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451건

정보&이슈

염증 잡아주는 생강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 손질법 & 보관법은?

 

 

 

몸속 염증을 잡아주는 생강 효능!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 예방을 위해 겨울철에 특히 많이 찾는 식재료인데요. 공자는 생강을 정신을 소통시키고 체내의 악기를 없앤다고 했고, 인도 의학서 아유르베다에서는 신이 내린 치료제라고 소개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알싸한 향과 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체내 효소를 억제하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진저롤 성분이 면역세포를 증식해 체내 종양을 방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또 생강에 함유된 쇼가올 성분도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필수 아미노산 역시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강 활용법

<생강청>

 

 

 

생강 1kg당 배 반개를 넣어 함께 갈아줍니다.

 

 

 

갈은 생강과 배를 한소끔 끓여줍니다.

 

 

 

설탕 500g을 넣어 끈적끈적할 때까지 한번 더 끓여줍니다.

 

 

 

열기를 식힌 뒤 소독한 병에 담아 하루 숙성 후에 섭취합니다.

 

 

 

 

생강청 1kg당 계피 1개를 넣어줍니다.

 

 

 

Tip

설탕을 줄이면 보관 기간이 짧아지게 되는데 계피를 넣어주면 계피의 항균 성분 때문에 생강청을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 200ml에 생강청 1티스푼을 넣어 아침, 저녁으로 1~2잔씩 섭취해줍니다.

 

 

 

완성된 생강청은 냉장보관 시 15일에서 한달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Tip

생강청을 만들 때 배를 사용하면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고 배에 들어있는 소화요소가 생강 속 진저롤, 쇼가올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생강커피>

 

 

 

커피 한잔에 생강청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Tip

생강 속 진저롤, 쇼가올 성분은 커피의 콜로로겐산 성분과 만나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서 염증 억제 뿐만 아니라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생강청주스, 갓주스>

 

 

 

오렌지 반개는 썰어주고 대추 4개는 씨를 제거해서 준비해줍니다.

 

 

 

오렌지와 대추를 넣고 생강청 1큰술을 넣어 갈아줍니다.

 

 

 

Tip

생강과 대추를 함께 섭취하면 혈액순환과 체온 상승,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오렌지도 함께 섭취해주면 몸속 염증을 잡는 효과가 더욱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생강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 손쉽게 손질하는 방법!

<생강 보관법>

 

 

 

생강을 다진 후 얼음틀에 넣어 냉동보관합니다.

 

 

 

또는 지퍼백에 다진 생강을 넣고 칼등으로 네모 모양을 내서 냉동보관 합니다.

 

 

 

Tip

생강을 얼려서 보관하면 생강의 영양소 흡수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생강 손질법>

 

 

 

생강은 울퉁불퉁한 모양 때문에 손질이 어려운데요. 숟가락, 목장갑, 양파망을 이용한 생강껍질 벗기기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동일한 크기의 생강을 3가지 방법을 이용해 껍질을 벗겨보았는데요. 목장갑을 이용해 껍질을 벗기는 방법이 가장 빨랐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피를 맑게 해주는 둥근마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피를 맑게 해서 혈액 속 염증을 없애주는 둥근마 효능!

마는 한의학에서 산약이라 불리며 예부터 기력 보충을 위해 쓰였던 보양 식재료인데요. 동의보감에도 기력을 보강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에는 인삼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과 뮤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항균 작용이 뛰어나서 혈액 속 염증을 없애고 피를 맑게 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마에는 식이섬유와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염증과 같은 독성 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항균, 항산화 항혈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장마, 단마, 단풍마 등 다양한 종류의 마가 있는데요. 일반마에 비해 둥근마에는 뮤신 성분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칼륨, 비타민C도 훨씬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둥근마에는 뮤신 성분이 일반마에 비해 4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아미노산은 일반마에 비해 약 3배, 칼륨은 약 2배, 비타민C는 약 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는 식재료, 둥근마 활용법!

<둥근마주스>

 

 

 

주먹 크기의 둥근마 반개를 껍질을 벗겨 썰어준 후 우유 200ml와 함께 믹서에 넣어줍니다.

 

 

 

깍뚝 썬 배 반개를 잘라 믹서에 넣고 함께 갈아줍니다.

 

 

 

Tip

배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리 몸 속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피를 맑게 하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해서둥근마의 뮤신과 만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둥근마밥>

 

 

 

껍질을 벗겨 손질한 둥근마 한개를 깍뚝 썬 후 불린 쌀 두 컵 위에 얹어줍니다.

