라고 합니다.



세포의 엔진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점차 손상되 혈당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데요. 이때 에너지대사의 엔진오일 역할을 하는 AMPK 활성도 저하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고지방식을 4개월간 섭취시킨 쥐의 AMPK 활성은 일반 쥐에 비해 약 32% 감소된 것을 확인했고,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를 한달간 섭취시키자 일반 쥐보다 AMPK 활성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당뇨 쥐에게 한달간 세리포리아를 섭취하게 한 결과 공복혈당이 158에서 114로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3개월간 세리포리아를 섭취하게 한 그룹에서는 평균 공복혈당이 113.6에서 105.9로 감소했고, 혈중 인슐린 농도 지표인 C-펩티이드도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9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45명 대조군, 45명 실험군으로 나누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를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12주간 세리포리아를 투여한 실험군에서 인슐린 형성 수치가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잔나비걸상버섯균사체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잔나비걸상버섯균사체는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혹은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또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혈관속 시한폭탄! 콜레스테롤 관리 돕는 폴리코사놀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 부작용!

 

 

 

혈관 속 시한폭탄! 콜레스테롤을 잡아라!
채널A 건강스페셜 4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24.3%으로, 성인 4명 중 1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심뇌혈관 질환의 주원인인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뇌혈관질환 발병 원인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건강하지 못한 혈관을 만드는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에는 착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이 있는데요. LDL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혈관 내막에 쌓이면서 혈관을 좁게 만들어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관청소부라고도 불리는 HDL콜레스테롤은 혈관 내막에 쌓여 있는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가져가 분해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중년에 들어서면 착한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이 급감하면서 혈액에 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년 여성은 혈관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주는 여성호르몬이 완경 이후 수치가 떨어지면서 콜레스테롤 제거 기능도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50대 전까지는 남성의 심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반면 50대 이후부터는 여성의 심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60대 이후 여성 치매 환자가 급증하는 것도 같은 이유인데요. 치매 위험 인자를 분해해주는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시기인만큼 치매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심뇌혈관질환이 전세계 사망 원인의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중년 이후 혈관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혈관 속 콜레스테롤 관리 돕는 폴리코사놀 효능!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에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막인 왁스층이 있는데요. 폴리코사놀은 이 왁스층에서 추출해서 정제한 8가지의 고지방족 알코올을 뜻한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HDL콜레스테롤을 높여주고 LDL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축적되는 것을 개선해서 혈류 흐름이 좋아지고 혈관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탕수수의 주 생산지인 쿠바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4주간 매일 폴리코사놀 20mg을 성인에게 섭취시킨 결과 총 콜레스테롤은 11.3% 감소했고, LDL콜레스테롤은 22% 감소, HDL콜레스테롤은 29.9%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고혈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14년간 HDL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의 상관관계를 추적 관찰한 결과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수록 고혈압의 발병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대사증후군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쿠바에서 대사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동안 폴리코사놀을 10mg 섭취하게 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감소하였고, HDL콜레스테롤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한 건강연구소에서 당뇨병 환자 약 3만명을 대상으로 8년간 관찰한 결과 HDL콜레스테롤이 높아진 환자들은 다른 환자들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8~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되는 폴리코사놀의 하루 권장량은 5~10mg,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되는 폴리코사놀의 하루 권장량은 20mg입니다.



폴리코사놀을 선택할 때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및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원료인지 식약처 기능성 인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나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섭취를 제한하고 있으며,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염증 질환과 피부노화 극복을 돕는 글루타치온! 섭취법 & 부작용은?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체내 독소!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8화

산업용 화학 물질과 대기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 생활 음식 등에 들어 있는 수많은 유해 물질에 노출된 현대인! 우리 몸에 들어온 유해 물질은 독소로 변해서 면역체계를 교란하고 위협하는데요. 면역 균형이 약해지면 아토피, 천식, 성인병 등을 유발하고 심각한 경우 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금속은 독소로 전환되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한국인의 체내 중금속 농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 육류 위주의 식단과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의 과잉 섭취는 체내 독소를 쌓는 주원인인데요. 독소가 쌓이면 우리 몸의 제1의 해독 기관이라고 불리는 간에서 가장 먼저 독소를 해독, 분해하는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식습관을 지속하게 되면 장속 유해균이 증식되고 독소가 생성되는데요. 이렇게 생성된 나쁜 독소는 장을 통과해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면 쉽게 피로해지고 소화불량이 생기는 것은 물론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각종 염증성 질환을 유발하는데요. 특히 독소는 피부 노화의 주원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외선은 인체에 보이지 않는 독소로 작용하는데요. 자외선은 신체의 표면을 통과해 피부 세포를 자극하고 활성산소를 생성합니다.



