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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은? 대장암 3기 완치의 비법 식재료는?!
대장암의 경고!
대장암은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현재 대장암 수술은 90% 이상 복부에 기구를 삽입해 내시경을 보며 진행하는 복강경수술로 진행되는데, 복강에 5~10mm의 작은 구멍을 뚫어 통증이 적고 회복이 굉장히 빠르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 대장의 부위별 명칭은 음식물이 통과하는 순서에 따라 맹장, 위로 올라가는 상행결장, 옆으로 이동하는 횡행결장, 아래로 내려가는 좌측하행결장, S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는 S결장, 마지막으로 항문에 이르는 부분인 직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궤양을 가운데 동반한 융기형으로 튀어나와 무한 증식하는데요. 해마다 대장암 환자수가 늘고, 최근에는 위암 사망률을 앞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20~49세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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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진행 단계가 있는데요. 인체 내 대장 점막 표면에 혹처럼 융기 물이 튀어나온 것을 용종이라고 부르는데, 최소 3년에서 10년 사이에 용종이 비정상적인 증식과 유전자 변이를 거치면서 암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50대 이상 성인의 대장내시경 선별검사에서 10명 중 3~4명에게서 용종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 뿐만 아니라 용종 제거를 통한 치료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0세 이상부터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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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은?
대장암 환자의 대사증후군 및 암 위험 요소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복부비만, 고혈압, 공복혈당 등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는 5가지 항목이 하나씩 증가할 때마다 대장암 발병 위험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가장 강력한 대장암 위험인자로, 복부비만이 늘면 평균 대비 대장암 위험도가 53%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동안 연구를 통해 밝혀진 대장암 발생 위험 요인으로는 육류 및 가공육 섭취, 비만, 흡연, 과음,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있는데요. 특히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가공육과 적색육을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가공육과 적색육 섭취가 늘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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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기를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담즙산이 만들어지고 대장에 있는 세균과 만나 독성물질이 만들어지는데요. 가공육의 경우에는 질산염, 아질산염이라는 보존제를 첨가하게 되는데, 위장에서 고기 속 아민과 반응하면 나이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반면에 채소나 과일은 장 청소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대장 건강에서 아주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는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쌓이는 대장 속 노폐물이나 독성물질에 달라붙어 이를 빠르게 배출시키고 장 점막의 손상과 노화를 감소시켜 암 발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국인들의 과일과 채소 섭취량인데요. 과일과 채소 하루 섭취량인 500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채소나 과일 속 식이섬유를 매일 10g씩 섭취하면 대장암의 위험이 10%씩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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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3기 완치 도운 '식이섬유'
한국인의 식재료는 굽거나 찌거나 볶거나 익히는 등 불을 이용해서 조리해 먹는 화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화식만으로는 곡물이나 과일, 채소의 효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없는데요. 인체가 영양분을 분해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의 모든 대사 과정에는 이 효소가 주축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효소는 40도가 넘어가면 변성이 시작되고, 55도 이상이 되면 열에 의해서 파괴된다고 하는데요. 생식은 '화식'의 반대 의미로, 음식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가열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식을 섭취하게 되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우리 몸에 좋은 여러 가지 파이토케미칼이나 미네랄, 비타민 등 생리활성 물질도 영양소 그대로 유지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열풍건조한 식품과 동결건조한 식품을 비교한 결과 동결건조한 식품이 영양소의 파괴가 적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동결건조로 만든 생식은 가공 과정을 거쳤지만 장 건강을 촉진시켜주고 대장암 예방을 돕는 유효한 성분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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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약일까? 독일까? 올바른 한끼 식사, 503식단이란?
1일 1식, 약일까? 독일까?