 

 

 

Tip

둥근마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밥물은 평소보다 3분의 1 정도 적게 잡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역 10g을 불린 후 잘게 썰어 넣고 일반 밥을 짓듯이 지어줍니다.

 

 

 

Tip

미역에는 엽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엽산은 혈관을 보호하고 혈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둥근마의 비타민C가 엽산의 산화를 예방해서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둥근마생채>

 

 

 

깨끗하게 손질한 둥근마 한개를 길게 채썰어줍니다.

 

 

 

Tip

채썰은 둥근마를 식촛물에 담궈두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춧가루, 매실청, 식초, 다진마늘을 각각 1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손질한 미나리를 먹기 좋게 잘라 양념장과 함께 무쳐줍니다.

 

 

 

Tip

미나리에는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줍니다. 또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혈액을 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
정보&이슈

뱃살 & 지방간 예방까지! 중년다이어트에 도움주는 구기자 효능! 부작용은?

 

 

 

뱃살 뿐만 아니라 지방간 예방까지! 중년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구기자 효능!

한의학에서 구기자는 음기를 보호하는 재료로 쓰이는데요. 구기자는 우리 몸속 노폐물, 독소, 지방을 녹여서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구기자는 한방 다이어트 약에도 필수로 들어가는 재료라고 하는데요. 본초강목에도 구기자는 몸을 가볍게 하고 젊음을 유지하게 하며 정기를 보충한다고 기록되어 합니다.

 

 

 

구기자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몸속 지방을 녹이는데 도움을 주고 특히 복부지방 감소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구기자 추출물 120mml를 2주간 복용하게 한 결과 허리 둘레가 약 5cm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구기자는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실제로 베타인을 섭취한 쥐는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지방간에 도움이 되는 일반의약품 중에도 베타인 성분이 포함된 것이 많다고 합니다.

 

 

 

구기자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시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은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중년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맛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구기자차 만드는법!

깨끗이 씻은 말린 구기자 20g과 물 5컵(1L)을 넣어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약불로 놓고 2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Tip

구기자차를 오래 끓이는 이유는 구기자의 좋은 성분이 제대로 우러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래 끓이기 힘들 경우에는 구기자 분말로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기자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오래전부터 허약 체질 개선 강장제로 쓰인 구기자는 부작용이 적은 약용 식물 중 하나로 간 기능 보호, 당뇨병과 성인병 예방, 시력 개선, 폐와 콩팥, 신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일 100cc 한잔씩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체질에 따라서 소화 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복통과 설사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보&이슈

면역세포가 암세포로! 림프종 예방에 도움주는 차가버섯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림프종은 전이가 매우 빠르고 발병 후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는 매우 무서운 암입니다. 림프절과 림프관은 우리 몸 전신에 퍼져있어 다양한 부위에 림프종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림프절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 겨드랑이, 목, 서혜부 부위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림프종은 작은 혹처럼 나와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고 림프가 없는 곳이 없기 때문에 피부 뿐만 아니라 코 점막, 입 안, 위나 장의 점막 등 전신에서 림프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림프종 중 공격성 림프종은 전이가 빠르고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6개월에서 1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높지만 완치율이 높고 재발율이 낮습니다. 또 지연형 림프종은 암세포가 빠르게 커지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어 공격적인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재발율이 높다고 합니다.

 

 

 

통상적인 암의 항암 치료는 암의 완치보다는 생명 연장이 목적이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적정 수준의 항암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림프종의 항암 치료는 완치를 목적으로 항암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한 항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강한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감수하면서도 완치를 위해 적극적인 항암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손상된 림프 건강을 회복시키고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차가버섯 효능!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약용 버섯인데요. 자작나무는 추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러가지 생리활성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차가버섯이 이 나무에 기생하면서 좋은 영양성분들을 그대로 흡수한다고 합니다.

 

 

 

자작나무 한 그루에서 차가버섯 하나만 성장하고 나무 안에서 10년간 성장한 후 나무 바깥에서 10~15년, 총 20~25년간 성장한다고 하는데요. 추운 지방일수록 더 단단해지고 유효 성분이 응축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베타글루칸은 버섯류에 많이 존재하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정상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해주고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함량을 다른 버섯들과 비교해보았는데요. 송이버섯, 영지버섯, 느타리버섯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암세포 등에 퇴치대상이라는 표식을 남겨 이를 인지한 면역 세포가 활성화해서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항체 생성에 도움을 주어 림프 면역 체계 강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림프 건강에 최고의 효과! 차가버섯 간편 섭취법!

