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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해결의 열쇠!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유산균 효능! 먹는법은?
몸속의 시한폭탄, 비만! 비만이 불러오는 치명적인 합병증!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5화
우리나라 국민의 당류 섭취량을 살펴보면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에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달콤한 간식이 우리 몸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당류는 에너지원으로 꼭 필요하지만 과량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하고 당뇨, 암과 같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가공식품의 섭취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비만한 사람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보다 31% 높은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같은 조건일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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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연구에서는 당뇨 환자의 10명 중 7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의 50.4%가 비만, 47.8%가 복부비만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장내 환경의 불균형이 당뇨 유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10명 중 4명이 비만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요. 비만은 제때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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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좌우하는 장내 환경!
사람의 장 점막에 살고 있는 100억조의 장내 세균은 종류만 500여 가지이며, 그 무게만 해도 1.5kg에 달하는데요. 그중에서 장 건강과 비만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유익균과 유해균입니다.
유익균과 유해균 중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비만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따라서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유해균은 줄이고 유익균은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익균은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독소 및 발암 물질 생성의 억제에 도움을 주는 반면 유해균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신진대사 방해, 비만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즉, 장내 유해균이자 살이 찌도록 유도하는 비만균인 뚱보균을 잡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제 연구 결과를 통해 비만을 일으키는 장내 세균인 비만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장내 비만 세균인 뚱보균은 식욕 호르몬을 활성하고 몸에 지방 축적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만 유도균이 장 속에 많을수록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체지방 저장량이 증가해 살이 쉽게 찌고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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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해결의 열쇠!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유산균 효능!
모유는 수백 종의 유익한 미생물이 존재하는 영양의 창고인데요.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만을 분리 배양한 것이 바로 BNR17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유아기 때 모유를 섭취할 경우 평생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장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연구를 통해 모유 수유가 비만을 25%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BNR17은 어떠한 작용을 통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단당류로 전환되고 소화효소에 의해 우리 몸 속에 흡수되는데요. 단당류로 변한 탄수화물은 입자가 작기 때문에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결국 지방세포의 크기를 키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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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R17은 분자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른 단당류 형태의 탄수화물을 분자 크기가 커 흡수가 어려운 다당류 형태로 만들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실제로 한 논문에 의하면 12주간 BNR17을 섭취한 쥐의 대변 속 다당류 함량이 5배나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는 갈색지방과 백색지방 두 종류가 있는데요.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갈색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사용, 소모되지만 나쁜 지방이라 불리는 백색지방은 소멸되거나 사라지지 않고 지방의 크기를 계속 키우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지방이 많아서가 아니라 지방의 크기가 커져서 비만이 되는 것인데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나쁜 지방인 백색지방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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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한 동물 실험에서 BNR17유산균을 10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백색지방의 세포 크기가 약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BNR17은 식욕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에도 관여하는데요. BNR17유산균이 렙틴 호르몬의 저항성을 해소하고 정상 수치로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실험을 통해 10주간 BNR17유산균을 섭취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렙틴 호르몬이 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논문에서는 비만 및 과체중인 사람이 12주간 BNR17유산균을 섭취한 결과 허리 둘레가 5cm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복부 내장지방, 체중, 엉덩이 둘레, BMI지수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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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민성 대장증후군 집단을 대상으로 8주간 BNR17유산균을 섭취하게 했더니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NR17유산균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당뇨를 예방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BNR17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실험 쥐에게 10주간 BNR17을 투여했더니 당뇨를 유발하는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서 혈중 인슐린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12주간 BNR17을 투여한 결과 혈당 수치가 감소하며 당뇨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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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R17유산균 섭취시 주의사항
모유 유래 유산균 BNR17의 하루 권장량은 425~900mg 정도입니다. 특정 질환이 있거나 임산부 또는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BNR17은 미생물인 만큼 고온에서는 쉽게 사멸되기 때문에 차가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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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단축의 출발선, 근감소증을 막아라!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4회
최근 의학계가 건강 수명의 지표로 주목하는 질병이 바로 근감소증인데요. 2017년 WHO에서 근감소증을 정식 질병으로 등록했으며, 근감소증은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뿐만 아니라 파킨슨병 등 희귀 난치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노년기 건강의 지표인 근육!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은 근육 저하 상태인데요. 근육은 30세 전후로 연간 1%씩 감소하면서 80대에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며, 특히 허벅지에서만 근육량이 40% 이상 감소한다고 합니다.
