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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좌우하는 허리둘레 2인치! 허리둘레 감소 돕는 BNR17 효능!

 

 

 

생사를 좌우하는 허리둘레 2인치의 비밀!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4화

 

허리둘레 1인치는 2.54cm! 나이가 들수록 허리둘레가 늘어나는데요. 문제는 허리둘레 2인치 차이로 건강과 수명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2030년에는 비만 인구 10억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비만율은 38.3%에 육박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 비만! 비만은 13개 암의 주범이라고 하는데요. 허리둘레 2인치(약 5cm)가 증가할 때마다 사망의 위험률도 10% 증가한다고 합니다.

 

 




방치하면 독이 되는 비만!

여성의 경우 비만이 지속된다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정상 체중 대비 비만 성인의 암 발생률은 유방암 1.7배, 감상선암 2.2배 등 상당히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는 2030년에는 약 9%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도시화, 세계화된 음식 문화로 인해 20~30대의 비만율이 높아지고, 세계적으로도 10~20대의 비만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질량 지수는 체중과 신장을 이용하여 계산한 지수로, 비만도와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데 사용하는데요. 한국인은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부터 비만의 합병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높아지는 사망률!

비만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내장지방의 척도는 허리둘레로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37인치(약 94cm)인 여성들이 27인치(약 69cm)인 여성들보다 사망률이 약 80% 더 높았다고 합니다.



뱃살 바로 밑에는 피하지방이, 더 안쪽에는 내장지방이 있는데요. 내장지방이 많으면 혈당 수치를 제어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고, 이렇게 과잉된 인슐린은 더 많은 지방을 축적시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0인치를 넘으면 5년 내에 당뇨병 발병률의 위험이 5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복부비만이 점점 더 심해진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특히 50대 여성의 경우 복부비만율이 가파르게 상승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뱃살 유형별 위험 정도를 살펴보았는데요. 위아랫배가 울룩불룩 접히는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모두 있는 뱃살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고 하체에 부담이 많이 가는 최고위험군에 속한다고 합니다.



중년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와 근육량 감소로 비만은 평균 29.4%, 복부비만은 44.1%로 높은 편입니다.

 

 




허리둘레 감소 돕는 BNR17 효능!

BNR17유산균은 건강한 모유로부터 분리해서 배양해 낸 유산균인데요. 다양한 미생물 실험과 동물 실험을 통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으로 밝혀졌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라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몸속에 들어오면 단당류로 분해되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단당류는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을 유발하는데요. 이때 BNR17을 섭취하면 단당류를 다당류로 뭉쳐 몸밖으로 배출시켜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BNR17을 12주간 섭취한 동물의 대변 속 다당류가 5배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NR17이 체지방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기 때문인데요. 동물 실험 결과 BNR17을 10주간 섭취했더니 지방 세포의 크기가 35%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BNR17을 섭취 후 지방을 산화시키는 유전자가 더 많이 발현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슐린 조절 포도당 수용체인 GLUT4(글루티포)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혈액속의 혈당을 높이게 되는데요. 실제 동물 실험에서 BNR17을 10주간 섭취시켰더니 GLUT4(글루티포)의 발현량이 3배 가까이 증가했고, 인슐린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한 병원에서 비만한 성인에게 BNR17을 12주간 섭취시켰더니 복부 내장지방이 줄어 허리둘레가 5cm, 약 2인치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BNR17은 렙틴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 식욕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BNR17 섭취 후 높아지는 혈중 렙틴 호르몬의 농도가 감소되었다는 동물 실험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BNR17 섭취시 주의사항은?

BNR17은 되도록 식사 전이나 식사 후 30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BNR17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425~900mg 정도인데요. 장이 약한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또 BNR17은 유산균이기 때문에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뜨거운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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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다 VS 바른다?! 세라마이드 손실을 막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세우는 세라티크 효능! 부작용은?

 

 

 

피부 건강을 결정하는 피부 장벽! 피부 장벽의 주요성분, 세라마이드!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2화

우리 몸의 1차 방어막인 피부는 진피층과 표피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가장 바깥에 둘러 쌓여있는 표피층이 곧 피부 장벽입니다.



