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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나고 싶은 탈모의 고통! 탈모 탈출 돕는 아누카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헤어나고 싶은 탈모의 고통!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3화

 

목숨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심각한 심적 고통을 야기하는 탈모! 괴로운 탈모의 고통에서 헤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최근 5년간 병적 탈모로 치료받은 사람만 총 114만명에 달하는데요. 탈모 인구 천만 시대, 이제 누구도 탈모로부터 안심할 수 없습니다.

 

 




탈모의 유전 확률은?

남성 유전형 안드로겐성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강한데요. 부모 중에 한쪽이 안드로겐 유전자가 있다면 자녀가 탈모를 가질 확률은 약 50%이고, 부모 양쪽이 모두 탈모에 관련된 유전자가 있다면 자녀가 탈모를 가질 확률은 약 75%라고 합니다. 이렇듯 탈모는 유전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 중 DHT는 탈모의 주범이 되는 안드로겐으로, 5a-환원효소가 많을수록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남성 탈모약은 5a-환원효소를 억제해 DHT를 줄여주게 됩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남성호르몬 DHT에 민감한 이마와 정수리에 모발이 빠져 M자와 O자형 탈모가 생기게 되고, 덜 민감한 옆머리와 뒷머리는 그대로 남게 됩니다.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나오는데, 이 모낭은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혈관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모낭의 뿌리에는 모유두가 있는데, 이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조절하게 됩니다.



모발은 5~6년동안 자라는 성장기, 2~3주동안 성장이 멈춘 퇴행기, 그후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깊게 빠지는 휴지기를 거쳐 끊임없이 자라고 빠지는 과정을 반복하는데요. 우리 모발에서 약 10% 정도는 보통 휴지기에 속하는 모발이 되고, 일반적으로 50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휴지기 모발이 20% 이상 많아져서 휴지기 모발이 많이 탈락하는 경우를 휴지기 탈모라고 하고, 하루에 50~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진다면 병적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여성 탈모 환자! 갱년기 탈모 증가, 왜?!

매년 탈모로 병원을 탈모 환자수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국민 5명 중 1명이 고민할 정도로 이제는 어느 누구도 탈모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여성형 탈모는 가르마 주변으로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졌나에 따라 3단계로 나뉠 수 있는데요.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정수리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모발 사이에 간격이 멀어지고 숯이 없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차지하는 남성형 탈모와는 달리 여성형 탈모는 원인이 좀더 다양하고 복잡한데요. 스트레스, 다이어트, 출산 등도 갑작스런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놀라운 것은 과거와 달리 여성 탈모 환자의 수가 갈수록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인데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나면서 여성 탈모 환자 수도 급증했는데, 특히 갱년기가 지나면서 탈모는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호르몬은 우리 모발을 보호하고 모발의 생장기를 길게 해서 탈모를 막아주는 효과들이 있는데요. 폐경 후에는 그 호르몬의 양이 줄어들고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탈모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 탈모도 약물 치료가 가능할까?

남성 탈모의 경우에는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라는 약의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에는 이러한 약들이 태아 기형아를 유발하기 때문에 복용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여성 탈모를 위해서 허가받은 약은 없다고 하는데요. 치료가 제한적인 여성의 경우 더욱더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의 원인은?

원형탈모는 한 군데에 발생하는 단발성, 두 부위 이상에서 나타나는 다발성, 여러 개의 원형탈모가 합쳐진 사행성으로 구분되는데요. 원형탈모는 면역체계 이상,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원형탈모의 초기 증상으로는 두피가 가렵고 모발이 끊어지거나 흰 모발이 솜털처럼 늘어나고 두피가 빛나거나 붉은빛을 띄는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탈모예방! 올바른 머리감기 방법은?

머리를 감기 전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해준 다음 하루에 한번, 아침이 아닌 저녁에 감습니다.


 

샤워기를 머리에 직접 대지 않고 세면대나 대야에 물을 담아놓고 감습니다.



샴푸를 바로 머리에 묻히지 않고 손에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머리에 묻혀줍니다.


 

샴푸는 3분 정도 지속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는 두피에서 30cm 떨어져서 찬 바람으로 말려줍니다.

Tip
저녁에 머리를 감고 축축한 상태에서 베개에 눕게 되면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 유해균이 증식하기 쉬워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갱년기 탈모 탈출 돕는 아누카 효능!

