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450건

정보&이슈

실온보관 마스크팩 VS 냉장보관 마스크팩, 효과가 더 좋은 마스크팩 보관법은?

 

 

 

피부미용을 위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크팩!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 덕분에 1일 1팩을 하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마스크팩을 차갑게 해서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실온보관한 마스크팩과 냉장보관한 마스크팩을 얼굴 반쪽에 각각 반쪽씩 나누어 붙인 후 피부의 수분도, 홍조, 안색 등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정상 피부의 온도는 31~33℃인데 실온보관한 마스크팩을 붙인 피부의 온도는 약 28℃, 냉장보관한 마스크팩을 붙인 피부의 온도는 14℃정도까지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팩 사용 권장시간인 20분 후 피부 상태를 다시 측정해보았는데요.실험 결과 피부 종합 점수가 더 높게 측정된 마스크팩은 실온보관한 마스크팩이라고 합니다.

 

 

 

마스크팩을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게 되면 밀착력, 흡수력이 떨어지게 되고 마스크팩의 성분이 변하거나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피부에 닿았을 때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팩은 실온보관하고 사용하도록 제조되기 때문에 저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변질의 우려가 있고 12~15℃사이의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 마스크팩을 보관할 때는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마스크팩을 세워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에센스가 한쪽으로 쏠려서 굴 전면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마스크팩의 성분이 시트에 고루 퍼지도록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면역력 강화하는 케일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6주간 섭취한 결과는?

 

 

 

신종 바이러스의 공포! 면역력을 키워주는 케일 효능!

신종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면역력을 길러 건강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일상 속에서 수많은 독소들은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를 만들고 각종 염증 반응을 일으켜 면역력을 떨어지게 합니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케일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뽑은 최고의 채소이자 채소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케일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독소로 인한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독소가 만들어내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설포라판 성분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을 해독하고 혈액을 맑게 만들어 면역력 상승 및 전신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케일 속 루테인 성분은 블루베리의 29배, 당근의 32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 몸속 세균을 억제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까지 해독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을 15가지나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일 속 비타민K는 독소로 인한 혈전과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어 혈액을 맑게 하고 면역력 상승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케일의 비타민K는 해독주스에 많이 활용되는 브로콜리의 2.5배, 셀러리의 10배, 당근의 37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일 케일즙 2병씩 6주간 섭취한 결과 면역력이 높아져 DNA 손상이 감소한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독소 배출 끝판왕, 케일 활용법!

<케일주스>

 

 

 

케일 한줌을 적당히 잘라주고 바나나 1개, 사과 반쪽은 썰어줍니다.

 

 

 

오이 반개는 먹기 좋게 썰고 함께 갈아줍니다.

 

 

 

Tip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몸속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정화하는 케일 속 철분과 만나 몸속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케일쌈밥>

 

 

 

케일 한줌을 살짝 데쳐줍니다.

 

 

 

파프리카 1개를 채썰어줍니다.

 

 

 

Tip

파프리카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섭취 후 비타민A로 바뀌어서 신체 저항 기능을 높이고 해독 능력을 강화시켜주는데 케일 속 루테인 성분과 만나면 염증 제거와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추장, 된장, 매실청을 1:1:1 비율로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케일 위에 밥과 파프리카, 양념장을 올려 말아줍니다.

 

 

 

 

<케일무침>

 

 

 

케일 한줌은 먹기 좋게 썰고 양파와 당근 반개도 채썰어줍니다.

 

 

 

간장 2큰술, 고춧가루와 다진마늘은 각각 1큰술, 참깨 1스푼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케일과 도토리묵을 함께 버무려줍니다.

 

 

 

Tip

케일의 비타민K는 몸속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 혈전 생성과 혈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 성분도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서 케일과 함께 섭취하면 독소배출효과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통째로 섭취해라?! 천연소화제 양배추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 세척법은?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천연소화제, 양배추 효능!

버릴 것 하나없이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어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라고 불리는 양배추! 고대 로마에서는 양배추를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했고, 히포크라테스는 위장병 환자에게 약 대신 양배추를 처방한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셀레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위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위 점막 강화와 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U와 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궤양,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배추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U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위궤양 환자가 양배추 주스를 꾸준히 섭취한 후 위 건강이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셀레늄, 식이섬유, 글루코시놀레이트, 칼륨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해독과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효과적인 섭취법!