차가버섯 원물과 분쇄가루의 경우에는 공기 중에 쉽게 산패되어 맛이 변하거나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 하고 약용 버섯은 장시간 우려내서 섭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간편하게 섭취하려면 차가버섯 농축 분말을 이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또 차가버섯 농축 분말로 섭취하게 되면 소량으로도 영양분의 섭취가 가능하고 보관법도 쉽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의 짙은 색을 결정하는 것은 크로모겐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크로모겐은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들을 총칭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차가버섯의 여러 성분 중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통칭하는 용어를 크로모겐 콤플렉스라고 하는데요.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차가버섯의 품질 지표로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품질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혈액암 세포를 공격하는 성분이 있어 영국 텔레그래프지, 미국 푸드내비게이터에서 주목해야할 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차가버섯이 항생제, 항산화 역할을 해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암을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는 논문도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크로모겐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차가버섯을 드실 때에는 60℃ 이하로 조리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버섯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많이 섭취할 경우 복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g 이내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내장지방 타파해주는 ABC주스 효능! 만드는 법 & 먹는 시간은?

 

 

 

만병의 근원이 되는 내장지방!

내장지방은 술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 속 장기에 직접 붙어있는 내장지방은 장기에 영향을 주고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써서 관리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2007년~2008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2,100명을 대상으로 4년간 내장지방과 지방간의 위험성을 추적 조사한 결과 내장지방이 증가할수록 비알콜성 지방간의 위험성이 2.2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당뇨병의 위험률도 상승하게 되는데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은 에너지로 쓰고 남으면 지방으로 변하게 되고 간에 내장지방이 가득 차게되면 지방을 포도당으로 바꿔 혈관에 포도당을 분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방간이 있으면 혈당이 상승하게 되고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면서 당뇨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내장지방이 가장 많이 둘러싸고 있는 장기는 바로 췌장이라고 하는데요. 내장지방이 췌장을 덮으면 염증이 증가하게 되고인슐린 기능의 저하로 당뇨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라면 꼭 해결해야 하는 것이 바로 내장지방인 것입니다.

 

 

 

하지만 내장지방은 약물요법,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줄이는 것은 매우 어렵고, 특히 여성의 당뇨병 유병률은 더 높인다고 하는데요. 성인 남녀 32만 5천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내장지방이 1kg 증가하면 당뇨병의 위험이 2배 증가하는 반면 여성은 내장지방이 1kg 증가하면 당뇨병의 위험이 7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는 상대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내장지방이 적기 때문에 같은 양의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여성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각종 심혈관질환 유병률도 높이게 되는데요.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훨씬 더 혈액속으로 잘 유입되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많으면 지속적으로 혈액 내에 지방이 증가하게 되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지질 농도가 증가하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장지방은 염증 물질도 분비하는데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잘 돌아다니며 혈관을 공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염증물질들이 혈관을 지나가면서 혈관벽에 상처를 내고 그로 인해 생긴 찌꺼기들이 혈전을 생성하면서 뇌경색, 심근경색, 폐색전증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내장지방이 만든 염증 물질은 다양한 장기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염증 물질이 대장 점막을 공격하면 대장암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췌장을 공격하면 췌장암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닌 바로 허리둘레라고 하는데요. 즉, 내장지방을 줄이고 싶다면 체중보다 내 허리둘레가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적을수록 좋지만 적당한 내장지방은 소장, 대장의 모양이 틀어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나이와 시기에 맞게 최대한 적게 내장지방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내장지방 자가진단법!

내장지방은 배의 모양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꼽을 기준으로 아래 뱃살이 나왔다면 피하지방형 비만, 위 뱃살이 나왔다면 내장지방형 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아래와 위의 배가 모두 나왔다면 복합형 고도 비만이라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장기에 쌓이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많을 경우 장기가 밀집해 있는 윗배가 나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폐경 전 여성들은 아랫배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폐경 후에는 윗배가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폐경 후 호르몬의 변화로 내장지방이 늘어나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하게 내장지방의 면적을 확인하는 방법은 복부 CT 검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복부비만 진단기준은 여성은 70㎠ 이상, 남성은 100㎠ 이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복부비만을 판단하는 수치이고 좀 더 세밀하게 나눈 내장지방 면적 진단기준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녀에 상관없이 대사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기준은 60㎠ 이하이고 복부지방 면적이 70~90㎠인 경우에는 60이하인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최대 3.3배나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100㎠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4.5배, 160㎠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33.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즉, 내장지방의 면적이 10㎠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은 22%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 내장지방의 면적을 6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장지방 제거에 탁월한 효과!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ABC주스 효능!