표피층은 벽돌처럼 쌓여있는 세포와 시멘트 같은 지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질은 피부 장벽을 견고하게 해주고 외부 유해물질의 침투를 막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전신 건강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서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앗아가는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면서 수분 손실 역시 빠르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피부 장벽 천연 지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표피층인 피부 장벽은 세포와 지질로 구성되는데요. 그중 지질을 이루는 주요 성분이 바로 세라마이드입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피부는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지만 세라마이드가 부족해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외부 유해물질이 피부에 침투하게 되고 수분은 증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표피층에서 시작된 염증은 진피층까지 파고들어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구조를 무너뜨리고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피부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실제로 한 실험에서 세라마이드 결핍으로 표피층에 수분 손실이 300% 이상 나타났고, 진피층까지 손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라마이드 결핍은 피지의 지질 구성을 변화시키고 굳게 만들어 모관을 막아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피 또한 피부이기 때문에 세라마이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세라마이드가 부족해지면 두피의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모낭 세포의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강한 세정제 사용과 과도한 세안은 피부 건강을 망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과도한 세안이 피부 장벽의 지질까지 녹여 제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계면활성제 함량이 높은 세안제가 표피층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세라마이드는 20대부터 급격하게 떨어져서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게 되는데요. 폐경 후 에스트로겐 결핍이 피부의 건조, 위축, 상처 회복력 저하 등 많은 피부 변화를 가속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또다른 원인으로 미세먼지를 들 수 있는데요. 미세먼지의 입자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 20분의 1에 불과해 피부에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됩니다.



피부 장벽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미세먼지가 침투하게 되면 강한 염증 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멜라닌 합성을 촉진해서 색소 침착, 기미, 검버섯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콜라겐 합성을 감소시키고 분해를 증가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닌 세포를 증식시켜 얼굴에 색소 반점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세라마이드 손실을 막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세우는 방법, 세라티크 효능!

세라티크는 프랑스 남부의 청정한 그라스 지역에서 생산된 밀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티크인 파이토세라티크라고 하는데요. 프랑스의 사계절을 겪으며 자라는 그라스의 밀은 귀하게 얻어지는 만큼 풍부한 효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세라티크는 스핑고이드와 지방산으로 이루어진 세라마이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세라티크를 섭취하게 되면 세라티크가 장으로 이동해서 스핑고마이란으로 분해해 다시 장으로 흡수되고, 혈관을 통해 피부로 이동하면서 세라마이드로 합성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자외선에 노출시킨 쥐에게 세라티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자외선 보호와 콜라겐 분해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간의 콜라겐 생산 세포인 섬유아세포에 세라티크를 처리한 결과 콜라겐 전구물질은 증가하고 콜라겐 분해 효소이 발현은 감소했는데요. 세라티크 섭취로 피부 장벽이 회복되면 그 하부층인 진피의 콜라겐, 히알루론산까지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세라티크 섭취 시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이 증가하고 콜라겐 분해효소의 발현은 감소하는 등 손상된 진피층이 복구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세라티크는 바를 때와 섭취했을 때 그 효과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2주 동안 세라티크를 발랐을 때와 섭취했을 때를 비교한 결과 세라티크를 발랐을 때는 피부 수분이 141% 증가한 반면 섭취했을 때는 수분량이 3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눈가에 주름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세라티크를 섭취하게 한 결과 8주 뒤 위약군 대비 피부 보습, 눈가 주름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세라티크 섭취 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았는데요. 피부 보습과 광채는 증가하고, 피부 거칠기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세라티크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식물 추출물인 세라티크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하루 권장량인 350mmg을 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안전한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밀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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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의 필수 조건, 동안! 동안의 비법, 글루타치온 효능! 선택기준 & 부작용은?

 

 

 

늘어나는 스트레스! 폭발하는 화병!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신의 한 수 3화

 

SNS 데이터 15,000여건을 수집 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된 상위 50개의 키워드를 분석해보았는데요. 상위 50개의 키워드 중에서 임신, 육아, 명절, 시댁, 남편 등 여성과 관련된 키워드의 언급량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키워드 상당수가 여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우리나라 여성들 대부분이 고통을 호소하는 질병이 바로 화병입니다.



