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62건

정보&이슈

채식주의 VS 육식주의? 건강한 육식다이어트, 카니보어식단의 핵심은?

 

 

 

채식주의 VS 육식주의! 건강한 육식의 조건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위주의 식단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로 여겨지는데요. 하지만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게 되면 칼로리가 부족할 수 있고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비타민B12나 철분,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들이 부족해질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비타민B12는 혈액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소로 비타민B12가 부족하게 되면 위축성 위염, 악성 빈혈, 손발 저림, 체력 저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해도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채식을 하더라도 간과 세포에서 콜레스테롤 대사가 안되는 문제가 있다면 혈액 속 지질 농도를 높여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다가 건강의 이점을 위해 다시 육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을 플렉시테리안이라고 부르는데요. 유동적이라는 뜻의 Flexible과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Vegetarian이 합쳐진 합성어로, 일명 고기먹는 채식주의자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카니보어 식단은 오로지 육류와 동물성 식품만 섭취하는 육식주의자를 뜻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성인병의 주범으로 인식되던 육식이 새로운 식단 트렌드로 떠오르며 재조명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육식이 가지고 있는 영양 성분의 가치 때문인데요. 육류에는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살을 만드는 아미노산의 조성과 고기를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조성은 거의 흡사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암과 치매의 발병률이 낮으며 100세 이상의 인구 밀도가 높은 장수마을인 세계 5대 블루존의 경우 채식 위주의 식단만큼이나 육식의 비중도 높다고 합니다. 또 에스키모라 불리는 이누이트 부족은 물개, 순록 등 육식만을 섭취하지만 건강한 삶을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육식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육식의 효능 중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수면의 질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단백식단이 스트레스 완화 및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행복 물질로 알려진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터 만들어지는데요. 트립토판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이 트립토판이 돼지고기에는 100g당 250mg, 소고기에는 100g당 187m

g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체중 감량을 할 때 육류와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과도한 육류 섭취에 대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건강한 육식 생활을 위한 조건은 바로 과도한 육류의 섭취는 자제하고 채소를 곁들여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육식을 위한 적정 비율을 알아볼까요? 육류는 한국인 남성의 경우에는 139g 정도, 여성의 경우에는 100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육류의 비율이 30~40% 정도, 채소나 곡류는 60~70% 정도의 비율로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의 경우 다양한 부속 고기를 섭취하는 육식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요. 특히 내장 속에는 뇌기능 향상을 돕는 비타민B6, 비타민B12가 신진대사 작용을 활발히 돕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포산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속 고기의 섭취 또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육류 섭취법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육식! 카니보어식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카니보어식단의 핵심은 반드시 내장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고기의 살코기에는 비타민B,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지만 비타민C가 부족하기 때문에 간과 같은 내장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또 1년 중 6개월은 육식만 섭취하고 그외의 6개월은 육식과 채식을 병행한다고 합니다.

 

 

 

 

<내장무침>

 

 

 

소의 허파와 양을 깨끗이 손질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끓는 물에 허파와 양을 넣고 약 20분간 익혀줍니다.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은 각 반큰술씩, 식초 1큰술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익힌 허파와 양에 양념장을 넣어 무쳐줍니다.

 

 
,
정보&이슈

노년층 실명 원인 1위! 황반변성 극복에 도움주는 마리골드 효능!

 

 

 

노년층 실명 원인 1위, 황반변성! 황반변성 자가진단법을 알아볼까요?

황반변성은 최근 5년 사이 환자 수가 60%나 증가할 만큼 빠르게 늘고 있는 안질환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황반변성을 단순히 노안으로 여기고 방치해 병을 악화시키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노안이 나이가 들면 당연히 찾아오는 증상이라고 여기고 방치하게 되면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는 3대 안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3대 안질환으로는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녹내장,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안개가 낀 듯 시야가 뿌옇게 되는 백내장,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황반변성이 있습니다.

 

 

 

특히 황반변성은 노년층의 실명 원인로 꼽히는 가장 위협적인 안질환이라고 하는데요. 황반은 망막 조직의 중심 부분으로 시력의 90%를 담당하고 있어 황반변성이 발병되면 사물을 볼 수 있는 중심 시력을 먼저 앗아간다고 합니다.