내장지방을 타파해주는 ABC주스의 재료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인데요. 그 재료는 바로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입니다. ABC주스의 재료인 사과, 비트, 당근은 따로 섭취하더라도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함께 섭취했을 때 더 이로운 효과를 낸다고 하는데요. 사과, 비트, 당근에는 공통적으로 식이섬유와 각종 식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먼저 사과에는 우르솔산이라는 식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르솔산은 에너지를 연소하는 갈색지방 양을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갈색지방이란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지방으로 유아 때는 갈색지방이 백색지방보다 많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갈색지방을 줄고 백색지방은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과의 우르솔산이 갈색지방의 양을 늘려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우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우르솔산은 지방 축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근육 감소를 방지하고 근육 생성을 촉진해서 근육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과의 우르솔산을 쥐에게 먹인 후 변화를 관찰한 결과 대사질환인 당뇨병, 고지혈증, 복부비만의 유발 원인인 체지방, 중성지방, 혈당의 감소는 물론이고 근육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트에는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지방을 분해하는 지방 억제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향상시켜서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소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근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내장지방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켜주어 내장지방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ABC주스는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피부질환 개선, 비타민과 미네랄 증진, 혈액순환 개선, 시력 증진, 두뇌 활성 및 기억 증진, 위 및 간 내장 기능 강화, 면역력 증진, 암세포 증식의 속도를 낮춰주는 등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만병의 근원이 되는 내장지방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실제로 식습관, 운동 습관 등 생활 습관은 그대로 유지하고 ABC주스만 하루에 한잔씩 4주동안 마신 후 내장지방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무려 43%의 내장지방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방 세포는 우리 몸에서 빠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작아진다고 하는데요. ABC주스는 내장지방의 형성을 방지하고 내장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 배출, 즉 지방세포가 작아지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ABC주스 만드는 법

ABC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사과, 비트, 당근 이 3가지 재료의 비율과 먹는법, 먹는 시간을 잘 지켜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재료>

사과 1개, 비트 1/3개, 당근 1개, 물 200ml

 

 

 

씨를 제거한 사과 1개를 껍질째 깍뚝썰기하여 믹서에 넣어줍니다.

 

 

 

깍뚝썰기한 3분의 1 분량의 비트와 당근 1개도 믹서에 넣어줍니다.

 

 

 

 

물 200ml를 넣고 갈아줍니다.

 

 

 

Tip

사과, 비트, 당근의 정확한 비율을 맞추는 것이 ABC주스의 첫번째 포인트입니다. 비트를 3분의 1만 넣는 이유는 비트에 함유되어 있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중요한 포인트는 모든 재료의 껍질은 벗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사과와 당근의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 유효성분들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ABC주스는 물과 같은 형태가 아닌 죽과 같은 형태로 통째로 갈아서 건더기까지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ABC주스의 건더기 속 불용성 식이섬유는 배변량을 늘려주면서 장의 운동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ABC주스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개인의 체질에 따라 ABC주스 섭취 후에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수분의 섭취량보다 불용성 식이섬유를 더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변비가 있을 경우에는 ABC주스를 하루동안 300~500ml 가량 나눠마시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ABC주스 섭취 후에 설사나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생겼다면 처음부터 500ml 모든 양을 섭취하지 말고 150~200ml 정도로 소량만 섭취하면서 천천히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채소에 대한 소화력이 약한 경우에는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와 당근을 살짝 데친 후 갈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ABC주스를 섭취하게 되면 대변색이 빨개질 수 있고 가끔씩 얼굴이 노래지거나 눈 흰자위가 노래지는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당근과 비트가 가진 색소로 인해서 대소변과 얼굴, 눈 흰자의 색이 변하는 것으로 부작용이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수분의 섭취량을 늘리거나 ABC주스의 섭취량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ABC주스는 매일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유효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올려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섭취량은 하루에 딱 한잔 섭취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한번에 500ml를 다 먹기 힘들다면 아침, 저녁으로 두번에 나눠 섭취해줍니다. 생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다면 기호나 건강 상태에 맞게 꿀 반스푼 정도 넣어 섭취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사지괴사, 돌연사 부르는 말초동맥질환 예방해주는 생강 & 크릴오일 효능! 4주간 섭취한 결과는?