아누카는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폴리노 국립공원, 카파니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사과로, 이 지역에서 자랄 때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사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아누카 사과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에서 발달한 아주 오래된 품종인데요. 특히 다 익지 않은 녹색 사과를 수확해서 볏짚이나 톱밥에 올려놓고 녹색 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20~30일 동안 뒤집어주며 숙성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나무 위가 아닌 태양, 토지 등의 조건에서 숙성을 거치면 생물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양질의 영양분을 생성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미네랄, 망간, 비타민B1, 비타민B2, 섬유질이 풍부해지고 항산화 효능을 가진 폴리페놀 성분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SCI급 논문과 여러 학술에서도 소개된 아누카의 유효성분만 선별해서 고농축시켜 만들어지는 아누카 추출분말이 구체적으로 탈모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첫번째로 모발을 형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의 활성화를 도와 모발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것인데요. 케라틴이 풍부할수록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케라틴을 활성화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이 프로시아니딘 B2인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가진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DNA와 세포 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해서 모발의 양이 증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프로시아니딘 B2는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폴리페놀 성분으로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요. 아누카는 그 함량이 일반 부사에 비해 3배 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 아누카 추출 분말이 모낭 세포의 성장기에 영향을 끼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4주간의 동물 실험을 통해서 아누카 사과 추출 분말이 모발의 성장기를 늘려 휴지기에 도달하는 것을 지연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누카 사과 추출 분말을 처리한 그룹은 휴지기는 빨리 끝나고 성장기가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실제 인체실험에서 아누카 추출물을 8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모발 수는 118.3% 증가, 모발 무게는 37.3% 증가, 케라틴 함량은 3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머리숱이 많아지려면 관리해야 하는 것이 바로 모유두 세포인데요. 모유두 세포는 모근의 가장 밑에 있으며 모발의 개수와 굵기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아누카 추출 분말이 모유두 세포의 성장을 증가시키고 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활성화함으로써 튼튼한 모낭을 만들어서 모발의 성장을 유도하고 머리카락 개수를 늘려 머리숱이 많은 모발이 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 동물실험에서 아누카 사과 추출물을 4주간 처리한 결과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스타글란딘 세포 내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누카 섭취시 주의사항은?

아누카 사과는 천연 식물성 원료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과복용시 설사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사과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누카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800m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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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의 골든타임, 경도인지장애! 뇌 건강에 도움주는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섭취시 주의사항은?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점점 증가하는 치매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신의 한수 2화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미국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조선의 왕 영조까지 모두 치매를 앓았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요.



역사 속 인물들도 겪었던 치매! 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치매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80만명으로, 10년 전인 2009년의 19만명에 비해 약 6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는 MRI를 찍으면 뇌 영상이 오랜 시간 보관해 말라버린 호두와 같이 나타나는데요. 정상 뇌세포의 비해 치매 환자의 뇌세포는 눈에 띄게 쪼그라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치매 환자는 뇌 사이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독성 물질이 쌓이면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들이 약해지고 끊어지면서 전두엽이 손상되고, 인지력이 저하되면서 알츠하이머 치매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들까지 ‘숨겨진 환자’라 불릴 만큼 고통스러운 질병인데요. 실제로 부부를 대상으로 한 종단연구에서 치매에 걸린 사람의 배우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배우자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1.62배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치매 환자의 자녀들도 일반적인 가정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약 15~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는 경제적인 부담이 큰데요. 치매 환자를 돌보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1년에 약 2,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치매 예방의 골든타임, 경도인지장애를 잡아라!

치매의 전단계라 불리는 경도인지장애란 지각능력, 판단력, 일상생활 등에는 문제가 없지만 기억력에만 문제가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는 최근 10년간 약 19배 증가했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경도인지장애 환자수가 남성에 비해 약 2.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망증으로 오인하기 쉬운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건망증과 경도인지장애의 구별법을 알아볼까요?

 


<친구와의 약속을 잊은 상황>

 




간단한 뇌 건강 테스트!

가정에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뇌 건강 테스트를 알아볼까요? 단어 10개를 기억한 후 1분 동안 모두 적으면 되는데요. 5개 이상을 못 적으면 기억력이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매일 실천하는 뇌 건강 습관,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대두의 핵심 성분인 레시틴은 뇌세포의 활성을 돕고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인지질의 일종으로, 이 레시틴의 주성분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이라고 합니다.



