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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막는 노랑느타리버섯 효능! 부작용 알고먹자!

 

 

 

느타리버섯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백색느타리버섯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에서 만든 품종으로 일반 느타리버섯과 다르게 새하얀 빛깔을 띠며 쫄깃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산느타리버섯은 고기와 비슷한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어 고기느타리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노랑느타리버섯 외에도 흑느타리, 분홍느타리, 전복느타리, 큰느타리 등 18가지의 느타리버섯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느타리버섯 중에서 돌연사를 막아주는 최고의 느타리버섯은 무엇일까요?

 

 

 

 

총 18종의 느타리버섯 중에서도 항산화, 항염증, 항균 효능이 우수해 돌연사를 예방해주는 느타리버섯은 바로 노랑느타리버섯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발표에 따르면 느타리버섯 중 노랑느타리버섯이 폴리페놀,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07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노랑느타리버섯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샐러드, 전골,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영양도 만점이라고 합니다.

 

 

 

혈액순환 장애 예방에 좋은 천연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노랑느타리버섯은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혈관 노화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노랑느타리버섯 추출물이 혈관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랑느타리버섯 먹는법, 섭취법을 알아볼까요?

<노랑느타리버섯볶음>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채 썬 당근 1/2을 먼저 볶아줍니다.

 

 

 

손질해둔 청경채와 노랑느타리버섯을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고 간을 해줍니다.

 

 

 

TIP

노랑느타리버섯과 청경채를 함께 섭취하면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노랑느타리버섯은 굽거나 볶아도 다당류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쉽게 파괴되지 않고 청경채에는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칼륨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섭취해주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노랑느타리버섯찌개>

 

 

 

미리 끓여둔 육수에 순두부 350g과 굴 100g을 넣고 익혀줍니다.

 

 

 

노랑느타리버섯과 파를 각각 한줌씩 넣고 국간장 2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TIP

노랑느타리버섯과 굴을 함께 섭취하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노랑느타리버섯은 탕이나 찌개로 끓여먹으면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 굴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몸속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배출해주어 노랑느타리버섯과 함께 섭취해주면 뇌졸중 예방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노랑느타리버섯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노랑느타리버섯은 과다 섭취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랑느타리버섯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g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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