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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괴사, 돌연사 부르는 말초동맥질환 예방해주는 생강 & 크릴오일 효능! 4주간 섭취한 결과는?
사지 괴사부터 돌연사까지! 전세계 약 2억명이 앓고 있는 말초동맥질환!
혈관은 동맥과 정맥으로 나눠지는데요. 동맥은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과 산소, 영양소를 공급하는 혈관이고, 정맥은 전신의 세포와 조직들이 사용하고 남은 노폐물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혈관입니다.
말초동맥은 심장의 혈관과 대동맥과 같은 중심 동맥을 제외한 나머지 동맥들을 말하는데요. 즉, 신체 전신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혈관이라고 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의 진행 과정을 살펴보면 정상 동맥의 경우에는 혈관 속에 이물질이 없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말초동맥질환의 혈관 속에는 플라크가 생겨 혈액순환이 감소하고 혈액의 흐름을 막게 되는데 이러한 질환을 죽상경화라고 합니다.
죽상경화로 인해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동맥경화라고 하는데요. 죽상경화와 동맥경화가 합쳐진 것을 동맥질환이라고 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은 팔과 다리로 가는 동맥 혈관 내벽에 플라크가 쌓여 혈액의 흐름을 막아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안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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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동맥질환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사지를 절단하거나 사망의 위험까지 있는 질환인데요. 40대부터 발병하기 시작하는 말초동맥질환은 이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50대에는 2.7배, 60대에는 5.2배, 70대에는 16배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동맥은 장골, 허벅지, 종아리 동맥의 3종류로 구분되는데요. 말초동맥질환은 팔로 흐르는 동맥인 상지에 10%가 발생하고 나머지 90%는 다리로 흐르는 동맥인 하지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말초동맥질환은 동맥 내부에 염증을 동반한 지방성 물질인 플라크가 침착하고 석회화되어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이 딱딱해지고 협착, 폐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장골, 허벅지, 종아리 말초동맥질환의 원인이 각각 다르다고 하는데요. 먼저 장골 동맥 폐색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고지혈증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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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지질들이 혈관 벽에 잘 쌓이도록 만들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하는데요. 장골동맥 혈관은 지름이 크고 내벽에 있는 탄력 섬유 분포가 높아 혈액의 와류로 인해 지질 침착이 다른 하지 동맥보다 쉽게 된다고 합니다. 또 혈관 벽에 쌓인 지질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정체된 혈액이 플라크를 만들어 장골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허벅지동맥 폐색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을 들 수 있는데요. 고혈압은 혈액이 고강도로 혈관 벽을 반복적으로 치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이 높은 압력으로 혈관 내벽을 자극해 상처가 생기면 지질이나 염증 물질이 쌓여 동맥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종아리동맥 폐색의 대표적인 원인은 당뇨라고 하는데요. 탄력섬유의 함량이 높은 장골동맥과는 달리 탄력섬유보다 근섬유의 함량이 높은 종아리동맥은 당뇨로 인해 염증 세포가 활성화되면 근육 세포 공격을 조금 더 잘하게 되고 만성 염증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즉, 당뇨로 인한 만성 염증이 종아리동맥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지질이 쉽게 침착되어 종아리동맥의 폐색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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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동맥질환의 전조 증상과 치료법!
말초동맥질환의 초기 증상으로는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붓거나 붉거나 보라색으로 색이 바뀌는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 손과 발로 흐르는 혈액이 막혀 조직의 괴사가 일어나고 궤양이 발생하거나 매우 심한 경우에는 하지 절단이 필요한 경우까지 생기게 됩니다.
말초동맥질환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혈전 용해제나 고지혈증, 고혈압 약을 이용한 약물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나 운동, 식이요법을 통해서도 개선이 안되는 말초동맥질환의 경우에는 풍선 확장, 스텐트 삽입술, 혈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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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동맥질환 예방에 도움주는 생강 & 크릴오일!