활성산소는 생체 조직을 공격해 신체 기능을 떨어뜨리고 피부 뿐만 아니라 전신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각종 질병과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

활성산소란 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 즉 독소인데요. 활성산소는 세포막과 DNA를 손상시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 알츠하이머, 백내장, 관절염 등 노화와 관련된 대부분의 질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젊고 건강한 경우에는 체내에서 스스로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특히 40대부터 체내 활성산소량이 급증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항산화 효소를 생성하는데요. 이러한 항산화 효소의 기능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저하되는데, 평균적으로 30~40대의 경우 활성산소가 정상 수치 범위를 유지하지만 50대 이후에는 정상 수치 범위를 넘어서게 된다고 합니다.

 

 




염증 질환과 피부노화 극복을 돕는 글루타치온!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글루타치온은 3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단백질로, 세포 분열이 빠르고 성장이 빠른 조직에 분포하는데 뇌, 혈액, 근육, 간 등 전신에 분포되어 존재합니다.



글루타치온은 면역 촉진 및 해독에 관여하며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인데요. 글루타치온은 인체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속 글루타치온은 2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10년마다 15%씩 감소하는데요. 체내에 글루타치온이 부족하게 되면 주름과 색소 침착을 일으키고 기미, 주근깨, 습진,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노화가 촉진되는 광노화를 주의해야 하는데요.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광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글루타치온 섭취군의 피부 수분 함량이 증가하고 주름 형성이 억제되며 피부 매끄러움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논문에서는 4주간 하루 500mg씩 글루타치온을 투여한 결과 얼굴을 포함한 여섯개 부위에서 멜라닌 지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고 2주만에 피부의 멜라닌 지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피부톤과 수분 탄력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피부과학저널에 실린 실험에서 60명의 여성 실험자가 12주 동안 글루타치온을 섭취했더니 피부 미백과 피부 탄력성이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간은 중요한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나인데요. 간 세포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글루타치온을 투여할 시 지방간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4개월 동안 글루타치온을 복용했더니 간수치가 눈에 띄게 낮아지고 지방간도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중금속에 중독된 50대 남성에게 글루타치온을 투여한 결과 소변을 통해 배출된 독성 물질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의 항산화 작용은 면역세포인 NK세포 수치 증가에 영향을 주고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기능도 수행하는데요. 실제로 한 연구에서 글루타치온 섭취 2주만에 NK세포의 수치가 400% 증가했고, 림프구의 60% 증식을 포함한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글루타치온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글루타치온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강 점막을 이용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경구 섭취의 경우에는 소화기 대사를 거치면서 위산과 담즙에서 분해되고 흡수율이 낮아지지만, 구강의 점막은 혈관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고 방해물이 없기 때문에 직접 혈류로 흡수돼서 전신에 퍼져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구강 점막 섭취시 장애물이 많은 피부와 달리 혈관까지 도달하는 길이가 짧고 접근성이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구강 점막 섭취 흡수율이 경구 섭취의 최대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00mg 정도로, 과다 섭취시 복통을 유발하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특이 체질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부종 뱃살 감소에 도움을 주는 수국잎 추출물 효능! 먹는법 & 부작용은?




부종형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병!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7화

부종비만은 중년 여성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부종비만으로 인한 셀룰라이트는 체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지방조직의 변형을 일으키는 체내의 염증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염증 덩어리는 혈관과 림프조직을 압박해서 체내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키는데요. 부종 노폐물과 염증 배출을 하기 전에는 잘 빠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지방이 축적되고 피부구조가 변형되면 몸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실제 중년 여성의 경우 내장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고 전체적인 순환이 떨어져 부종 뱃살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내장지방의 독소는 혈액을 타고 관상동맥으로 유입되어 심장혈관을 막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요. 특히 내장지방은 3고라 불리는 고혈당, 고지혈, 고혈압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실제 체중과 관계없이 내장지방이 심할 경우 심혈관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 심장 기능 감소를 비롯해 순환계 질환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개선되는 피하지방과는 달리 내장지방의 경우 운동을 하더라도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몸에 쌓이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장지방만큼 빼기 어렵다는 부종비만 역시 악성비만으로 지목받는데요. 몸의 순환을 방해해 독소 배출을 막고 내장지방을 늘리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지방세포의 축적으로 생기는 비만과는 달리 부종형 비만의 경우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염증물질을 내뿜고 부종이 반복되면서 살을 빼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를 방치하면 내장지방을 증가시키고 비만으로 인해 피부가 노화되고 전반적인 건강에 악순환을 끼칠 수 있습니다.

