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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생성이 위험한 이유! 코로나19백신으로 인한 희귀혈전증 발병률은?

 

 

 

혈전이 생성됐을 때 위험한 이유!

위 CT영상에서 회색으로 보이는 지점이 바로 혈전인데요. 혈액은 심장에서 동맥을 타고 나와 몸 전체에 보내집니다. 다리의 정맥은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중요 통로인데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혈액을 돕기 위해 얇은 판막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다리 정맥은 크게 피부 바로 밑 표재정맥과 근육 속의 심부정맥, 관통정맥으로 나뉘는데요. 그중 심부정맥을 타고 흐르는 혈류가 느려지거나 혈액 응고 체계가 무너지면 판막 주변에 혈전, 즉 응고된 핏덩어리가 생겨 정맥을 막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쪽 다리가 붓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심부정맥혈전증이라고 합니다.

 

 

 

 

또 혈전이 이동해 폐 혈관을 막으면 호흡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폐색전증이라고 합니다. 폐색전증은 급사의 위험이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혈관 관련 사망률에서 심부정맥혈전증과 이와 동반된 폐색전증이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폐색전증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터삽입시술을 하는데요. 목에 있는 경종맥을 통해 하반신에 정맥 혈액이 모이는 하대정맥에 필터를 설치해 필터가 혈전을 걸러내 폐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희귀혈전증의 발병률은?

얀센 백신의 방식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똑같은데요. 얀센 백신으로 인한 뇌정맥동혈전증과 혈소판 감소증 사례 보고는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혈전 부작용 사례 보고와 비슷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세포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에 넣어 우리 몸 세포에 주입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전달체로 쓰인 아데노바이러스가 일부 부작용을 만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이 원인으로 보이는 몇 건의 혈전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이 부작용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처럼 아데노바이러스를 매개로 한 백신에 국한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 발생 건수가 매우 적고, 어떤 백신이든 늘 부작용이 존재하며 이는 모든 약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혈전 발생을 얼마나 높일까요? 유럽의약품청의 조사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 일반 혈전증 발생은 오히려 3분의 1로 감소했고, 뇌정맥동혈전증과 같은 특이 부위 혈전은 발생 빈도가 5배 가까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유럽과 미국의 보고에 따르면 백신으로 인한 희귀혈전증은 주로 특이 부위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복부정맥에 혈전이 발생해 복통과 구토를 동반하는 내장정맥혈전증, 뇌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뇌정맥동혈전증이 있습니다. 특히 뇌정맥동혈전증(CVST)의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백신으로 인한 희귀혈전증의 또다른 특징은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다는 점인데요. 혈소판감소증이 동반되지 않은 모든 혈전증은 백신을 맞지 않았을 때 생기는 혈전증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적게 생겨서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혈소판감소증을 동반하며 특이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희귀혈전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영국에서 262건의 혈전증 사례가 접수됐는데 백만 접종 당 10.9건의 비율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960만 명의 대상자 중 30명에게서 희귀혈전증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오히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백신 접종 대비 혈전이 생길 확률이 10배 더 높다고 하는데요. 즉,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훨씬 더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4월 27일 기준 얀센 백신의 경우 부작용이 백만 분의 1 혹은 그 미만으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백만 분의 1의 위험성은 대부부의 사람들에게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에 비하면 매우 희귀한 의학적 사고에 대해 너무 많이 걱정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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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잡는 노니 효능, 식전 섭취? VS 식후 섭취? 제대로 섭취하려면!

 

 

 

36,000여가지의 질병을 유발하는 만성염증!

위염, 역류성 식도염, 비염 등 소리 없이 퍼져 전신을 위협하는 잠복염증! 잠복염증이란 몸속 염증 찌꺼기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남아있는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잠복염증은 체내에 머물면서 점점 만성염증으로 발전하게 되고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세포와 각종 장기를 공격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데요.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남아있는 잠복염증이 생성되면 결국 만성염증으로 발전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만성염증은 수년, 수십년에 걸쳐 몸속에 서서히 쌓이기 때문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질병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비만, 당뇨 등의 대사 질환부터 류머티즘 관절염, 천식과 같은 자가면역질환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암을 유발하고 사망 위험을 최대 60%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만성염증 관리를 도운 노니 효능을 알아볼까요?