근육은 장기에서 세포까지 우리 몸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단순히 힘을 쓰는데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염증을 없애고 신진대사를 높이며, 체열을 유지하는 등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입, 혀, 턱, 기도, 식도에 있는 삼킴 근육이 약해지면 음식물을 씹고 삼키기가 힘들어지고 침과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삼킴 장애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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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심장 근육은 온몸에 혈액을 공급해줍니다. 근육이 없는 폐에는 주변에 있는 약 20개의 호흡 근육이 숨을 쉬게 해줍니다.
근감소증은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육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인데요. 우리 몸에 근육이 부족하면 각종 신체기능 감소, 만성질환 유발,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부족한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은 남성의 경우 5배, 여성의 경우는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감소증은 또다른 질병들을 유발하는데요. 우리 몸의 여러 장기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근육이 줄어들면 혈중에 포도당이 그대로 남아 당뇨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실제로 근감소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고혈압은 2.7배, 당뇨병은 3.9배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근감소증은 오십견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오십견이란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조직이 굳는 질환으로, 어깨 조직이 굳어 팔이 올라가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가 주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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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건강의 핵심, 단백질!
우리 몸의 600여개의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노년기는 단백질 섭취가 가장 필요한 시기지만,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년층 두명 중 한명은 단백질 결핍 상태라고 합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의 70%를 채울만큼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단백질은 피부, 힘줄, 면역세포 등의 주성분이기도 합니다.
노년층 기준 체중 1kg당 1~1.5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음식으로 단백질의 권장 섭취량을 채우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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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 극복에 도움주는 산양유단백질!
산양유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데요. 간디가 오랜 단식 투쟁으로 소화기관이 약해졌을 때 영양 보충을 위해 처음 마신 것이 바로 산양유라고 합니다.
산양유는 소화를 돕는 베타 카제인의 비율은 높고 소화를 방해하는 알파S1 카제인의 비율은 낮아 소화에 용이하다고 합니다.
산양유의 구성 성분과 지방 구조를 살펴보면 산모에게서 나오는 모유와 구조가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산양유와 모유의 단백질 함량을 비교해보면 산양유는 100g당 3.6g으로 모유에 비해 약 3배 이상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비만 쥐에게 16주간 산양유를 먹였더니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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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양유에는 면역과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뉴클레오타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한 연구에서 젊은 세포에 뉴클레오타이드 생성을 중단시키자 곧 노화세포로 변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산양유에는 항산화와 항암 효과,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셀레늄과 체지방 감소 기능을 가진 CL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체지방 축적이 되지 않는 착한 지방인 중쇄지방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산양유는 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동물 실험에서 산양유 섭취군에서 요추 골밀도와 대퇴골 골질 함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산양유에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올리고당이 풍부한데요. 올리고당은 장 안에 유익균이 잘 장착시키는 역할을 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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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단백질 섭취시 주의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단백질 섭취량은 성인 기준 남성의 경우는 70g, 여성의 경우는 55g이며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단백질 대사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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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크론병!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3화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데요. 심할 경우 장폐색부터 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질병입니다.
