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대장 건강을 지켜주는 수수 효능!

수수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마그네슘, 인 등 우리 몸에 유용한 영양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적으로 많이 생산되는 세계 5대 곡물 중 하나로, 기원전 3천년 전부터 재배되어 왔다고 합니다.

수수에는 대장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적포도주의 6배, 흑미의 2배에 달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대장에서 암을 억제하는 물질이 더 많이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수수가 대장 건강을 망치는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율을 50%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도 수수는 속을 따뜻하게 하고 장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 수수밥 짓는 핵심 비법!

<수수밥, 장수밥>

백미를 씻어 준비합니다.

백미와 볶은 수수를 7:3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Tip

수수를 볶으면 대장 건강에 유용한 성분들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수수를 타지 않을 정도로 7~8분 정도 볶아주면 항산화 성분의 활성도가 최대 47% 증가한다고 합니다.

볶은 수수는 한번 먹을만큼 소분해서 냉동보관하면 한달까지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은행 1줌을 넣고 일반 밥을 짓듯 밥을 지어줍니다.

Tip

은행에 풍부한 징코플라본 성분은 혈액순환 개선 뿐만 아니라 혈전을 없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어 대장 염증을 예방하고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수김밥>

수수밥에 소금, 통깨, 참기름을 넣어 간을 한 후 김으로 싸줍니다.

수수김밥과 무말랭이 무침을 함께 담아줍니다.

Tip

무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 성분이 소화를 돕고 수수밥 영양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수수와 함께 섭취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의 씨앗, 만성염증!

우리 몸속 60조 개의 세포들은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고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데요. 만성염증은 이 세포들을 돌연변이 세포로 변형시키고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만성염증은 우리 몸 전신을 떠돌아다니며 혈관에 혈전을 생성하고 혈전이 커지게 되면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심혈관, 뇌혈관, 암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실제로 만성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암 발병률과 사망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만성염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항염, 항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만성염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효능!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진액과 타액을 혼합해 만든 물질로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꿀벌의 벌집이 무균 상태로 유지되는 것도 바로 이 프로폴리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히포크라테스는 프로폴리스를 통증과 궤양의 치료제로 사용했고, 동의보감에도 프로폴리스는 천식과 기침 등 호흡기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대 천연 항생물질로 알려져 있는 프로폴리스에는 면역력을 높여 항염증 작용을 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쿼세틴과 같은 100여종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프로폴리스는 항산화작용으로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 만성염증 뿐만 아니라 심뇌혈관 질환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프로폴리스가 대장암세포 증식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 프로폴리스에 함유되어 있는 아르테팔린C라는 성분은 암세포 성장 억제 뿐만 아니라 항염증 효과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식전 vs 식후, 프로폴리스의 올바른 섭취법!

프로폴리스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프로폴리스를 빈속에 섭취하게 되면 위를 자극해 속이 쓰릴 수 있고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는 식후에 연소하는 과정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로폴리스차>

뜨거운 물 300ml에 프로폴리스 반 티스푼을 넣어줍니다.

얇게 썬 레몬 한조각을 올려줍니다.

Tip

프로폴리스의 쿼세틴 성분은 레몬에 풍부한 유기산 성분과 만나면 흡수율을 더욱 높여주어 만성염증을 잡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환>

찹쌀가루 50g, 꿀 50g에 프로폴리스 1티스푼을 넣어 섞어줍니다.

고루 섞은 반죽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줍니다.

아몬드를 잘게 으깬 뒤 프로폴리스환에 고루 묻혀줍니다.

Tip

프로폴리스에는 기름과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높아지는 지용성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데 견과류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그 역할을 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만성염증 억제 효과가 배가된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 제대로 고르는 법!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채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산지의 자연 환경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꿀벌의 활동력이 왕성하고 오염이 없는 곳에서 생산된 프로폴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당 잡는 최고의 고구마, 자색고구마 효능!

밤고구마를 개량한 자색고구마는 겉과 속 모두 진한 보라색을 띠는 것이 특징인데요. 자색고구마 속 클로로겐산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 내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 고구마는 껍질에만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자색고구마는 껍질 뿐만 아니라 속까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혈당 관리와 활성산소 제거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색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12배, 크랜베리의 25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을 당뇨가 있는 쥐에게 투여한 실험 결과 혈당이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혈당 조절을 위한 자색고구마의 효과적인 섭취법!

자색고구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열을 가하게 되면 금방 파괴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자색고구마를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색고구마라테>

자색고구마 1개를 잘게 썰어 믹서에 넣어줍니다.

무설탕 두유 300ml를 넣고 갈아줍니다.