<생강>
생강 고유의 알싸한 향과 매운 맛은 생강에 함유된 생리 활성 물질인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진저롤과 쇼가올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으로 나쁜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체내 지질 성분의 수치는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말초동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강 속 진저롤 성분은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을 미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간 조직 내 중성지방의 함량을 낮춰주고 지방산 대사를 조절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서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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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
남극 대륙을 둘러싼 남극해가 주서식지인 크릴은 생김새가 새우를 닮아 크릴새우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분류학상 새우와 관계 없는 갑각류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이 크릴에서 추출한 동물성 플랑크톤이 크릴오일이라고 합니다. 크릴은 고래, 펭귄, 물개 등의 먹이로 먹이 사슬의 거의 최초 단계에 위치하고 있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축적 등의 걱정이 적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4주간 크릴오일과 생선오일보충제를 섭취하게 한 뒤 체내 불포화지방산 농도를 측정한 결과 크릴오일 섭취군의 불포화지방산 농도가 약 43%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크릴오일 섭취 후 변화를 관찰한 또다른 실험에서는 총 콜레스테롤, 나쁜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는 낮아지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크릴오일은 말초 동맥 혈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 예방, 동맥경화와 심뇌혈관 질환 등 각종 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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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이 빨간색을 띄는 이유는 천연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스타잔틴은 활성산소 킬러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항산화력이 떨어지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게 되고 활성산소가 혈관 내피세포를 공격해 혈관을 딱딱하게 하고 수축시키는데 크릴오일 속 아스타잔틴 성분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스타잔틴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은 비타민C의 6,000배, 코엔자임Q 10의 800배, 비타민E의 550배, 폴리페놀의 200배, 안토시아닌의 150배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크릴오일의 아스타잔틴을 뇌동맥 폐색이 있는 쥐에게 투여한 결과 항산화 기능이 활성화되고 세포 사멸 예방은 물론세포 재생 촉진, 신경 손상을 예방해 뇌경색 발병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크릴오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0mg, 약 2g 정도라고 하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려움, 두드러기, 배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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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주범 좀비세포! 좀비세포 탈출을 위한 매크로바이오틱 & 천국의 열매 객 효능!
주름, 기미, 탈모를 유발해 노화를 2배 앞당기는 좀비세포!
우리 몸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포들이 각 조직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 세포들에는 모두 수명이 존재하는데 장기마다 주기는 다르지만 세포 역시 늙고 병들면 사멸과 탄생을 반복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병들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지만 사멸하지 않는 세포가 존재하는데 그것을 바로 좀비세포라고 부릅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좀비세포를 노화의 주범이라고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의 여부는 좀비세포가 우리 몸속에 얼마나 존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정상세포와 좀비세포의 차이를 살펴보았는데요. 동그랗고 통통한 건강해보이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좀비세포는 쪼그라들고 조각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좀비세포는 각종 염증 물질을 분비해서 주변의 정상세포들까지 늙고 병들게 한다고 합니다.
노화된 세포가 많아지면 우리 몸도 함께 노화하게 되기 때문에 좀비세포의 축적량이 우리 몸의 노화 속도를 결정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피부에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주름, 기미를 유발하고 모낭세포에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탈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로 인해 탈모가 진행된 실험쥐의 모습인데요. 좀비세포가 축적된 쥐에 노화 세포를 제거하는 약물을 투여하고 3주 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탈모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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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골다공증, 골관절염과 같은 뼈 질환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했던 퇴행성 관절염이 현재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면서 골관절염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골관절염은 DNA가 손상된 세포가 연골 세포를 파괴하면서 발병하게 된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지면서 좀비세포가 뼈세포 자체를 공격하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좀비세포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을 일으켜서 만성질환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좀비세포는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성 물질을 내뿜는데 하나의 좀비세포에서 나오는 사이토카인이 모든 정상세포를 좀비세포로 만들어 만성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가 염증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는 피부염, 치주염, 췌장염 등이 있습니다. 또 혈관에 염증을 만들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원인도 된다고 합니다.
또 좀비세포는 세포의 기능을 막아 세포의 돌연변이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암이며 좀비세포의 축적은 암의 전조증상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가 몸 전체에 미치는 독성의 정도를 실험한 결과 7,000~15,000개의 세포 중 하나만 노화되어도 실험 쥐에서 퇴행성 노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비만과 당뇨 또한 좀비세포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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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세포가 생기는 원인!