실제 크론병 환자의 대장암 발병률은 일반인의 3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소장암, 혈액암, 림프종의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크론병의 발병률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크론병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나 외부적인 요인에 유전적으로 타고난 면역체계가 예민하게 반응해 발병하는데, 장내 미생물의 과도한 면역반응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크론병을 비롯해 무려 90%의 질병이 장에서 시작되는데요.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1.5m 장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 생태계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장내 미생물은 4천~1만종 이상으로, 인체 세포 수의 종합보다 무려 10배 이상 많은 세포가 장 속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은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는데, 유익균의 비율이 높아야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까지 파괴되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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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암이 되는 대장용종!
대장암은 전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필수적인데요. 실제로 대장선종은 방치할 경우 3~4년 사이 대장암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 성인 3명중 1명에게서 대장용종이 발견되고 있고, 대장용종 환자 수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은 외부 세균을 방어해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고, 영양분을 공급해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즉, 장은 소화와 흡수, 배설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해독과 면역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가 장에 집중 되어 있을 만큼 장은 우리 몸의 최대 면역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체계가 무너져 각종 성인병, 대사증후군, 암의 발병률까지 높이게 됩니다.
장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섭취를 들 수 있는데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장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독소를 전신에 퍼뜨려 건강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국내 염증성 장 질환이 10년간 2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세계 대장암 발병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인데요. 최근 가족력만큼이나 유력한 암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것이 바로 장내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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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공포의 질병, 치매!
노년기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치매인데요. 최근 의학계의 화두로 떠오른 뇌장축이론에서는 뇌와 장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어 있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장내 미생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와 장은 2천 가닥의 신경섬유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좋지 않은 장내 환경에서 발생하는 독성이 뇌로 전달될 경우 경도인지장애,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치매 환자의 경우 고질적인 장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았고, 치매 환자와 정상인의 장내 미생물 구성을 확인해봤더니 치매 환자의 경우 유해균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장 질환부터 암, 치매까지 장내 미생물 불균형은 다양한 질병들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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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장 건강 회복에 도움주는 3세대 항암유산균, 젠유산균!
질병 치료제로 거론되는 젠유산균은 인체 내에 서식하는 GEN3013과 MG731이라는 두가지의 균주 무리에서 추출해 만든 기능성 유산균인데요. 젠(GEN3013) 균주는 많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어 본격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미래에는 만성면역질환이나 암, 치매, 난치병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젠유산균을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의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여러 가지 장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크론병, 과민성대장, 변비, 궤양성대장염 등을 완화할 수 있고 예방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서 젠 균주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혈관신생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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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유산균은 항암 유산균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상 세포까지 사멸하는 부작용을 가진 1세대 항암제와 암세포만 골라 표적 치료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는 2세대 항암제의 단점을 보완한 항암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젠유산균의 대표 균주는 면역 항암제 연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염증 질환을 유발하는 신생혈관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염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연구를 통해 젠유산균의 항염, 항균작용으로 세포노화의 주범이 되는 활성산소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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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유산균은 장 해독 작용을 통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감염이나 외상 패혈증과 같은 만성, 급성 염증 반응에도 면역세포에서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해서 항염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암세포들은 손상이 되도 번식성과 이동성이 높은데요. 젠유산균이 암세포의 움직임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젠유산균을 섭취했을 때 면역세포인 B세포가 항체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T세포를 증가시켰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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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암세포를 파괴하는데 가장 앞장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를 말하는데요. 유산균 섭취를 통해 체내 면역세포가 집중된 장이 건강해지면 NK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NK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만큼 유산균이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력이 중요한데 젠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내 부착성이 우수해서 장내 적응성도 높은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실제 연구를 통해 젠유산균의 균주가 70%의 안정적인 부착률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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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유산균 섭취시 주의사항
젠유산균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0mg이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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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노화의 비밀! 콜라겐을 사수하라!
