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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주범 좀비세포! 좀비세포 탈출을 위한 매크로바이오틱 & 천국의 열매 객 효능!

 

 

 

주름, 기미, 탈모를 유발해 노화를 2배 앞당기는 좀비세포!

우리 몸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포들이 각 조직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 세포들에는 모두 수명이 존재하는데 장기마다 주기는 다르지만 세포 역시 늙고 병들면 사멸과 탄생을 반복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병들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지만 사멸하지 않는 세포가 존재하는데 그것을 바로 좀비세포라고 부릅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좀비세포를 노화의 주범이라고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의 여부는 좀비세포가 우리 몸속에 얼마나 존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정상세포와 좀비세포의 차이를 살펴보았는데요. 동그랗고 통통한 건강해보이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좀비세포는 쪼그라들고 조각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좀비세포는 각종 염증 물질을 분비해서 주변의 정상세포들까지 늙고 병들게 한다고 합니다.

 

 

 

노화된 세포가 많아지면 우리 몸도 함께 노화하게 되기 때문에 좀비세포의 축적량이 우리 몸의 노화 속도를 결정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피부에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주름, 기미를 유발하고 모낭세포에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탈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로 인해 탈모가 진행된 실험쥐의 모습인데요. 좀비세포가 축적된 쥐에 노화 세포를 제거하는 약물을 투여하고 3주 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탈모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뼈에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골다공증, 골관절염과 같은 뼈 질환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했던 퇴행성 관절염이 현재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면서 골관절염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골관절염은 DNA가 손상된 세포가 연골 세포를 파괴하면서 발병하게 된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지면서 좀비세포가 뼈세포 자체를 공격하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좀비세포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을 일으켜서 만성질환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좀비세포는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성 물질을 내뿜는데 하나의 좀비세포에서 나오는 사이토카인이 모든 정상세포를 좀비세포로 만들어 만성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가 염증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는 피부염, 치주염, 췌장염 등이 있습니다. 또 혈관에 염증을 만들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원인도 된다고 합니다.

 

 

 

또 좀비세포는 세포의 기능을 막아 세포의 돌연변이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암이며 좀비세포의 축적은 암의 전조증상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가 몸 전체에 미치는 독성의 정도를 실험한 결과 7,000~15,000개의 세포 중 하나만 노화되어도 실험 쥐에서 퇴행성 노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비만과 당뇨 또한 좀비세포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좀비세포가 생기는 원인!

첫번째 원인으로는 면역력의 저하를 들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의 병든 세포를 잡아먹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면역세포인데 면역력의 저하로 면역세포의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면 병든 세포가 사멸하지 않고 방치되게 됩니다.

 

 

 

두번째 원인은 노화인데요. 병든 세포를 잡아먹는 면역 세포에 비해 노화된 세포가 많아질 경우 사멸되지 못한 세포들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서 좀비세포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갑자기 좀비세포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세포가 스트레스로 인해 급격히 손상될 때라고 하는데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 수치를 높이게 되는데 활성산소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좀비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수면 부족, 과로,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소 부족, 자외선, 흡연, 과도한 방사선을 쬐는 것 등이 좀비세포를 만들어내는 육체적 스트레스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좀비세포 탈출 방법! 할리우드 스타들도 선택한 건강 비법, 매크로바이오틱!

매크로바이오틱은 섭식을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치유한다는 것으로 내가 사는 땅에서 체철에 난 건강한 식재료를 뿌리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조화롭게 먹는 것을 말하는데요. 빌 클린턴, 톰 크루즈, 기네스 펠트로, 니콜 키드먼, 마돈나까지 이미 여러 유명 인사들이 매크로바이오틱을 체험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뿌리째, 껍질째, 통째로 먹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매크로바이오틱은 실제로 일본에서 장수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과 유럽까지 퍼져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통째수프 레시피>

 

 

 

재료

가지, 자색 양파, 삶은 자색 고구마, 우유, 소금, 후추, 올리브유

 

 

 

 

가지와 자색양파를 1cm 크기로 잘라 올리브유에 볶아줍니다. 가지 꼭지까지 같이 사용해줍니다.

노릇하게 익으면 삶은 자색고구마와 우유 70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으면 재료를 갈아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Tip

좀비세포를 만드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것이 바로 비타민C, 비타민E라고 하는데요. 가지, 자색양파, 자색고구마 등 보라색 채소의 껍질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 E보다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훨씬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또 통째수프에 들어가는 가지 꼭지에는 껍질, 과육보다 항산화 능력이 훨씬 뛰어나서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활성산소는 물론이고 염증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재료가 바로 가지 꼭지입니다.

 

 

 

 

좀비세포 탈출을 도와주는 붉은 과일, 객(Gac) 효능!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레드푸드의 왕으로 알려져 있는 객은 천국의 열매라는 별명까지 붙어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걱, 게욱이라고도 불리며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음식 뿐만 아니라 한약재로 쓰였던 과일이라고 합니다.

 

 

 

박과의 덩굴식물 열매인 객은 기후가 온화한 베트남,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과일인데요. 최저온도 14도 이상, 최고온도는 34도 이하일 때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레드푸드의 대표적인 식품인 토마토는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등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객에는 라이코펜이 토마토의 70배에 해당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당근과 객의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당근의 2.6배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객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여러가지 항산화 생리활성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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