 

 

 

사지 괴사부터 돌연사까지! 전세계 약 2억명이 앓고 있는 말초동맥질환!

혈관은 동맥과 정맥으로 나눠지는데요. 동맥은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과 산소, 영양소를 공급하는 혈관이고, 정맥은 전신의 세포와 조직들이 사용하고 남은 노폐물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혈관입니다.

 

 

 

말초동맥은 심장의 혈관과 대동맥과 같은 중심 동맥을 제외한 나머지 동맥들을 말하는데요. 즉, 신체 전신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혈관이라고 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의 진행 과정을 살펴보면 정상 동맥의 경우에는 혈관 속에 이물질이 없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말초동맥질환의 혈관 속에는 플라크가 생겨 혈액순환이 감소하고 혈액의 흐름을 막게 되는데 이러한 질환을 죽상경화라고 합니다. 

 

 

 

죽상경화로 인해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동맥경화라고 하는데요. 죽상경화와 동맥경화가 합쳐진 것을 동맥질환이라고 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은 팔과 다리로 가는 동맥 혈관 내벽에 플라크가 쌓여 혈액의 흐름을 막아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안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사지를 절단하거나 사망의 위험까지 있는 질환인데요. 40대부터 발병하기 시작하는 말초동맥질환은 이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50대에는 2.7배, 60대에는 5.2배, 70대에는 16배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동맥은 장골, 허벅지, 종아리 동맥의 3종류로 구분되는데요. 말초동맥질환은 팔로 흐르는 동맥인 상지에 10%가 발생하고 나머지 90%는 다리로 흐르는 동맥인 하지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은 동맥 내부에 염증을 동반한 지방성 물질인 플라크가 침착하고 석회화되어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이 딱딱해지고 협착, 폐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장골, 허벅지, 종아리 말초동맥질환의 원인이 각각 다르다고 하는데요. 먼저 장골 동맥 폐색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고지혈증을 들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지질들이 혈관 벽에 잘 쌓이도록 만들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하는데요. 장골동맥 혈관은 지름이 크고 내벽에 있는 탄력 섬유 분포가 높아 혈액의 와류로 인해 지질 침착이 다른 하지 동맥보다 쉽게 된다고 합니다. 또 혈관 벽에 쌓인 지질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정체된 혈액이 플라크를 만들어 장골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허벅지동맥 폐색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을 들 수 있는데요. 고혈압은 혈액이 고강도로 혈관 벽을 반복적으로 치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이 높은 압력으로 혈관 내벽을 자극해 상처가 생기면 지질이나 염증 물질이 쌓여 동맥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종아리동맥 폐색의 대표적인 원인은 당뇨라고 하는데요. 탄력섬유의 함량이 높은 장골동맥과는 달리 탄력섬유보다 근섬유의 함량이 높은 종아리동맥은 당뇨로 인해 염증 세포가 활성화되면 근육 세포 공격을 조금 더 잘하게 되고 만성 염증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즉, 당뇨로 인한 만성 염증이 종아리동맥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지질이 쉽게 침착되어 종아리동맥의 폐색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의 전조 증상과 치료법!

말초동맥질환의 초기 증상으로는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붓거나 붉거나 보라색으로 색이 바뀌는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 손과 발로 흐르는 혈액이 막혀 조직의 괴사가 일어나고 궤양이 발생하거나 매우 심한 경우에는 하지 절단이 필요한 경우까지 생기게 됩니다.

 

 

 

말초동맥질환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혈전 용해제나 고지혈증, 고혈압 약을 이용한 약물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나 운동, 식이요법을 통해서도 개선이 안되는 말초동맥질환의 경우에는 풍선 확장, 스텐트 삽입술, 혈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말초동맥질환 예방에 도움주는 생강 & 크릴오일!