화병은 1863년 조선 후기 국어대사전에 ‘화가 나서 병이 나는 것’이라고 처음으로 언급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중록에서도 ‘화증’이라는 단어로 자주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화병은 여성만의 고유 질병일까요? 화병으로 병원을 찾는 20~30대 젊은층이 2011년 1,867명에서 2019년 3,372명으로 무려 50%나 증가했으며, 여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매운 맛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자극적인 스토리의 드라마를 보며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는 자극에 더한 자극을 줌으로써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순간의 쾌감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온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독이 되는 행동일 수 있다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해 몸속에 퍼지는 독소가 염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

 

 




독소는 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만성피로를 비롯해 노화, 당뇨병, 동맥경화, 생명을 위협하는 암까지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독소로 인한 몸의 이상신호가 가장 먼저 발현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얼굴인데요. 흔히 얼굴만으로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만큼 얼굴은 전신건강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화는 얼굴의 주름과 기미, 모공의 크기 등으로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덴마크의 한 연구팀에서 70세 이상의 일란성 쌍둥이 1,826쌍을 관찰한 결과 그들의 장수 비결을 동안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또 쌍둥이 중 노안인 이들이 먼저 사망할 확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간 해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인데요. 실제 미국의 한 의과대학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인류가 앓고 있는 약 36,000여개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역할을 하고 남은 산소 찌꺼기를 활성산소라고 하는데요.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를 하루 약 7만번 가량 공격해 세포, 단백질, DNA를 손상시킵니다. 이로 인해 몸속 곳곳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노화를 비롯해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당뇨, 암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적당한 활성산소는 몸에 도움을 주지만 과하게 많아질 경우 면역체계에 혼란을 주어 모든 세포를 파괴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활성산소가 40대 이후부터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에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산화 스트레스를 증폭시키고 노화와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글루타치온은 감소하고 활성산소는 급속도로 증가해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체내 글루타치온은 20대에 가장 많이 생성되지만 10년마다 약 15%씩 급격하게 감소하여 80대가 되면 거의 생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100세 시대! 건강을 위한 필수 선택, 동안!

100세 시대에 동안은 아름다워지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는데요. 중금속과 스트레스 등 동안을 방해하는 외부적인 요인들이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염된 땅과 바다에서 나온 식품들과 화장품, 화학제품,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쉽게 중금속에 노출되고 피부 질환이 예전보다 더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요. 납, 수은, 비소,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체내에 쌓이면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됩니다.



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면 노화 뿐만 아니라 만성 염증 및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요. 따라서 건강한 몸과 얼굴을 위해서는 독소를 반드시 잡아내야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 동안의 비법, 글루타치온 효능!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이라는 항산화 아미노산이 결합된 천연 항산화 물질인데요. 글루타치온이 부족할수록 독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글루타치온은 간 기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간에 쌓인 독소와 중금속을 제거하거나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체내에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독성 물질이 과도하게 쌓이고 전신의 노화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질환을 발생시킬 수도 있는데요.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지 못해 지방간, 간경화, 간암은 물론이고 뇌졸중, 당뇨병, 파킨슨병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항산화제라고도 불리는 글루타치온은 인체내 대부분의 조직에서 합성되지만 일부 조직에서는 합성하지 못고,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은 면역체계에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면역 반응을 자극하거나 억제하여 염증을 조절해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글루타치온은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예방하고 기미 예방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60명을 대상으로 4주간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했더니 얼굴을 포함한 6개 부위 모두 멜라닌 수치와 자외선 반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은 피부 미백 뿐만 아니라 주름 감소 및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글루타치온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비섭취군에 비해 주름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루타치온은 간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글루타치온을 4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글루타치온은 중금속 해독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 50대 만성 카드뮴 중독 환자에게 글루타치온을 투여한 결과 중금속 중독 증상이 유의미하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NK세포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글루타치온의 합성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조절 기능을 높여서 암세포의 사멸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글루타치온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글루타치온은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글루타치온은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고려해서 1,000mg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실험에서 글루타치온 250mg의 저함량을 섭취한 그룹보다 1,000mg의 고함량을 섭취한 그룹에서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능력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고함량 글루타치온이 면역 세포 증식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임산부나 수유부,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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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나고 싶은 탈모의 고통! 탈모 탈출 돕는 아누카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헤어나고 싶은 탈모의 고통!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3화

 

목숨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심각한 심적 고통을 야기하는 탈모! 괴로운 탈모의 고통에서 헤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최근 5년간 병적 탈모로 치료받은 사람만 총 114만명에 달하는데요. 탈모 인구 천만 시대, 이제 누구도 탈모로부터 안심할 수 없습니다.

 

 




탈모의 유전 확률은?