첫번째 원인으로는 면역력의 저하를 들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의 병든 세포를 잡아먹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면역세포인데 면역력의 저하로 면역세포의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면 병든 세포가 사멸하지 않고 방치되게 됩니다.
두번째 원인은 노화인데요. 병든 세포를 잡아먹는 면역 세포에 비해 노화된 세포가 많아질 경우 사멸되지 못한 세포들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서 좀비세포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갑자기 좀비세포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세포가 스트레스로 인해 급격히 손상될 때라고 하는데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 수치를 높이게 되는데 활성산소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좀비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수면 부족, 과로,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소 부족, 자외선, 흡연, 과도한 방사선을 쬐는 것 등이 좀비세포를 만들어내는 육체적 스트레스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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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세포 탈출 방법! 할리우드 스타들도 선택한 건강 비법, 매크로바이오틱!
매크로바이오틱은 섭식을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치유한다는 것으로 내가 사는 땅에서 체철에 난 건강한 식재료를 뿌리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조화롭게 먹는 것을 말하는데요. 빌 클린턴, 톰 크루즈, 기네스 펠트로, 니콜 키드먼, 마돈나까지 이미 여러 유명 인사들이 매크로바이오틱을 체험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뿌리째, 껍질째, 통째로 먹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매크로바이오틱은 실제로 일본에서 장수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과 유럽까지 퍼져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통째수프 레시피>
재료
가지, 자색 양파, 삶은 자색 고구마, 우유, 소금, 후추, 올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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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와 자색양파를 1cm 크기로 잘라 올리브유에 볶아줍니다. 가지 꼭지까지 같이 사용해줍니다.
노릇하게 익으면 삶은 자색고구마와 우유 70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으면 재료를 갈아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Tip
좀비세포를 만드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것이 바로 비타민C, 비타민E라고 하는데요. 가지, 자색양파, 자색고구마 등 보라색 채소의 껍질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 E보다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훨씬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또 통째수프에 들어가는 가지 꼭지에는 껍질, 과육보다 항산화 능력이 훨씬 뛰어나서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활성산소는 물론이고 염증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재료가 바로 가지 꼭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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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세포 탈출을 도와주는 붉은 과일, 객(Gac) 효능!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레드푸드의 왕으로 알려져 있는 객은 천국의 열매라는 별명까지 붙어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걱, 게욱이라고도 불리며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음식 뿐만 아니라 한약재로 쓰였던 과일이라고 합니다.
박과의 덩굴식물 열매인 객은 기후가 온화한 베트남,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과일인데요. 최저온도 14도 이상, 최고온도는 34도 이하일 때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레드푸드의 대표적인 식품인 토마토는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등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객에는 라이코펜이 토마토의 70배에 해당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당근과 객의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당근의 2.6배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객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여러가지 항산화 생리활성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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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생으로 섭취해라?! 제2의 콜레스테롤 호모시스테인 타파음식, 생호박즙 효능!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뿐만 아니라 치매까지 일으키는
제2의 콜레스테롤 호모시스테인!
호모시스테인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호모시스테인이 과거에는 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로 인정하지 않았다가 혈관에서 분비되는 호모시스테인이 혈관 내막 손상은 물론이고 혈소판을 응집시켜 섬유증과 죽상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을 촉진한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호모시스테인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다른 물질이나 요인들과 전혀 상관없이 심혈관 질환의 단독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현재는 제2의 콜레스테롤로 불리면서 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로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혈관 질환 관리가 어려운 계절이 바로 여름이라고 하는데요. 여름에는 무더위로 인해 땀이 많이 나면서 수분의 배출량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서 혈액이 끈끈해져 혈전 발생률이 높아지고 혈전으로 인한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률도 상승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혀 뇌 신경세포의 기능이 상실되는 허헐성 뇌졸중의 발생 빈도가 여름철에 높다고 하는데요. 허헐성 뇌졸중의 발생 빈도가 겨울에는 37.8%인 반면에 여름에는 무려 62.2%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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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혈관 속에 쌓이는 기름과 노폐물로 인해 혈관 속에 찌꺼기가 생기게 되는데요. 혈관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호모시스테인이라고 합니다.
