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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타파해주는 ABC주스 효능! 만드는 법 & 먹는 시간은?

 

 

 

만병의 근원이 되는 내장지방!

내장지방은 술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 속 장기에 직접 붙어있는 내장지방은 장기에 영향을 주고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써서 관리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2007년~2008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2,100명을 대상으로 4년간 내장지방과 지방간의 위험성을 추적 조사한 결과 내장지방이 증가할수록 비알콜성 지방간의 위험성이 2.2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당뇨병의 위험률도 상승하게 되는데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은 에너지로 쓰고 남으면 지방으로 변하게 되고 간에 내장지방이 가득 차게되면 지방을 포도당으로 바꿔 혈관에 포도당을 분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방간이 있으면 혈당이 상승하게 되고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면서 당뇨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내장지방이 가장 많이 둘러싸고 있는 장기는 바로 췌장이라고 하는데요. 내장지방이 췌장을 덮으면 염증이 증가하게 되고인슐린 기능의 저하로 당뇨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라면 꼭 해결해야 하는 것이 바로 내장지방인 것입니다.

 

 

 

하지만 내장지방은 약물요법,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줄이는 것은 매우 어렵고, 특히 여성의 당뇨병 유병률은 더 높인다고 하는데요. 성인 남녀 32만 5천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내장지방이 1kg 증가하면 당뇨병의 위험이 2배 증가하는 반면 여성은 내장지방이 1kg 증가하면 당뇨병의 위험이 7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는 상대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내장지방이 적기 때문에 같은 양의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여성의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각종 심혈관질환 유병률도 높이게 되는데요.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훨씬 더 혈액속으로 잘 유입되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많으면 지속적으로 혈액 내에 지방이 증가하게 되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지질 농도가 증가하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장지방은 염증 물질도 분비하는데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잘 돌아다니며 혈관을 공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염증물질들이 혈관을 지나가면서 혈관벽에 상처를 내고 그로 인해 생긴 찌꺼기들이 혈전을 생성하면서 뇌경색, 심근경색, 폐색전증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내장지방이 만든 염증 물질은 다양한 장기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염증 물질이 대장 점막을 공격하면 대장암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췌장을 공격하면 췌장암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닌 바로 허리둘레라고 하는데요. 즉, 내장지방을 줄이고 싶다면 체중보다 내 허리둘레가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적을수록 좋지만 적당한 내장지방은 소장, 대장의 모양이 틀어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나이와 시기에 맞게 최대한 적게 내장지방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내장지방 자가진단법!

내장지방은 배의 모양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꼽을 기준으로 아래 뱃살이 나왔다면 피하지방형 비만, 위 뱃살이 나왔다면 내장지방형 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아래와 위의 배가 모두 나왔다면 복합형 고도 비만이라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장기에 쌓이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많을 경우 장기가 밀집해 있는 윗배가 나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폐경 전 여성들은 아랫배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폐경 후에는 윗배가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폐경 후 호르몬의 변화로 내장지방이 늘어나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하게 내장지방의 면적을 확인하는 방법은 복부 CT 검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복부비만 진단기준은 여성은 70㎠ 이상, 남성은 100㎠ 이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복부비만을 판단하는 수치이고 좀 더 세밀하게 나눈 내장지방 면적 진단기준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녀에 상관없이 대사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기준은 60㎠ 이하이고 복부지방 면적이 70~90㎠인 경우에는 60이하인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최대 3.3배나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100㎠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4.5배, 160㎠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33.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즉, 내장지방의 면적이 10㎠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은 22%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 내장지방의 면적을 6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장지방 제거에 탁월한 효과!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ABC주스 효능!

내장지방을 타파해주는 ABC주스의 재료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인데요. 그 재료는 바로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입니다. ABC주스의 재료인 사과, 비트, 당근은 따로 섭취하더라도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함께 섭취했을 때 더 이로운 효과를 낸다고 하는데요. 사과, 비트, 당근에는 공통적으로 식이섬유와 각종 식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먼저 사과에는 우르솔산이라는 식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르솔산은 에너지를 연소하는 갈색지방 양을 증가시켜준다고 합니다.