대두에 함유된 포스파티딜세린은 극소량만 추출되는데요. 대두 15kg 정도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은 약 300mg 정도만 추출되는 귀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구성 성분으로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지질은 신경 세포막을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다른 장기보다 뇌신경 세포막에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뇌 세포막 인지질의 15~20%를 구성하는 핵심 성분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인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신경세포의 기능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뇌의 부피가 감소하면서 포스파티딜세린의 양도 감소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한 연구에서 20대 청년과 70대 장년층의 두뇌를 비교한 결과 장년층의 두뇌 볼륨 감소와 인지력,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의 감소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매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뇌의 노화로 자신이 대통령이라는 것도 잊었던 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치매에 걸렸을 당시에 포스파티딜세린을 치매 치료제로 섭취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미국FDA에서도 포스파티딜세린이 인지기능, 기분 및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양극성 장애 및 주요 우울 장애와 같은 정신 장애의 개선과 염증성 신경변성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기억 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을 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게 했더니 암기해서 말하는 능력이 개선되었고, 기억 감퇴 역시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치매 환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3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뇌신경 세포와 에너지 대사 활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가 포스파티딜세린을 꾸준히 섭취했더니 기억력은 13.9%, 학습능력은 약 11.6년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치매 걱정이 없는 건강한 중장년층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한 결과 안면 인식 능력과 기억력, 주의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름과 얼굴을 연계해서 인식하는 능력은 약 42.6%, 안면 인식 능력은 25.6%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포스파티딜세린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콩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순도가 높은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1일 권장 섭취량 300m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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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노폐물, 독소! 염증과 독소해독에 도움주는 로즈힙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전신의 기능을 저하하는 체내 노폐물, 독소!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1화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만성염증! 독소가 장시간 몸에 쌓여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는데요. 혈관을 손상시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한 섬유화로 종양이 생기거나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과도한 체지방이 쌓인 비만은 언제든 염증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이라는 사실인데요. 비만에서 염증 질환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만은 전신적인 염증 상태로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독소가 쌓이기만 하고 빠져나가지 못하는 해독 불능 상태의 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의 해독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염증과 독소를 배출해주는 해독다이어트, 로즈힙 효능!

영국 왕실 로열패밀리의 건강비법으로 알려진 로즈힙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뽑은 핫 뷰티아이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로즈힙이 가진 치유력은 오래전부터 전해지고 있는데, 야생 장미의 열매로 레드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릴 만큼 귀한 약재로 해열 진통에 처방되었다고 합니다. 또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로즈힙을 약용요법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도 전통 약재였던 로즈힙은 신장 질환, 통풍 등을 다스리는 약재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로즈힙에는 자연 고육의 보호막 같은 항암 물질들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서 활성 산소의 중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독소와 염증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로즈힙에는 어떤 특별한 성분이 있을까요?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로즈힙 속 티리로시드라는 성분은 지방 연소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어 체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한 학술지에 보고된 연구에서 로즈힙 퓨레를 꾸준히 섭취한 후 체중 뿐만 아니라 빼기 힘든 내장지방까지 줄어든 임상실험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로즈힙 속 티리로시드는 특히 질병을 유발하는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고 혈당까지 제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도 로즈힙 퓨레가 당뇨 발병을 예방하는 항당뇨 효과가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즈힙에서 주목해야 할 또다른 성분은 루비잔틴인데요. 루비잔틴은 로즈힙에만 있는 유일한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활성 산소를 중화하고 신체에 비타민을 제공하며 해독 작용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증가시켜 다이어트와 항산화, 항염증 작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로즈힙이 유해 물질 방어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라만 담은 컵과 로즈힙과 콜라를 담은 컵을 준비하고 각각 같은 무게의 닭뼈를 넣은 후 24시간 경과를 지켜보았는데요.



24시간 후 콜라에 담겨져 있던 닭 뼈는 착색된 반면 로즈힙 속 닭 뼈는 색이 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즈힙에는 천연 항산화제 비타민C 역시 다른 베리류에 비해 월등하게 풍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염증 방패막 베타카로틴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항염작용을 하는 필로퀴논은 비타민K1의 일종으로, 자연으로 생성되지 않아 외부에서 음식으로 섭취해야하는 영양 성분 중 하나인데요.



최근 항염작용 뿐만 아니라 항산화제 역할까지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로즈힙 속 필로퀴논은 바나나보다 50배 이상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로즈힙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처침이나 늘어짐, 탈모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데 로즈힙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이나 칼슘, 아연 성분이 이런 부작용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로즈힙을 엘라스틴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피부 처짐 등 다이어트 부작용을 예방하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로즈힙 보관법 & 먹는법

로즈힙은 따는 즉시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보관이 무척 중요한데요. 열매 그대로 밀봉해 냉동보관하거나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껍질부터 씨앗까지 통째로 갈아 퓨레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핀란드에서는 로즈힙 퓨레가 전통적으로 모유와 함께 주어지는 아기의 첫 음식일 만큼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로즈힙 퓨레는 풍부한 영양 뿐만 아니라 로즈힙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불문하고 온가족의 건강식으로 좋다고 합니다.