단백질 속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의 정상적인 대사 과정에서는 호모시스테인이 발생하지 않지만 메타오닌의 불완전한 대사 과정에서는 호모시스테인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호모시스테인이 혈액과 함께 돌아다니며 건강한 혈관에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이 위험한 이유는 혈관 내벽을 강하게 자극하여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호모시스테인이 혈관 내피세포에 상처를 내고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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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시스테인으로 인해 생긴 수많은 상처들은 치유하기 위해 우리 몸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 염증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성분들이 모이게 되고 콜레스테롤이 염증에 달라붙어서 죽종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플라크라고도 불리는 죽종은 혈관에 기름기가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떨어져나간 죽종이 혈액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면서 작은 혈관을 막게 되고 이로 인해 뇌경색,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관상동맥 질환자의 30%, 뇌혈관 질환자의 42%가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혈관의 경우에는 혈관의 수축과 이완, 확장이 유연하게 작용하게 되는데요. 호모시스테인으로 인해 혈관 내벽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면 수축과 이완의 기능이 떨어져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관의 확장을 억제해서 각 장기의 혈액 공급이 저하되면서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 혈액 내에 호모시스테인이 많아지면 신경세포의 기능도 저하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인지 기능 장애 뿐만 아니라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도 작용하면서 혈관 질환 외에도 다양한 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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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혈중 호모시스테인이 높은 노인의 경우 치매 전단계인 경도 인지 장애 위험률이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치매 환자와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비교한 결과 치매 환자의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은 혈관내 또다른 독소인 활성산소도 생성한다고 하는데요. 혈중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와 결합해서 산화되면 더 나쁜 콜레스테롤로 발전하고 손상된 혈관에는 산화된 콜레스테롤들이 더 잘들어가고 쌓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은 나이가 들면서 늘어가는 경우가 많고 여성에 비해 남성의 수치가 높은 편이지만 폐경기 여성의 경우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폐경 전보다 약 2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폐경기 여성이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증가하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체지방의 급상승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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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갑상샘 기능 저하증 환자 역시 호모시스테인 위험군이라고 하는데요.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갑상샘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대사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메티오닌의 대사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콩팥 기능이 약한 사람도 호모시스테인 과다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콩팥의 사구체는 기관은 콩팥소체를 구성하는 모세혈관들이 털뭉치처럼 얽혀 있는 기관으로 혈액의 노폐물을 여과하는 작용을 하는데 호모시스테인이 사구체의 혈액 여과 기능을 방해해서 신장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양말 자국이 잘 없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리가 잘 붓거나 탁하고 거품이 많은 소변을 본다면 콩팥 기능과 함께 호모시스테인 과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극심한 만성피로와 무기력증,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저릿하거나 차가운 경우에는 호모시스테인의 과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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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시스테인을 정화해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법 식품 생호박즙!
호박즙은 늙은 호박을 푹 익혀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과정에서 열에 약한 여러 영양소들이 손실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비타민B9인 엽산은 열에 약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늙은 호박을 익히지 않고 그대로 즙을 낸 생호박즙을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생호박즙>
늙은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씨를 빼고 냉동실에 얼려줍니다.
얼린 호박을 냉동실에서 꺼내 실온에서 해동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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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얼린 호박을 해동하면 호박 조직의 여러 섬유 사슬들이 끊어져서 착즙이 용이한 상태가 되고 냉동을 하면서 호박 속에 가둬진 수분이 해동 과정에서 먹기 좋은 즙 형태로 배출 가능하게 됩니다.
충분히 해동한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껍질째 잘라줍니다.
썰어 놓은 호박을 면포에 넣고 짜서 즙을 내줍니다.
Tip
늙은 호박을 한의학에서는 남과라고 해서 산후의 어혈통과 부기를 개선하는데 이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신체의 기혈 생성에 도움을 주고 어혈과 같은 혈액 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혈액이 잘 생성되게 도와주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뇌졸중, 심장병,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을 관리하는 약으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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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에는 비타민B6, B9, B12가 모두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비타민B9인 엽산은 호모시스테인을 타파하는데 중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실제로 엽산을 꾸준히 섭취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섭취 전에 비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엽산을 꾸준히 섭취해서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추었더니 뇌졸중 발병률은 24% 감소했고 심부정맥 혈전증의 발병률은 25%, 허혈성 심장질환 발병률은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생호박즙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늙은 호박에도 당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은 주치의와 상의한 후에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과도한 양을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호박즙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3잔 이내, 100ml 정도라고 합니다. 평소 아랫배가 찬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끓이지 않고 전자레인지에서 30초 정도 가열해서 섭취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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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대상포진 예방해주는 카카두플럼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사망질환, 폐렴과 대상포진!