 

 

 

특히 온종일 열이 식지 않는 열돔 현상이 나타나는 여름철에 자외선과 함께 황반변성의 위험성도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강한 자외선에 눈이 장시간 노출되면 가장 긴 파장인 UVA파장이 각막과 수정체, 망막까지 도달하여 영향을 주게 되고, 이로 인해 눈의 노화를 촉진하고 황반변성을 비롯한 안질환의 유병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수록 황반변성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황반변성은 한번 잃으면 되돌리기 어렵고 자칫하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황반의 적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황반변성 자가진단법을 알아볼까요?

 

 

 

밝은 곳에서 안경과 렌즈를 착용한 후 30cm 거리에서 한쪽 눈을 가린채 가운데 있는 점을 봅니다.

 

 

 

이때 선이 끊어져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이고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황반변성은 노안과는 다르게 가까운 곳은 물론이고 먼 거리까지도 잘 보이지 않으며, 안경으로도 시력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눈 건강의 핵심인 황반의 악화를 막기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질환 예방에 도움주는 메리골드 효능을 알아볼까요?

우리나라에서 금잔화, 만수국, 천수국으로도 불리는 마리골드는 예로부터 향신료와 음식의 색을 내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마리골드에는 황반 색소를 채워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은 구성 비율이 매우 중요한데요. 마리골드 속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은 4:1로, 황반 속에 들어있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과 비슷하기 때문에 체내에서 영양 합성이 활발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눈의 노화를 늦춰주고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황반 색소를 이루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20대 이후 점점 감소하다가 60대에 이르면 그 양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마리골드와 같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리골드 속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함량이 케일과 브로콜리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루테인과 지아잔틴 추출물을 1년간 꾸준히 섭취한 결과 눈부심 회복 시간과 색상, 대비 감도를 구별하는 시각 능력이 개선됐고, 황반색소 밀도를 채우는 혈중 루테인과 지아잔틴 수치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리골드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예방 효과를 입증받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6mg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한 사람은 황반변성에 걸릴 위험이 4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눈 건강 돕는 마리골드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마리골드차>

말린 마리골드 2큰술을 티백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줍니다.

 

 

 

Tip

말린 마리골드를 차로 우려 마시게 되면 꽃잎을 둘러싸고 있는 유막이 제거되고 유효 성분이 잘 용출되어서 눈 건강을 돕는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냉차로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리골드오일>

마리골드 꽃잎과 올리브유를 1:2 비율로 넣고 하루 정도 숙성시켜줍니다.

 

 

 

Tip

마리골드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올리브유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올리브유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서 시력 세포의 성장을 돕기 때문에 올리브유에 마리골드를 숙성해서 섭취하는 것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정보&이슈

번아웃증후군 자가진단! 번아웃증후군 극복 돕는 잔대 & 당귀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 부작용은?

 

 

 

현대인의 만성질환! 몸과 마음의 병 키우는 번아웃증후군!

나이, 성별, 직업과 상관없이 찾아올 수 있는 번아웃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에 빠지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실제로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약 95%가 번아웃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는 과도한 업무량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OECD 국가별 연평균 근로시간을 훌쩍 넘기며 과중한 업무와 긴 노동시간으로 일 중독 사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제암연구기구에서는 야근을 2급 발암 물질로 분류하며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번아웃증후군을 정신 질환 요인으로 분류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서적인 고갈을 유발하게 됩니다. 번아웃증후군이 심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면서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무너뜨리고 심한 경우 암 발생률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은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 번아웃증후군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자가 진단 문항을 통해서 자신이 번아웃증후군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직장 동료나 업무상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점점 꺼려진다.

2.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잠을 자꾸 설친다.

3. 카페인 도움 없이는 집중력을 높일 수가 없다.

4. 최근 한달간 자꾸 깜빡깜빡한다.

5. 무기력한 탈진 상태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

 

위 5가지 문항 중 3개 이상 해당할 경우 번아웃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돕는 잔대 효능을 알아볼까요?