 

 

 

갈색지방이란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지방으로 유아 때는 갈색지방이 백색지방보다 많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갈색지방을 줄고 백색지방은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과의 우르솔산이 갈색지방의 양을 늘려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우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우르솔산은 지방 축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근육 감소를 방지하고 근육 생성을 촉진해서 근육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과의 우르솔산을 쥐에게 먹인 후 변화를 관찰한 결과 대사질환인 당뇨병, 고지혈증, 복부비만의 유발 원인인 체지방, 중성지방, 혈당의 감소는 물론이고 근육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트에는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지방을 분해하는 지방 억제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향상시켜서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소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근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내장지방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켜주어 내장지방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ABC주스는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피부질환 개선, 비타민과 미네랄 증진, 혈액순환 개선, 시력 증진, 두뇌 활성 및 기억 증진, 위 및 간 내장 기능 강화, 면역력 증진, 암세포 증식의 속도를 낮춰주는 등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만병의 근원이 되는 내장지방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실제로 식습관, 운동 습관 등 생활 습관은 그대로 유지하고 ABC주스만 하루에 한잔씩 4주동안 마신 후 내장지방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무려 43%의 내장지방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방 세포는 우리 몸에서 빠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작아진다고 하는데요. ABC주스는 내장지방의 형성을 방지하고 내장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 배출, 즉 지방세포가 작아지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ABC주스 만드는 법

ABC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사과, 비트, 당근 이 3가지 재료의 비율과 먹는법, 먹는 시간을 잘 지켜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재료>

사과 1개, 비트 1/3개, 당근 1개, 물 200ml

 

 

 

씨를 제거한 사과 1개를 껍질째 깍뚝썰기하여 믹서에 넣어줍니다.

 

 

 

깍뚝썰기한 3분의 1 분량의 비트와 당근 1개도 믹서에 넣어줍니다.

 

 

 

 

물 200ml를 넣고 갈아줍니다.

 

 

 

Tip

사과, 비트, 당근의 정확한 비율을 맞추는 것이 ABC주스의 첫번째 포인트입니다. 비트를 3분의 1만 넣는 이유는 비트에 함유되어 있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중요한 포인트는 모든 재료의 껍질은 벗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사과와 당근의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 유효성분들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ABC주스는 물과 같은 형태가 아닌 죽과 같은 형태로 통째로 갈아서 건더기까지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ABC주스의 건더기 속 불용성 식이섬유는 배변량을 늘려주면서 장의 운동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ABC주스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개인의 체질에 따라 ABC주스 섭취 후에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수분의 섭취량보다 불용성 식이섬유를 더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변비가 있을 경우에는 ABC주스를 하루동안 300~500ml 가량 나눠마시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ABC주스 섭취 후에 설사나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생겼다면 처음부터 500ml 모든 양을 섭취하지 말고 150~200ml 정도로 소량만 섭취하면서 천천히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채소에 대한 소화력이 약한 경우에는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와 당근을 살짝 데친 후 갈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ABC주스를 섭취하게 되면 대변색이 빨개질 수 있고 가끔씩 얼굴이 노래지거나 눈 흰자위가 노래지는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당근과 비트가 가진 색소로 인해서 대소변과 얼굴, 눈 흰자의 색이 변하는 것으로 부작용이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수분의 섭취량을 늘리거나 ABC주스의 섭취량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ABC주스는 매일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유효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올려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섭취량은 하루에 딱 한잔 섭취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한번에 500ml를 다 먹기 힘들다면 아침, 저녁으로 두번에 나눠 섭취해줍니다. 생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다면 기호나 건강 상태에 맞게 꿀 반스푼 정도 넣어 섭취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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