환절기가 되면 큰 일교차로 인해 우리 몸은 적응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데요. 피부, 근육, 교감신경 등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면역세포에 제공하는 에너지가 줄어들게 되면서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고 각종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방어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한의학 서적에도 바른 기운이 우리 몸에 존재하면 나쁜 기운이 함부로 하지 않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여기에서 바른 기운이 바로 면역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폐는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우리 몸의 공기청정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환절기에 가장 고통받는 장기인 폐는 외부 공기를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면역력 기능이 양호하면 외부 이물질과 세균이 침범하더라도 폐렴으로 발전하지 않지만 환절기에 면역력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폐렴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폐렴을 방치하게 되면 폐농양, 패혈증을 유발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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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는 폐렴을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 폐렴에 취약할 수 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감기를 오래 방치하면 폐렴으로 이어진다고 알고 있지만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상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고, 폐렴은 폐렴 구균이 폐에 직접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래된 감기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합병증으로 폐렴이 발생할 수는 있다고 합니다.
폐렴은 38도 이상의 고열이 4일 이상 지속되고 심한 기침과 누런 가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가래 때문에 거친 호흡이 발생하게 되고 기침과 가슴 통증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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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으로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은 발병 후 1년 이내에 뇌졸중과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급증하게 된다고 해서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실제로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과 대상포진을 앓지 않은 사람 2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은 뇌졸중 발병 위험은 35%, 심장마비 발병 위험은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혈관을 타고 이동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혈전을 발생시켜 심혈관을 막아 심장마비를 유발하고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환자의 55%는 몸통에서 발병된다고 하는데요. 띠처럼 좁고 긴 모양으로 수포가 생기고 대상포진 역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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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휴우증과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카카두플럼 효능!
전세계 과일 중에서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바로 카카두플럼이라고 하는데요. 카카두플럼은 비타민C가 많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과일인 오렌지보다 100배 이상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영양소인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고 바이러스 저항력을 상승시켜주는데요.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활동량이 늘어날수록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비타민C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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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두플럼에는 항산화작용을 돕는 페놀 성분이 블루베리에 비해 약 6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고 활성산소 제거능력은 4.1배, 항산화 능력은 13.1배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장수를 위해서 여성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체의 35%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것 역시 비타민C라고 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근육, 장기, 세포 등 전신 건강을 좌우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씩 감소하다가 폐경 후 갱년기 5년 이내 30%가 손실되게 됩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콜라겐의 합성 능력이 떨어져서 피부 노화가 생길 뿐만 아니라 혈관이 약해지면서 출혈이 발생하거나 면역력의 저하로 폐렴이나 대상포진 등의 질병이 발생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카카두플럼을 섭취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면 폐렴과 대상포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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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두플럼 먹는법 & 부작용
카카두플럼은 산패 방지를 위해 24시간 안에 냉동시켜야 한다고 하는데요. 껍질과 씨앗을 분리한 후 영양소의 파괴를 막기 위해 동결건조 과정을 거쳐 분말로 만든다고 합니다. 카카두플럼 분말 하루 권장량은 0.25g, 티스푼 1/2 정도 양이라고 합니다.
카카두플럼은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거나 빈속에 섭취하게 되면 속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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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우슬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염증 완화, 관절염 개선에 도움주는 우슬 효능!