 

 




로즈힙 섭취시 주의사항

식물 열매 로즈힙은 일반 식품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데요. 단, 과하게 복용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인 20~60ml를 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엘라스틴과 같은 보충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체중감량과 피부 미용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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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 증상 없는 심뇌혈관 질환! 혈관 건강 되찾는 알티지 오메가3 효능! 고르는법은?

 
 
 

전조 증상 없는 심뇌혈관 질환!
채널A 건강스페셜 1화

 

혈관은 통증 세포가 없어 우리가 쉽게 느낄 수 없는데요. 혈관의 70%가 막혀도 통증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증상을 인지했다면 이미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뇌혈관이 막히면 1분 안에 200만개의 뇌세포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은 일명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데요. 따라서 혈관 질환은 예방이 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 질환은 어지럼증, 수족냉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심장에서 뇌로 혈액을 보내는 경동맥 내 혈액의 흐름과 혈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혈관 상태 뿐만 아니라 혈액의 흐름이나 속도까지 알 수 있는 검사인데요. 65세 이상 여성의 경우 경동맥 혈관 벽 두께 정상 범위는 0.7mm 미만이고, 1mm를 초과할 경우 위험 단계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두꺼워진 혈관 벽인데요. 나이가 들면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의 감소로 혈관이 늘어지고 지방이 쉽게 쌓이게 되면서 혈관 내부가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혈관 벽이 0.1mm 두꺼워질수록 치매 발병률을 25%씩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혈액 속에 나쁜 지방인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혈액 검사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혈액 속 지질 성분이 증가하게 되면 뇌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 인지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동맥경화, 말초혈관 질환, 췌장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심한 경우 만성 콩팥병, 발기부전 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혈관 속에 지방이 많을 경우 심뇌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실제 성인 남녀 569만명을 대상으로 혈중 지질과 심근경색,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정상군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병률이 약 2.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5년 동안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약 2배 정도 증가했고, 현재 30대 이상 성인의 약 50%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을 되찾는 비법, 알티지 오메가3!

오메가3는 중성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막고 혈관 속의 묵은 기름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중에서 알티지 오메가3는 1세대와 2세대의 장점을 모아서 불포화지방산의 순도를 높이고 체내 흡수율도 높였다고 합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알티지 오메가3를 하루 1.7g씩 6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EE형 오메가3 섭취군의 중성지방은 9.4% 감소한 반면 알티지 오메가3 섭취군의 중성지방은 18.7%로 약 2배 더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생선에서 추출한 천연 오메가3와 알티지 오메가3의 생체 이용률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보다 무려 124%나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에 혈액 속 중성지방을 의미하는 돼지기름을 넣고 각각 식용유와 알티지 오메가3를 넣어 상태를 확인해보면 알티지 오메가3를 넣은 쪽은 물과 돼지기름이 모두 섞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알티지 오메가3가 천연 유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오메가3 지방산이 혈액 속 기름을 녹이는 친유성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흡수율은 높이고, 혈액 내 중성지방을 더 잘 녹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연구에서 공중성지방혈증인 성인 남녀 42명에게 8주간 오메가3를 섭취하게 했는데요. 중성지방 수치가 48% 감소했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30%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 염증 수치는 87%나 감소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30~55세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오메가3를 월 5회 섭취한 그룹이 월 1회 섭취한 그룹보다 뇌졸중 위험이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이 오메가3와 심혈관 위험에 대한 임상 연구를 분석한 결과 오메가3 섭취는 관상동맥 심장 질환 사망 위험률을 36% 감소시켰음을 확인했습니다.

 

 




알티지 오메가3 고르는 법!

 

오메가3 추출법에는 두가지 방식이 존재하는데요. 5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초임계 방식과 14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하는 분자 증류 방식입니다.



분자 증류 추출법은 영양소가 파괴되고 기름의 특성상 빠른 산패로 인해 오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50도 이하 온도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초임계 방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참치를 180도에서 각각 5분, 10분간 가열했을 때 오메가3 함량이 감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80도에서 10분간 가열한 참치는 생참치와 비교했을 때 EPA는 약 70%, DHA는 약 85%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알티지 오메가3 섭취시 주의사항

 

식약처에서 권장한 알티지 오메가3의 하루 섭취량은 500~2,000mg입니다. 단, 어류 알레르기 등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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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질환을 부르는 만성염증! 만성염증을 해결하는 한그릇식단 & 파비플로라 효능! 먹는 방법은?