 

 




부종 뱃살 감소에 도움을 주는 수국잎 추출물 효능!

식용 수국에서 추출한 하이드란제놀 성분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하이드란제놀은 수국잎에서만 추출할 수 있는 화합물로, AMPK 효소를 증가시켜 지방세포를 소모시키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AMPK 효소는 단식을 하거나 고강도 운동을 할 때 분비되어 체중 감량과 염증 감소를 도우며 지방을 태우는 효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체내 당이 충분하지 않을 때 몸은 다른 곳을 이용하여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AMPK 효소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체지방 감소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쉽게 살이 붙고 한번 찐 살은 빼기 힘든 다이어트 불능의 몸 상태가 되는 이유가 바로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AMPK 효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방을 태우고 몸속 노폐물을 먹어치우는 AMPK 효소가 증가되면 부종 노폐물과 내장지방, 복부지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한 논문에 따르면 수국잎 추출물이 AMPK 효소를 증가시켜 섭취한 음식물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차단하고 에너지로 사용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병든 살이라고 불리는 부종살과 내장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수국잎 추출물은 한국인 대상 임상실험 결과 내장지방 면적을 비롯해 다이어트 지표 9가지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한국인 대상 임상실험에서는 체지방량 1kg 감소를 비롯해 내장지방, 복부지방면적까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커진 지방세포로 인해 무너진 피부구조는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수국잎 추출물의 피부 탄력 개선 효능에도 주목해야 하는데요. 실제 연구에서 비만인의 경우 정상인 대비 콜라겐 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다이어트 시 피부 탄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수국잎 추출물은 붕괴된 피부구조의 구성 성분을 외부에서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몸속에서 생성시켜 탄탄하게 만들어주는데요. 피부 관련 인체 시험 결과 피부 탄력이 대조군 대비 2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가주름은 무려 1.125% 감소했고, 피부주름은 400% 감소, 피부 수분량은 2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수국잎 추출물이 프로 콜라겐을 증식시켜 엘라스틴 분해 효소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으며, 한국인 대상 임상실험에서도 피부 탄력을 비롯해 10가지 피부 지표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수국잎추출물 섭취시 주의사항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 수국잎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 섭취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부종 뱃살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DNA가 확인된 식용 수국인지 정확한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용 수국은 따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원예용 수국과 섞이지 않은 원료인지 확인하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특이 체질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수국잎 추출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600mg 이내라고 합니다.

 

 

,
정보&이슈

전신 탄력을 좌우하는 엘라스틴 효능! 3세대 엘라스틴 먹는법 & 부작용은?

 

 


탄력 중년의 비밀! 전신 탄력을 좌우하는 엘라스틴 효능!
TV조선 역전의 한방 1화

 

최근에는 40~50대에서도 관절질환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40대 이후부터는 관절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관절염 진료 환자가 점점 증가해 60대 이상에서는 절반 이상이 무릎 관절에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지면 보행이 어려워지고 인대의 탄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인대파열까지 초래할 수 있는데요. 이를 쉽게 간과한다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엘라스틴은 우리 몸의 결합조직에 존재하는 탄력성이 매우 큰 단백질 섬유를 말하는데요. 진피 속 콜라겐이 제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나사처럼 꽉 묶어주는 것이 바로 엘라스틴이라고 합니다.



피부 진피층의 약 90%가 콜라겐이고, 엘라스틴은 3~4%에 불과한데요. 하지만 엘라스틴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의 균형이 쉽게 깨지게 됩니다.

 

 




위 사진은 엘라스틴 형성에 장애가 있는 어린아이와 체내 엘라스틴이 파괴된 26세 여성의 모습입니다.