잔대는 우리나라의 산과 밭에 자생할 만큼 생명력이 강한 약초로, 모래밭에서도 잘 자라는 삼이라는 뜻의 '사삼'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봄에는 잎과 순을 따서 나물로 섭취하고 가을 무렾에는 뿌리를 캐먹는데, 생으로 먹어도 아리지 않고 단맛이 돌아 과거에는 구황 식물로 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잔대는 한방 약재와 민간 보약으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잔대 속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우리 몸속의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저하된 면역력을 끌어올려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잔대의 추출물이 만성 스트레스로 유발될 수 있는 뇌신경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잔대 뿌리에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면역력 지키는 잔대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잔대무침>

 

 

 

손질한 잔대 뿌리와 각종 채소에 고추장 양념을 넣고 무쳐줍니다.

 

 

 

Tip

잔대 뿌리는 독성이 없고 맛이 달큰하기 때문에 껍질만 벗겨 요리로 활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잔대전>

 

 

 

밀가루 반죽 위에 깻잎, 부추, 잔대와 홍고추를 올리고 부쳐줍니다.

 

 

 

Tip

잔대 속에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요.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으로 기름에 조리하면 60~70%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조리하는 방법은 매우 좋은 섭취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잔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잔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차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잔대 뿌리는 하루 3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뇌 건강에 도움주는 당귀 효능을 알아볼까요?

당귀는 미나릿과의 식물로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으로, 동의보감에는 모든 혈병을 치료하고 피를 잘 돌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한방 처방에 자주 쓰이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당귀에는 베타카로틴, 니아신, 비타민C, B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품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칼륨 성분이라고 합니다. 당귀에 함유된 칼륨은 혈압 유지와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뇌 기능의 활성화를 도와 뇌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칼륨 섭취량을 적당량 늘릴 때마다 뇌졸중(뇌경색)의 발병 위험이 11%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당귀 속 데커신 성분이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데커신 성분이 뇌신경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번아웃증후군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 예방 돕는 당귀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당귀무침>

 

 

 

손질한 당귀는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오이와 양파를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추와 각종 양념재료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Tip

당귀에는 레몬의 약 5배에 달하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당귀를 무침으로 활용하면 열에 약한 비타민C를 비롯한 수용성 물질인 칼륨의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뇌혈관 질환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당귀는 철분 성분이 많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하루 3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당뇨관리에 도움주는 착한 탄수화물, 카무트 효능! 카무트밥 만드는 방법은?

 

 

 

혈당 관리 돕는 착한 탄수화물, 카무트 효능을 알아볼까요?

 

 

 

카무트는 백미의 약 19배에 달하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소화, 흡수가 느리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카무트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GI지수와 GL지수가 모두 낮다는 점인데요. GI지수와 GL지수는 당뇨 환자의 식단 관리에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로 GI지수란 음식이 체내에 흡수될 때 혈당이 얼마나 급격히 오르는지 나타낸 혈당지수이고, GL지수는 1인분 식사 안에 들어있는 혈당 부하 지수를 말합니다. 

 

 

 

 

즉, GI지수와 GL지수의 수치가 모두 낮을수록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카무트의 경우 현미보다 GI지수는 낮고 GL지수는 같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카무트는 포도당 대사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미네랄 중에서도 강력한 항산화제로 꼽히는 셀레늄이 풍부해 당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카무트에는 다른 곡물에 비해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셀레늄 100g이면 셀레늄의 하루 권장량이 50~200㎍을 모두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뇨 환자 21명이 8주간 카무트 식단을 섭취한 결과 혈당이 감소하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무트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카무트밥>

 

 

 

백미와 카무트를 1:1 비율로 넣고 깨끗이 세척합니다.

 

 

 

Tip

카무트밥을 지을 때는 물의 양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카무트는 다른 잡곡에 비해 물을 적게 흡수하기 때문에 일반 밥물에 비해 물을 적게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세척한 표고버섯 5개를 얇게 채썰어 준비된 쌀에 넣어줍니다.