남성 유전형 안드로겐성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강한데요. 부모 중에 한쪽이 안드로겐 유전자가 있다면 자녀가 탈모를 가질 확률은 약 50%이고, 부모 양쪽이 모두 탈모에 관련된 유전자가 있다면 자녀가 탈모를 가질 확률은 약 75%라고 합니다. 이렇듯 탈모는 유전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 중 DHT는 탈모의 주범이 되는 안드로겐으로, 5a-환원효소가 많을수록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남성 탈모약은 5a-환원효소를 억제해 DHT를 줄여주게 됩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남성호르몬 DHT에 민감한 이마와 정수리에 모발이 빠져 M자와 O자형 탈모가 생기게 되고, 덜 민감한 옆머리와 뒷머리는 그대로 남게 됩니다.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나오는데, 이 모낭은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혈관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모낭의 뿌리에는 모유두가 있는데, 이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조절하게 됩니다.



모발은 5~6년동안 자라는 성장기, 2~3주동안 성장이 멈춘 퇴행기, 그후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깊게 빠지는 휴지기를 거쳐 끊임없이 자라고 빠지는 과정을 반복하는데요. 우리 모발에서 약 10% 정도는 보통 휴지기에 속하는 모발이 되고, 일반적으로 50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휴지기 모발이 20% 이상 많아져서 휴지기 모발이 많이 탈락하는 경우를 휴지기 탈모라고 하고, 하루에 50~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진다면 병적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여성 탈모 환자! 갱년기 탈모 증가, 왜?!

매년 탈모로 병원을 탈모 환자수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국민 5명 중 1명이 고민할 정도로 이제는 어느 누구도 탈모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여성형 탈모는 가르마 주변으로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졌나에 따라 3단계로 나뉠 수 있는데요.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정수리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모발 사이에 간격이 멀어지고 숯이 없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차지하는 남성형 탈모와는 달리 여성형 탈모는 원인이 좀더 다양하고 복잡한데요. 스트레스, 다이어트, 출산 등도 갑작스런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놀라운 것은 과거와 달리 여성 탈모 환자의 수가 갈수록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인데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나면서 여성 탈모 환자 수도 급증했는데, 특히 갱년기가 지나면서 탈모는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호르몬은 우리 모발을 보호하고 모발의 생장기를 길게 해서 탈모를 막아주는 효과들이 있는데요. 폐경 후에는 그 호르몬의 양이 줄어들고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탈모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 탈모도 약물 치료가 가능할까?

남성 탈모의 경우에는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라는 약의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에는 이러한 약들이 태아 기형아를 유발하기 때문에 복용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여성 탈모를 위해서 허가받은 약은 없다고 하는데요. 치료가 제한적인 여성의 경우 더욱더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의 원인은?

원형탈모는 한 군데에 발생하는 단발성, 두 부위 이상에서 나타나는 다발성, 여러 개의 원형탈모가 합쳐진 사행성으로 구분되는데요. 원형탈모는 면역체계 이상,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원형탈모의 초기 증상으로는 두피가 가렵고 모발이 끊어지거나 흰 모발이 솜털처럼 늘어나고 두피가 빛나거나 붉은빛을 띄는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탈모예방! 올바른 머리감기 방법은?

머리를 감기 전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해준 다음 하루에 한번, 아침이 아닌 저녁에 감습니다.


 

샤워기를 머리에 직접 대지 않고 세면대나 대야에 물을 담아놓고 감습니다.



샴푸를 바로 머리에 묻히지 않고 손에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머리에 묻혀줍니다.


 

샴푸는 3분 정도 지속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는 두피에서 30cm 떨어져서 찬 바람으로 말려줍니다.

Tip
저녁에 머리를 감고 축축한 상태에서 베개에 눕게 되면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 유해균이 증식하기 쉬워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갱년기 탈모 탈출 돕는 아누카 효능!

