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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 걷기운동의 놀라운 효과! 성인 하루 걷기운동 권장량은?
걷기 운동, 지속적인 맨발걷기의 효과는?
뇌경색과 뇌출혈 같은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의 일부 신경조직이 손상되서 그 부위가 조절하는 기능과 행동에 장애가 생기는데요. 재활 치료를 통해 일어서고 걷는 연습과 같은 것을 시작하게 되면 인체 곳곳의 근육과 뇌가 신경계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주고 받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뇌 신경 영향 인자도 활발해지고 신경 전달 물질도 활성화되면서 손상된 조직의 신경 전달 경로 대신 새로운 전달 경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걷기 같은 운동이 이렇게 다른 경로를 찾아 연결할 수 있게 하는 뇌 가소성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 의해서 미국 뇌졸중 협회와 심장 협회가 권장하는 지침에 따르면 성인은 일주일에 3~4번, 평균 40분 정도의 빠르게 걷기와 같은 중강도 운동을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들이 혈관 건강은 물론이고 이동성, 균형,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맨발걷기를 실천하고 있는 사례자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역류성 식도염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사례자는 꾸준한 맨발걷기 운동으로 모든 증상들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6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는 사례자는 바닷가 끝에서 끝까지 3번 왕복하며 걷는다고 하는데요. 꾸준한 맨발걷기 운동으로 함께 운동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건강 상태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맨발걷기의 효과는 최소 100일에서 200일 정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운동한 후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에서 맨발걷기와 운동화를 신고 걷기 운동을 한 고령자들을 비교한 최근 연구 결과에서 맨발걷기를 실천한 그룹의 평균 통증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균형 및 보행능력 상승폭도 상대적으로 더 큰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 4km 걷기 운동!
걷기에 관한 한 메타 연구에 따르면 성인 하루 최소 운동 권장량은 중강도 운동 60분 이상인데요. 걷기의 경우 걸음 수로 환산하면 8,000~11,000 걸음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평균 보폭 범위로 계산해보면 4km, 즉 하루 4km 이상 걸어야 운동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행속도를 가지고 4km에 육박하게 매일 50분에서 1시간 정도 걷게 되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대사성 질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관련된 연구들을 통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
4년전 생로병사의 비밀 731회 기적의 걷기 편에 출연했던 사례자는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앉지도 못하고 서서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알게된 걷기 운동으로 허리와 고관절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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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축적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대마종자유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대마종자유는 대마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말하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 퀘르세틴, 감마리놀렌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마종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하는 영양 공급원으로 인정받으며 세계 6대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대마종자유는 해외에서 CBD오일이라고 불리는데요. 대마에서 추출된 환각 작용이 없는 자연 물질로 건강 및 의료 목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마종자유의 불포화지방산이 차지하는 함량이 약 90%라고 알려지면서 현대의학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의 유명한 셀럽인 킴 카다시안, 헐리웃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기네스 펠트로 등도 건강과 체중 관리법으로 대마종자유를 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마종자유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이 인체의 최적의 비율이라고 알려진 1:3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비율 유지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감마리놀렌산을 비롯한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당 독소 배출 뿐만 아니라 혈전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서 비만 및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물에게 대마종자를 20일간 섭취하게 한 실험에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약 27% 증가했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은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각종 오일의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비교해보았는데요. 대마종자유에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올리브 오일에 비해 8배 이상 많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마종자유 속 감마리놀렌산과 필수 아미노산은 항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동물에게 대마종자유를 2개월간 섭취 유도한 실험 결과 염증성 인자가 최대 49%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대마종자유에는 퀘르세틴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대마종자유의 퀘르세틴 함유량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보다 무려 362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풍부한 대마종자유의 퀘르세틴 성분은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우리 몸의 백색 지방을 지방을 태우는 갈색 지방화로 변성시키는 AMPK 효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마종자유 속 퀘르세틴 성분이 지방의 합성 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확대를 억제하고 지방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대마종자유 속 퀘르세틴의 지방 연소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동물 실험에서 쥐의 지방세포를 적절한 농도의 퀘르세틴에 48시간 노출시킨 결과, 최대 62.1% 지방 축적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대마종자유 먹는 법과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고온에서 짜내는 방식의 기름은 영양 성분이 파괴되고 산패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대마종자유 역시 기름이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와 산패 위험이 없는 5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착유한 콜드프레스 추출방식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마종자유 하루 섭취 권장량은 1,000~3,000mg으로,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특정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특이 체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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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건강을 위협하는 3가지 요인은? 질 건강 유산균 리스펙타 효능!