폐경기 이후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눈에 보이는 피부 탄력과 함께 인대 탄력 역시 건강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우리 몸속 관절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조직으로, 엘라스틴 섬유와 콜라겐 섬유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인대는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기 때문에 탄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체내 엘라스틴이 감소하면 인대가 손상되고 관절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퇴행성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즉,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려면 몸속 탄력을 어떻게 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45~75세 남녀를 대상으로 엘라스틴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무릎 통증은 약 40% 감소했고, 무릎 경직도는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혈관 역시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면서 혈압이 올라가기 쉬운데요. 이로 인해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의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탄성, 탄력 단백질인 엘라스틴은 혈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실제로 엘라스틴 단백질이 고혈압 환자의 혈관 손상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엘라스틴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혈관의 내피 기능 향상, 탄력성 개선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결국 엘라스틴은 우리 몸 전신의 탄성 유지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탄력 인대의 50%, 대동맥은 30~57%, 혈관의 28~32%, 폐는 3~7%이상 엘라스틴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엘라스틴은 20대까지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이 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식품을 통해 엘라스틴을 섭취해 피부와 전신 탄력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젊고 건강한 비결, 엘라스틴이란?

 

말 엘라스틴은 3세대 엘라스틴으로, 말의 목덜미 정중앙인 항인대에서 추출한 엘라스틴을 말하는데요. 엘라스틴의 핵심 성분인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은 탄성을 책임지는 특수한 아미노산으로 엘라스틴에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어류 유래 엘라스틴과 비교했을 때 말 엘라스틴의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은 무려 7배나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엘라스틴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노화로 인해 우리 몸속 DNA도 손상되거나 복구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인체 DNA와 흡사한 DNA를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연어의 DNA는 인간의 DNA와 약 95%의 유사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연어 DNA와 엘라스틴,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엘라스틴과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고, 피부 탄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50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엘라스틴을 8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 탄력이 25%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함께 섭취했을 때 눈가 주름이 15배 감소했으며, 수분량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엘라스틴의 하루 권장량은 75mg 이상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특이체질인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중년여성에게 특히 위험한 대장암! 장 건강을 위한 비결, 생식 효능! 섭취시 주의할 점은?

 



무너진 장내 환경이 암을 부른다?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6화

영양, 면역, 감정까지 관여하며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이 중년 10명 중 4명에게 발견될 만큼 장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무너진 장내 환경이 불러오는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치명적인데요. 실제로 국내 대장암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국내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률 3위에 해당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2019년의 통계에 따르면 10년 전인 2009년에 비해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2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중년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기도 합니다.

 



중년 여성에게 대장암은 매우 위협적인 존재라고 하는데요. 완경 후 스트레스, 과식, 여성호르몬 감소 등의 원인으로 허리 둘레가 10cm(약 4인치) 증가하게 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은 무려 16%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식탁 위의 음식들도 장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기름기가 많은 고지방 음식은 위나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가스, 복통, 소화불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튀기고 익히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장암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장 건강을 해치는 음식 중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붉은 육류인데요. 매일 100g의 붉은 육류 섭취 시 대장암 발병률은 약 17% 증가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부족한 육류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장 속에 오래 머물면서 독성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인데요. 육류와는 달리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1일 500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무너진 장내 환경은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발암 물질을 만들어 대장을 비롯한 각종 암을 유발하는데요.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만병의 근원이자 건강 수명의 지표가 되는 장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한 장 건강을 위한 비결, 생식 효능!

과일, 채소와 같은 식물성 식단은 심장병, 암, 당뇨,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데요. 또 풍부한 섬유질은 소화와 대변 배출을 돕고, 생식 속 식이섬유는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고 건강한 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은 약 25g으로, 사과 7개, 바나나 25개, 케일 156장에 해당하는 양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이 많은 양을 챙겨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영하 40도 이하에서 냉동하여 건조하는 방식인 동결건조식품은 건조 과정에서 수분만 빠져나가 부피는 줄고 영양분은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는데요.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동결건조식품은 질감, 향, 성분 등의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 논문에서는 열을 가해 말린 열풍건조보다 동결건조가 더 많은 영양소를 품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장은 물론이고 전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식품들을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로 인해 장속 유익균이 늘어나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생식이 장내 환경 개선과 염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고지방식 사료로 장 조직이 파괴되고 염증이 유발된 쥐에게 생식을 급여하자 염증으로 인해 두꺼워진 대장벽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식 속에는 항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피토케미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은 항산화, 항암, 항노화와 함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식은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완경기 여성 40명에게 8주간 생식 섭취를 하게 했더니 체중이 4.59%감소했고, BMI도 4.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생식이 면역 시스템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식 섭취시 주의사항

생식 1회 권장량은 30g입니다. 녹색 채소에는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 질환자는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더우면 더 위험한 질병, 뇌졸중! 혈관 건강의 비법, 폴리코사놀 효능! 섭취시 주의사항은?