아누카는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폴리노 국립공원, 카파니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사과로, 이 지역에서 자랄 때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사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아누카 사과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에서 발달한 아주 오래된 품종인데요. 특히 다 익지 않은 녹색 사과를 수확해서 볏짚이나 톱밥에 올려놓고 녹색 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20~30일 동안 뒤집어주며 숙성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무 위가 아닌 태양, 토지 등의 조건에서 숙성을 거치면 생물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양질의 영양분을 생성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미네랄, 망간, 비타민B1, 비타민B2, 섬유질이 풍부해지고 항산화 효능을 가진 폴리페놀 성분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SCI급 논문과 여러 학술에서도 소개된 아누카의 유효성분만 선별해서 고농축시켜 만들어지는 아누카 추출분말이 구체적으로 탈모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첫번째로 모발을 형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의 활성화를 도와 모발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것인데요. 케라틴이 풍부할수록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케라틴을 활성화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이 프로시아니딘 B2인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가진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DNA와 세포 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해서 모발의 양이 증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프로시아니딘 B2는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폴리페놀 성분으로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요. 아누카는 그 함량이 일반 부사에 비해 3배 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 아누카 추출 분말이 모낭 세포의 성장기에 영향을 끼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4주간의 동물 실험을 통해서 아누카 사과 추출 분말이 모발의 성장기를 늘려 휴지기에 도달하는 것을 지연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누카 사과 추출 분말을 처리한 그룹은 휴지기는 빨리 끝나고 성장기가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실제 인체실험에서 아누카 추출물을 8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모발 수는 118.3% 증가, 모발 무게는 37.3% 증가, 케라틴 함량은 3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머리숱이 많아지려면 관리해야 하는 것이 바로 모유두 세포인데요. 모유두 세포는 모근의 가장 밑에 있으며 모발의 개수와 굵기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아누카 추출 분말이 모유두 세포의 성장을 증가시키고 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활성화함으로써 튼튼한 모낭을 만들어서 모발의 성장을 유도하고 머리카락 개수를 늘려 머리숱이 많은 모발이 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 동물실험에서 아누카 사과 추출물을 4주간 처리한 결과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스타글란딘 세포 내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누카 섭취시 주의사항은?

아누카 사과는 천연 식물성 원료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과복용시 설사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사과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누카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800m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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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치매 예방의 골든타임, 경도인지장애! 뇌 건강에 도움주는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섭취시 주의사항은?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점점 증가하는 치매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신의 한수 2화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미국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조선의 왕 영조까지 모두 치매를 앓았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요.



역사 속 인물들도 겪었던 치매! 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치매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80만명으로, 10년 전인 2009년의 19만명에 비해 약 6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는 MRI를 찍으면 뇌 영상이 오랜 시간 보관해 말라버린 호두와 같이 나타나는데요. 정상 뇌세포의 비해 치매 환자의 뇌세포는 눈에 띄게 쪼그라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치매 환자는 뇌 사이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독성 물질이 쌓이면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들이 약해지고 끊어지면서 전두엽이 손상되고, 인지력이 저하되면서 알츠하이머 치매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들까지 ‘숨겨진 환자’라 불릴 만큼 고통스러운 질병인데요. 실제로 부부를 대상으로 한 종단연구에서 치매에 걸린 사람의 배우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배우자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1.62배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치매 환자의 자녀들도 일반적인 가정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약 15~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는 경제적인 부담이 큰데요. 치매 환자를 돌보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1년에 약 2,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치매 예방의 골든타임, 경도인지장애를 잡아라!

치매의 전단계라 불리는 경도인지장애란 지각능력, 판단력, 일상생활 등에는 문제가 없지만 기억력에만 문제가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는 최근 10년간 약 19배 증가했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경도인지장애 환자수가 남성에 비해 약 2.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망증으로 오인하기 쉬운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건망증과 경도인지장애의 구별법을 알아볼까요?

 


<친구와의 약속을 잊은 상황>

 




간단한 뇌 건강 테스트!

가정에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뇌 건강 테스트를 알아볼까요? 단어 10개를 기억한 후 1분 동안 모두 적으면 되는데요. 5개 이상을 못 적으면 기억력이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매일 실천하는 뇌 건강 습관,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대두의 핵심 성분인 레시틴은 뇌세포의 활성을 돕고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인지질의 일종으로, 이 레시틴의 주성분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이라고 합니다.



