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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증후군 자가진단! 번아웃증후군 극복 돕는 잔대 & 당귀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 부작용은?

 

 

 

현대인의 만성질환! 몸과 마음의 병 키우는 번아웃증후군!

나이, 성별, 직업과 상관없이 찾아올 수 있는 번아웃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에 빠지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실제로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약 95%가 번아웃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는 과도한 업무량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OECD 국가별 연평균 근로시간을 훌쩍 넘기며 과중한 업무와 긴 노동시간으로 일 중독 사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제암연구기구에서는 야근을 2급 발암 물질로 분류하며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번아웃증후군을 정신 질환 요인으로 분류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서적인 고갈을 유발하게 됩니다. 번아웃증후군이 심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면서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무너뜨리고 심한 경우 암 발생률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은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 번아웃증후군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자가 진단 문항을 통해서 자신이 번아웃증후군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직장 동료나 업무상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점점 꺼려진다.

2.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잠을 자꾸 설친다.

3. 카페인 도움 없이는 집중력을 높일 수가 없다.

4. 최근 한달간 자꾸 깜빡깜빡한다.

5. 무기력한 탈진 상태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

 

위 5가지 문항 중 3개 이상 해당할 경우 번아웃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돕는 잔대 효능을 알아볼까요?

잔대는 우리나라의 산과 밭에 자생할 만큼 생명력이 강한 약초로, 모래밭에서도 잘 자라는 삼이라는 뜻의 '사삼'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봄에는 잎과 순을 따서 나물로 섭취하고 가을 무렾에는 뿌리를 캐먹는데, 생으로 먹어도 아리지 않고 단맛이 돌아 과거에는 구황 식물로 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잔대는 한방 약재와 민간 보약으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잔대 속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우리 몸속의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저하된 면역력을 끌어올려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잔대의 추출물이 만성 스트레스로 유발될 수 있는 뇌신경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잔대 뿌리에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면역력 지키는 잔대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잔대무침>

 

 

 

손질한 잔대 뿌리와 각종 채소에 고추장 양념을 넣고 무쳐줍니다.

 

 

 

Tip

잔대 뿌리는 독성이 없고 맛이 달큰하기 때문에 껍질만 벗겨 요리로 활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잔대전>

 

 

 

밀가루 반죽 위에 깻잎, 부추, 잔대와 홍고추를 올리고 부쳐줍니다.

 

 

 

Tip

잔대 속에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요.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으로 기름에 조리하면 60~70%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조리하는 방법은 매우 좋은 섭취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잔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잔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차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잔대 뿌리는 하루 3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뇌 건강에 도움주는 당귀 효능을 알아볼까요?

당귀는 미나릿과의 식물로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으로, 동의보감에는 모든 혈병을 치료하고 피를 잘 돌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한방 처방에 자주 쓰이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당귀에는 베타카로틴, 니아신, 비타민C, B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품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칼륨 성분이라고 합니다. 당귀에 함유된 칼륨은 혈압 유지와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뇌 기능의 활성화를 도와 뇌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칼륨 섭취량을 적당량 늘릴 때마다 뇌졸중(뇌경색)의 발병 위험이 11%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당귀 속 데커신 성분이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데커신 성분이 뇌신경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번아웃증후군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 예방 돕는 당귀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당귀무침>

 

 

 

손질한 당귀는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오이와 양파를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추와 각종 양념재료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Tip

당귀에는 레몬의 약 5배에 달하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당귀를 무침으로 활용하면 열에 약한 비타민C를 비롯한 수용성 물질인 칼륨의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뇌혈관 질환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당귀는 철분 성분이 많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하루 3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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