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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회복에 도움주는 3세대 항암유산균, 젠유산균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크론병!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3화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데요. 심할 경우 장폐색부터 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질병입니다.



실제 크론병 환자의 대장암 발병률은 일반인의 3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소장암, 혈액암, 림프종의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크론병의 발병률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크론병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나 외부적인 요인에 유전적으로 타고난 면역체계가 예민하게 반응해 발병하는데, 장내 미생물의 과도한 면역반응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크론병을 비롯해 무려 90%의 질병이 장에서 시작되는데요.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며 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1.5m 장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 생태계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장내 미생물은 4천~1만종 이상으로, 인체 세포 수의 종합보다 무려 10배 이상 많은 세포가 장 속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은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는데, 유익균의 비율이 높아야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까지 파괴되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방치하면 암이 되는 대장용종!

대장암은 전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이 필수적인데요. 실제로 대장선종은 방치할 경우 3~4년 사이 대장암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 성인 3명중 1명에게서 대장용종이 발견되고 있고, 대장용종 환자 수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은 외부 세균을 방어해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고, 영양분을 공급해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즉, 장은 소화와 흡수, 배설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해독과 면역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가 장에 집중 되어 있을 만큼 장은 우리 몸의 최대 면역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체계가 무너져 각종 성인병, 대사증후군, 암의 발병률까지 높이게 됩니다.



장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섭취를 들 수 있는데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장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독소를 전신에 퍼뜨려 건강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국내 염증성 장 질환이 10년간 2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세계 대장암 발병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인데요. 최근 가족력만큼이나 유력한 암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것이 바로 장내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노년기 공포의 질병, 치매!

노년기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치매인데요. 최근 의학계의 화두로 떠오른 뇌장축이론에서는 뇌와 장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어 있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장내 미생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와 장은 2천 가닥의 신경섬유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좋지 않은 장내 환경에서 발생하는 독성이 뇌로 전달될 경우 경도인지장애,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치매 환자의 경우 고질적인 장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았고, 치매 환자와 정상인의 장내 미생물 구성을 확인해봤더니 치매 환자의 경우 유해균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장 질환부터 암, 치매까지 장내 미생물 불균형은 다양한 질병들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너진 장 건강 회복에 도움주는 3세대 항암유산균, 젠유산균!

질병 치료제로 거론되는 젠유산균은 인체 내에 서식하는 GEN3013과 MG731이라는 두가지의 균주 무리에서 추출해 만든 기능성 유산균인데요. 젠(GEN3013) 균주는 많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어 본격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미래에는 만성면역질환이나 암, 치매, 난치병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젠유산균을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의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여러 가지 장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크론병, 과민성대장, 변비, 궤양성대장염 등을 완화할 수 있고 예방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서 젠 균주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혈관신생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젠유산균은 항암 유산균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상 세포까지 사멸하는 부작용을 가진 1세대 항암제와 암세포만 골라 표적 치료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는 2세대 항암제의 단점을 보완한 항암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젠유산균의 대표 균주는 면역 항암제 연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염증 질환을 유발하는 신생혈관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염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연구를 통해 젠유산균의 항염, 항균작용으로 세포노화의 주범이 되는 활성산소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젠유산균은 장 해독 작용을 통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감염이나 외상 패혈증과 같은 만성, 급성 염증 반응에도 면역세포에서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해서 항염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암세포들은 손상이 되도 번식성과 이동성이 높은데요. 젠유산균이 암세포의 움직임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젠유산균을 섭취했을 때 면역세포인 B세포가 항체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T세포를 증가시켰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암세포를 파괴하는데 가장 앞장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를 말하는데요. 유산균 섭취를 통해 체내 면역세포가 집중된 장이 건강해지면 NK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NK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만큼 유산균이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력이 중요한데 젠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내 부착성이 우수해서 장내 적응성도 높은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실제 연구를 통해 젠유산균의 균주가 70%의 안정적인 부착률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젠유산균 섭취시 주의사항

젠유산균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0mg이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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