대두에 함유된 포스파티딜세린은 극소량만 추출되는데요. 대두 15kg 정도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은 약 300mg 정도만 추출되는 귀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구성 성분으로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지질은 신경 세포막을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다른 장기보다 뇌신경 세포막에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뇌 세포막 인지질의 15~20%를 구성하는 핵심 성분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인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신경세포의 기능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뇌의 부피가 감소하면서 포스파티딜세린의 양도 감소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한 연구에서 20대 청년과 70대 장년층의 두뇌를 비교한 결과 장년층의 두뇌 볼륨 감소와 인지력,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의 감소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매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뇌의 노화로 자신이 대통령이라는 것도 잊었던 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치매에 걸렸을 당시에 포스파티딜세린을 치매 치료제로 섭취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미국FDA에서도 포스파티딜세린이 인지기능, 기분 및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양극성 장애 및 주요 우울 장애와 같은 정신 장애의 개선과 염증성 신경변성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기억 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을 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게 했더니 암기해서 말하는 능력이 개선되었고, 기억 감퇴 역시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치매 환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3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뇌신경 세포와 에너지 대사 활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가 포스파티딜세린을 꾸준히 섭취했더니 기억력은 13.9%, 학습능력은 약 11.6년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치매 걱정이 없는 건강한 중장년층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한 결과 안면 인식 능력과 기억력, 주의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름과 얼굴을 연계해서 인식하는 능력은 약 42.6%, 안면 인식 능력은 25.6%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포스파티딜세린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콩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순도가 높은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1일 권장 섭취량 300m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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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노폐물, 독소! 염증과 독소해독에 도움주는 로즈힙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전신의 기능을 저하하는 체내 노폐물, 독소!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1화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만성염증! 독소가 장시간 몸에 쌓여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는데요. 혈관을 손상시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한 섬유화로 종양이 생기거나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과도한 체지방이 쌓인 비만은 언제든 염증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이라는 사실인데요. 비만에서 염증 질환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만은 전신적인 염증 상태로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독소가 쌓이기만 하고 빠져나가지 못하는 해독 불능 상태의 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의 해독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염증과 독소를 배출해주는 해독다이어트, 로즈힙 효능!

영국 왕실 로열패밀리의 건강비법으로 알려진 로즈힙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뽑은 핫 뷰티아이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로즈힙이 가진 치유력은 오래전부터 전해지고 있는데, 야생 장미의 열매로 레드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릴 만큼 귀한 약재로 해열 진통에 처방되었다고 합니다. 또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로즈힙을 약용요법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도 전통 약재였던 로즈힙은 신장 질환, 통풍 등을 다스리는 약재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로즈힙에는 자연 고육의 보호막 같은 항암 물질들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서 활성 산소의 중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독소와 염증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로즈힙에는 어떤 특별한 성분이 있을까요?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로즈힙 속 티리로시드라는 성분은 지방 연소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어 체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한 학술지에 보고된 연구에서 로즈힙 퓨레를 꾸준히 섭취한 후 체중 뿐만 아니라 빼기 힘든 내장지방까지 줄어든 임상실험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로즈힙 속 티리로시드는 특히 질병을 유발하는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고 혈당까지 제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도 로즈힙 퓨레가 당뇨 발병을 예방하는 항당뇨 효과가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즈힙에서 주목해야 할 또다른 성분은 루비잔틴인데요. 루비잔틴은 로즈힙에만 있는 유일한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활성 산소를 중화하고 신체에 비타민을 제공하며 해독 작용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증가시켜 다이어트와 항산화, 항염증 작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로즈힙이 유해 물질 방어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라만 담은 컵과 로즈힙과 콜라를 담은 컵을 준비하고 각각 같은 무게의 닭뼈를 넣은 후 24시간 경과를 지켜보았는데요.



24시간 후 콜라에 담겨져 있던 닭 뼈는 착색된 반면 로즈힙 속 닭 뼈는 색이 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즈힙에는 천연 항산화제 비타민C 역시 다른 베리류에 비해 월등하게 풍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염증 방패막 베타카로틴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항염작용을 하는 필로퀴논은 비타민K1의 일종으로, 자연으로 생성되지 않아 외부에서 음식으로 섭취해야하는 영양 성분 중 하나인데요.



최근 항염작용 뿐만 아니라 항산화제 역할까지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로즈힙 속 필로퀴논은 바나나보다 50배 이상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로즈힙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처침이나 늘어짐, 탈모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데 로즈힙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이나 칼슘, 아연 성분이 이런 부작용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로즈힙을 엘라스틴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피부 처짐 등 다이어트 부작용을 예방하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로즈힙 보관법 & 먹는법

로즈힙은 따는 즉시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보관이 무척 중요한데요. 열매 그대로 밀봉해 냉동보관하거나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껍질부터 씨앗까지 통째로 갈아 퓨레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핀란드에서는 로즈힙 퓨레가 전통적으로 모유와 함께 주어지는 아기의 첫 음식일 만큼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로즈힙 퓨레는 풍부한 영양 뿐만 아니라 로즈힙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불문하고 온가족의 건강식으로 좋다고 합니다.