<생강>

 

 

 

생강 고유의 알싸한 향과 매운 맛은 생강에 함유된 생리 활성 물질인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진저롤과 쇼가올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으로 나쁜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체내 지질 성분의 수치는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말초동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강 속 진저롤 성분은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을 미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간 조직 내 중성지방의 함량을 낮춰주고 지방산 대사를 조절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서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크릴오일>

 

 

 

남극 대륙을 둘러싼 남극해가 주서식지인 크릴은 생김새가 새우를 닮아 크릴새우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분류학상 새우와 관계 없는 갑각류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이 크릴에서 추출한 동물성 플랑크톤이 크릴오일이라고 합니다. 크릴은 고래, 펭귄, 물개 등의 먹이로 먹이 사슬의 거의 최초 단계에 위치하고 있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축적 등의 걱정이 적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4주간 크릴오일과 생선오일보충제를 섭취하게 한 뒤 체내 불포화지방산 농도를 측정한 결과 크릴오일 섭취군의 불포화지방산 농도가 약 43%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크릴오일 섭취 후 변화를 관찰한 또다른 실험에서는 총 콜레스테롤, 나쁜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는 낮아지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크릴오일은 말초 동맥 혈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 예방, 동맥경화와 심뇌혈관 질환 등 각종 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크릴오일이 빨간색을 띄는 이유는 천연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스타잔틴은 활성산소 킬러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항산화력이 떨어지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게 되고 활성산소가 혈관 내피세포를 공격해 혈관을 딱딱하게 하고 수축시키는데 크릴오일 속 아스타잔틴 성분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스타잔틴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은 비타민C의 6,000배, 코엔자임Q 10의 800배, 비타민E의 550배, 폴리페놀의 200배, 안토시아닌의 150배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크릴오일의 아스타잔틴을 뇌동맥 폐색이 있는 쥐에게 투여한 결과 항산화 기능이 활성화되고 세포 사멸 예방은 물론세포 재생 촉진, 신경 손상을 예방해 뇌경색 발병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크릴오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0mg, 약 2g 정도라고 하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려움, 두드러기, 배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노화의 주범 좀비세포! 좀비세포 탈출을 위한 매크로바이오틱 & 천국의 열매 객 효능!

 

 

 

주름, 기미, 탈모를 유발해 노화를 2배 앞당기는 좀비세포!

우리 몸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포들이 각 조직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 세포들에는 모두 수명이 존재하는데 장기마다 주기는 다르지만 세포 역시 늙고 병들면 사멸과 탄생을 반복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병들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지만 사멸하지 않는 세포가 존재하는데 그것을 바로 좀비세포라고 부릅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좀비세포를 노화의 주범이라고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의 여부는 좀비세포가 우리 몸속에 얼마나 존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정상세포와 좀비세포의 차이를 살펴보았는데요. 동그랗고 통통한 건강해보이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좀비세포는 쪼그라들고 조각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좀비세포는 각종 염증 물질을 분비해서 주변의 정상세포들까지 늙고 병들게 한다고 합니다.

 

 

 

노화된 세포가 많아지면 우리 몸도 함께 노화하게 되기 때문에 좀비세포의 축적량이 우리 몸의 노화 속도를 결정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피부에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주름, 기미를 유발하고 모낭세포에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탈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로 인해 탈모가 진행된 실험쥐의 모습인데요. 좀비세포가 축적된 쥐에 노화 세포를 제거하는 약물을 투여하고 3주 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탈모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뼈에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골다공증, 골관절염과 같은 뼈 질환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했던 퇴행성 관절염이 현재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면서 골관절염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골관절염은 DNA가 손상된 세포가 연골 세포를 파괴하면서 발병하게 된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지면서 좀비세포가 뼈세포 자체를 공격하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좀비세포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을 일으켜서 만성질환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좀비세포는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성 물질을 내뿜는데 하나의 좀비세포에서 나오는 사이토카인이 모든 정상세포를 좀비세포로 만들어 만성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가 염증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는 피부염, 치주염, 췌장염 등이 있습니다. 또 혈관에 염증을 만들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원인도 된다고 합니다.

 

 

 

또 좀비세포는 세포의 기능을 막아 세포의 돌연변이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암이며 좀비세포의 축적은 암의 전조증상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가 몸 전체에 미치는 독성의 정도를 실험한 결과 7,000~15,000개의 세포 중 하나만 노화되어도 실험 쥐에서 퇴행성 노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비만과 당뇨 또한 좀비세포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좀비세포가 생기는 원인!

첫번째 원인으로는 면역력의 저하를 들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의 병든 세포를 잡아먹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면역세포인데 면역력의 저하로 면역세포의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면 병든 세포가 사멸하지 않고 방치되게 됩니다.