채널A 건강스페셜 3회
위 사진 속 두 여성은 쌍둥이 자매인데요. 이렇게 쌍둥이 중 한명이 노안일 경우 먼저 사망한 경우는 73%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피부 노화는 피부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의 수도 해마다 점점 늘어 4년 사이 7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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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해 몸속 콜라겐이 빠져 나가면 두피와 모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노화를 더욱 가속화시키는데요. 뿐만 아니라 콜라겐의 부족은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등의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무분별한 자외선 노출도 피부 속 콜라겐을 파괴하는데요. 연령별 콜라겐의 함유량도 20대 이후로 점점 줄어들어들 뿐만 아니라 완경 이후 5년 안에 콜라겐의 30%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조직 결합에 관여하는 콜라겐은 그 수에 따라 피부 노화를 결정짓는데요. 콜라겐이 무너지면 뼈 조직의 결합에도 관여해 뼈 사이가 느슨해져 얼굴형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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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
<냉장고 속 화장품 보관?!>
화장품의 보관 권장 온도는 10~15도 정도라고 하는데요. 냉장고에 화장품을 보관하게 되면 제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물과 기름층이 온도차로 분리되어 제품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보관법으로 변형된 제품을 바를 경우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환절기 쌓이는 각질, 제거가 답이다?!>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으로,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외부로부터 자극을 막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 피부 장벽이 망가지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못된 다이어트법!>
지방세포의 특성상 체중 감량 시 가장 먼저 빠지고 가장 늦게 차오르는 부위가 바로 얼굴인데요. 급격한 다이어트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한달에 0.5~1kg 감량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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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먹을까? 바를까? 넣을까?!
콜라겐은 1,000개의 아미노산 체인 3개가 꽈배기처럼 꼬여서 하나가 형성되는데요. 이처럼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체내 흡수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라겐을 섭취할 때는 저분자콜라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진피층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콜라겐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표피층을 통과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실제로 콜라겐을 바르기 전후의 진피 치밀도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명 ‘콜라겐 주사’는 콜라겐을 직접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촉진제를 넣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먹는 콜라겐과 마찬가지로 콜라겐 시술 역시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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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에 도움주는 저분자 어린 콜라겐 효능!
육류 콜라겐은 3천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진 고분자 콜라겐인 반면 어류 콜라겐의 경우 초미세 입자로 위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바로 체내에 흡수될 수 있는데요. 생선 중에서도 생선의 비늘에서 효소를 분해해서 만든 어린 콜라겐은 어류 콜라겐보다도 더 분자 구조가 작고 피부 구조와 동일해 피부, 뼈 등에 빨리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순도가 높은 저분자 어린 콜라겐의 경우 173달톤의 분자량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머리카락 단면의 154,000분의 1 크기로, 장에서 바로 흡수될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 치료에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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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양의 콜라겐을 먹어도 분자량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천차만별인데요. 실제 한 연구에서 5,000달톤 고분자 콜라겐과 300달톤 저분자 콜라겐 흡수율을 비교한 결과 저분자 콜라겐 섭취군의 체내 흡수율이 200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분자 어린 콜라겐의 경우 173달톤으로 분자 크기가 더 작아서 가장 많이 몸 속을 통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어린 콜라겐을 섭취한 후 피부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저분자 어린 콜라겐을 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피부 보습, 각질량, 탄력, 눈가 주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한 논문에서 자외선에 노출된 쥐에게 12주간 어린 콜라겐을 투여했더니 자외선에 손상되었던 피부의 주름 깊이와 수가 줄어들고 수분 함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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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어린 콜라겐 섭취시 주의사항
콜라겐을 고를 때는 분자량이 작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국내 콜라겐 제품 중 3.6%만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콜라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650mg입니다. 과다 복용시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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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질환, 당뇨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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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섭취시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당분으로 전환시키고 우리 몸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요.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분 함량이 평균보다 높아지게 되면서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당뇨병이 4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도 유병률 증가세를 보이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당뇨로 인해 빠르게 진행되는 치명적인 합병증이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망막병증, 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족부 괴사, 심할 경우 족부 절단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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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당뇨병 환자의 수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대부분 당뇨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지 못한 상황인데요. 당뇨로 인해 발 절단 수술을 받은 경우 5년 내 사망률은 74%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 발에 궤양이 생긴 경우 5년 후 사망률은 43~55% 증가한다고 합니다.