 

 

 

Tip

표고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해 인슐린 작용을 개선해줄 뿐만 아니라 헤미세룰로스라는 성분이 혈관 속 노폐물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셀레늄이 풍부한 카무트와 함께 밥으로 섭취하게 되면 혈당 완화는 물론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간장 2큰술, 쪽파와 통깨 각 한줌씩, 들기름과 다진 마늘은 각 1큰술씩 넣고 섞어 밥 위에 뿌려줍니다.

 

 

 

Tip

실제로 카무트를 섭취한 결과 체지방 질량이 약 3.7%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무트선식>

 

 

 

우유 한컵에 카무트가루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꿀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Tip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꿀을 셀레늄이 풍부한 카무트와 함께 섭취해주면 혈당 완화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관절염, 통풍에 쓰는 약초, 개다래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 부작용은?

 

 

 

 

염증을 배출하고 혈액 정화를 돕는 개다래 효능을 알아볼까요?

보통 향기를 방출해 나비나 벌을 유인하는 꽃들과는 달리 개다래 나무는 꽃이 작고 향이 약해 잎사귀의 일부분을 하얗게 변색시키는 백화현상으로 곤충을 유혹해 열매를 맺는다고 하는데요. 이 개다래가 혈액을 오염시키는 주범인 염증을 배출해 혈액 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개다래는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딱 한달만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맘때 채취한 개다래로 발효액을 담그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개다래가 통풍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개다래가 혈액 정화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다래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주고 혈관 속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특히 개다래에 약성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벌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개다래나무에 꽃이 피면 네오-마타타비올리아는 성분이 생겨 풀잠자리가 날아드는데, 이때 풀잠자리가 씨방에 알을 낳으면 개다래 열매 속에서 유충이 부화해 자라게 되고 열매를 먹은 부분이 부풀어오르며 형태가 점점 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벌레 먹은 개다래는 벌레 충, 혹 영이라는 한자를 따서 개다래충영이라고 불리는데요. 일반 개다래보다 개다래충영의 약성이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방에서는 개다래충영을 목천료라고 해서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져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통풍이나 류머티즘 관절염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개다래에는 그 자체에도 비타민P가 풍부해서 혈액 내 염증 유발과 관련된 물질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P가 개다래 속 유충이 내뿜는 트립토판, 글루탐산 등 각종 아미노산 성분과 만났을 때 염증 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개다래 추출물이 동맥경화를 비롯한 만성 염증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벌레 먹은 개다래충영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개다래충영 안에 벌레가 들어 있어야 효능이 올라가는 특성상 벌레를 개다래충영 안에 가둔 채로 손질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개다래충영을 약재로 쓰려면 벌렉 들어있는 상태에서 찐 다음 충분히 건조시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다래는 법제 과정을 거치면 쓴맛이 강해지는데 실제로 한의학에서 쓴맛은 몸 속의 습을 제거해준다고 해서 염증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이 쓴맛을 느끼게 되면 각종 장기의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면역 반응과 해독 반응이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개다래충영의 쓴맛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트리테르펜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만성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개다래충영차>

 

 

 

물 5L의 양에 말린 개다래충영 150g을 넣고 센불로 끓여줍니다.

 

 

 

한 차례 끓으면 약불로 줄여 3시간 이상 달여줍니다.

 

 

 

완성된 개다래충영차는 냉장보관하며 아침 공복과 자기 전 하루 두잔 섭취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개다래충영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평소 위장장애를 겪고 있다면 개다래충영의 쓴맛이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 하루 8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뇌출혈 극복에 도움준 함초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은?

 

 

 

잘못된 식습관이 부른 뇌출혈을 부른다?!

 

 

 

나쁜 식습관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특히 혈액에는 치명적이라고 하는데요. 혈액은 흐르는 음식의 강이라고 표현할 만큼 먹은 음식에 따라 혈액의 상태가 좌우된다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에 기름이 떠다니게 되고 짜게 먹게 되면 혈액의 염도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또 짜고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이를 정화하기 위해 혈액의 수분이 소비되면서 혈액이 더 끈적해지고 혈관이 막히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혈액 정화를 돕는 갯벌의 산삼, 함초 효능을 알아볼까요?

