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살인자, 당뇨병! 당뇨병 극복에 도움주는 잔나비걸상버섯균사체 효능! 섭취법 & 부작용!
소리없이 다가오는 침묵의 살인자, 당뇨병!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9화
전세계적으로 7초당 1명씩 사망하며, 10년간 한국인의 삶을 힘들게 하는 질병 1위를 차지한 당뇨! 대한민국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으며, 교통사고를 제외하고 국내 족부 절단 원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당뇨병에 대한 인지가 낮은 것이 현실인데요. 당뇨병이 무엇보다 위험한 이유는 사망에 이르게까지 하는 당뇨합병증 때문입니다.
신장 합병증으로 인한 투석, 망막증으로 인한 실명, 말초혈관질환으로 인한 하지 절단 등 합병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의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점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혈당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뇌혈관질환, 심장합병증, 실명 등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지만,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만이 혈당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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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조절이 쉽지 않은 것은 바로 인슐린저항성 때문인데요. 인슐린은 포도당이 세포 문을 열어주도록 하는 열쇠 역할을 하는데, 인슐린의 고장으로 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저항성입니다. 따라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뇨병 전단계부터 완전한 당뇨병을 진단받을 때까지는 7~12년이 걸리지만, 당뇨병에 의해 같이 오는 심혈관계질환, 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과 같은 질병들은 당뇨 전단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1차 골든타임인 당뇨병 전단계에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지 않으면 약 10년 후 50%가 당뇨병이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또다른 연구 결과들에서 23~60%의 당뇨병 전단계 환자들이 바른 생활 방식으로 2형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사태를 예방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10년 사이에 당뇨병 환자가 2배나 증가하면서 국내의 당뇨병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탄수화물과 설탕 위주의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당뇨병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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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한국인과 같은 동양인은 췌장의 길이가 서양인보다 상대적으로 짧아서 인슐린 분비의 부족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즉, 당뇨병 발생이 높을 수 밖에 없는 환경적 구조까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또다른 원인은 바로 가족력인데요. 부모 중 한 사람이 당뇨병이면 약 20%, 부모 모두 당뇨병이면 약 30~50%가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도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계속된 비만은 몸 안의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지 못하게 만들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떨어뜨려 당뇨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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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정도와 인슐린저항성의 관계를 살펴보면 전신성 비만이 있는 경우 인슐린저항성의 상대 위험도는 4.9배 증가,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는 6.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제1형은 세포 자체가 파괴되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는 주로 10세 미만 소아에서 발생하고, 제2형은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한국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것이 바로 제2형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제2형 당뇨는 인슐린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고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겨서 혈당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고, 보통 40세 이상의 나이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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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형 당뇨병은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져 인슐린의 분비량이 많아지고 치매와 제3형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를 분해해줄 인슐린 분해 효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몸이 망가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 한 논문에 따르면 인슐린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의 발병요인 뿐만 아니라 심장혈관질환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인슐린저항성인 높은 군에서 5명당 1명이 심장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슐린저항성이 높은 군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는 8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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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극복에 도움주는 잔나비걸상버섯균사체 효능!
버섯균사체는 포장지부터 인조 가죽, 식품을 만들 수 있는 신소재로 최근 전세계와 의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다른 바이러스나 균과 있을 때에도 계속 자라날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세리포리아는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잔나비걸상버섯에서 찾은 것으로, 2003년 일본 숲에서 발견된 새로운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잔나비걸상버섯은 원숭이가 걸상처럼 잠시 앉아있다가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최근에는 잔나비불로초로 명칭이 바꼈으며, 주로 침엽수나 활엽수의 죽은 그루터기나 줄기, 살아있는 나무의 상처 부위 등에 연중 발생하는 다년생 버섯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서 잔나비걸상버섯이 혈당 감소 및 항염증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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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걸상버섯에서 자생한 균사체를 분리, 배양하던 중 혈당 감소에 도움을 주는 균주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잔나비걸상버섯에서 유래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이라고 합니다.
세포의 엔진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점차 손상되 혈당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데요. 이때 에너지대사의 엔진오일 역할을 하는 AMPK 활성도 저하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고지방식을 4개월간 섭취시킨 쥐의 AMPK 활성은 일반 쥐에 비해 약 32% 감소된 것을 확인했고,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를 한달간 섭취시키자 일반 쥐보다 AMPK 활성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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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논문에서는 당뇨 쥐에게 한달간 세리포리아를 섭취하게 한 결과 공복혈당이 158에서 114로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3개월간 세리포리아를 섭취하게 한 그룹에서는 평균 공복혈당이 113.6에서 105.9로 감소했고, 혈중 인슐린 농도 지표인 C-펩티이드도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9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45명 대조군, 45명 실험군으로 나누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를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12주간 세리포리아를 투여한 실험군에서 인슐린 형성 수치가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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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걸상버섯균사체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잔나비걸상버섯균사체는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혹은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또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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