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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 효능, 매실액 만들기 이런 효과도?



3대 발효액이라 불리는 매실액, 마늘/생강액, 산삼액 중에서 전문가가 꼽은 발효액 1위가 바로 매실액이라고 하는데요. 매실액이 얼마나 좋길래 1위를 했을까요? 지금부터 매실액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음식을 만들때 설탕 대신 매실액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매실액을 하루에 3번 꾸준히 먹어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매실은 6월 말쯤에 채취된 것이 영양이 가장 많고 7월이 제철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매실로 만든 매실액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매실은 몸소의 독소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매실 안에는 피크린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배탈 증상을 완화해주고 몸안의 독소를 제거해주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오래된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이 매실액을 마시면 소화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실액은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데요. 꾸준히 드시면 빈혈과 어지러움, 생리통 완화와 생리불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매실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서 장기복용하면 면역력 증강이나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술자리가 잦은 분들에게도 좋은데요. 매실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음주로 인한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숙취해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그럼 매실액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씻으면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깨끗히 씻은 매실은 물기를 쏙 뺀 뒤에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꼭지를 제거합니다. 꼭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발효통에 매실과 설탕을 층층이 쌓아줍니다. 매실과 설탕 비율은 1:1입니다. 20일이 지나면 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저어주구요. 담근 날부터 45~60일 정도 지나면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면서 위로 둥둥 떠오릅니다. 이렇게 100일정도 숙성시키면 매실액이 만들어집니다.




지금까지 매실액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피로회복과 해독작용, 살균작용에 탁월한 매실액 많이 드시고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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