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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루트라고 들어보셨나요? 미스코리아 박샤론이 핑거루트로 출산 후 3개월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하고 둘째때는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서 요즘 가장 핫한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핑거루트 효능과 먹는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핑거루트는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생강과 식물로 사람의 손가락 모양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열대 아시아권에서는 향신료로 쓰일 뿐 아니라 근육통, 감기, 관절염, 충치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이런 핑거루트를 피클, 카레, 음료 등으로 섭취하고 있는데요. 특히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콜라겐 분해를 막아 염증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핑거루트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판두라틴이 지방층을 분해해서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핑거루트는 차로 끓여먹거나 가루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핑거루트를 차로 마시려면 핑거루트를 물에 깨끗이 잘 씻어서 10~20그램을 물1리터와 함께 30~40분 정도 약한불에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핑거루트가루는 한 스푼을 뜨거운 물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저지방우유에 핑거루트 가루 한 스푼을 넣어 먹기도 합니다.

이런 핑거루트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맛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먹을 때 조금 거북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핑거루트를 과하게 섭취했을 경우에는 민감한 사람들은 생리불순을 겪기도 한답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핑거루트만 먹는다고 해서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지는 않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핑거루트를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핑거루트효능과 먹는법,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들깨를 착유한 기름으로 참기름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식용유 중 하나인 들기름. 이런 들기름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들기름 효능과 들기름 먹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기름은 포화지방상 10%, 불포화지방산이 90%로 되어 있고 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아서 대장암, 유방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학습능력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혈소판의 응집능력을 저하시켜 심장질환 및 혈정의 예방, 알레르기성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들기름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들기름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기름은 성인병예방에 탁월합니다. 오메가3와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그중에서 리놀렌산은 혈관을 막히게 하는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피부미용에도 좋은데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거친 피부는 물론 기미, 주근깨 같은 피부 트러브를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에 좋은 오메가3 성분이 참기름의 50배나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가 생성되는 조혈작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빈혈예방은 물론이고 어지럼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들기름은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과도 있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주고 흰머리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되어 가면서 비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들기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감마리놀레산이 비만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몸에 좋은 들기름은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는 나물을 볶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생계란과 들기름을 섞어서 먹으면 계란 노른자의 제시틴과 토코페롤 성분이 들기름의 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생계란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계란후라이와 함께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계란후라이에 들기름을 한 숟가락 뿌려 먹는 방법으로 이 방법 또한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들기름은 참기름과 달리 공기나 햇빛에 노출되면 산화되기 쉽기 때문에 빛이 잘 통하지 않는 갈색병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냉장보관을 하면 쉽게 산화하기 때문에 소량씩 구매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기름과 1:1 비율로 섞어서 보관하면 산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들기름 효능과 들기름 먹는 법, 들기름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3대 발효액이라 불리는 매실액, 마늘/생강액, 산삼액 중에서 전문가가 꼽은 발효액 1위가 바로 매실액이라고 하는데요. 매실액이 얼마나 좋길래 1위를 했을까요? 지금부터 매실액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음식을 만들때 설탕 대신 매실액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매실액을 하루에 3번 꾸준히 먹어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매실은 6월 말쯤에 채취된 것이 영양이 가장 많고 7월이 제철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매실로 만든 매실액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매실은 몸소의 독소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매실 안에는 피크린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배탈 증상을 완화해주고 몸안의 독소를 제거해주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오래된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이 매실액을 마시면 소화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실액은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데요. 꾸준히 드시면 빈혈과 어지러움, 생리통 완화와 생리불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매실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서 장기복용하면 면역력 증강이나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술자리가 잦은 분들에게도 좋은데요. 매실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음주로 인한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숙취해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그럼 매실액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씻으면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깨끗히 씻은 매실은 물기를 쏙 뺀 뒤에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꼭지를 제거합니다. 꼭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발효통에 매실과 설탕을 층층이 쌓아줍니다. 매실과 설탕 비율은 1:1입니다. 20일이 지나면 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저어주구요. 담근 날부터 45~60일 정도 지나면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면서 위로 둥둥 떠오릅니다. 이렇게 100일정도 숙성시키면 매실액이 만들어집니다.

지금까지 매실액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피로회복과 해독작용, 살균작용에 탁월한 매실액 많이 드시고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간수치란 혈액검사를 통해 간 기능이 떨어졌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수치를 말하는데요.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간세포가 파괴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간은 피로, 스트레스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친다거나 얼굴의 한쪽 근육이 부르르 떨린다거나 팔, 다리에 취가 자주 나는 등의 증상은 모두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에 부담이 되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간은 외부에서 우리 몸에 들어온 물질을 몸이 흡수할 수 있도록 바꿔주는 일을 하는데요. 소화가 쉽지 않은 술, 담배, 약물 등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간이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간수치는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영양소를 분해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고기 등을 많이 먹을 경우에도 간에 부담을 주면서 간수치는 높아지게 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잦은 피로감인데요. 목이나 어깨가 뻐근해지고 피로회복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또 소화기관 쪽에 문제가 생겨 마치 음식을 급하게 먹고 체한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식욕저하, 설사, 변비, 구역질,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등도 동반하고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이 들면서 어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인데요. 간에 질환이 생기게 되면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또 모세혈관이 출혈을 일으켜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간에 축적되어 있는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소변색이 진해지고 지린내가 많이 나게 됩니다. 또한 이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과다 생성되면 황달을 띄게 되는데요. 황달은 간수치가 높아지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황달은 피부색보다 눈 흰자 부위가 더 노란빛을 띄게 됩니다.