 

 




로즈힙 섭취시 주의사항

식물 열매 로즈힙은 일반 식품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데요. 단, 과하게 복용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인 20~60ml를 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엘라스틴과 같은 보충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체중감량과 피부 미용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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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 증상 없는 심뇌혈관 질환! 혈관 건강 되찾는 알티지 오메가3 효능! 고르는법은?

 
 
 

전조 증상 없는 심뇌혈관 질환!
채널A 건강스페셜 1화

 

혈관은 통증 세포가 없어 우리가 쉽게 느낄 수 없는데요. 혈관의 70%가 막혀도 통증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증상을 인지했다면 이미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뇌혈관이 막히면 1분 안에 200만개의 뇌세포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은 일명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데요. 따라서 혈관 질환은 예방이 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 질환은 어지럼증, 수족냉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심장에서 뇌로 혈액을 보내는 경동맥 내 혈액의 흐름과 혈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혈관 상태 뿐만 아니라 혈액의 흐름이나 속도까지 알 수 있는 검사인데요. 65세 이상 여성의 경우 경동맥 혈관 벽 두께 정상 범위는 0.7mm 미만이고, 1mm를 초과할 경우 위험 단계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두꺼워진 혈관 벽인데요. 나이가 들면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의 감소로 혈관이 늘어지고 지방이 쉽게 쌓이게 되면서 혈관 내부가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혈관 벽이 0.1mm 두꺼워질수록 치매 발병률을 25%씩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혈액 속에 나쁜 지방인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혈액 검사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혈액 속 지질 성분이 증가하게 되면 뇌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 인지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동맥경화, 말초혈관 질환, 췌장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심한 경우 만성 콩팥병, 발기부전 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혈관 속에 지방이 많을 경우 심뇌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실제 성인 남녀 569만명을 대상으로 혈중 지질과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정상군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률이 약 2.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5년 동안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약 2배 정도 증가했고, 현재 30대 이상 성인의 약 50%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을 되찾는 비법, 알티지 오메가3!

오메가3는 중성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막고 혈관 속의 묵은 기름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중에서 알티지 오메가3는 1세대와 2세대의 장점을 모아서 불포화지방산의 순도를 높이고 체내 흡수율도 높였다고 합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알티지 오메가3를 하루 1.7g씩 6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EE형 오메가3 섭취군의 중성지방은 9.4% 감소한 반면 알티지 오메가3 섭취군의 중성지방은 18.7%로 약 2배 더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생선에서 추출한 천연 오메가3와 알티지 오메가3의 생체 이용률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보다 무려 124%나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에 혈액 속 중성지방을 의미하는 돼지기름을 넣고 각각 식용유와 알티지 오메가3를 넣어 상태를 확인해보면 알티지 오메가3를 넣은 쪽은 물과 돼지기름이 모두 섞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알티지 오메가3가 천연 유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오메가3 지방산이 혈액 속 기름을 녹이는 친유성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흡수율은 높이고, 혈액 내 중성지방을 더 잘 녹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연구에서 공중성지방혈증인 성인 남녀 42명에게 8주간 오메가3를 섭취하게 했는데요. 중성지방 수치가 48% 감소했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30%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 염증 수치는 87%나 감소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30~55세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오메가3를 월 5회 섭취한 그룹이 월 1회 섭취한 그룹보다 뇌졸중 위험이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이 오메가3와 심혈관 위험에 대한 임상 연구를 분석한 결과 오메가3 섭취는 관상동맥 심장 질환 사망 위험률을 36% 감소시켰음을 확인했습니다.

 

 




알티지 오메가3 고르는 법!

 

오메가3 추출법에는 두가지 방식이 존재하는데요. 5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초임계 방식과 14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하는 분자 증류 방식입니다.



분자 증류 추출법은 영양소가 파괴되고 기름의 특성상 빠른 산패로 인해 오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50도 이하 온도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초임계 방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참치를 180도에서 각각 5분, 10분간 가열했을 때 오메가3 함량이 감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80도에서 10분간 가열한 참치는 생참치와 비교했을 때 EPA는 약 70%, DHA는 약 85%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알티지 오메가3 섭취시 주의사항

 

식약처에서 권장한 알티지 오메가3의 하루 섭취량은 500~2,000mg입니다. 단, 어류 알레르기 등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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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질환을 부르는 만성염증! 만성염증을 해결하는 한그릇식단 & 파비플로라 효능! 먹는 방법은?