 

 

 

노니는 하와이, 피지 등 남태평양 일대에서 자생하며 약 75송이의 꽃이 펴서 단 하나의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고대의학서 아유르베다에서는 노니를 장수라는 뜻의 아슈카로 언급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열대식물로는 드물게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노니는 기력 증강,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노니는 식물성 화학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을 약 200여가지 이상 함유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스코폴레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을 확장시켜 염증 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염증 유발 물질인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막아 염증 자체를 억제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스코폴레틴 성분이 풍부한 노니가 염증을 차단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노니 섭취 4시간 후 염증 반응으로 인한 발바닥 부종 수치가 약 73% 감소했다는 동물 실험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노니는 만성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데요. 노니 속 프로제노닌 성분이 노화된 세포의 재생을 도울 뿐 아니라 손상된 부위를 빠르게 재생시키고 암세포 번식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니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노니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C 함량은 익을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만성 염증 관리를 위해서는 덜 익은 노니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노니 속 만성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은 식후에 분비되는 펩신, 위산 등에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식전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식후에 섭취할 경우에는 최소 1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노니는 덜 익어 초록색을 띨수록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약 1.3배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는 약 1.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만성염증 물리치는 노니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노니스무디>

 

 

 

스무디에 들어갈 사과와 파인애플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Tip

사과를 껍질째 활용하면 펙틴 성분이 염증 억제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에 풍부한 브로멜린은 소화 효소 중 하나로 노니와 함께 섭취하면 스코폴레틴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이 두 성분이 염증 부위의 혈전 생성을 억제해서 만성 염증으로 인한 다양한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믹서에 얼음 1/2컵, 사과 1/2개, 파인애플 1/3개를 넣어줍니다.

 

 

 

준비된 재료에 노니 원액 2큰술을 넣어 갈아줍니다.

 

 

 

 

<노니채소말이>

 

 

 

파프리카, 당근을 채썰어줍니다.

 

 

 

Tip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가 풍부한 무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리코펜, 루테인이 풍부한 파프리카,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을 함께 섭취하면 만성 염증 관리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두부에 손질한 각종 채소를 넣어 말아줍니다.

 

 

 

Tip

포두부는 노니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이소플라본이 풍부해서 노니의 이리도이드 성분과 만나게 되면 항산화 효과가 배가돼 세포 활성화를 통한 염증 반응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장 2큰술, 올리고당과 물은 각각 1큰술씩 넣고, 노니 원액 1큰술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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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리고 자는 습관 & 식후 과일섭취가 장건강을 헤친다? 장건강에 도움주는 아스파라거스 효능!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 & 식후 과일 섭취가 장 질환을 악화시킨다?!

장 질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근본적인 생활 습관의 점검 또한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건조해진 구강에 유해 세균들이 잘 번식하게 되어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안면 근육이 줄어들면서 턱관절이 약해져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고 자게 되는데요. 실제 연구에 따르면 60대의 50%가 구강 건조 증상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구강 건조는 잇몸 염증과 치주염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치주염이 우측 대장 용종 발생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장 건강을 악화시키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식후에 과일을 먹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평소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 식후에 과일을 먹게 되면 소화에 과부하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과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단당류는 소화 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장에 정체되면서 미생물에 발효되어 더부룩한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식전에 과일을 섭취하거나 식후 한 시간이 지난 후에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볼까요?

햇빛쬐기는 비타민D를 만들어내는데요. 비타민D는 카텔레시딘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장 안에서 유해한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물질들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 비타민D가 활성화될수록 장내 미생물 균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또다른 생활 습관은 바로 시계방향 장마사지인데요. 소화가 되고 나서 대장으로 넘어온 음식들이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구불결장을 거쳐서 직장을 거쳐 항문으로 빠져나오는데, 이 방향이 시계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에 장 마사지를 할 때는 시계방향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른손을 가볍게 포갠 후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해줍니다.