간세포가 심하게 손상되면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해서 잇몸이나 코 등에서 출혈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성기능 장애, 남성의 경우 가슴이 커지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자두, 부추, 참깨, 보리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은 분들이라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구요. 건강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세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 드디어 20여년간의 렌즈와 안경 생활을 청산하고 라섹 수술을 하고 말로만 듣던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라섹 수술 후기와 라섹 수술 회복 기간 등 제가 겪었던 경험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어린 아기를 계속 돌봐야 하는 상황이라 또 미루고 미뤘었는데요. 이제 여유도 조금 생기고 주변에서 이미 수술한 사람들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수술하라길래 바로 수술을 결정하고 검사날짜와 수술날짜를 바로 정해버렸답니다.

수술 후에도 몇번 검진을 가야한다고 하고 요즘은 굳이 강남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병원에서 수술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주변의 도움을 받아 비교적 가깝고 후기도 좋아서 부평한길안과에서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눈검사를 받아보니 라섹만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고, 수술 결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라섹수술을 받은 후 길게는 일주일까지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2~3일정도 걸린 것 같아요.

시력교정술을 나누자면 1세대 시력교정술인 라섹, 2세대 시력교정술인 라식, 그리고 3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이 있습니다. 라섹수술은 각막 상피를 벗기는 시력교정술로 회복기간이 약 7일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라식수술은 각막 24mm를 절개해서 통증과 혼탁이 감소되고 시력회복이 라섹에 비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회복기간도 라섹에 비해 빨라서 약 3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 새로운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이라는 것이 생겼는데요. 각막을 2mm로 최소한 절개해 각막절편이 없고 안정성이 강화된 수술로 회복시간도 1~2시간정도로 최소화되었다고 하네요. 병원에 상담차 갔을 때 가격은 비교적 스마일라식이 비쌌지만 회복도 빠르고 각막을 최소한 절개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 스마일라식을 하고 싶었지만 검사해보니 제 눈에는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스마일라식의 또다른 장점이라면 수술 후에 외부 충격에 강하고,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최소한 절개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발생률도 낮다고 하네요. 또 기존의 시력교정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막혼탁이나 근시재발의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했던 고도근시환자도 시술이 가능한 것이 바로 이 스마일라식이라고 하네요.

기존의 라식, 라섹보다 안전해진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이지만 그만큼 정교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시력교정술이기 때문에 노하우가 많은 곳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어떤 시력교정술이 적합한지 알아보고, 무엇보다 수술 후에 좋아진 시력이 떨어지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느덧 5월이 되어서 날이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그만큼 일교차도 심해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더워진만큼 갈증해소를 위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나 탄산음료를 많이 드실텐데요. 건강을 위해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둥글레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둥글레는 우리 산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구수한 맛이 나는 차입니다. 요즘은 티백으로 나와있는 둥글레차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정성들여 직접 만들어 먹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둥글레는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깨끗하게 씻은 후 그늘에 말립니다. 잘 말린 뿌리줄기를 잘게 썰어 황색으로 변할 때까지 약한 불로 볶아줍니다.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고, 볶은 뿌리줄기를 물과 함께 은근한 불에 우러나도록 끓여 찌꺼기를 걸러내면 둥글레차가 완성됩니다.

둥글레차는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차로 요즘처럼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해 공기가 안좋을 때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둥글레차에는 감심배당체가 들어있어 신장에 열이 있어 가슴이 답답하고 입이 자주 마르는 분들의 증상을 완화해주고, 장기간 복용할 경우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 몸이 허약하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들이나 두통이 잦고 기가 허하거나 중병을 앓았던 분들의 몸을 보하는 작용을 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또 피부미용과 항산화 효과가 아주 뛰어나 피부에 윤기가 흐르게하고 얼굴의 기미, 얼룩 반점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둥글레차는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평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온 몸이 쑤시는 분, 식은땀이나 열이 자주 나는 사람에게도 좋은 차로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줍니다.

이 밖에도 성인병 예방, 식욕저하로 약해진 몸을 보하는 효과, 혈색을 좋게 하고 피부미백효과, 소화장애 및 간기능 장애 완화, 폐 기능 강화, 탈모증상 완화 등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진 둥글레차도 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둥글레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이 냉한 분들은 설사 또는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요. 둥글레차도 자신의 체질에 맞게 적당히 섭취하는 게 좋겠네요. 곧 다가올 무더위에 둥글레차로 건강챙기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