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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먹을까? 바를까? 넣을까?! 피부 건강에 도움주는 저분자어린콜라겐 효능!




전신 노화의 비밀! 콜라겐을 사수하라!
채널A 건강스페셜 3회

위 사진 속 두 여성은 쌍둥이 자매인데요. 이렇게 쌍둥이 중 한명이 노안일 경우 먼저 사망한 경우는 73%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피부 노화는 피부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의 수도 해마다 점점 늘어 4년 사이 7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해 몸속 콜라겐이 빠져 나가면 두피와 모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노화를 더욱 가속화시키는데요. 뿐만 아니라 콜라겐의 부족은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등의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무분별한 자외선 노출도 피부 속 콜라겐을 파괴하는데요. 연령별 콜라겐의 함유량도 20대 이후로 점점 줄어들어들 뿐만 아니라 완경 이후 5년 안에 콜라겐의 30%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조직 결합에 관여하는 콜라겐은 그 수에 따라 피부 노화를 결정짓는데요. 콜라겐이 무너지면 뼈 조직의 결합에도 관여해 뼈 사이가 느슨해져 얼굴형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노화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

<냉장고 속 화장품 보관?!>

화장품의 보관 권장 온도는 10~15도 정도라고 하는데요. 냉장고에 화장품을 보관하게 되면 제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물과 기름층이 온도차로 분리되어 제품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보관법으로 변형된 제품을 바를 경우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환절기 쌓이는 각질, 제거가 답이다?!>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으로,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외부로부터 자극을 막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 피부 장벽이 망가지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못된 다이어트법!>

지방세포의 특성상 체중 감량 시 가장 먼저 빠지고 가장 늦게 차오르는 부위가 바로 얼굴인데요. 급격한 다이어트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한달에 0.5~1kg 감량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콜라겐, 먹을까? 바를까? 넣을까?!

콜라겐은 1,000개의 아미노산 체인 3개가 꽈배기처럼 꼬여서 하나가 형성되는데요. 이처럼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체내 흡수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라겐을 섭취할 때는 저분자콜라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진피층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콜라겐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표피층을 통과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실제로 콜라겐을 바르기 전후의 진피 치밀도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명 ‘콜라겐 주사’는 콜라겐을 직접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촉진제를 넣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먹는 콜라겐과 마찬가지로 콜라겐 시술 역시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에 도움주는 저분자 어린 콜라겐 효능!

육류 콜라겐은 3천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진 고분자 콜라겐인 반면 어류 콜라겐의 경우 초미세 입자로 위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바로 체내에 흡수될 수 있는데요. 생선 중에서도 생선의 비늘에서 효소를 분해해서 만든 어린 콜라겐은 어류 콜라겐보다도 더 분자 구조가 작고 피부 구조와 동일해 피부, 뼈 등에 빨리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순도가 높은 저분자 어린 콜라겐의 경우 173달톤의 분자량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머리카락 단면의 154,000분의 1 크기로, 장에서 바로 흡수될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 치료에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같은 양의 콜라겐을 먹어도 분자량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천차만별인데요. 실제 한 연구에서 5,000달톤 고분자 콜라겐과 300달톤 저분자 콜라겐 흡수율을 비교한 결과 저분자 콜라겐 섭취군의 체내 흡수율이 200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분자 어린 콜라겐의 경우 173달톤으로 분자 크기가 더 작아서 가장 많이 몸 속을 통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어린 콜라겐을 섭취한 후 피부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저분자 어린 콜라겐을 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피부 보습, 각질량, 탄력, 눈가 주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한 논문에서 자외선에 노출된 쥐에게 12주간 어린 콜라겐을 투여했더니 자외선에 손상되었던 피부의 주름 깊이와 수가 줄어들고 수분 함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저분자 어린 콜라겐 섭취시 주의사항

콜라겐을 고를 때는 분자량이 작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국내 콜라겐 제품 중 3.6%만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콜라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650mg입니다. 과다 복용시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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