근감소증도 당뇨 합병증의 원인이 됩니다. 근육은 당, 포도당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기본적인 저장 창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근육이 적어지면 포도당을 저장할 공간이 적어지기 때문에 혈액 내에 당이 많이 떠돌아다니게 되면서 혈당이 오르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서 혈관 내부에 염증이 심해져 당뇨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몸을 움직이고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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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의 위험성! 팔팔한 노후의 상징, 근육을 키워라!
근감소증은 팔, 다리를 구성하는 골격근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말하는데요. 근육이라는 뜻의 sarco와 부족, 감소를 의미하는 penia가 합쳐져 사코페니아라고도 불리는 근감소증은 2017년 초 세계보건기구가 질병 분류 코드를 부여했을 만큼 위험한 질병입니다.
근육이 감소하면 관절염은 24.1%, 당뇨병은 24.8%, 고혈압은 62.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근육은 30대부터 점점 줄어들기 시작해 60대 이후부터는 무려 30%나 감소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근육 감소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여기고 있는데요. 질병으로 분류되었을 만큼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제 65세 이상 5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육이 감소하면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률도 3배나 높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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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이 있으면 사망 위험률은 4.1배, 보행 속도까지 느려진 경우 사망 위험률은 9.5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근감소증 자가테스트를 해볼까요? 위 항목에서 8개 이상 해당될 경우 근감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과 근력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성인 몸무게 1kg당 약 0.8~1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는데요. 성인 1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을 식품으로 환산해보면 두부 세모, 생선 다섯 토막, 치즈 13장, 우유 1.7L 정도를 먹어야 섭취 권장량에 부합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단백질 1일 섭취 권장량을 식품으로 채우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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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건강에 도움주는 산양유 단백질!
산양유 단백질은 산양의 젖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우유, 모유와 비교했을 때 단백질 함량이 높은데요. 실제 100g 기준으로 봤을 때 우유에는 3.2g, 모유에는 1.2g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반면 산양유에는 3.6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이 필요한 노년의 근육을 채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와 모유의 단백질 농도를 비교해보았을 때도 산양유가 가장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산양유 단백질이 당뇨 질환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일반 우유와 비교하면 2배 이상 함유된 중쇄 지방산이 소화 흡수율을 높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쇄 지방산은 탄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탄소의 길이가 짧아서 체내에서 흡수가 잘 되고 체지방으로 잘 축적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쇄 지방산은 몸에 좋은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은 감소시켜 혈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만 쥐에게 산양유와 우유를 섭취하게 한 결과 산양유 섭취 그룹은 공복혈당과 혈청 인슐린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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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에는 소화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파S1-카세인의 함량이 낮아 쉽게 응고되지 않고 더욱 편하게 소화가 된다고 합니다.
또 산양유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뉴클레오타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실제 한 연구에서 젊은 세포에 뉴클레오타이드의 생성을 중단시켰더니 노화 세포로 변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산양유에는 단백질 외에도 칼슘, 철분, 비타민, 무기질과 같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체내 이용률이 높아서 뼈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난소절제술을 받은 쥐에게 산양유를 섭취하게 한 결과 요추 골밀도는 10%, 대퇴골 골질 함량이 15%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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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 단백질 섭취시 주의사항
단백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60g으로, 권장량을 잘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단백질 과다 섭취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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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1인치는 2.54cm! 나이가 들수록 허리둘레가 늘어나는데요. 문제는 허리둘레 2인치 차이로 건강과 수명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2030년에는 비만 인구 10억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비만율은 38.3%에 육박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 비만! 비만은 13개 암의 주범이라고 하는데요. 허리둘레 2인치(약 5cm)가 증가할 때마다 사망의 위험률도 10% 증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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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독이 되는 비만!
