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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다 VS 바른다?! 세라마이드 손실을 막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세우는 세라티크 효능! 부작용은?

 

 

 

피부 건강을 결정하는 피부 장벽! 피부 장벽의 주요성분, 세라마이드!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2화

우리 몸의 1차 방어막인 피부는 진피층과 표피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가장 바깥에 둘러 쌓여있는 표피층이 곧 피부 장벽입니다.



표피층은 벽돌처럼 쌓여있는 세포와 시멘트 같은 지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질은 피부 장벽을 견고하게 해주고 외부 유해물질의 침투를 막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전신 건강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서 각종 피부 질환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앗아가는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면서 수분 손실 역시 빠르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피부 장벽 천연 지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표피층인 피부 장벽은 세포와 지질로 구성되는데요. 그중 지질을 이루는 주요 성분이 바로 세라마이드입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피부는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지만 세라마이드가 부족해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외부 유해물질이 피부에 침투하게 되고 수분은 증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표피층에서 시작된 염증은 진피층까지 파고들어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구조를 무너뜨리고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피부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실제로 한 실험에서 세라마이드 결핍으로 표피층에 수분 손실이 300% 이상 나타났고, 진피층까지 손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라마이드 결핍은 피지의 지질 구성을 변화시키고 굳게 만들어 모관을 막아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피 또한 피부이기 때문에 세라마이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세라마이드가 부족해지면 두피의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모낭 세포의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강한 세정제 사용과 과도한 세안은 피부 건강을 망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과도한 세안이 피부 장벽의 지질까지 녹여 제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계면활성제 함량이 높은 세안제가 표피층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세라마이드는 20대부터 급격하게 떨어져서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게 되는데요. 폐경 후 에스트로겐 결핍이 피부의 건조, 위축, 상처 회복력 저하 등 많은 피부 변화를 가속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또다른 원인으로 미세먼지를 들 수 있는데요. 미세먼지의 입자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 20분의 1에 불과해 피부에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됩니다.



피부 장벽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미세먼지가 침투하게 되면 강한 염증 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멜라닌 합성을 촉진해서 색소 침착, 기미, 검버섯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콜라겐 합성을 감소시키고 분해를 증가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멜라닌 세포를 증식시켜 얼굴에 색소 반점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세라마이드 손실을 막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세우는 방법, 세라티크 효능!

세라티크는 프랑스 남부의 청정한 그라스 지역에서 생산된 밀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티크인 파이토세라티크라고 하는데요. 프랑스의 사계절을 겪으며 자라는 그라스의 밀은 귀하게 얻어지는 만큼 풍부한 효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세라티크는 스핑고이드와 지방산으로 이루어진 세라마이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세라티크를 섭취하게 되면 세라티크가 장으로 이동해서 스핑고마이란으로 분해해 다시 장으로 흡수되고, 혈관을 통해 피부로 이동하면서 세라마이드로 합성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자외선에 노출시킨 쥐에게 세라티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자외선 보호와 콜라겐 분해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간의 콜라겐 생산 세포인 섬유아세포에 세라티크를 처리한 결과 콜라겐 전구물질은 증가하고 콜라겐 분해 효소이 발현은 감소했는데요. 세라티크 섭취로 피부 장벽이 회복되면 그 하부층인 진피의 콜라겐, 히알루론산까지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세라티크 섭취 시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이 증가하고 콜라겐 분해효소의 발현은 감소하는 등 손상된 진피층이 복구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세라티크는 바를 때와 섭취했을 때 그 효과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2주 동안 세라티크를 발랐을 때와 섭취했을 때를 비교한 결과 세라티크를 발랐을 때는 피부 수분이 141% 증가한 반면 섭취했을 때는 수분량이 3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눈가에 주름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세라티크를 섭취하게 한 결과 8주 뒤 위약군 대비 피부 보습, 눈가 주름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세라티크 섭취 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았는데요. 피부 보습과 광채는 증가하고, 피부 거칠기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세라티크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식물 추출물인 세라티크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하루 권장량인 350mmg을 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안전한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밀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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