Tip

자색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우유의 칼슘은 안토시아닌과 결합하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리 삶아 얼려둔 팥도 함께 넣고 갈아줍니다.

Tip

팥의 제니스타인과 두유 속 이소플라본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자색고구마의 클로로겐산,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과 만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색고구마생채무침>

채썬 자색고구마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청을 각각 1큰술씩 넣어줍니다.

채썬 사과를 함께 넣고 버무려줍니다.

Tip

자색고구마 속 안토시아닌 성분과 사과 속 비타민C는 함께 섭취하면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배가 되어 혈당 조절에 더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특급비법! 마시는 물을 바꿔라!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최소 1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을 마실 때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보다 한시간 간격으로 50~100cc를 자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인 섭취 방법이라고 합니다.

혈관 건강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양파껍질보리차!

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이 퀘르세틴 성분은 양파 알맹이보다 양파 껍질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양파 껍질에는 양파 알맹이에 비해 무려 30배나 많은 퀘르세틴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퀘르세틴을 측정한 실험에서 바깥쪽 양파 껍질일수록 퀘르세틴의 함량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또 양파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토카테킨이라는 성분은 물에 끓이면 더 잘 우러나온다고 하는데요. 양파 속 프로토카테킨 성분은 비만 예방과 노화 억제에도 도움이 되서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리에 함유되어 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신경세포를 조절해주고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공복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껍질보리차 만드는 법

<재료>

볶은 보리 반줌, 양파 껍질 두줌, 물 1.5L

맛국물 팩에 볶은 보리 반줌과 양파 껍질 두줌을 넣어줍니다.

물 1.5L가 끓으면 국물팩에 넣은 볶은 보리와 양파 껍질을 넣고 5분 더 끓여줍니다.

Tip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5분 정도 끓여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양파 껍질은 표면에 묻은 흙이나 이물질을 털어낸 뒤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깨끗한 물에 식초 한스푼을 넣고 5분 정도 담궜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주면 됩니다.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 혈관 노화를 막아라!

혈관의 노화가 일어나는 첫번째 원인은 바로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신체의 대사활동 후에 생기는 산소 찌꺼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활성산소가 혈관 내벽에 혈전과 기름 때를 유발해 탄력이 떨어지고 두꺼워지게 되면서 혈관 노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혈관 비만은 가장 큰 혈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혈관 비만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동맥경화나 각종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실제로 전세계 사망률 1위의 원인과 대한민국 사망률 2, 3위가 바로 심뇌혈관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꾸준히 신경써서 관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심뇌혈관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알티지오메가3!

알티지오메가3는 오메가3의 구조 중 하나로, 장용성 코팅으로 기존 오메가3보다 흡수율과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알티지오메가3는 우리 몸에 불필요한 포화지방산을 제거해주고 순수하게 불포화지방산으로만 결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장용성 코팅으로 흡수율도 높이고 기존 오메가3에 비해 비린내도 적다고 합니다. 실제로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와 알티지오메가3의 흡수율을 비교한 실험에서 알티지오메가3의 흡수율이 무려 12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기름에 물을 섞으면 섞이지 않지만 알티지오메가3는 기름과 잘 섞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알티지오메가3가 혈관 속 기름 때를 녹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티지오메가3는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어 장용성오메가3라고도 불립니다. 장용성오메가3는 코팅 과정을 통해 위산에 녹지 않고 장에서 소화, 흡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용성 코팅으로 장까지 안전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장에서 용해되면서 흡수율도 높아지고 유익한 박테리아 수를 증식시켜 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오메가3지방산과 장 건강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혈관 속 오메가3의 수치가 높거나 박테리아 수가 다양한 경우 염증성 장 질환의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반 오메가3와 장용성 오메가3를 비교한 결과 70% 가량이 위에서 용해되는 일반 오메가3와는 달리 장용성 오메가3는 위에서 약 10%가 위에서 용해된다고 합니다.

노화를 늦춰주는 감자, 인디언감자 효능!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인디언감자는 인디언들의 천연 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식 학명은 아피오스로 생김새와 활용도 때문에 콩감자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보통 감자는 여름에 피지만 인디언감자는 7월에 꽃을 피워 11월부터 수확을 시작하는데요. 일반 감자와 비교했을 때 크기는 훨씬 작지만 영양성분은 더욱 풍부하다고 합니다.

인디언감자에는 혈액 속 지방을 줄여주는 사포닌과 만성염증에 도움을 주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B3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인디언감자에는 염증제거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일반 감자에 비해 약 5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지방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슘은 일반 감자에 비해 약 16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몸속 묵은때를 빼주는 인디언감자 활용법!