 

 

 

짤함, 풀초 자를 써서 짠맛이 나는 풀이라는 뜻의 함초는 마디가 퉁퉁해서 퉁퉁마디라고도 불리는데요. 특히 함초는 수천년동안 바다 옆에 토사물이 쌓여서 생긴 갯벌에서 서식할 만큼 그 생명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함초의 세포 속에는 액포라는 주머니가 있어 갯벌의 염분을 가두기 때문에 삼투압 작용으로 뿌리가 물을 쉽게 빨아들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시기에 채취되는 함초는 식감이 아삭하고 수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무침이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거나 고기를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으면 감칠맛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함초에는 흔히 바지락이나 오징어 등 동물성 식품에 많다고 알려진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천연 자양강장제로도 불리는 타우린 성분은 피로 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체내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농도를 현격히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함초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 속 지방을 줄이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함초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인데요. 함초 속의 미네랄 양을 측정하는 실험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반 물과 함초가루를 첨가한 물에 전극이 닿았을 때 전구의 밝기로 미네랄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네랄 성분은 물에 녹으면 이온화되는 전해질 물질로 미네랄 성분이 더 많을수록 전구의 불빛이 더 환해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함초에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오염된 혈액을 정화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 미네랄 성분이 제대로 공급되면 체세포에 흡수되면서 깨끗한 혈액을 공급해주고, 혈액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혈압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함초 속 미네랄 성분은 다른 식재료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혈액 속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 식이섬유도 다른 식재료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함초 추출물이 혈액의 산소 결핍을 부르는 아질산을 제거해 항산화 작용을 활성화한다는 연구 논문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함초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함초발효액>

 

 

 

깨끗이 씻어 손질한 함초를 잘라 항아리에 넣어줍니다.

 

 

함초와 사탕수수원당을 잘 섞어줍니다.

 

 

 

6개월에서 2년 이내로 발효시켜줍니다.

 

 

 

 

 

<함초가루>

말린 함초를 믹서에 넣고 갈아줍니다.

 

 

 

함초가루 반티스푼을 물 500mL에 넣어서 식후에 섭취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또 커피에도 함초가루를 첨가해서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Tip

커피의 폴리페놀은 함초 속 미네랄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도와 혈액 속 염증 제거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용하게 되면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오히려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두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함초소금>

 

 

 

2분 정도 예열한 팬에 약불로 천일염을 10분 정도 볶아줍니다.

 

 

 

소금 5 : 함초가루 3의 비율로 믹서에 넣어줍니다.

 

 

 

천일염과 말린 함초가루, 콩가루를 넣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Tip

함초에는 소화 효소가 풍부해서 콩의 풍부한 단백질을 분해하는 것을 도와 몸 속에 영양소가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또 콩의 이소플라본이 함초의 미네랄과 만나게 되면 혈액 정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관절 건강에 도움주는 황색팽이버섯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무릎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황색팽이버섯 효능을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팽이버섯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천연 피로해소제인 타우린과 단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풍부해 특유의 감칠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러한 팽이버섯에 기능성을 더한 황금팽이버섯이라는 품종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갈색팽이버섯, 황색팽이버섯이라고도 불리는 황금팽이버섯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식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황색팽이버섯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황색팽이버섯에는 버섯의 대표 항염, 항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황색팽이버섯은 식물성 재료에서는 부족한 라이신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라이신 성분은 피부와 뼈, 특히 관절 성분인 콜라겐의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황색팽이버섯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무릎 관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황색팽이버섯에는 백색팽이버섯보다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2배 가량 높고, 송이버섯과 영지버섯보다도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노화에 의한 모든 질병 중에서도 특히 관절염, 류마티스 및 알러지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선한 황색팽이버섯 구별법을 알아볼까요?

 

 

 

황색팽이버섯은 갓의 크기가 고르고 많이 벌어지지 않으며 줄기 부분은 흐린 갈색을 띠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대의 길이는 7~8cm 정도인 것이 가장 식감도 좋고 먹기도 좋다고 합니다.

 

 

 

 

무뤂 관절 건강을 위한 황색팽이버섯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일반 팽이버섯보다 맛과 향, 영양이 풍부한 황색팽이버섯은 건조 후에 영양분이 농축된 차로 우려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황색팽이버섯말이>

 

 

 

황색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준비합니다.