 

 


전신 질환을 부르는 만성염증의 공포
채널A 100세 프로젝트 1화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공기 오염, 각종 유해 물질과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현대인!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생겨나는 질병까지 현대인들은 염증 유발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물성 기름이나 패스트푸드 등의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면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데요. 이러한 염증이 지속되면 각종 성인병은 물론이고 치매까지 부르는 만성염증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만성염증은 몸 깊숙히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틈을 타서 질병으로 나타나는데요. 우리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성염증은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입니다. 그런데 이 회복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지연되는 상태가 바로 만성염증입니다.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성염증은 별다른 증상없이 오랜 시간 몸속에 쌓이는 특징이 있는데요.

 

 

몸의 특정 부위에 생긴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온몸 곳곳을 흘러가서 우리의 전신에 병을 만듭니다. 만성염증은 미세 혈관이나 신경세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뇨 합병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고, 심근경색이나 뇌질환과 같은 심뇌혈관의 위험도도 증가시키며 암의 진행률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성염증은 암 발생률을 최대 24%나 높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염증을 배출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연성으로 알아보는 만성염증 테스트!

1. 한쪽 팔은 어깨 등 뒤로 내린다.
2. 다른쪽 팔은 허리쪽으로 올려 맞잡는다.
3. 양손 거리가 10cm 이상 벌어지면 만성염증 과다


만성염증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염증이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세포에 변성이 오게 되고 근육을 이루고 있던 근육 세포들이 점점 딱딱해져 유연성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만성염증을 악화시키는 요인!

1. 치주염

치주염으로 인해 생긴 만성염증이 혈관을 타고 우리 몸에 퍼질 수 있는데요. 실제로 2011년 미국에서 한 남성이 사랑니에서 시작된 염증으로 인해 입속 세균이 번식하여 결국 뇌까지 전이되면서 사망한 사건이 있다고 합니다.

 

 

 

2. 비만

과식으로 인해 지방이 축적되고, 지방으로 인해 염증 물질이 생성되면 지방이 점점 더 부풀어올라 또다시 염증 물질을 생성하고 지방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실제로 비만도가 높을수록 염증 수치도 함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건선 피부염 등과 같은 만성 피부염으로 인해 면역 세포가 고장나고 염증 물질이 생성되면 만성염증이 악화되는 원인이 됩니다.

 

 

 


만성염증을 해결하는 한그릇 식단!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버섯 등으로 접시의 반을 채우고, 탄수화물은 섬유질이 풍부한 거친 통곡물로 섭취합니다. 또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 등 균형잡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사 때마다 조금씩 식재료의 변화를 준다면 맛있고 즐겁게 염증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한그릇 식단을 하게 되면 식사량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과식을 방지할 수 있고, 다양하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염증을 이겨내는 또다른 비법, 파비플로라!

파비플로라 원물은 일반 생강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안은 생강과 달리 보라색을 띄고 있는데요. 태국의 인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태국에서는 천년 이상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는 동남아시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기온이 높고 일교차가 큰 원시림에서 자생하는 생강과 뿌리식물인데요. 끄라차이담, 킹담, 블랙진저로 다양하게 불릴만큼 그 효능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에는 인삼의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사포닌은 우리 몸의 염증과 지방 노폐물을 씻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파비플로라에는 인삼의 5배에 달하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비플로라에는 염증 배출에 도움을 주는 메톡시플라본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 등 항염 물질도 풍부한데요. 실제로 파비플로라 추출물이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염증을 유발하는 인자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비플로라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파비플로라를 섭취하자 지방 세포 크기가 38% 감소했고, 체중도 13%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비플로라에서 주목할 성분은 메톡시플라본이라는 활성 물질인데요. 메톡시플라본 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파비플로라에 풍부한 리파아제 효소 역시 지방 분해를 활성화시켜 염증과 비만을 동시에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에서 주목할 또다른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자 항염 물질인 아피제닌인데요. 아피제닌은 해로운 햇빛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일종의 천연 방어막으로, 염증 질환과 여러 종류의 암 극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피제닌 성분이 종양 세포를 사멸하고 종양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비플로라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파비플로라는 흔히 차로 섭취하는데요. 물 200mL 기준 파비플로라 가루 1/3 티스푼을 넣어준 다음 침출차 방식으로 10분 정도 우려내거나 물과 함께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를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한번 섭취 시 1~1.5g 정도, 1/2 티스푼이 적당하고, 임산부의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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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비만! 건강한 체중 감량을 돕는 BNR17 효능! 섭취시 주의할 점은?