양배추의 영양성분을 100% 섭취하려면 양배추를 통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양배추를 손질할 때 양배추 겉잎과 심지는 버려지기 쉬운데요.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U와 K는 양배추의 심지로 갈수록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는 속잎보다 겉잎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배추 섭취로 위 건강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겉잎부터 심지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 고르는 법

양배추는 온도차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고 특히 해풍을 맞고 자란 양배추가 더 달고 맛있다고 하는데요. 양배추의 모양이 동그랗고 적당히 녹색인 것이 신선한 것이고, 눌렀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은 양배추라고 합니다.

 

 

 

올바른 양배추 세척법!

양배추 세척법을 찾아보면 대부분 식촛물에 담궈뒀다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식초의 유기산과 만나면 파괴되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과 카테킨 성분은 채소에 남아있는 잔류 농약을 제거해주고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양배추를 세척할 때 녹차 우린 물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물 1L에 녹차가루 1티스푼을 넣어줍니다.

 

 

 

통 양배추를 5분간 담궈둔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 활용법!

<양배추쌈>

 

 

 

고추장, 된장, 다진마늘, 참기름을 각각 1큰술씩 넣고 깨소금, 견과류를 넣어줍니다.

 

 

 

준비한 쌈장에 바나나 1개를 으깬 뒤 잘 섞어줍니다.

 

 

 

Tip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된장의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해주고, 바나나의 프락토올리고당이 몸속 미생물의 활동을 높여 양배추의 비타민U와 K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찐 양배추에 밥을 싼 뒤 저염쌈장을 올려줍니다.

 

 

 

<양배추주스>

 

 

 

양배추 겉잎과 심지를 잘게 썰어준 뒤 무가당 요구르트 2개를 넣어줍니다.

 

 

 

잘게 썬 브로콜리를 넣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Tip

위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의 셀레늄 성분과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이 만나면 신진대사를 돕고 항산화효과를 배가시켜주어 함께 섭취해주면 위 건강에 더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양배추는 과다 섭취하게 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 하루 손바닥 크기 10장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고 가급적 유기농으로 재배된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대장 건강에 도움 주는 고사리 효능! 대장 건강 맞춤 활용법은?

 

 

 

대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고사리 효능!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는 고사리는 볶음, 비빔밥, 육계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비타민, 무기질, 칼륨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 식재료입니다.

 

 

 

본초강목에도 고사리는 오장의 기운을 보충해주고 독기를 빼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사리는 생고사리보다 말린 고사리가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훨씬 더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생고사리와 말린 고사리의 성분을 비교해본 결과 말린 고사리의 철분은 7배, 인은 11배, 칼슘은 16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고사리의 쓴맛과 비린맛을 잡는 방법!

고사리를 쌀뜨물에 1시간 가량 담궈놓으면 쌀뜨물에 있는 녹말 성분이 고사리의 비린맛과 쓴맛을 제거해주고 더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대장 건강 맞춤 고사리 활용법!

<고사리나물>

 

 

 

삶은 고사리의 물기를 제거한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고사리에 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건새우 한줌을 더해 무쳐줍니다.

 

 

 

Tip

건새우에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과 고사리의 칼슘이 만나면 대장 점막에 발암 물질로 작용하는 담즙산과 지방산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사리조림>

 

 

 

대파 1개, 양파 1개, 고사리 2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멸치육수 500ml에 준비해 둔 고사리와 양파를 넣어줍니다.

 

 

 

고등어 1마리와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을 넣고 마지막으로 대파를 올려 푹 조려줍니다.

 

 

 

Tip

고사리의 베타카로틴과 고등어의 불포화지방산이 만나면 서로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대장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사리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생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사리는 삶은 고사리 기준으로 하루 15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고혈압, 당뇨, 비만 잡는 시래기 효능! 시래기 부드럽게 잘 삶는 방법은?

 

 

 

고혈압, 고혈당, 고지방 잡는 시래기 효능!

시래기는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부터 감자탕, 시래기밥, 나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가을철 무를 수확하고 남은 무청을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시래기용 무를 따로 재배해서 무는 버리고 무청만 시래기로 말려 사용한다고 합니다.