더우면 더 위험한 질병, 뇌졸중!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5화

 

영국 런던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여름철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뇌졸중의 사망률은 2.1%씩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뇌혈관질환 진료 환자수도 추운 겨울인 1~2월보다 더운 여름인 6~7월에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반신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의 위험에 노출되는 뇌졸중은 응급 처치 후에도 각종 후유증을 남기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속 혈관은 심장에서 산소를 실어 몸 곳곳으로 나르는 동맥과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싣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이 있는데요. 심장에서 뇌로 산소를 공급하는 뇌동맥은 혈관이 약해지면 작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터지게 되면 뇌출혈로 뇌세포가 죽고 목숨까지 위태롭게 된다고 합니다.



성인의 뇌 무게는 자신의 몸무게의 2% 정도이고, 뇌에는 약 천억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해 신체의 모든 부분을 통솔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심장은 전신으로 보내는 혈액 중 20%나 되는 양을 뇌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뇌 속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굵고 가는 혈관들이 건강해야 뇌의 신경세포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몸에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뇌졸중의 5대 전조 증상으로는 한쪽 팔과 다리에 마비 증상이 느껴지거나 발음과 말이 어눌해지고 평생 처음 겪는 두통이나 시각장애 등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더욱 중요한 것은 문제가 되는 생활 습관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살아나지 못하고 재활 치료를 통해 정상 세포를 강화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뇌세포가 죽지 않도록 뇌혈관 질환의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뇌혈관 질환 극복의 열쇠, 생활 습관!

담패를 피게 되면 담배 속 니코틴이 혈관을 따라 돌아 혈관 벽에 상처를 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긴 상처에 혈관 속 콜레스테롤이 잘 쌓이고 혈관 벽에 기름기가 끼기 시작해 섬유세포와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혈관 벽을 딱딱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혈관 안에는 HDL과 LDL이라는 콜레스테롤 운반체가 있는데요.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해서는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쌓는 LDL은 줄이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치우는 HDL은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식습관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밥상에서 소금만 조금 줄여도 뇌출혈,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소금 섭취가 많은 이유로는 국이나 찌개 등의 국물을 선호하고 염장식품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에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염분이 많은 젓갈과 김치, 조림류 대신 싱거운 채소로 바꾸고, 단백질은 기름기 많은 육류 대신 생선으로, 국도 짠맛이 아닌 식재료 본연의 맛으로, 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밥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뇌경색 환자의 60% 이상, 뇌출혈 환자의 70~80%가 고혈압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고혈압을 앓아온 환자는 혈관 벽이 콜레스테롤로 두꺼워지면서 동맥경화증이 있을 확률이 높고,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더 잘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의 비법, 폴리코사놀 효능!

한때 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았던 쿠바에서는 국민의 혈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고, 사탕수수에서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인 폴리코사놀 성분을 발견했는데요.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의 왁스층에서 추출하고 정제한 8가지 지질 알코올 성분을 배합해서 만든 천연 물질이라고 합니다.



쿠바는 혈관 질환 사망 국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을 전국민에게 무료로 보급했는데요. 그 결과 쿠바 국민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남, 녀 모두 낮아지는데 도움이 되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서 심근경색 사망률 역시 감소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폴리코사놀 섭취 결과 콜레스테롤을 쌓는 LDL은 22% 감소하고, 콜레스테롤을 치우는 HDL은 29.9%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84명을 대상으로 폴리코사놀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혈압이 약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HDL이 가장 높은 그룹의 고혈압 발병 위험도는 32%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폴리코사놀 섭취군의 혈압 수치는 감소했고, HDL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폴리코사놀 섭취시 주의사항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5~10mg, 고지혈증과 고혈압 모두 관리하고 싶은 사람은 20mg이 섭취 권장량으로, 자신의 상태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을 선택할 때에는 모두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료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