여성의 경우 비만이 지속된다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정상 체중 대비 비만 성인의 암 발생률은 유방암 1.7배, 감상선암 2.2배 등 상당히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는 2030년에는 약 9%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도시화, 세계화된 음식 문화로 인해 20~30대의 비만율이 높아지고, 세계적으로도 10~20대의 비만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질량 지수는 체중과 신장을 이용하여 계산한 지수로, 비만도와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데 사용하는데요. 한국인은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부터 비만의 합병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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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높아지는 사망률!
비만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내장지방의 척도는 허리둘레로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37인치(약 94cm)인 여성들이 27인치(약 69cm)인 여성들보다 사망률이 약 80% 더 높았다고 합니다.
뱃살 바로 밑에는 피하지방이, 더 안쪽에는 내장지방이 있는데요. 내장지방이 많으면 혈당 수치를 제어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고, 이렇게 과잉된 인슐린은 더 많은 지방을 축적시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0인치를 넘으면 5년 내에 당뇨병 발병률의 위험이 5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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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이가 들수록 복부비만이 점점 더 심해진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특히 50대 여성의 경우 복부비만율이 가파르게 상승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뱃살 유형별 위험 정도를 살펴보았는데요. 위아랫배가 울룩불룩 접히는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모두 있는 뱃살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고 하체에 부담이 많이 가는 최고위험군에 속한다고 합니다.
중년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와 근육량 감소로 비만은 평균 29.4%, 복부비만은 44.1%로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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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감소 돕는 BNR17 효능!
BNR17유산균은 건강한 모유로부터 분리해서 배양해 낸 유산균인데요. 다양한 미생물 실험과 동물 실험을 통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으로 밝혀졌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라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몸속에 들어오면 단당류로 분해되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단당류는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을 유발하는데요. 이때 BNR17을 섭취하면 단당류를 다당류로 뭉쳐 몸밖으로 배출시켜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BNR17을 12주간 섭취한 동물의 대변 속 다당류가 5배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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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R17이 체지방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기 때문인데요. 동물 실험 결과 BNR17을 10주간 섭취했더니 지방 세포의 크기가 35%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BNR17을 섭취 후 지방을 산화시키는 유전자가 더 많이 발현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슐린 조절 포도당 수용체인 GLUT4(글루티포)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혈액속의 혈당을 높이게 되는데요. 실제 동물 실험에서 BNR17을 10주간 섭취시켰더니 GLUT4(글루티포)의 발현량이 3배 가까이 증가했고, 인슐린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한 병원에서 비만한 성인에게 BNR17을 12주간 섭취시켰더니 복부 내장지방이 줄어 허리둘레가 5cm, 약 2인치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BNR17은 렙틴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 식욕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BNR17 섭취 후 높아지는 혈중 렙틴 호르몬의 농도가 감소되었다는 동물 실험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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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R17 섭취시 주의사항은?
BNR17은 되도록 식사 전이나 식사 후 30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BNR17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425~900mg 정도인데요. 장이 약한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또 BNR17은 유산균이기 때문에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뜨거운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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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1차 방어막인 피부는 진피층과 표피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가장 바깥에 둘러 쌓여있는 표피층이 곧 피부 장벽입니다.