 

 

 

시래기는 굉장한 고칼슘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칼슘은 뼈 건강 외에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서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촉진해 고혈압, 당뇨, 비만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시래기 속에는 칼슘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우유보다 3배 많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칼슘이 혈압과 혈당,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실제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시래기를 빠르고 부드럽게 잘 삶을 수 있는 방법!

시래기는 오랜 시간 삶아야 해서 요리하기 까다로운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시래기를 물에 담궈 30분간 불려줍니다.

 

 

 

시래기가 부드러워지면 끓는 물에 30분간 삶아줍니다.

 

 

 

Tip

시래기를 삶을 때 막걸리를 부어주면 막걸리의 당과 알코올이 시래기의 조직을 연하게 만들어 빨리 삶을 수 있다고 합니다.

 

 

 

뚜껑을 덮고 30분간 뜸들여줍니다.

 

 

 

 

고혈압, 당뇨, 비만 잡아주는 최적의 시래기 활용법!

<시래기밥>

 

 

 

삶은 시래기는 물기를 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들기름과 무쳐줍니다.

 

 

 

냄비에 불린 쌀과 평소보다 물을 적게 넣어준 뒤 시래기를 얹어줍니다.

 

 

 

먹기 좋게 썬 단호박을 넣고 밥을 지어줍니다.

 

 

 

Tip

시래기밥에 단호박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해지고 단호박의 마그네슘이 시래기의 칼슘 흡수를 높여 함께 섭취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시래기된장국>

 

 

 

삶은 시래기는 잘게 썰어 된장과 다진마늘로 밑간을 해줍니다.

 

 

 

Tip

실제로 된장과 시래기를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능력이 36배 증가해 고혈압, 고혈당, 고지방 완화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멸치 육수에 밑간해 둔 시래기를 넣어줍니다.

 

 

 

연근을 넣어 한소끔 더 끓여냅니다.

 

 

 

Tip

연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시래기의 칼슘 흡수를 높여주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맛까지 높여준다고 합니다.

 

 

 

시래기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시래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70g(밥공기 2그릇)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갱년기 안면홍조 심혈관질환의 신호?! 갱년기 극복에 도움주는 석류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제2의 사춘기 갱년기! 안면홍조는 심혈관질환의 신호?

30대를 정점으로 해마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평균 49세가 되면 여성의 약 70%가 갱년기를 겪게 된다고 하는데요. 갱년기에는 안면홍조, 우울, 탈모, 불면증 뿐만 아니라 비만과 골다공증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혈관 건강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협심증, 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도 노출되기 쉬운데요. 1~3분 또는 1시간가량 얼굴과 목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인 안면홍조는 갱년기 여성의 심혈관질환을 알리는 적신호라고 합니다.

 

 

 

이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혈액순환이 방해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으로 혈관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신호인데요. 하루 12회 이상 얼굴에 홍조 증상이 올라온다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급증하므로 건강 관리에 더 유의해야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안면홍조가 빈번하게 발생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또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갱년기 극복에 도움을 주는 석류 효능!

석류는 고대 페르시아에서부터 지혜의 과일,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던 귀한 과일인데요. 과거 이집트인들은 석류를 감염 질환 예방에 사용했고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서는 설사, 장염에 석류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석류에 풍부한 엘라그산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으로 체내에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주어 안면홍조를 비롯한 11가지 갱년기 증상을 개선해줍니다. 또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심혈관질환과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갱년기를 유도한 쥐에게 석류액을 투여한 결과 혈관 속 중성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류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레드와인이나 녹차보다도 항산화지수가 높은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갱년기부터 심혈관질환까지, 효과적인 석류 활용법!

석류 속 엘라그산은 수용성으로 석류를 즙으로 마시는 것은 엘라그산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석류동치미>

 

 

 

무 1/3개를 나박하게 썰어 소금에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양배추와 쪽파, 홍고추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줍니다.

 

 

 

 

Tip

양배추에는 펩신, 트립신 등의 소화요소가 풍부해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소화장애에 도움을 주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설포라판이 풍부해 갱년기에 나타나는 심혈관계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석류즙 1 : 물 3의 비율로 섞어 재료 위에 부어줍니다.

 

 

 

상온에서 2일 정도 숙성 후 냉장보관합니다.

 

 

 

 

석류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임신부나 유아는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해야하고 일반인은 생과 하루 1개, 농축액은 하루 70ml(1포)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고혈압, 고혈당, 고지방 잡아주는 양파 효능! 껍질과 뿌리까지 먹어라?!