<인디언감자조림>

깨끗이 씻은 인디언감자 10알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인디언감자를 볶다가 간장 3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줍니다.

호두 1줌을 넣고 조려줍니다.

Tip

호두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인디언감자 속 지용성성분인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인디언감자밥>

깨끗이 씻은 쌀에 손질한 인디언감자 5알을 올리고 밥물을 맞춰줍니다.

200ml 물에 녹차 티백 2개를 우려 일반 물과 섞어 밥을 지어줍니다.

간장 3큰술, 들기름 1큰술과 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Tip

인디언감자 속 몸속 지방과 염증을 억제하는 사포닌과 이소플라본 성분은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와 함께 섭취하면 몸속 묵은때 제거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보관법!

감자는 잘못 보관하게 되면 싹이 나거나 변색되어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생성되게 됩니다. 보통 감자는 냉장보관하거나 다른 채소와 함께 베란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감자를 냉장이나 냉동보관하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자를 상온에 보관할 때양파처럼 수분이 많은 식재료와 함께 두면 감자가 수분을 먹어 물러지고 싹이 더 빨리 나게 됩니다.따라서 감자는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에틸렌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관절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건조한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나무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진액인데요. 이 나무의 진액이 모여 굳은 덩어리가 바로 보스웰리아 원물이라고 합니다.

인도 전통 의학서인 아유르베다에서 보스웰리아는 가장 가치있는 약초 중 하나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예수가 동방박사로부터 받은 선물인 유향이 바로 보스웰리아라고 합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도 보스웰리아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으로 풍수독으로 부른데 주로 쓴다. 악기를 쫓고 명치가 아픈 것을 멎게 하며 새살을 돋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에는 항염을 억제하는 주성분인 보스웰릭산이 어깨, 허리, 무릎 등 전신의 모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보스웰릭산은 체내에 염증 물질을 만드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염증 및 통증 완화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4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보스웰리아를 8주간 섭취하게 한 후 관절 통증 수치를 연구한 결과 대부분 섭취군의 관절 통증 수치가 0에 가깝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다른 실험에서는 보스웰리아를 6개월간 꾸준히 섭취하게 하고 한달간 섭취를 중단하게 한 결과 섭취를 하지 않아도 염증 억제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스웰리아는 염증 억제 뿐만 아니라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이 연골 세포의 생존을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연골에 염증이 발생한 실험군을 대상으로 보스웰리아를 섭취하게 한 결과 염증 유발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연골 세포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에는 테르페노이드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염증 예방 및 연골 보습에 도움을 주어 연골의 탄력성과 뼈의 완충작용 향상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보스웰리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0mg으로 티스푼 반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 및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실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지 꼭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장암 발병률 1위, 대한민국!

WHO세계보건기구 가입국 중 대장암 발병률 1위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평균의 약 2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서양인에게 주로 발병해 서구형암이라고 불렸던 대장암이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육류와 정제, 가공된 음식의 과다섭취 등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대장 내 독소를 생산하고 대장 점막에 악성 종양을 유발해 대장암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지중해식 식단에 숨어있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효능!

아티초크는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를 먹는 특이한 채소인데요. 고대 그리스부터 그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유럽의 불로초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아티초크는 장수국가 1위로 선정된 스페인에서 즐겨먹는다고 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추천하는 건강 식재료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아티초크를 피자, 샐러드, 파스타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티초크 속 시나린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은 대장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의 축적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대장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 아티초크에는 장내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클로로겐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사과의 4배, 양배추의 2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아티초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키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서 대장암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티초크가 대장암 세포의 확산을 막고 사멸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대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티초크 활용법!

<아티초크차>

아티초크 분말 1티스푼에 뜨거운 물 약 200mL를 부어줍니다.

<아티초크쌈장>

된장과 고추장 2큰술에 다진마늘 1큰술, 아티초크분말 1티스푼을 넣어줍니다.

찐 고구마 1개를 양념장과 잘 섞어줍니다.

아티초크쌈장은 찐 양배추와 함께 섭취해주면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Tip

고구마에는 강글리오사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해 아티초크와 함께 섭취해주면 항산화효과가 배가되고 칼륨 성분은 쌈장의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에 대장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아티초크볶음>

아티초크, 당근, 양파 등 각종 채소는 먹기 좋게 썰어주고 마늘은 편썰어 준비해줍니다.

양송이버섯도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마늘을 먼저 볶다가 준비된 채소와 아티초크를 넣고 볶아줍니다.

아티초크분말 1티스푼과 소금 한꼬집을 넣고 더 볶아줍니다.

Tip

양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아티초크 속 쿼세틴 성분과 만나면 면역력 강화, 암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