 
 
 
지방의 경고! 빼야 산다! 만병의 근원, 비만
TV조선 명의보감 2회
  

나이와 함께 늘어나는 뱃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아볼까요? WHO가 주목한 21세기 신종 전염병, 비만! 질병관리청이 2021년에 발표한 대한민국의 비만율은 38.3%인데요.
 
 
 

비만인의 경우 관상동맥질환은 1.5~2배, 고혈압은 2.5~4배, 당뇨는 5~13배 높게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40세 이상 비만한 경우 평균 수명이 5년 단축되고, 65세 이후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비만은 비만 자체도 문제가 되지만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특히 최근에 비만이 암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치매 역시 비만한 분들에게 더 많이 생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만병의 근원, 비만! 우리나라의 고도비만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은 비만의 합병증이 외국 사람들보다 훨씬 적은 체중에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외국 사람의 경우 체질량지수(BMI)가 30kg/㎡ 이상 되어야 합병증이 나타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25kg/부터 비만의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뱃살은 내장지방이 많아 더 위험한데요. 몸 속에 내장지방이 쌓이는 이유는 음식을 섭취한 후 에너지로 쓰고 남은 영양분이 지방세포로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지방세포가 커지면 염증 물질을 분비되고 세포의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병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염증 물질을 분비하는 내장지방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대사질환의 주범인데요. 과도한 탄수화물의 섭취로 우리 몸에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혈액 속에 포도당이 세포 안에서 에너지원으로 다 사용되지 못하고 혈당이 증가하게 됩니다. 

 

 




즉, 남는 포도당은 몸 안에서 내장지방의 형태로 저장되게 되는데요. 간에 지방이 쌓이면 지방간이 되고, 췌장에 지방이 쌓이면 인슐린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뱃살 바로 밑에는 피하지방이, 더 안쪽에는 내장지방이 있는데요. 문제가 되는 내장지방에서 생긴 염증 물질은 식욕을 억제하는 랩틴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켜 식욕을 자극하게 됩니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농도를 높여 내장지방을 더 많이 쌓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중 허리둘레가 두꺼울수록 신경교종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체중이 1kg 늘면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도 3배나 증가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비만 상태가 지속되면 무릎 연골의 손상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정상 체중보다 20kg 더 나갈 경우 골관절염 위험도는 무려 36% 상승하고, 퇴행성 디스크 발생률까지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만의 또다른 합병증으로는 수면무호흡증을 들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은 깊은 잠에 빠지면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생성하는데, 잠을 못자 성장호르몬이 줄어들면 지방 소모가 줄고 식욕 억제 물질도 감소해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이하인 경우 복부비만의 위험은 약 2배, 수면무호흡까지 동반되는 경우에는 복부비만의 위험이 약 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히 나이 들수록 남성보다 여성이 복부 비만율이 빠르게 증가하는데요. 60대가 되면 40% 이상의 여성이 복부비만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인해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면 세로토닌의 저하로 무기력함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요. 만병의 근원인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건강한 체중 감량을 돕는 BNR17 효능!
 

BNR17 유산균이란 건강한 모유로부터 분리해서 배양해낸 유산균인데요. 다양한 미생물 실험과 동물 실험을 통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불리는 BNR17을 동물에게 10주간 섭취시켰더니 백색 지방세포의 크기가 약 35%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탄수화물은 몸 속에 들어오면 단당류로 분해되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데요. 에너지로 쓰고 남은 단당류는 지방으로 축적되 비만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때 BNR17을 섭취하면 단당류를 다당류로 뭉쳐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BNR17을 12주간 섭취한 동물의 대변 속 다당류가 5배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NR17이 체지방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주기 때문인데요. 동물 실험에서 BNR17을 10주간 섭취한 결과 지방 세포의 크기가 35% 줄었는데, 이는 BNR17을 섭취 후 지방을 산화시키는 유전자가 더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BNR17은 렙틴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 식욕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BNR17 섭취 후 높아지는 혈중 렙틴 호르몬의 농도가 감소되었다는 동물 실험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바뀌고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데요. 이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키는 통로가 GLUT4(글루티포)라고 합니다. GLUT4(글루티포)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잘 열리지 않아서 혈당을 높이게 되는데요. 동물 실험 결과 BNR17을 10주간 섭취했더니 GLUT4(글루티포)의 발현량이 3배 가까이 늘어났고, 혈당조절이 안돼서 늘어난 인슐린은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BNR17을 장기간 섭취하면 당뇨병 증감 기준이 되는 당화혈색소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국내의 한 대학 병원에서 비만한 성인에게 BNR17을 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복부 내장지방이 줄어 허리둘레가 5cm, 약 2인치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모유 유래 유산균 BNR17 섭취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NR17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BNR17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425~900mg 사이로, 장이 약한 분들은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BNR17은 유산균으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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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면 막힌다!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주는 폴리코사놀 효능! 부작용은?