 

 

 

Tip

이때 손바닥보다는 손끝으로 배를 자극하며 5분간 마사지해줍니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거스 효능을 알아볼까요?

 

 

 

아스파라거스는 특이하게도 줄기채소의 장점과 뿌리채소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줄기채소의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서 장내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고, 뿌리채소에 풍부한 이눌린 성분은 천연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릴 만큼 장내 미생물의 훌륭한 먹이가 되면서 장내 미생물 균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스파라거스 속 이눌린 성분이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장내 환경 개선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서 주목해야 할 또다른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스파라거스에는 장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고, 장내 독소로 작용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글루타티온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장에는 1억 개의 신경 물질이 몰려 있는데 이는 뇌와도 연결되어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데, 아스파라거스 속 글루타티온 성분이 스트레스 완화를 도와 예민한 장을 다스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스파라거스 속 글루타티온 성분은 양파의 약 25배, 마늘의 약 9배 많은 양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 건강을 위한 아스파라거스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아스파라거스얼음>

 

 

 

아스파라거스를 냄비에 세우듯이 놓고 식감이 억센 밑동부터 1분 정도 먼저 데쳐줍니다.

 

 

 

연한 식감의 줄기 부분을 나중에 담가 30초 정도 데쳐줍니다.

 

 

 

 

Tip

아스파라거스를 데쳐주면 베타카로틴, 이눌린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데친 아스파라거스를 건져내 식힌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믹서에 아스파라거스를 넣어준 다음 물 한컵을 부어줍니다.

 

 

 

 

믹서에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Tip

올리고당은 아스파라거스 속 이눌린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장내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되기 때문에 함께 활용하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아스파라거스를 갈아주면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영양소 용출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 아스파라거스를 얼음틀에 부어준 다음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완성된 아스파라거스얼음은 된장찌개에 넣어 풍미를 높여줄 천연 조미료로 활용하거나 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스파라거스주스>

 

 

 

바나나 3개와 아스파라거스얼음 3개를 넣어줍니다.

 

 

 

물 2컵을 넣고 믹서에 잘 갈아줍니다.

 

 

 

 

<아스파라거스장아찌>

 

 

 

아스파라거스를 2분 이내로 데친 후 반으로 썰어줍니다.

 

 

 

방울토마토를 넣어줍니다.

 

 

 

 

Tip

방울토마토에는 유기산과 유기 아미노산이 풍부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먹으면 체내에 흡수되서 단쇄지방산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단쇄지방산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도울 뿐만 아니라 장내 대식 세포를 활성화해서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 1L에 비타민D가 풍부한 표고버섯 두줌을 넣어 육수를 우려냅니다.

 

 

 

표고버섯 육수와 간장을 1 : 1로 섞어 다시 한번 끓여줍니다.

 

 

 

식힌 간장물을 아스파라거스와 방울토마토 위에 부어줍니다.

 

 

 

 

<아스파라거스볶음>

 

 

 

아스파라거스를 먹기 좋게 잘게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돼지고기를 볶다가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아스파라거스장아찌 국물을 3큰술 넣어줍니다.

 

 

 

슬라이스한 아몬드를 넣어줍니다.

 

 

 

Tip

아몬드의 풍부한 마그네슘은 아스파라거스 속 항산한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줘서 영양적으로 좋은 궁합의 식재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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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자가진단법! 목 건강에 좋은 베개높이 & 자세는?

 

 

 

목 질환의 시작, 거북목증후군!

일반적인 목의 경우 경추가 C커브의 모양으로 되어 있지만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다보면 일자목이 되고, 더 심한 경우 목이 앞으로 심하게 튀어나오는 거북목증후군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척추 뿐만 아니라 목 주위의 근육, 어깨 근육 등의 경직이 일어나게 되고 무리가 가게 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목 뒤에 혹이 있는 것처럼 튀어나온 버섯증후군도 목 건강에 좋지 않은데요. 버섯증후군의 원인 역시 잘못된 자세로 인한 일자목, 거북목증후군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거북목증후군을 방치하게 되면 큰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C커브 모양의 경추가 앞으로 펴지게 되면 뼈 사이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들이 돌출되면서 신경을 눌러 피로감, 통증,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일자목과 거북목처럼 변형이 오래 지속되게 되면 주변 근육이 뇌로 올라가는 혈관을 눌러 뇌로 가는 혈액의 공급량이 감소되고 이로 인해 뇌경색, 치매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거북목증후군 자가진단법을 알아볼까요?

