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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의 골든타임, 경도인지장애! 뇌 건강에 도움주는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섭취시 주의사항은?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점점 증가하는 치매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신의 한수 2화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미국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조선의 왕 영조까지 모두 치매를 앓았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요.



역사 속 인물들도 겪었던 치매! 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치매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80만명으로, 10년 전인 2009년의 19만명에 비해 약 6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는 MRI를 찍으면 뇌 영상이 오랜 시간 보관해 말라버린 호두와 같이 나타나는데요. 정상 뇌세포의 비해 치매 환자의 뇌세포는 눈에 띄게 쪼그라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치매 환자는 뇌 사이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독성 물질이 쌓이면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들이 약해지고 끊어지면서 전두엽이 손상되고, 인지력이 저하되면서 알츠하이머 치매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들까지 ‘숨겨진 환자’라 불릴 만큼 고통스러운 질병인데요. 실제로 부부를 대상으로 한 종단연구에서 치매에 걸린 사람의 배우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배우자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1.62배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치매 환자의 자녀들도 일반적인 가정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약 15~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는 경제적인 부담이 큰데요. 치매 환자를 돌보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1년에 약 2,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치매 예방의 골든타임, 경도인지장애를 잡아라!

치매의 전단계라 불리는 경도인지장애란 지각능력, 판단력, 일상생활 등에는 문제가 없지만 기억력에만 문제가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는 최근 10년간 약 19배 증가했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경도인지장애 환자수가 남성에 비해 약 2.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망증으로 오인하기 쉬운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건망증과 경도인지장애의 구별법을 알아볼까요?

 


<친구와의 약속을 잊은 상황>

 




간단한 뇌 건강 테스트!

가정에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뇌 건강 테스트를 알아볼까요? 단어 10개를 기억한 후 1분 동안 모두 적으면 되는데요. 5개 이상을 못 적으면 기억력이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매일 실천하는 뇌 건강 습관,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포스파티딜세린은 대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대두의 핵심 성분인 레시틴은 뇌세포의 활성을 돕고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인지질의 일종으로, 이 레시틴의 주성분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이라고 합니다.



대두에 함유된 포스파티딜세린은 극소량만 추출되는데요. 대두 15kg 정도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은 약 300mg 정도만 추출되는 귀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구성 성분으로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지질은 신경 세포막을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다른 장기보다 뇌신경 세포막에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뇌 세포막 인지질의 15~20%를 구성하는 핵심 성분이 바로 포스파티딜세린인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신경세포의 기능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뇌의 부피가 감소하면서 포스파티딜세린의 양도 감소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한 연구에서 20대 청년과 70대 장년층의 두뇌를 비교한 결과 장년층의 두뇌 볼륨 감소와 인지력,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의 감소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매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뇌의 노화로 자신이 대통령이라는 것도 잊었던 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치매에 걸렸을 당시에 포스파티딜세린을 치매 치료제로 섭취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미국FDA에서도 포스파티딜세린이 인지기능, 기분 및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양극성 장애 및 주요 우울 장애와 같은 정신 장애의 개선과 염증성 신경변성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기억 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을 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게 했더니 암기해서 말하는 능력이 개선되었고, 기억 감퇴 역시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치매 환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3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뇌신경 세포와 에너지 대사 활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가 포스파티딜세린을 꾸준히 섭취했더니 기억력은 13.9%, 학습능력은 약 11.6년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치매 걱정이 없는 건강한 중장년층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한 결과 안면 인식 능력과 기억력, 주의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름과 얼굴을 연계해서 인식하는 능력은 약 42.6%, 안면 인식 능력은 25.6%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포스파티딜세린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콩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순도가 높은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1일 권장 섭취량 300m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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