 

 

 

두번째 원인은 노화인데요. 병든 세포를 잡아먹는 면역 세포에 비해 노화된 세포가 많아질 경우 사멸되지 못한 세포들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서 좀비세포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갑자기 좀비세포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세포가 스트레스로 인해 급격히 손상될 때라고 하는데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 수치를 높이게 되는데 활성산소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좀비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수면 부족, 과로,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소 부족, 자외선, 흡연, 과도한 방사선을 쬐는 것 등이 좀비세포를 만들어내는 육체적 스트레스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 탈출 방법! 할리우드 스타들도 선택한 건강 비법, 매크로바이오틱!

매크로바이오틱은 섭식을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치유한다는 것으로 내가 사는 땅에서 체철에 난 건강한 식재료를 뿌리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조화롭게 먹는 것을 말하는데요. 빌 클린턴, 톰 크루즈, 기네스 펠트로, 니콜 키드먼, 마돈나까지 이미 여러 유명 인사들이 매크로바이오틱을 체험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뿌리째, 껍질째, 통째로 먹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매크로바이오틱은 실제로 일본에서 장수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과 유럽까지 퍼져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통째수프 레시피>

 

 

 

재료

가지, 자색 양파, 삶은 자색 고구마, 우유, 소금, 후추, 올리브유

 

 

 

 

가지와 자색양파를 1cm 크기로 잘라 올리브유에 볶아줍니다. 가지 꼭지까지 같이 사용해줍니다.

노릇하게 익으면 삶은 자색고구마와 우유 70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으면 재료를 갈아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Tip

좀비세포를 만드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것이 바로 비타민C, 비타민E라고 하는데요. 가지, 자색양파, 자색고구마 등 보라색 채소의 껍질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 E보다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훨씬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또 통째수프에 들어가는 가지 꼭지에는 껍질, 과육보다 항산화 능력이 훨씬 뛰어나서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활성산소는 물론이고 염증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재료가 바로 가지 꼭지입니다.

 

 

 

 

좀비세포 탈출을 도와주는 붉은 과일, 객(Gac) 효능!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레드푸드의 왕으로 알려져 있는 객은 천국의 열매라는 별명까지 붙어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걱, 게욱이라고도 불리며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음식 뿐만 아니라 한약재로 쓰였던 과일이라고 합니다.

 

 

 

박과의 덩굴식물 열매인 객은 기후가 온화한 베트남,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과일인데요. 최저온도 14도 이상, 최고온도는 34도 이하일 때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레드푸드의 대표적인 식품인 토마토는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등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객에는 라이코펜이 토마토의 70배에 해당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당근과 객의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당근의 2.6배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객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여러가지 항산화 생리활성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호박 생으로 섭취해라?! 제2의 콜레스테롤 호모시스테인 타파음식, 생호박즙 효능!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뿐만 아니라 치매까지 일으키는

제2의 콜레스테롤 호모시스테인!

호모시스테인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호모시스테인이 과거에는 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로 인정하지 않았다가 혈관에서 분비되는 호모시스테인이 혈관 내막 손상은 물론이고 혈소판을 응집시켜 섬유증과 죽상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을 촉진한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호모시스테인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다른 물질이나 요인들과 전혀 상관없이 심혈관 질환의 단독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현재는 제2의 콜레스테롤로 불리면서 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로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혈관 질환 관리가 어려운 계절이 바로 여름이라고 하는데요. 여름에는 무더위로 인해 땀이 많이 나면서 수분의 배출량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서 혈액이 끈끈해져 혈전 발생률이 높아지고 혈전으로 인한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률도 상승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혀 뇌 신경세포의 기능이 상실되는 허헐성 뇌졸중의 발생 빈도가 여름철에 높다고 하는데요. 허헐성 뇌졸중의 발생 빈도가 겨울에는 37.8%인 반면에 여름에는 무려 62.2%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혈관 속에 쌓이는 기름과 노폐물로 인해 혈관 속에 찌꺼기가 생기게 되는데요. 혈관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호모시스테인이라고 합니다. 