표피층은 벽돌처럼 쌓여있는 세포와 시멘트 같은 지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질은 피부 장벽을 견고하게 해주고 외부 유해물질의 침투를 막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전신 건강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서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앗아가는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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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면서 수분 손실 역시 빠르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피부 장벽 천연 지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표피층인 피부 장벽은 세포와 지질로 구성되는데요. 그중 지질을 이루는 주요 성분이 바로 세라마이드입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피부는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지만 세라마이드가 부족해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외부 유해물질이 피부에 침투하게 되고 수분은 증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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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표피층에서 시작된 염증은 진피층까지 파고들어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구조를 무너뜨리고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피부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실제로 한 실험에서 세라마이드 결핍으로 표피층에 수분 손실이 300% 이상 나타났고, 진피층까지 손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라마이드 결핍은 피지의 지질 구성을 변화시키고 굳게 만들어 모관을 막아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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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또한 피부이기 때문에 세라마이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세라마이드가 부족해지면 두피의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모낭 세포의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강한 세정제 사용과 과도한 세안은 피부 건강을 망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과도한 세안이 피부 장벽의 지질까지 녹여 제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계면활성제 함량이 높은 세안제가 표피층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세라마이드는 20대부터 급격하게 떨어져서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게 되는데요. 폐경 후 에스트로겐 결핍이 피부의 건조, 위축, 상처 회복력 저하 등 많은 피부 변화를 가속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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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또다른 원인으로 미세먼지를 들 수 있는데요. 미세먼지의 입자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 20분의 1에 불과해 피부에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됩니다.
피부 장벽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미세먼지가 침투하게 되면 강한 염증 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멜라닌 합성을 촉진해서 색소 침착, 기미, 검버섯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콜라겐 합성을 감소시키고 분해를 증가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닌 세포를 증식시켜 얼굴에 색소 반점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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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마이드 손실을 막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세우는 방법, 세라티크 효능!
세라티크는 프랑스 남부의 청정한 그라스 지역에서 생산된 밀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티크인 파이토세라티크라고 하는데요. 프랑스의 사계절을 겪으며 자라는 그라스의 밀은 귀하게 얻어지는 만큼 풍부한 효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세라티크는 스핑고이드와 지방산으로 이루어진 세라마이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세라티크를 섭취하게 되면 세라티크가 장으로 이동해서 스핑고마이란으로 분해해 다시 장으로 흡수되고, 혈관을 통해 피부로 이동하면서 세라마이드로 합성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자외선에 노출시킨 쥐에게 세라티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자외선 보호와 콜라겐 분해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간의 콜라겐 생산 세포인 섬유아세포에 세라티크를 처리한 결과 콜라겐 전구물질은 증가하고 콜라겐 분해 효소이 발현은 감소했는데요. 세라티크 섭취로 피부 장벽이 회복되면 그 하부층인 진피의 콜라겐, 히알루론산까지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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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논문에서는 세라티크 섭취 시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이 증가하고 콜라겐 분해효소의 발현은 감소하는 등 손상된 진피층이 복구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세라티크는 바를 때와 섭취했을 때 그 효과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2주 동안 세라티크를 발랐을 때와 섭취했을 때를 비교한 결과 세라티크를 발랐을 때는 피부 수분이 141% 증가한 반면 섭취했을 때는 수분량이 3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눈가에 주름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세라티크를 섭취하게 한 결과 8주 뒤 위약군 대비 피부 보습, 눈가 주름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세라티크 섭취 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았는데요. 피부 보습과 광채는 증가하고, 피부 거칠기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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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티크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식물 추출물인 세라티크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하루 권장량인 350mmg을 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안전한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밀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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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신의 한 수 3화
SNS 데이터 15,000여건을 수집 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된 상위 50개의 키워드를 분석해보았는데요. 상위 50개의 키워드 중에서 임신, 육아, 명절, 시댁, 남편 등 여성과 관련된 키워드의 언급량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키워드 상당수가 여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우리나라 여성들 대부분이 고통을 호소하는 질병이 바로 화병입니다.