1. 어깨와 목 주위가 자주 뻐근하다.

2.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 있다.

3. 옆으로 볼 때 등이 굽어 있다.

4. 쉽게 피로하고 두통, 어지럼증을 느낀다.

5. 잠을 자도 피곤하고 목덜미가 불편하다.

 

 

 

또는 편한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귀를 지나는 선이 어깨를 지나는 선보다 2.5cm 이상이면 거북목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까지 저릿하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하라!

목디스크는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이 밀려나 주위의 신경근을 자극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눌리는 위치에 따라서 어깨, 팔, 손 등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증상으로는 어깨가 뻐근하고 등까지 통증이 있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젖힐 때 또는 옆으로 기울일 때 통증이 있습니다. 또 손끝까지 찌릿찌릿하고 손을 위로 올리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물건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고, 손에 힘이 빠지고 저리다가 다리까지 힘이 빠져 걷기 힘든 증상이 나타납니다.

 

 

 

 

생명의 통로, 목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아볼까요?

눈으로 무엇인가를 집중해서 볼 때 목의 긴장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가끔 눈을 감고 쉬는 것이 목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자는 습관에 따라 베게 높이를 달리 하는 것도 좋은데요. 똑바로 자는 경우에는 6~8cm 정도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고 옆으로 누울 때에도 10~15cm 정도의 높이로 머리와 경추가 일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경추의 C커브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나무로 된 목베개는 너무 딱딱하기 때문에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는 것은 삼가하고, 자기 전에 10분 정도 목 뒤의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엎드려 자는 것은 목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엎드린 자세로 자게 되면 머리와 목에 압박이 가해지고 엉덩이와 등뼈가 천장을 향해 꺽이면서 목 인대 또는 척추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목 건강을 위해서는 엎드린 자세로 자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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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중독 자가진단! 단순당 중독의 위험성!

 

 

 

단순당 중독의 이유! 단순당 중독에서 탈출하라!

밥, 빵, 탄산음료에 각각 들어있는 영양소는 다르지만 탄수화물의 양은 거의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우리의 식단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탄수화물은 구조에 따라 단순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한데요. 하나의 분자로 이루어진 것이 단당류에는 포도당, 과당, 칼락토오스가 있고 이중 2개가 결합하면 이당류가 된다고 합니다.

 

 

 

단당류가 3개 이상 결합하면 복합당인데, 단당이 3~10개까지 연결된 것이 올리고당, 10개 이상 단당류를 가지고 있으면 다당류라고 불립니다. 다당류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전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복합당이 정제와 조리 과정을 거치면서 변한다는 것인데요. 사슬이 느슨해지고 끊어지면서 소화흡수가 빨라지고 빵, 떡, 국수와 같은 정제된 복합당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 단순당처럼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이라도 우리 몸이 다르게 반응하는 이유는 바로 결합구조 때문인데요. 전분과 식이섬유는 모두 복합당이고 수백개의 단당류로 연결된 것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전분은 단당류 분자들이 알파 결합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데 대부분 소화소에 의해 쉽게 쪼개진다고 합니다. 반면 식이섬유의 베타 결합은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고 전분이 쪼개지는 것을 막는 물질을 만들어 소화를 늦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자나 빵 같은 전분이 많은 음식은 소화가 쉽고 혈액에 많은 포도당을 방출하는데, 이는 탄산음료를 마셨을 때의 증상과 똑같다고 합니다.

