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상황버섯 효능, 대상포진도 이겨낸다!



상황버섯은 우리나라의 고산지대에 자작나무, 오리나무, 황철나무, 산뽕나무 등 활엽수에 자생을 하고 있는 버섯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버섯을 얻으려면 고산지대에 올라가서 힘들게 채취해야하는데요. 힘들게 채취하는 만큼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상황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은 대표적으로 당뇨 예방과 항암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상황버섯의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엘고스테롤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 세포에 공급되는 영양을 차단하여 암 세포가 약해지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상황버섯은 내부출혈에 대한 효과가 높다고 하는데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병의 증상을 정적이고 소극적으로 만들어주기 떄문에 특히 장이나 자궁 출혈 등에 효능이 좋습니다. 상황버섯은 당뇨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인슐리의 분비와 혈당을 강하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예방에 좋고 면역력도 동시에 높여주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스트레스나 음주로 인해 지쳐있는 간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로회복이 빨라지도록 도와줍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아서 피부의 노화를 늦춰주고 기미, 주근깨 등을 없애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몸에 좋은 상황버섯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상황버섯을 차로 달여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물 2리터와 잘게 쪼갠 상황버섯 50g을 센 불에 끓이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바꾼 뒤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줍니다. 이 물을 냉장보관하면서 식전이나 식후에 차로 따뜻하게 마시면 됩니다.




상황버섯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 보다는 적은 양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상황버섯 효능과 상황버섯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약효가 높은 약재일수록 한가지 약재를 오래 복용하는 것은 그만큼 간 독성의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양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건강을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