 

 


전신 질환을 부르는 만성염증의 공포
채널A 100세 프로젝트 1화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공기 오염, 각종 유해 물질과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현대인!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생겨나는 질병까지 현대인들은 염증 유발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물성 기름이나 패스트푸드 등의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면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데요. 이러한 염증이 지속되면 각종 성인병은 물론이고 치매까지 부르는 만성염증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만성염증은 몸 깊숙히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틈을 타서 질병으로 나타나는데요.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성염증은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입니다. 그런데 이 회복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지연되는 상태가 바로 만성염증입니다.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성염증은 별다른 증상없이 오랜 시간 몸속에 쌓이는 특징이 있는데요.

 

 

몸의 특정 부위에 생긴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온몸 곳곳을 흘러가서 우리의 전신에 병을 만듭니다. 만성염증은 미세 혈관이나 신경세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뇨 합병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고, 심근경색이나 뇌질환과 같은 심뇌혈관의 위험도도 증가시키며 암의 진행률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성염증은 암 발생률을 최대 24%나 높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염증을 배출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연성으로 알아보는 만성염증 테스트!

1. 한쪽 팔은 어깨 등 뒤로 내린다.
2. 다른쪽 팔은 허리쪽으로 올려 맞잡는다.
3. 양손 거리가 10cm 이상 벌어지면 만성염증 과다


만성염증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염증이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세포에 변성이 오게 되고 근육을 이루고 있던 근육 세포들이 점점 딱딱해져 유연성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만성염증을 악화시키는 요인!

1. 치주염

치주염으로 인해 생긴 만성염증이 혈관을 타고 우리 몸에 퍼질 수 있는데요. 실제로 2011년 미국에서 한 남성이 사랑니에서 시작된 염증으로 인해 입속 세균이 번식하여 결국 뇌까지 전이되면서 사망한 사건이 있다고 합니다.

 

 

 

2. 비만

과식으로 인해 지방이 축적되고, 지방으로 인해 염증 물질이 생성되면 지방이 점점 더 부풀어올라 또다시 염증 물질을 생성하고 지방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실제로 비만도가 높을수록 염증 수치도 함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건선 피부염 등과 같은 만성 피부염으로 인해 면역 세포가 고장나고 염증 물질이 생성되면 만성염증이 악화되는 원인이 됩니다.

 

 

 


만성염증을 해결하는 한그릇 식단!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버섯 등으로 접시의 반을 채우고, 탄수화물은 섬유질이 풍부한 거친 통곡물로 섭취합니다. 또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 등 균형잡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사 때마다 조금씩 식재료의 변화를 준다면 맛있고 즐겁게 염증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한그릇 식단을 하게 되면 식사량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과식을 방지할 수 있고, 다양하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염증을 이겨내는 또다른 비법, 파비플로라!

파비플로라 원물은 일반 생강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안은 생강과 달리 보라색을 띄고 있는데요. 태국의 인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태국에서는 천년 이상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는 동남아시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기온이 높고 일교차가 큰 원시림에서 자생하는 생강과 뿌리식물인데요. 끄라차이담, 킹담, 블랙진저로 다양하게 불릴만큼 그 효능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에는 인삼의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사포닌은 우리 몸의 염증과 지방 노폐물을 씻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파비플로라에는 인삼의 5배에 달하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비플로라에는 염증 배출에 도움을 주는 메톡시플라본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 등 항염 물질도 풍부한데요. 실제로 파비플로라 추출물이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염증을 유발하는 인자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비플로라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파비플로라를 섭취하자 지방 세포 크기가 38% 감소했고, 체중도 13%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비플로라에서 주목할 성분은 메톡시플라본이라는 활성 물질인데요. 메톡시플라본 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파비플로라에 풍부한 리파아제 효소 역시 지방 분해를 활성화시켜 염증과 비만을 동시에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에서 주목할 또다른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자 항염 물질인 아피제닌인데요. 아피제닌은 해로운 햇빛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일종의 천연 방어막으로, 염증 질환과 여러 종류의 암 극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피제닌 성분이 종양 세포를 사멸하고 종양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비플로라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파비플로라는 흔히 차로 섭취하는데요. 물 200mL 기준 파비플로라 가루 1/3 티스푼을 넣어준 다음 침출차 방식으로 10분 정도 우려내거나 물과 함께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를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한번 섭취 시 1~1.5g 정도, 1/2 티스푼이 적당하고, 임산부의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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