 

 

 

혈당을 올리는 시간에 따라 음식마다 혈당지수를 매기는데 과자, 탄산음료, 빵 등은 혈당지수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채소, 통곡물, 과일과 같이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소화되지 않는 베타결합이 포도당 배출을 늦춘다고 합니다. 고기, 달걀 등도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단순당 중독,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소화된 포도당은 혈류로 이동하는데요. 우리 몸의 혈당을 책임지는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은 혈당이 증가하면 인슐린이 혈액 속으로 분비되 세포들이 포도당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혈액 내 포도당을 감소시키기 위해 세포들은 인슐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세포들이 인슐린에 잘 반응하지 않는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내보내지만 세포가 반응하지 않으면 혈당은 줄어들지 못하고 혈액 내 인슐린은 계속 증가하게 됩니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저항성이 생기고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져 심혈관질환, 고혈압, 지방간, 당뇨병, 비만 등 질병에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탄수화물중독 자가진단을 해볼까요?

 

⊙ 아침에 밥보다 빵을 주로 먹는다

⊙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 밥을 먹는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 주위에 항상 초콜릿이나 과자같은 간식이 있다.

⊙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 잠들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 식이요법을 3일 이상 해본 적이 없다.

⊙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도 자꾸만 먹게 된다.

⊙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만든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리스트인데요. 위 항목 중 7개가 해당된다면 탄수화물중독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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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자가진단법! 부종완화&체중감량을 위한 오이수 & 오이식초 만드는법!

 

 

몸이 보내는 경고! 3초면 확인하는 부종자가진단법은?

방치하게 되면 자칫 더 큰 병을 부를 수 있는 부종! 부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알아볼까요? 정강이뼈 안쪽(가운데 부분)을 3초 정도 눌렀다 떼었을 때 손자국이 남아 있다면 부종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몸 속에 불필요한 노폐물과 체액이 축적된 상태이기 때문에 손으로 눌렀을 때 자국이 그대로 남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양말을 벗고 난 뒤 30분 이상 자국이 남아 있거나 과식을 하지 않았어도 아침과 저녁의 체중이 약 1.5kg 이상 차이가 난다면 부종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부위별 부종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부종이 나타나는 위치로 질환을 미리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얼굴 부종이 보내는 이상 신호는 무엇일까요? 얼굴이나 팔, 다리의 부기는 신장 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신장 내에 있는 노폐물을 여과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에 나트륨이 쌓이면서 소변량이 줄고 수분이 축적되어 부종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심장 질환이 생겼을 경우에는 심장에서 먼 쪽부터 부종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주로 종아리 부위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부 부종이 보내는 이상 신호는 무엇일까요? 배가 붓고 복부팽만감이 느껴진다면 간 건강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 삼투압을 조절해주는 알부민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체액이 축적되면서 복부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종 완화를 위한 오이수 & 오이식초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부종 해소를 위해서는 물을 잘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물을 마시면 체내 순환을 통해 땀, 대변, 소변 등 노폐물로 끊임없이 배출되는데, 부종 환자들은 체내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물을 마셔도 수분이 보충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쌓이게 되면서 물로는 풀 수 없는 갈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종이 있을 경우 물을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이수해독 작용이 뛰어난 오이는 이뇨 작용을 돕고 열을 내려줄 뿐만 아니라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면서 미네랄과 영양소는 채워준다고 합니다.

 

 

 

최근 체중 감량과 해독을 위해 오이수를 만들어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이수 섭취가 부종 해소를 더욱 돕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이는 그 자체로도 수분이 풍부하지만 오이 속에 있는 미네랄과 수용성 영양 성분을 물에 우려서 섭취하게 되면 소화 흡수율이 높아지면서 부종 해소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이는 이뇨작용이 우수해서 해독 작용이 탁월해 신장병, 심장병 뿐만 아니라 특히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이수 만드는법>

 

 

 

생수 1L를 준비해줍니다.

 

 

 

깨끗이 씻은 오이 1개를 영양소들이 충분히 우러날 수 있도록 얇게 썰어줍니다.

 

 

 

 

자몽 반개를 얇게 썰어줍니다.

 

 

 

Tip

자몽의 쌉사름한 맛을 내는 나린진이라는 성분은 몸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독소를 태우는 역할을 하고 오이와 함께 섭취하면 해로운 지방이나 염증을 배출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오이와 자몽의 미네랄과 항염 영양소들을 우려내 물로 마시는 것은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자몽의 나린진 성분은 속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까지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한 물에 썰어놓은 오이와 자몽을 넣어줍니다.