소의 무릎을 닮은 약초라고 해서 소 우, 무릎 슬의 우슬은 예전부터 뼈를 만들고 근육을 강화하는데 좋은 재료라고 해서 많이 쓰였다고 하고 현재는 관절염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서도 우슬은 무릎이 아픈 것과 요통이나 등뼈의 통증을 낫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의학과 양의 모두 우슬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골관절염 치료제로 연골 강화를 위한 처방제로 우슬 성분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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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구한의대 예방의학과 연구팀에서 한 실험에서 쥐에게 우슬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골조직 내 미네랄 밀도가 8% 증가했고, 칼슘 소실도는 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체내에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면 항산화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우슬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펩타이드 성분은 활성산소의 생성은 막아주고 면역세포는 활성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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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 먹는법, 우슬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우슬의 관절염에 좋은 영양성분은 줄기와 뿌리에 많이 응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물 2리터에 우슬 약 10g 정도를 넣고 20분 정도 끓여 차로 마시거나 우슬주로 숙성해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임산부나 수유부, 질환을 앓고 있어 약을 복용하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슬 효능, 우슬 먹는법, 우슬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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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태워주는 케톤다이어트! 만능케톤오일 만드는 법은?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 케톤 수치를 관리하라!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몸무게만큼 자주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케톤 수치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음식물을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 몸에 탄수화물이 부족하게 되면 지방을 연소하게 되는데 몸속에서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쓸 때 나오는 물질이 바로 케톤이라고 합니다. 즉, 몸속 체지방이 잘 연소되는 상태인지 확인 가능한 수치가 바로 케톤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케톤 수치가 1.5~3.4라면 빠른 속도로 체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라고 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3.5mmol/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반면에 케톤 수치가 0.1~0.4인 경우에는 체지방이 분해되지 않는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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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톤 수치가 3.5mmol/L 이상인 경우 인슐린 장애를 유발하는 케톤산증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급성으로 케톤산증이 오게되면 호흡과 심장박동이 증가하게 되고 뇌에 영양분이 가지 않아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어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즉, 혈액 속에 케톤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케톤의 적정 수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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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톤 수치를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제일 먼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순서로 에너지원으로 연소되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 케톤을 생성시키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습관으로 몸속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체지방 연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고 케톤 수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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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을 태우는 케톤 체질로 바꿔주는 만능케톤오일!
만능케톤오일의 재료는 마늘과 파, MCT 오일인데요. 음식의 풍미를 더하고 몸속 체지방 분해를 촉진해서 우리 몸을 케톤 체질로 바꿔주는 비법 재료는 바로 MCT 오일입니다. MCT오일은 코코넛이나 식물에서 추출되는 오일 성분인데요. 6~12개의 탄소가 결합한 지방산으로 다른 오일보다 빠르게 지방을 분해해준다고 합니다.
마늘에는 기름에 잘 녹는 알리신과 아조엔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파에는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퀘르세틴은 염증을 제거해주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성분 역시 기름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늘과 파에 있는 성분들이 기름에 잘 녹아 체지방 분해를 촉진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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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케톤오일>
마늘과 파를 잘게 다져줍니다.
다진 마늘과 파, MCT 오일을 1 : 1 : 2의 비율로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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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주는 새싹보리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성인병의 종합판! 대사증후군이란?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당뇨 발병률은 10배, 심근경색 발병률은 약 68.5배나 올린다고 알려져있어 우리가 반드시 관리해야 할 질병인데요. 대사증후군은 신체의 대사 장애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 즉 대사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대사는 우리 몸이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대사 과정 중 어느 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노폐물 배출이 안되고 독소가 축적되어 염증 물질이 생성되어 비이상적인 대사의 악순환이 오게 되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죽음의 5중주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질병의 위험성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데요.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은 4배 증가, 심근경색 발병률은 68.5배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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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을 알아볼까요? 복부비만, 혈압, 중성지방은 높고 HDL콜레스테롤은 낮고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등 총 5개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보았듯이 우리 몸이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속에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새싹보리 분말과 같은 해독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있는데요. 노폐물이 배출되면 대사증후군은 물론이고 비만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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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새싹보리 효능!
각종 언론에서 이미 새싹보리, 새싹귀리, 새싹브로콜리까지 새싹 식품들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은 물론이고 비만, 다이어트, 피부미용, 암 예방까지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슈퍼푸드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후 다 자라기 전 6~8일가량 자란 10~20cm 정도의 어린잎을 말합니다.
오곡 중에서도 영양가가 가장 높은 보리의 어린잎을 건조해 분말화한 것을 새싹보리분말이라고 하는데요. 새싹보리분말은 2가지 종류로, 잎만 갈아 만든 초록색의 새싹보리분말과 잎과 뿌리까지 통째로 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 연한 갈색의 새싹보리분말이 있다고 합니다.