건강을 위해 몇끼의 식사가 적당할까요? 한때 하루에 한끼만 먹는 식습관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는데요. 과연 1일 1식은 모두에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1일 1식의 부작용으로 폭식과 위장장애를 들 수 있는데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 등을 활겅화시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해야 하는데 영양의 불균형으로 한끼만 먹어도 비만을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한끼를 먹는지 세끼를 먹는지 횟수의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영양소 균형을 맞추는 것인데요. 건강에 좋다는 소식, 한끼만 먹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류가 하루에 세끼를 먹기 시작한 역사는 의외로 길지 않은데요.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 19세기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두끼 식사가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세끼 식사가 보편화된 것은 산업혁명 이후로, 사람들은 일을 하기 위해서 에너지가 필요했고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챙겨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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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비만 인구가 많아지고 각종 성인병과 암과 같은 질환이 급증하면서 현대인의 만성병의 원인을 식습관에서 찾고 있는데요.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한끼 혹은 두끼만 먹어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건강까지도 되찾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간식에 야식까지 하루 다섯끼에 육박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이 노화는 물론이고 만성병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과식은 인체에 어떻게 해로운 것일까요?
음식이 소화되면서 우리 몸에는 해로운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요.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살이 찌는 비만의 문제 뿐만 아니라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로 몸 곳곳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로 인해 혈관 벽이 딱딱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유해물질이 쌓여 동맥경화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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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으로 인한 활성산소는 전신의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꼽히는데요. 소식을 통해서 활성산소의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최대로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세끼를 모두 먹고도 끼니와 끼니 사이에 쉽게 출출함을 느끼는데요. 전문가들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가 가짜 공복감을 가져온다고 말합니다. 또 약간의 배고픔도 참지 않고 쉽게 먹는 식습관 역시 문제로 지적된다고 합니다.
원하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풍요로운 환경 역시 과식을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저혈당이 오게 되면 지방이 분해되는 시간을 기다려주어야 하는데 기다리지 않고 먹게 되면 내 몸에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것을 잊어버리고 퇴화가 된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과식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의미로 일본인 의사가 제안한 1일1식. 과연 세끼가 아닌 한끼가 답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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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을 실천하는 사람의 상당수는 다이어트가 목적인 경우가 많은데요. 살을 빼기 위해, 건강해지기 위해 선택한 1일 1식의 긴 공복감은 오히려 식욕을 자극해 과자나 빵 등 간식의 유혹을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배고픔이 길어지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칫 폭식을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 한끼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는 체중 감량에 효과가 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데요. 이런 극단적인 식습관은 오래 가기 어렵습니다.
1일 3식에 길들여진 우리의 위장은 식사 때가 되면 미리 음식을 소화시킬 준비를 하는데요. 위산과 소화액을 분비하고 음식을 기다리는데, 예상과 달리 음식이 들어오지 않으면 이미 분비된 위산과 소화액이 곧바로 위벽에 닿아 속쓰림과 위장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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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1일1식을 저녁에 한끼만 먹는 경우 낮 동안의 긴 공복감 때문에 많은 양을 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저녁마다 폭식을 하는 것이 반복되면 위의 크기도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위가 늘어나면 조금만 먹어서는 포만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나서도 배고픔을 금방 느끼게 되고 결국 1일 1식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 몸의 세포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흡수된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일을 하는데요. 문제는 이들을 에너지로 태우기 위해서 반드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소량이지만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 영양소로, 한끼 식사만으로 이런 영양을 골고루 채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 미토콘드리아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모두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에너지로 바뀌지 못한 영양분들은 혈액을 돌아다니며 그대로 몸에 축적되고 그로 인해 살이 찌게 됩니다. 지방을 에너지로 쓸 수 없는 대사 상태에서 1일 1식을 하게 되면 계속 근육만 빠지게 되기 때문에 비만의 악순환을 불러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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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한끼 식사, 503식단이란?