 

 

 

고혈압, 고혈당, 고지방 잡아주는 양파 효능!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 여러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양파가 고혈압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양파에는 매운맛을 내는 유화아릴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쿼세틴 성분이 우리 몸속 염증을 배출해 혈당과 혈압을 낮춰주고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비만과 당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파가 만성 염증을 제거해 지방 배출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쿼세틴 외에도 염증 제거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알리신 등의 유효성분을 150여가지나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고혈당, 고지방 완화를 위한 양파 섭취법!

양파의 모든 영양은 껍질과 뿌리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양파의 항산화 성분도 양파 속보다는 껍질에 6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파 뿌리와 껍질을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파기름>

 

 

 

달구지 않은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2컵과 껍질과 뿌리째 채 썬 양파 1개를 넣어 양파기름을 내줍니다.

 

 

 

이때 뚜껑을 닫지 않고 수분을 날려줘야 양파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담긴 양파기름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센불에서 약 15분 정도 끓인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기름만 식혀줍니다.

 

 

 

 

<양파볶음>

 

 

 

달군 팬에 양파기름을 붓고 손질한 양파 2개와 바지락살 200g을 넣고 볶아줍니다.

 

 

 

Tip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바지락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데 양파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타우린을 양파가 빠르게 흡수시켜준다고 합니다.

 

 

 

간장 2큰술을 넣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

 

 

 

 

<양파돼지고기찜>

 

 

 

당근 반개를 잘게 다져 다진 목살 100g과 섞고 다진마늘, 소금,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Tip

돼지고기에는 신진대사를 도와 몸속 염증을 억제하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 비타민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양파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돼지고기에는 브로콜리의 8배, 파의 24배에 달하는 비타민B1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돼지고기 속 불포화지방산이 양파 속 쿼세틴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돼지고기 속 비타민B1의 손실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속을 파낸 양파에 양념한 고기를 채우고 찜기에 쪄줍니다.

 

 

,
정보&이슈

면역력 강화 & 항암 효과가 탁월한 잎새버섯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암세포 억제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버섯!

맛과 향기가 좋고 건강에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섯!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대표 식재료로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버섯에는 비타민D, 폴리페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장수 비타민이라 불리는 에르고티오네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계 질환과 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진대사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버섯을 섭취하면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억제하는 잎새버섯 효능!

잎새버섯은 은행잎을 여러 장 겹쳐놓은 듯한 독특한 생김새가 특징인데요. 은으로 거래되었을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잎새버섯을 발견하면 좋아서 춤을 추었다해서 춤추는 버섯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30일간 자란 잎새버섯은 채취 후 저온숙성하면 수분이 날아가 더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잎새버섯은 항암효과를 가진 37종의 버섯 중에서 유일하게 1-6 베타글루칸의 구조를 가진 버섯으로 면역세포를 빠르게 활성화시켜주고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현저히 줄여주는 효과도 입증되어 잎새버섯추출물을 항암치료 보조제로 승인했다고 합니다.

 

 

 

잎새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면역세포의 먹이가 되는 베타글루칸이 월등히 많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유방암 환자가 잎새버섯을 꾸준히 섭취해 암세포 증식이 억제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 간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와 항암효과를 볼 수 있는 효과적인 잎새버섯 섭취법!

<잎새버섯찌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된장 1큰술을 넣어줍니다.

 

 

 

각종 채소와 두부 1모, 청경채 1단, 잎새버섯 200g을 넣고 끓여줍니다.

 

 

 

Tip

청경채에는 면역 체계를 향상시켜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잎새버섯과 함께 섭취하면 암 환자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잎새버섯밥>

 

 

 

불린 쌀에 검은콩, 잎새버섯 100g을 넣고 밥을 지어줍니다.

 

 

 

<잎새버섯볶음>

 

 

 

기름을 두른 팬에 먹기 좋게 썬 꽈리고추 100g을 볶아줍니다.

 

 

 

Tip

꽈리고추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면역체계를 도와주기 때문에 잎새버섯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간장 2큰술을 넣고 간을 한 뒤 잘게 찢은 잎새버섯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
 [ 1 ]  [ 2 ]  [ 3 ]  [ 4 ]  [ 5 ]  [ 6 ]  [ 7 ]  [ ··· ]  [ 57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