다 자라기 전의 새싹보리로 섭취하는 이유는 어린 새싹일 때 영양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새싹보리의 영양분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 보리를 파종한 후 5일이 지났을 때, 7일이 지났을 때, 7일이 되었을 때부터 영양분 함유량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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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새싹보리로 재배한 지 6~8일 가량일 때 새싹보리의 영양분 최대치를 섭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씨앗이 싹을 틔는 것을 발아라고 하는데 새싹보리가 발아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가 생성된다고 하는데요. 새싹보리에는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과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새싹보리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다 자란 채소의 100배 정도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새싹보리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나린 성분은 인슐린 조절과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사포나린은 식물성 활성 물질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당뇨 관련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가 당 분해 효소를 억제해 혈당 수치를 낮춰줍니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새싹보리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실험 쥐는 대조군에 비해 혈당이 39% 감소했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혈당이 10.2%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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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싹보리 속 사포나린 성분을 추출해 투여한 결과 지방 분해는 최대 35% 증가했고 지방세포의 크기는 10.4% 감소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분말 100g에는 최대 1,510mg의 사포나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폴리코사놀은 중성지방의 생합성을 막아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건강한 성인 남성 62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새싹보리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중성지방은 10.4%, 체중은 8.4% 걈량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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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싹보리 속 폴리코사놀은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낮춰주어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각종 심혈관 질환을 개선해주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식품 100g 당 폴리코사놀 함량을 살펴보면 쌀겨 2.1mg, 사탕수수 27mg인 것에 반해 새싹보리에는 342mg, 즉 쌀겨의 160배, 사탕수수의 12배 많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또 새싹보리에는 신경 전달 물질인 가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혈압을 낮춰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중 하나인 혈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현미가 건강식으로 통하는 이유도 바로 이 가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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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에는 현미의 약 16배에 달하는 가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바 성분은 혈압 조절은 물론이고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체중관리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새싹보리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클로로필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엽록소가 풍부해서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노화 및 좀비 세포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에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해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방어하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비타민C의 함량이 레몬의 2.3배로 풍부해서 기미, 피부미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칼륨이 풍부해서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혈압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새싹보리에는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인 우유의 4.2배 많은 양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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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분말 먹는법
새싹보리는 콩가루와 맛이 거의 유사해 우리가 늘 먹는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물이나 두유, 저지방우유, 요구르트 등에 섞어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새싹보리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하루 한 스푼 정도인 10g이라고 합니다. 한번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일정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새싹보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제대로 된 안전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반드시 식약처 식품 기준 신고 확인과 되도록이면 유기농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양한 영양 성분의 섭취를 위해 열풍 건조가 아닌 동결 건조 방식으로 제조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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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혈관 속 기름을 제거해주는 HDL 좋은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의 정상 기준은 남자는 40 이상, 여자는 50 이상(mg/dL)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도 똑똑한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으면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혈관질환은 계속 발병하게 되고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인은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HDL 콜레스테롤이 낮아 최근 의학계에서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 부족을 경고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몸속 HDL 콜레스테롤을 늘려주는 약도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현대의학으로도 딱히 방법이 없는 상태라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지방으로 흡수해서 간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간의 지방간과 합성한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타고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게 되면 HDL 콜레스테롤이 LDL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되돌려보내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때 H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지방이 혈관에 쌓여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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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막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잘게 분쇄해 혈관 안으로 내보내고 혈관 안으로 들어온 LDL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돌려보냅니다. 따라서 이런 역할을 하는 HDL 콜레스테롤 낮으면 죽상경화증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죽상경화란 혈관 내벽에 지방이 끼면서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보통 동맥에 생기기 때문에 동맥 경화, 죽상동맥경화증이라고 부릅니다. 혈전은 혈관 속에 굳은 혈액 덩어리, 죽상경화는 혈관 내벽에 낀 끈적끈적한 기름 덩어리를 말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산화된 LDL 수치가 높으면 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똑똑한 H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상관없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들이 발표되면서 더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 31만명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질환과 HDL 콜레스테롤의 관계를 13년간 추적 연구한 결과 HDL 콜레스테롤이 70mg/dL 이상이면 허혈성 심장질환의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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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콜레스테롤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도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H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근육이나 말초 조직에 당 소비를 촉진해서 혈당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만과 당뇨 환자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살펴본 결과 그 수치가 낮은 경우가 많아 HDL 콜레스테롤이 인슐린과 연관있음을 의학계에서도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치매와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중년에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던 사람들의 노년 치매 발생률이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치매는 뇌 속에 산화된 베타알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쌓이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이 베타알로이드의 산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HDL 콜레스테롤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년 여성이 H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혈증 유병률이 훨씬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폐경이 되면서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중년 남성보다 여성이 HDL 콜레스테롤 관리에 더 신경써야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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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사탕수수 속 폴리코사놀 효능!