화병은 1863년 조선 후기 국어대사전에 ‘화가 나서 병이 나는 것’이라고 처음으로 언급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중록에서도 ‘화증’이라는 단어로 자주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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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화병은 여성만의 고유 질병일까요? 화병으로 병원을 찾는 20~30대 젊은층이 2011년 1,867명에서 2019년 3,372명으로 무려 50%나 증가했으며, 여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매운 맛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자극적인 스토리의 드라마를 보며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는 자극에 더한 자극을 줌으로써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순간의 쾌감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온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독이 되는 행동일 수 있다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해 몸속에 퍼지는 독소가 염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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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는 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만성피로를 비롯해 노화, 당뇨병, 동맥경화, 생명을 위협하는 암까지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독소로 인한 몸의 이상신호가 가장 먼저 발현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얼굴인데요. 흔히 얼굴만으로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만큼 얼굴은 전신건강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화는 얼굴의 주름과 기미, 모공의 크기 등으로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덴마크의 한 연구팀에서 70세 이상의 일란성 쌍둥이 1,826쌍을 관찰한 결과 그들의 장수 비결을 동안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또 쌍둥이 중 노안인 이들이 먼저 사망할 확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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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간 해독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인데요. 실제 미국의 한 의과대학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인류가 앓고 있는 약 36,000여개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역할을 하고 남은 산소 찌꺼기를 활성산소라고 하는데요.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를 하루 약 7만번 가량 공격해 세포, 단백질, DNA를 손상시킵니다. 이로 인해 몸속 곳곳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노화를 비롯해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당뇨, 암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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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활성산소는 몸에 도움을 주지만 과하게 많아질 경우 면역체계에 혼란을 주어 모든 세포를 파괴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활성산소가 40대 이후부터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에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산화 스트레스를 증폭시키고 노화와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글루타치온은 감소하고 활성산소는 급속도로 증가해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체내 글루타치온은 20대에 가장 많이 생성되지만 10년마다 약 15%씩 급격하게 감소하여 80대가 되면 거의 생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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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을 위한 필수 선택, 동안!
100세 시대에 동안은 아름다워지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는데요. 중금속과 스트레스 등 동안을 방해하는 외부적인 요인들이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염된 땅과 바다에서 나온 식품들과 화장품, 화학제품,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쉽게 중금속에 노출되고 피부 질환이 예전보다 더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요. 납, 수은, 비소,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체내에 쌓이면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됩니다.
활성산소와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면 노화 뿐만 아니라 만성 염증 및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요. 따라서 건강한 몸과 얼굴을 위해서는 독소를 반드시 잡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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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산화 물질! 동안의 비법, 글루타치온 효능!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이라는 항산화 아미노산이 결합된 천연 항산화 물질인데요. 글루타치온이 부족할수록 독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글루타치온은 간 기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간에 쌓인 독소와 중금속을 제거하거나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체내에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독성 물질이 과도하게 쌓이고 전신의 노화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질환을 발생시킬 수도 있는데요.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지 못해 지방간, 간경화, 간암은 물론이고 뇌졸중, 당뇨병, 파킨슨병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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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항산화제라고도 불리는 글루타치온은 인체내 대부분의 조직에서 합성되지만 일부 조직에서는 합성하지 못고,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은 면역체계에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면역 반응을 자극하거나 억제하여 염증을 조절해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글루타치온은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예방하고 기미 예방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60명을 대상으로 4주간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했더니 얼굴을 포함한 6개 부위 모두 멜라닌 수치와 자외선 반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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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은 피부 미백 뿐만 아니라 주름 감소 및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글루타치온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비섭취군에 비해 주름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루타치온은 간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글루타치온을 4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글루타치온은 중금속 해독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 50대 만성 카드뮴 중독 환자에게 글루타치온을 투여한 결과 중금속 중독 증상이 유의미하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NK세포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글루타치온의 합성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조절 기능을 높여서 암세포의 사멸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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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글루타치온은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글루타치온은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고려해서 1,000mg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실험에서 글루타치온 250mg의 저함량을 섭취한 그룹보다 1,000mg의 고함량을 섭취한 그룹에서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능력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고함량 글루타치온이 면역 세포 증식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임산부나 수유부,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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