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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해결의 열쇠!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유산균 효능! 먹는법은?




몸속의 시한폭탄, 비만! 비만이 불러오는 치명적인 합병증!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5화

 

우리나라 국민의 당류 섭취량을 살펴보면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에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달콤한 간식이 우리 몸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당류는 에너지원으로 꼭 필요하지만 과량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하고 당뇨, 암과 같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가공식품의 섭취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비만한 사람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보다 31% 높은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같은 조건일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당뇨 환자의 10명 중 7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의 50.4%가 비만, 47.8%가 복부비만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장내 환경의 불균형이 당뇨 유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10명 중 4명이 비만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요. 비만은 제때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비만을 좌우하는 장내 환경!

 

사람의 장 점막에 살고 있는 100억조의 장내 세균은 종류만 500여 가지이며, 그 무게만 해도 1.5kg에 달하는데요. 그중에서 장 건강과 비만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유익균과 유해균입니다.



유익균과 유해균 중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비만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따라서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유해균은 줄이고 유익균은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익균은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독소 및 발암 물질 생성의 억제에 도움을 주는 반면 유해균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신진대사 방해, 비만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즉, 장내 유해균이자 살이 찌도록 유도하는 비만균인 뚱보균을 잡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제 연구 결과를 통해 비만을 일으키는 장내 세균인 비만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장내 비만 세균인 뚱보균은 식욕 호르몬을 활성하고 몸에 지방 축적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만 유도균이 장 속에 많을수록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체지방 저장량이 증가해 살이 쉽게 찌고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한다고 합니다.

 

 




비만 해결의 열쇠!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유산균 효능!

 

모유는 수백 종의 유익한 미생물이 존재하는 영양의 창고인데요.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만을 분리 배양한 것이 바로 BNR17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유아기 때 모유를 섭취할 경우 평생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장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연구를 통해 모유 수유가 비만을 25%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BNR17은 어떠한 작용을 통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단당류로 전환되고 소화효소에 의해 우리 몸 속에 흡수되는데요. 단당류로 변한 탄수화물은 입자가 작기 때문에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결국 지방세포의 크기를 키운다고 합니다.

 

 




BNR17은 분자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른 단당류 형태의 탄수화물을 분자 크기가 커 흡수가 어려운 다당류 형태로 만들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실제로 한 논문에 의하면 12주간 BNR17을 섭취한 쥐의 대변 속 다당류 함량이 5배나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는 갈색지방과 백색지방 두 종류가 있는데요.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갈색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사용, 소모되지만 나쁜 지방이라 불리는 백색지방은 소멸되거나 사라지지 않고 지방의 크기를 계속 키우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지방이 많아서가 아니라 지방의 크기가 커져서 비만이 되는 것인데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나쁜 지방인 백색지방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제 한 동물 실험에서 BNR17유산균을 10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백색지방의 세포 크기가 약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BNR17은 식욕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에도 관여하는데요. BNR17유산균이 렙틴 호르몬의 저항성을 해소하고 정상 수치로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실험을 통해 10주간 BNR17유산균을 섭취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렙틴 호르몬이 억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논문에서는 비만 및 과체중인 사람이 12주간 BNR17유산균을 섭취한 결과 허리 둘레가 5cm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복부 내장지방, 체중, 엉덩이 둘레, BMI지수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증후군 집단을 대상으로 8주간 BNR17유산균을 섭취하게 했더니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NR17유산균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당뇨를 예방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BNR17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실험 쥐에게 10주간 BNR17을 투여했더니 당뇨를 유발하는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서 혈중 인슐린 수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논문에서는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12주간 BNR17을 투여한 결과 혈당 수치가 감소하며 당뇨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BNR17유산균 섭취시 주의사항

 

모유 유래 유산균 BNR17의 하루 권장량은 425~900mg 정도입니다. 특정 질환이 있거나 임산부 또는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BNR17은 미생물인 만큼 고온에서는 쉽게 사멸되기 때문에 차가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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