 

 

 

생명의 골든타임 단 2초!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TV조선 메디컬다큐 명의보감 1회

 

 

 

2021년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한국인 전체 사망자의 79.6%나 된다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3.5세이지만 건강 수명은 단 66.3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암, 심뇌혈관 질환, 당뇨, 비만, 호흡기 질환 등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만성질환!

 

 

 

한국인 사망 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은 막히면 생명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1분 1초가 시급한데요. 하지만 혈관이 막히고 있다는 사실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의 돌연사 원인 1위로 손꼽히는 심근경색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1년에 우리나라에서 7만명에 가까운 환자들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진단받고 있는데요. 흡연,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등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혈관이 혈전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인데요. 심장혈관은 콜레스테롤과 같은 기름 찌꺼기가 서서히 쌓이다 터지면 혈전이 생기고, 혈관 전체를 막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 2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때 막힌 혈관에 특수 스프링(그물망)을 넣어 혈관을 넓혀주고 혈액이 잘 흐르게 돕는 스텐스시술을 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좁아지고 막힌 혈관이 다시 뚫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심장에 산소와 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바로 관상동맥인데요. 관상동맥은 가운데와 왼쪽, 오른쪽 크게 세줄기로 갈라지는데 심장을 180도 돌렸을 때 혈관이 신라의 금관처럼 퍼져있다해서 관상동맥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심장 관상동맥에는 콜레스테롤로 인한 기름 찌꺼기가 쌓일 수 밖에 없는데요. 지방 찌꺼기가 관상동맥의 절반 이상을 막게 되면 협심증의 위험이 높아지고, 혈관을 모두 막으면 심근경색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혈전이 생겨 관상동맥이 모두 막히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초라는 것인데요. 관상동맥이 막히면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뇌 기능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다음과 같은데요.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 구토, 식은땀, 호흡곤란, 가슴에서 어깨, 목, 팔로 퍼지는 통증이 있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이 심근경색의 전통적인 위험인자였다면 현재는 전통적인 위험인자가 없는 나이가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하는데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으로 이상지질혈증 환자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이란 혈액에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LDL이 많거나 HDL이 적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상지질혈증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은데요. 연구에 따르면 심근경색 위험 요소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질의 일종으로, 혈관벽이 세는 것을 막아주고 면역의 역할을 하는데요. 이때 콜레스테롤을 온몸에 옮기는 운반체인 LDL이 많고 만성질환이 있다면 혈관에 상처가 더 잘나게 되고 그 상처 부위로 콜레스테롤이 쌓여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이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혈관 속에는 혈액이 돌고 혈액 안에는 작은 콜레스테롤들이 녹아 있는데요. 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에 쌓는 운반체, H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에서 치우는 운반체를 말합니다.

 

 

 

LDL은 콜레스테롤을 세포에 전달하는데 그 수가 많아지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 문제가 되는데요. HDL은 쌓인 콜레스테롤을 치워주는 청소차로 혈관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중요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혈액 내에 LDL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벽에 쌓이게 되고 혈관을 좁고 딱딱하게 만듭니다.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높아진 혈압으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면서 다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악순환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완경 이후에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주는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콜레스테롤 제거 기능도 떨어지게 되는데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체내에서 LDL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촉진하고 HDL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증가시켜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에스트로겐 감소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어려워진 갱년기 여성은 각종 혈관 질환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1%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주는 폴리코사놀 효능!

쿠바는 100세 청춘의 나라로 불릴만큼 장수 인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한때 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은 나라였지만 국가에서 국민들의 혈관 건강을 위해 많은 연구를 했고, 사탕수수에서 콜레스테롤을 개선할 수 있는 물질인 폴리코사놀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잎과 줄기 표면의 왁스에서 추출하고 정제한 8가지 지질, 알코올 성분을 배합해서 만든 천연 물질인데요. 식물의 잎과 줄기 표면에는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막인 왁스층이 존재하는데, 사탕수수의 왁스층에서 추출한 8가지 고지방족 알코올이 바로 폴리코사놀이라고 합니다.