 

 

 

2~3시간 정도 충분히 우려낸 후에 섭취하고 한번 만든 오이수는 3일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본초강목에 오이를 식초와 함께 섭취하면 몸이 붓는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오이와 식초가 만나면 결석의 용해를 촉진하고 이뇨 작용을 증강시키면서 몸속 독소와 부종 해소에 좋은 조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오이 식초 음료가 피로 해소를 돕고 노폐물을 배출해 우리 몸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오이식초 만드는법>

 

 

 

오이 5개를 수용성 영양분들이 잘 우러날 수 있도록 2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오이가 잠기게 식초를 부어준 후 통후추 두 꼬집을 더해줍니다.

 

 

 

 

Tip

과일 식초를 사용하게 되면 과일의 향 때문에 오이의 신선한 맛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오이식초를 만들 때에는 천연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천연 식초를 사용하면 풍부한 유기산 성분이 오이와 함께 부종 해소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오이식초는 상온에서 하루동안 보관한 후 냉장 보관해줍니다.

 

 

 

Tip

오이식초는 다양한 요리에 식초 대신 활용할 수 있고, 식초 속 오이는 피클처럼 그대로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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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이상 보관가능한 상추보관꿀팁! 피부미백과 탄력에 좋은 상추팩 만드는법!

 

 

 

<상추에 관한 궁금증 1> 

상추 끝부분은 떼고 먹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식감의 잎과는 달리 식감이 질기고 쓴맛이 나는 상추의 끝부분은 떼고 먹는 것이 좋을까요? 실제로 상추 끝부분 섭취에 대한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남녀 응답자의 88.7%가 상추 끝부분을 제거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상추 끝부분 제거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상추의 끝부분이 갈색으로 변해 지저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상추의 폴리페놀 성분이 공기 중에 노출되며 갈변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더럽거나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 농약이 상추 잎 위에서 아래로 흘러 모일 것이라는 추측 때문에 섭취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실제로 상추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잔류 농약 분포를 살펴본 결과 큰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상추 끝부분의 농약 분포가 더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추는 깨끗한 물에 5분간 담가준 뒤 2~3회 흔들어 씻어주면 상추의 잔류 농약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세척되기 때문에 섭취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상추 끝부분에 영양 성분이 더 많다는 의견들도 있었는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상추의 영양 성분은 잎에서부터 줄기까지 동일하지만 줄기 끝부분의 우유같이 보이는 하얀 즙에는 락토카리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락토카리움 성분은 상추류와 치커리 같은 채소에만 들어있는 성분으로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말레토닌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서 진정 효과, 수면 유도 효과, 신경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상추에 관한 궁금증 2>

상추가루가 치아 미백에 효과가 있다?!

 

 

 

보통 사람들이 치아가 누렇다고 느끼는 것은 변색 현상 때문인데요. 치아 속에 있는 상아질이 점점 누렇게 되면서 그 색깔이 비춰 보여서 치아가 누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상추가루를 이용해 치아 바깥을 닦아내는 것으로 실제로 치아가 하얗게 되는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양치할 때 상추가루를 뿌려서 사용하게 되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상추가루가 끼게 되고 결국 음식 찌꺼기가 끼어 있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주 이상 보관할 수 있는 상추 보관 꿀팁을 알아볼까요?

 

 

 

상추는 수확 후에도 계속 호흡을 하며 생장할 뿐만 아니라 위를 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산소를 차단해준 뒤 세워서 보관하면 3주 이상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상추를 보관해 보았는데요. 일주일 후 비닐봉지에 보관한 상추와 눕혀서 보관한 상추는 시들해진 반면 세워서 보관한 상추는 여전히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상추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또다른 꿀팁을 알아볼까요? 평소 상추무침을 즐기는 경우라면 상추를 찢어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미국의 한 요리 전문 사이트에서 상추를 찢어서 보관하면 항산화 성분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상추에는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 뉴트리언트가 함유되어 있는데 자외선과 같은 외부 공격이나 물리적인 스트레스, 산화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 우리 몸에 들어오면 항산화 작용을 해서 유해활성 산소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 노화 방지,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상추 속 파이토 뉴트리언트 물질은 잎을 찢는 과정에서 세포가 분열되며 활성 물질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항산화 성분이 증가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상추 잎 조직에 상처가 발생하면 항산화력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찢어서 보관한 상추는 시간이 지나면 활성 물질 분비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이틀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 미백과 탄력에 도움주는 상추팩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상추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고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상추에는 비타민A, 비타민B, 철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데 그중에서 비타민A는 세포 재생을 도와 거칠어진 피부를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잘게 자른 상추 4장과 우유 반컵을 갈아줍니다.