하지만 영양 균형에 맞게 잘 차려서 적정량을 먹는다면 1일 1식도 분명히 건강한 방법일 수 있는데요. 1일 1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식욕과의 싸움은 물론이고 완벽한 한끼 식사를 챙겨 먹는 정성도 필요합니다. 과연 1일 1식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국물 요리는 소금이나 간장 대신 다시마와 멸치를 충분히 넣어 간을 맞춰 염분을 제한하고, 음식의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조리법은 데치거나 굽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또 조미료나 소금 대신 향이 강한 채소를 이용해 음식의 염분을 낮춰줍니다. 염분은 3g 미만, 열량은 500kcal로 제한하는데 영양소의 균형은 골고루 맞춘 일명 503식단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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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미국에서 발표된 식품 영양 피라미드에서는 평소에 섭취해야 하는 식품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최근 이 피라미드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흰 빵과 국수 등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의 비중이 너무 높고, 모든 지방은 몸에 해로운 것처럼 표기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새로운 건강식 피라미드를 발표했는데요. 지방을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 내몰았었던 기존의 피라미드와는 달리 생선이나 올리브유와 같은 좋은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채소와 과일, 종합 비타민제를 통한 미량의 영양 섭취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피라미드의 가장 아랫 부분을 식품 대신 운동과 체중 조절, 규칙적인 식사 습관으로 채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몇끼를 먹어야 하는지보다 중요한 것은 과연 한끼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일텐데요. 건강과 장수는 쉽게 얻어지지 않지만 음식 뿐만 아니라 적절한 운동과 수면,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모두 함께 실천할 때 가능한 것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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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을 채워라! 면역력 높여주는 로열젤리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뼈와 발육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성인이 되면 성장호르몬도 감소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 노화, 근육 감소, 갱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각종 심뇌혈관 질환과 암에도 노출되기 쉬워 면역력 상승과 건강 관리를 위해 성장호르몬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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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을 채워 면역력을 높여주는 신들의 식량, 로열젤리 효능!
로열젤리는 로마 교황 비오 12세가 고령으로 위독했을 때 처방받았던 식재료로도 유명한데요. 벌이 꽃가루와 꿀을 먹은 뒤 분비하는 물질로, 애벌레를 여왕벌로 키우는 먹이를 말한다고 합니다.
로열젤리를 먹고 자란 여왕벌은 일반벌에 비해 2배 이상의 몸집과 수명은 무려 40배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로열젤리에는 40여종의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고, 그중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성분이 바로 로열락틴이라고 합니다.
로열락틴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성장호르몬과 유사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피부 재생, 관절 강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또 로열젤리 속 하이드록시데센산 성분은 로열젤리의 품질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분자 구조가 비슷해 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 고혈압 등의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이드록시데센산은 강력한 항암물질로 면역세포를 증진시키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해 암 예방 및 재발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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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젤리 활용법
<로열젤리차>
꿀대추청 1큰술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Tip
대추에는 항균,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로열젤리의 미네랄과 만나면 항산화 작용에 상승효과를 주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뜨겁지 않게 식힌 차에 로열젤리 1티스푼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Tip
뜨거운 차에 로열젤리를 넣으면 영양 성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차가 식은 뒤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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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젤리샐러드>
양배추와 브로콜리, 당근 반개, 방울토마토 5개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무가당 요구르트 1컵에 로열젤리 1티스푼을 넣고 섞어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뿌려줍니다.
Tip
로열젤리와 요구르트를 함께 먹으면 로열젤리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브로콜리, 당근 등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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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회춘을 위한 최고의 식재료, 미나리 효능!
비타민의 보고라 불리는 미나리는 진시황, 클레오파트라, 양귀비가 불로장생과 회춘을 위해 먹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미나리는 몸속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주어 삼겹살과 함께 섭취하기도 하고 전,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변비 예방, 간 해독, 숙취 해소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미나리는 피부, 혈관, 장기까지 온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천연 항산화제라고 하는데요. 미나리에는 비타민A, B1, B2, C와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클로로필과 같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나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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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억제에 도움을 줄 최적의 미나리 활용법!
미나리는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데 노화를 막고자 하는 신체 부위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비타민의 손실없이 혈관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미나리를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을 위한 미나리무침>
깨끗하게 세척한 미나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고춧가루, 액젓, 다진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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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려놓은 북어채는 짜서 준비하고 배와 당근은 채썰어줍니다.