 

 

 

사탕수수 100톤에서 얻을 수 있는 폴리코사놀은 겨우 2.5kg 정도로 귀한 원료라고 하는데요. 쿠바에서는 혈관 질환 사망 국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1992년부터 폴리코사놀을 이용한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해 심혈관, 뇌혈관 질환을 감소시키는데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쿠바 국민들의 콜레스테롤은 남, 녀 모두 낮아졌는데요. 국민들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짐에 따라 심근경색 사망률 역시 감소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폴리코사놀을 섭취한 결과 혈관에 콜레스테롤을 쌓는 LDL 수치는 22%가 줄고, 콜레스테롤을 치우는 HDL 수치는 29.9%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연구팀에서 건강한 성인 84명을 대상으로 폴리코사놀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혈압이 약 7.7%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HDL이 가장 높은 그룹의 고혈압 발병 위험도도 32%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또다른 실험에서도 폴리코사놀 섭취군의 평균 수축기 혈압이 7.1% 감소하였고, HDL 수치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5~10mg,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에는 섭취권장량을 20mg으로 자신의 상태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폴리코사놀 성분이 기재되어 있다고 해서 모두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폴리코사놀을 선택할 때는 원료의 원산지를 확인하고, 우리나라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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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자가진단! 염증다이어트에 도움주는 핑거루트 효능! 부작용은?

 

 

 

뇌출혈의 원인은 살?! 당신에게 필요한 염증다이어트!
채널A 특별기획 1회

 

 

 

단순히 살이 찐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염증이 문제라고 하는데요. 혈액 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 고지혈증. 우리나라 60대 여성 10명 중 1명은 고지혈증을 진단 받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지방세포가 과다하게 늘어나면서 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여러 가지 나쁜 염증 물질인 사이토카인, 아디포카인과 같은 물질을 분비하게 되는데요. 이런 염증은 암,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키고 심각할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피해갈 수 없는 질병인 비만. 실제로 대한비만학회의 조사 결과 한국인들의 비만율은 해가 거듭될 수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문제는 살과 함께 덩달아 커지는 만성염증입니다. 

 

 

 

고도비만인 경우 질병 발병률은 심각하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고혈압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발병률이 12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성염증 자가진단법을 알아볼까요?

총 10개의 항목 중 4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만성염증 고위험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지방세포에서 나온 염증은 우리 몸에서 오랜 시간 쌓이게 되면서 나쁜 염증인 만성염증으로 변질되는데요. 조용히 우리 몸속에 숨어있던 만성염증이 혈관 속에 침투했을 때 큰 질병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비만 자체를 질병으로 규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만과 염증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가 세계 각국에서 발표되고 있는데요. 국내의 한 병원에서는 체지방량이 과다한 경우 혈관 염증의 위험성은 2.5배 증가하는 것으로 발표했고, 미국 소화기협회에서는 염증 상태와 지방조직 간의 지질 축적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염증 상태를 치료하는 것이 비만에 대한 치료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즉, 비만인 사람에게서 염증이 잘 생기고 염증이 많은 사람은 지방 축적이 잘된다는 것인데요. 결국 비만과 염증은 서로 악순환되어 우리 몸을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50대에 17kg 감량! 핑거루트 효능!

핑거루트는 동남아시아 지역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뿌리식물로, 모양이 마치 손가락을 닮아 핑거루트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합니다. 핑거루트에 들어있는 판두란틴이라는 성분은 만성 염증을 낮춰주고, 만성 염증을 낮춰주는 것만큼 체지방률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핑거루트의 효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2주간의 지방세포 배양을 통해 판두라틴 첨가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 관찰한 결과 판두라틴 첨가군에서 지방세포가 현저하게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판두라틴은 동물 실험에서도 중성 지방 감소 뿐 아니라 운동 능력 증가와 근육량 증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효과가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다양한 핑거루트를 활용한 식단 관리로 50대의 나이에 17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대학에서 인체실험을 한 결과 12주간 판두라틴을 섭취한 체형지표에서는 내장지방이 현저하게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피부지표에서는 수분과 탄력에도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핑거루트기름>

 

 

 

기름 한 컵에 파, 마늘을 넣고 5분 정도 볶아줍니다.

 

 

 

고춧가루, 핑거루트 가루를 넣고 끓인 후 체에 걸러 식힌 뒤 사용합니다.

 

 

 

Tip

핑거루트 속 지방을 줄여주고 염증을 없애주는 판두라틴 성분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핑거루트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

핑거루트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열성을 높일 수 있고 알레르기 반응일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임산부 또는 수유 중인 경우에도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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