 

 

 

단백질 속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의 정상적인 대사 과정에서는 호모시스테인이 발생하지 않지만 메타오닌의 불완전한 대사 과정에서는 호모시스테인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호모시스테인이 혈액과 함께 돌아다니며 건강한 혈관에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이 위험한 이유는 혈관 내벽을 강하게 자극하여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호모시스테인이 혈관 내피세포에 상처를 내고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호모시스테인으로 인해 생긴 수많은 상처들은 치유하기 위해 우리 몸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 염증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성분들이 모이게 되고 콜레스테롤이 염증에 달라붙어서 죽종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플라크라고도 불리는 죽종은 혈관에 기름기가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떨어져나간 죽종이 혈액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면서 작은 혈관을 막게 되고 이로 인해 뇌경색,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관상동맥 질환자의 30%, 뇌혈관 질환자의 42%가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혈관의 경우에는 혈관의 수축과 이완, 확장이 유연하게 작용하게 되는데요. 호모시스테인으로 인해 혈관 내벽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면 수축과 이완의 기능이 떨어져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관의 확장을 억제해서 각 장기의 혈액 공급이 저하되면서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 혈액 내에 호모시스테인이 많아지면 신경세포의 기능도 저하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인지 기능 장애 뿐만 아니라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도 작용하면서 혈관 질환 외에도 다양한 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혈중 호모시스테인이 높은 노인의 경우 치매 전단계인 경도 인지 장애 위험률이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치매 환자와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비교한 결과 치매 환자의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은 혈관내 또다른 독소인 활성산소도 생성한다고 하는데요. 혈중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와 결합해서 산화되면 더 나쁜 콜레스테롤로 발전하고 손상된 혈관에는 산화된 콜레스테롤들이 더 잘들어가고 쌓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은 나이가 들면서 늘어가는 경우가 많고 여성에 비해 남성의 수치가 높은 편이지만 폐경기 여성의 경우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폐경 전보다 약 2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폐경기 여성이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증가하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체지방의 급상승을 들 수 있습니다.

 

 

 

 

또 갑상샘 기능 저하증 환자 역시 호모시스테인 위험군이라고 하는데요.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갑상샘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대사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메티오닌의 대사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콩팥 기능이 약한 사람도 호모시스테인 과다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콩팥의 사구체는 기관은 콩팥소체를 구성하는 모세혈관들이 털뭉치처럼 얽혀 있는 기관으로 혈액의 노폐물을 여과하는 작용을 하는데 호모시스테인이 사구체의 혈액 여과 기능을 방해해서 신장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양말 자국이 잘 없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리가 잘 붓거나 탁하고 거품이 많은 소변을 본다면 콩팥 기능과 함께 호모시스테인 과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극심한 만성피로와 무기력증,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저릿하거나 차가운 경우에는 호모시스테인의 과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을 정화해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법 식품 생호박즙!

호박즙은 늙은 호박을 푹 익혀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과정에서 열에 약한 여러 영양소들이 손실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비타민B9인 엽산은 열에 약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늙은 호박을 익히지 않고 그대로 즙을 낸 생호박즙을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생호박즙>

 

 

 

늙은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씨를 빼고 냉동실에 얼려줍니다.

 

 

 

얼린 호박을 냉동실에서 꺼내 실온에서 해동시켜줍니다.

 

 

 

 

Tip

얼린 호박을 해동하면 호박 조직의 여러 섬유 사슬들이 끊어져서 착즙이 용이한 상태가 되고 냉동을 하면서 호박 속에 가둬진 수분이 해동 과정에서 먹기 좋은 즙 형태로 배출 가능하게 됩니다.

 

 

 

충분히 해동한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껍질째 잘라줍니다.

 

 

 

썰어 놓은 호박을 면포에 넣고 짜서 즙을 내줍니다.

 

 

 

Tip

늙은 호박을 한의학에서는 남과라고 해서 산후의 어혈통과 부기를 개선하는데 이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신체의 기혈 생성에 도움을 주고 어혈과 같은 혈액 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혈액이 잘 생성되게 도와주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뇌졸중, 심장병,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을 관리하는 약으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B6, B9, B12가 모두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비타민B9인 엽산은 호모시스테인을 타파하는데 중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실제로 엽산을 꾸준히 섭취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섭취 전에 비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엽산을 꾸준히 섭취해서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추었더니 뇌졸중 발병률은 24% 감소했고 심부정맥 혈전증의 발병률은 25%, 허혈성 심장질환 발병률은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생호박즙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늙은 호박에도 당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은 주치의와 상의한 후에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과도한 양을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호박즙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3잔 이내, 100ml 정도라고 합니다. 평소 아랫배가 찬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끓이지 않고 전자레인지에서 30초 정도 가열해서 섭취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