Tip
북어에는 아르기닌을 비롯한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미나리의 비타민C와 만나면 흡수율이 높아지고 혈관 벽의 손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미나리와 북어채, 갖은 채소를 양념장과 함께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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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나리의 플라보노이드, 클로로필과 같은 성분은 지용성으로 전으로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을 위한 미나리전>
미나리를 잘게 썬 후 찹쌀가루, 달걀을 넣고 반죽해줍니다.
반죽에 굴을 더한 후 간을 하지 않고 올리브유를 이용해 부쳐줍니다.
Tip
굴은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서 피부 미백과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을 주어 미나리와 함께 섭취하면 피부 노화 방지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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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미나리에는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신장 질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 세줌, 3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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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보관 마스크팩 VS 냉장보관 마스크팩, 효과가 더 좋은 마스크팩 보관법은?
피부미용을 위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크팩!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 덕분에 1일 1팩을 하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마스크팩을 차갑게 해서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실온보관한 마스크팩과 냉장보관한 마스크팩을 얼굴 반쪽에 각각 반쪽씩 나누어 붙인 후 피부의 수분도, 홍조, 안색 등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정상 피부의 온도는 31~33℃인데 실온보관한 마스크팩을 붙인 피부의 온도는 약 28℃, 냉장보관한 마스크팩을 붙인 피부의 온도는 14℃정도까지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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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사용 권장시간인 20분 후 피부 상태를 다시 측정해보았는데요.실험 결과 피부 종합 점수가 더 높게 측정된 마스크팩은 실온보관한 마스크팩이라고 합니다.
마스크팩을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게 되면 밀착력, 흡수력이 떨어지게 되고 마스크팩의 성분이 변하거나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피부에 닿았을 때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팩은 실온보관하고 사용하도록 제조되기 때문에 저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변질의 우려가 있고 12~15℃사이의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 마스크팩을 보관할 때는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마스크팩을 세워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에센스가 한쪽으로 쏠려서 얼굴 전면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마스크팩의 성분이 시트에 고루 퍼지도록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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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바이러스의 공포! 면역력을 키워주는 케일 효능!
신종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면역력을 길러 건강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일상 속에서 수많은 독소들은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를 만들고 각종 염증 반응을 일으켜 면역력을 떨어지게 합니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케일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뽑은 최고의 채소이자 채소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케일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독소로 인한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독소가 만들어내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설포라판 성분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을 해독하고 혈액을 맑게 만들어 면역력 상승 및 전신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케일 속 루테인 성분은 블루베리의 29배, 당근의 32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 몸속 세균을 억제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까지 해독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을 15가지나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일 속 비타민K는 독소로 인한 혈전과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어 혈액을 맑게 하고 면역력 상승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케일의 비타민K는 해독주스에 많이 활용되는 브로콜리의 2.5배, 셀러리의 10배, 당근의 37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일 케일즙 2병씩 6주간 섭취한 결과 면역력이 높아져 DNA 손상이 감소한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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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배출 끝판왕, 케일 활용법!
<케일주스>
케일 한줌을 적당히 잘라주고 바나나 1개, 사과 반쪽은 썰어줍니다.
오이 반개는 먹기 좋게 썰고 함께 갈아줍니다.
Tip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몸속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정화하는 케일 속 철분과 만나 몸속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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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쌈밥>
케일 한줌을 살짝 데쳐줍니다.
파프리카 1개를 채썰어줍니다.
Tip
파프리카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섭취 후 비타민A로 바뀌어서 신체 저항 기능을 높이고 해독 능력을 강화시켜주는데 케일 속 루테인 성분과 만나면 염증 제거와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추장, 된장, 매실청을 1:1:1 비율로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케일 위에 밥과 파프리카, 양념장을 올려 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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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무침>
케일 한줌은 먹기 좋게 썰고 양파와 당근 반개도 채썰어줍니다.
간장 2큰술, 고춧가루와 다진마늘은 각각 1큰술, 참깨 1스푼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케일과 도토리묵을 함께 버무려줍니다.