 

 

 

대파 한대를 일정하게 썰어 황색팽이버섯을 끼워줍니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구워준 다음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줍니다.

 

 

 

 

<황색팽이버섯덮밥>

 

 

 

끓는 물에 황색팽이버섯을 살짝 데친 후 양념을 넣고 무쳐줍니다.

 

 

 

검은콩밥 위에 양념해 둔 황색팽이버섯을 올려줍니다.

 

 

 

Tip

황색팽이버섯의 라이신 성분은 철분이 우리 몸에서 잘 흡수되도록 돕는 구리 성분이 풍부한 검은콩과 함께 섭취하면 무릎 관절 건강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정보&이슈

관절통증 냉찜질 VS 온찜질? 천연 팥찜질팩 만드는법! 초간단 관절 운동법!

 

 

 

걸음걸이로 알아보는 관절 건강! 관절염 의심 증상은?

우리 몸에 있는 관절은 약 200여개로 관절이 있는 곳은 염증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의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수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절도 노화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심장병과 함께 인간의 사회 활동을 제약하는 가장 치명적인 질병으로 손꼽은 것이 바로 관절염이라고 하는데요. 퇴행성관절염이 무서운 이유는 운동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보행 조차 어렵게 만들어 삶의 질 또한 크게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무릎의 평균 수명은 60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의 수명이 다하는 60대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만과 과격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30~40대에서도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주된 원인은 관절을 이루는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연골이 닳고 약해지면서 뼈 끼리의 마찰이 생겨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인데요. 무릎 관절 건강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진행 속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릎 관절 건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5분만 걸어도 다리와 무릎 관절이 저릿저릿하고 뻐근하다면 걷는 자세를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팔자걸음, 안짱걸음 등 잘못된 걸음걸이가 습관이 되어 장시간 지속되면 척추나 무릎 관절에 손상을 유발하고 손상이 누적되면 관절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팔자걸음은 허리가 뒤로 젖혀져 무릎에 힘이 가중되어 관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발을 안쪽으로 걷는 안짱걸음도 무릎 안쪽 연골에 무리를 주며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평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뚝 소리가 나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이 발생할 때, 갑자기 힘이 빠지며 주저앉을 것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관절 통증 완화에는 냉찜질 VS 온찜질?! 천연 팥찜질팩 방법을 알아볼까요?

 

 

 

관절 통증 완화를 위한 올바른 찜질 방법은 온찜질이라고 하는데요. 온찜질은 원활한 혈액 순환과 근육 및 인대 이완에 효과가 있어 무릎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 순환을 어렵게 해서 무릎 주변 조직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 습도가 너무 높아도 관절 부위의 부종과 염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실내 습도는 50~60

%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릎 관절 통증 완화에 더욱 좋은 찜질 방법은 바로 팥찜질팩이라고 하는데요. 천연 재료인 팥은 한번 만들어두면 재사용이 가능하고 체온을 올려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의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천연 팥찜질팩 만드는 방법>

 

 

 

열 전도가 잘 되는 스타킹 안에 팥을 한줌 넣고 끝을 묶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준 후 수건을 덧대어 사용합니다.

 

 

 

Tip

온도는 70도 정도가 적당하고 15분 이내로 찜질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관절염에 운동, 해야 한다 VS 하면 안된다?! 초간단 관절 운동법!

 

 

 

관절염은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무릎이 받는 하중이 그만큼 커져 더 빨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관리를 위해서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적당하고 꾸준한 운동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건 한장으로 하는 초간단 무릎관절운동법>

 

 

 

무릎 뒤에 돌돌 만 수건을 끼운 후 허리를 펴고 머리 뒤로 깍지를 낍니다.

 

 

 

수건을 조여 무릎을 들어올리면서 3초 정도 버텼다가 내려줍니다.

 

 

 

Tip

이때 들어올리는 발바닥이 바닥과 수평이 되게 만드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합니다. 이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의 수축을 통해서 관절 사이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체중을 잘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통증을 줄여주고 무릎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