혈관 속 기름을 제거해주는 HDL 좋은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LDL 나쁜콜레스테롤은 낮춰주는 혈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사탕수수에 풍부한 폴리코사놀! 쿠바, 브라질, 하와이 등 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사탕수수는 줄기에 당분이 굉장히 많아 달콤하고 설탕의 주원료가 되는데요. 사탕수수 100톤에서 추출되는 폴리코사놀 성분은 2.5kg 밖에 되지 않아 아주 귀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장수 국가로 알려져있는 쿠바가 1990년대 이전까지만해도 쿠바 사망 원인의 70% 1위가 바로 심뇌혈관 질환이었다고 하는데요. 1992년부터 국가 건강 정책으로 사탕수수에서 나오는 폴리코사놀을 국민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고 약 20년 만에 뇌경색을 비롯한 심뇌혈관 질환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사망률도 감소하는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식물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표피의 가장 바깥 외벽에 방어벽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방어벽을 왁스층이라고 부릅니다. 사탕수수도 이 왁스층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똑똑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폴리코사놀의 주재료가 된다고 합니다. 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물질과 8가지 지질 알코올 성분을 배합해 만든 것이 바로 폴리코사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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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폴리코사놀을 매일 20mg씩 4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22% 감소했고 똑똑한 HDL 콜레스테롤은 29.9%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총 콜레스테롤은 1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장수국가인 쿠바에서 100세까지 장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본 결과 인구 10만 명 당 제주도 노인 100세 인구는 14.6명인 반면에 쿠바 노인 100세 인구는 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쿠바 국민 평균 기대 수명은 80세로 미국 79.6세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치매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한국의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0%인 반면에 쿠바는 6.4%로 장수 국가로 부상하고 치매까지 예방한 이유로 쿠바산 사탕수수 속 폴리코사놀이 더욱더 주목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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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0세 이상 남성 중 절반과 30세 이상 여성 30%가 혈관 속 콜레스테롤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더 심각한 문제는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질혈증과 고혈압이 있는 54세 남성을 대상으로 4주간 폴리코사놀 20mg을 매일 섭취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또 경계성 고혈압이 있던 여성들은 혈압은 물론이고 총 콜레스테롤은 20%, 중성지방은 14% 감소했고 HDL 콜레스테롤은 26% 증가했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치매를 예방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폴리코사놀! 세계적으로 치매 발병률이 높은 일본의 40~59세 남녀 1만2,219명을 대상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19년간 추척 관찰한 결과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위험률이 HDL 수치가 50mg/dL 미만인 그룹에 비해 50mg/dL 이상은 약 10%, 60mg/dL 이상은 약 20%, 70mg/dL 이상은 약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50mg/dL 이상이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치매 발병 위험률이 약 60%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 치매의 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의 주원인인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는 H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높을수록 축적 정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노인 1,130명을 대상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한 실험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가 높은 그룹의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이 약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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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코사놀 먹는법 & 부작용
사탕수수를 착즙해 음용하는 것만으로 폴리코사놀을 섭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사탕수수의 왁스층에서 추출해 제품화한 것을 구입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리코사놀을 구입할 때는 식약처에서 폴리코사놀 효능을 인정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리코사놀 하루 권장 섭취량은 5~20mg이고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근육 떨림,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또 콜레스테롤 합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산부나 성장기 어린이는 섭취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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