Tip
케일의 비타민K는 몸속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 혈전 생성과 혈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 성분도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서 케일과 함께 섭취하면 독소배출효과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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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것 하나없이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어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라고 불리는 양배추! 고대 로마에서는 양배추를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했고, 히포크라테스는 위장병 환자에게 약 대신 양배추를 처방한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셀레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위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위 점막 강화와 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U와 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궤양,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배추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U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위궤양 환자가 양배추 주스를 꾸준히 섭취한 후 위 건강이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셀레늄, 식이섬유, 글루코시놀레이트, 칼륨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해독과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효과적인 섭취법!
양배추의 영양성분을 100% 섭취하려면 양배추를 통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양배추를 손질할 때 양배추 겉잎과 심지는 버려지기 쉬운데요.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U와 K는 양배추의 심지로 갈수록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는 속잎보다 겉잎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배추 섭취로 위 건강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겉잎부터 심지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 고르는 법
양배추는 온도차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고 특히 해풍을 맞고 자란 양배추가 더 달고 맛있다고 하는데요. 양배추의 모양이 동그랗고 적당히 녹색인 것이 신선한 것이고, 눌렀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은 양배추라고 합니다.
올바른 양배추 세척법!
양배추 세척법을 찾아보면 대부분 식촛물에 담궈뒀다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식초의 유기산과 만나면 파괴되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과 카테킨 성분은 채소에 남아있는 잔류 농약을 제거해주고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양배추를 세척할 때 녹차 우린 물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물 1L에 녹차가루 1티스푼을 넣어줍니다.
통 양배추를 5분간 담궈둔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 활용법!
<양배추쌈>
고추장, 된장, 다진마늘, 참기름을 각각 1큰술씩 넣고 깨소금, 견과류를 넣어줍니다.
준비한 쌈장에 바나나 1개를 으깬 뒤 잘 섞어줍니다.
Tip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된장의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해주고, 바나나의 프락토올리고당이 몸속 미생물의 활동을 높여 양배추의 비타민U와 K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찐 양배추에 밥을 싼 뒤 저염쌈장을 올려줍니다.
<양배추주스>
양배추 겉잎과 심지를 잘게 썰어준 뒤 무가당 요구르트 2개를 넣어줍니다.
잘게 썬 브로콜리를 넣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Tip
위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의 셀레늄 성분과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이 만나면 신진대사를 돕고 항산화효과를 배가시켜주어 함께 섭취해주면 위 건강에 더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양배추는 과다 섭취하게 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 하루 손바닥 크기 10장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고 가급적 유기농으로 재배된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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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에 도움 주는 고사리 효능! 대장 건강 맞춤 활용법은?
대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고사리 효능!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는 고사리는 볶음, 비빔밥, 육계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비타민, 무기질, 칼륨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 식재료입니다.
본초강목에도 고사리는 오장의 기운을 보충해주고 독기를 빼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사리는 생고사리보다 말린 고사리가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훨씬 더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생고사리와 말린 고사리의 성분을 비교해본 결과 말린 고사리의 철분은 7배, 인은 11배, 칼슘은 16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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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의 쓴맛과 비린맛을 잡는 방법!
고사리를 쌀뜨물에 1시간 가량 담궈놓으면 쌀뜨물에 있는 녹말 성분이 고사리의 비린맛과 쓴맛을 제거해주고 더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대장 건강 맞춤 고사리 활용법!
<고사리나물>
삶은 고사리의 물기를 제거한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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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에 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건새우 한줌을 더해 무쳐줍니다.
Tip
건새우에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과 고사리의 칼슘이 만나면 대장 점막에 발암 물질로 작용하는 담즙산과 지방산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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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조림>
대파 1개, 양파 1개, 고사리 2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멸치육수 500ml에 준비해 둔 고사리와 양파를 넣어줍니다.
고등어 1마리와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을 넣고 마지막으로 대파를 올려 푹 조려줍니다.
Tip
고사리의 베타카로틴과 고등어의 불포화지방산이 만나면 서로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대장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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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생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사리는 삶은 고사리 기준으로 하루 15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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