 

 

 

점성을 더해줄 밀가루 3큰술, 올리브유와 꿀을 각각 1큰술씩 넣고 섞어줍니다.

 

 

 

완성된 상추팩을 얼굴에 얇게 펴서 바른 뒤 15분 후에 미온수로 깨끗이 세안해줍니다.

 

 

 

Tip

상추팩은 일주일에 2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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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자가진단법! 화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침향 효능! 활용 방법은?

 

 

 

만병의 근원, 화병! 참고 방치하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신체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화병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화병 자가진단법을 알아볼까요?

 

 

 

1.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자주 쉰다.

2. 열이 오르는 것을 느낀다.

3. 입이나 목이 자주 마른다.

4. 두통이나 불면이 심하다.

5. 잘 놀라거나 두려워한다.

 

위 항목 중 3개 이상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화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화병 예방을 위해서는 참는 것보다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화가 나면 흐르는 눈물이 과연 화병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카테콜아민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체내에 증가된 카테콜아민은 혈압을 상승시키며 각종 성인병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카테콜아민은 화가 나거나 슬플 때 흘리게 되는 눈물에 다량 포함되어 배출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고함을 지르는 것이 화병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실제 실험을 통해 고함을 지르기 전과 후의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변화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해보았는데요. 그 결과 불안감을 나타내는 교감 신경이 고함을 지른 후에 확연히 높아지며 부교감 신경과의 차이가 더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고함을 지르게 되면 심적으로 억압되어 있고 망각했던 정서를 표출함으로써 일시적인 정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분노 표출을 강하게 하는 것은 더 큰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함을 지르기 보다는 명상이나 심호흡을 크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논문에서도 심호흡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면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심호흡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숨을 쉬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및 긴장으로 발생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완화되어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주고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승화강 돕는 성분으로 화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침향 효능을 알아볼까요?

 

 

 

열대지역에서만 생육하는 침향 나무에서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생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천연으로 분비된 수지를 붙여 만든 침향은 열대 지역에서만 채취하고 한 그루당 5~7kg 정도로 소량 생산되기 때문에 귀한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침향은 찬 바람으로 마비된 증상이나 팔,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고쳐주고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침향이 화병 예방에는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침향에는 식물에서 추출되는 항산화성분인 베타셀리넨이 풍부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 속의 노폐물 제거,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 침향의 독특한 향을 구성하는 물질인 아가로스피롤이라는 성분은 신경을 이완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베타셀리넨과 아가로스피롤이라는 2가지 성분은 수승화강을 돕는 성분인데요. 수승화강이란 차가운 기운을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을 내려가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한의학적 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침향 속에 풍부한 베타셀리넨과 아가로스피롤은 항산화 성분으로 몸 속 염증을 제거해주어 고혈압과 같은 혈관 질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침향이 심혈관계 손상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침향이 뇌신경 세포가 죽는 것을 막고 치매 원인 물질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침향환>

 

 

 

침향 가루와 꿀을 1 : 1의 비율로 섞은 후 하루 동안 냉장 숙성시킵니다.

 

 

 

손톱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줍니다.

 

 

 

<침향방향제>

 

 

 

향은 코점막을 통해서 바로 뇌로 전달되기 때문에 신경을 이완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특히 침향의 독특한 향을 구성하는 아가로스피롤 성분은 천연 신경안정제로 불릴 만큼 심리적인 안정감을 회복시켜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침향의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심신안정 뿐만 아니라 불면증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침향의 향기를 맡은 후 스트레스 지수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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