질 건강을 위협하는 3가지 요인!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릴 정도로 흔한 질병인 질염! 특히 초경이 시작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옷이나 스타킹 등은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완경 후에도 질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오히려 완경 후에는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는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떨어지면서 질염 발병률이 더욱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질염을 비롯한 질 건강은 평생 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질 내에는 젖산을 만들어내는 락토바실러스라는 성분이 있어 약산성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약산성 환경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유해균을 막고 유익균은 증식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임신과 완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질 내 산도가 낮아지게 되면 결국 질 내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의 질 건강을 위협하는 3가지 요인을 알아볼까요? 첫번째로 과도한 간식 섭취를 들 수 있는데요. 유해균을 당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분이 많은 간식을 섭취할 경우 질 내 유해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두번째로는 과도한 세정제의 사용인데요.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 너무 자주 씻게 되면 물과 세정제로 인해 질 내 산도가 깨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자주 씻는 습관이 질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질 건강을 위협하는 마지막 요인은 바로 완경인데요. 질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락토바실러스의 먹이가 되는 글리코겐의 원료인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완경 후 감소하게 되면서 글리코겐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락토바실러스도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 건강과 장 건강까지 지켜주는 유산균 리스펙타!
멀티 기능성 유산균이란 장 건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른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을 말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리스펙타는 질 건강에 특화된 차세대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질 건강 유산균 리스펙타 속에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GLA-14)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HN001)라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GLA-14)는 질 내 전투의 수비군 역할로, 질 내벽에 붙어 유익균의 먹이인 젖산을 분비하고 질내의 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HN001)는 질 내 전투의 공격군 역할로, 질 내벽을 보호하고 유해균을 공격해 유해균이 증식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리스펙타의 또다른 성분으로 락토페린이 있는데요. 락토페린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GLA-14)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HN001)의 먹이가 되는 것으로, 질 내 유익균이 오래 생존해서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생착력을 증가시켜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GLA-14)를 섭취했을 때 질 내에 증식한 유익균을 나타낸 모습인데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GLA-14)만 섭취했을 경우 곳곳이 비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HN001)를 함께 섭취한 후에 변화를 살펴보았는데요. 하나의 유산균만 섭취했을 때보다 질내 유익균이 훨씬 더 촘촘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GLA-14)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HN001)의 먹이가 되는 락토페린까지 함께 섭취했을 경우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이 3가지를 모두 섭취하게 되면 유익균의 균집이 가장 풍성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리스펙타 유산균이 질 내 유익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건강 기능성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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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혈관질환별 블루베리 활용법! 블루베리로 수제비를?
혈관 염증 완화를 돕는 블루베리 효능을 알아볼까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최근 60대 이상에게서 인기가 좋은 농식품 1위로 꼽힌 열매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크기는 작지만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는 슈퍼푸드의 대명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블루베리 하면 눈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는데 염증 완화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블루베리의 대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력을 발휘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인데요.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을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염증으로 인한 혈관 노화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로 보라색과 적색 과채류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블루베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들 중에서도 풍부하게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동맥 혈관 기능이 향상되고 혈압이 떨어지도록 돕는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서 혈관이 좁아져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나 초미세먼지도 혈관 염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지면서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할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 질환별 맞춤 블루베리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고혈압 맞춤 블루베리 활용법 - 블루베리주스>
깨끗이 씻은 블루베리와 수박을 1:2의 비율로 넣고 갈아줍니다.
Tip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수용성으로, 영양 손실의 최소화를 위해 흐르는 물에 짧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에는 수분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리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 안정과 혈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블루베리와 수박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고혈압 완화에 더욱 도움이 되는 좋은 궁합이라고 합니다.
<당뇨 맞춤 블루베리 활용법 - 블루베리수제비>
통밀가루와 블루베리를 각각 1컵씩 넣어줍니다.
Tip
통밀가루는 당지수가 낮아 당뇨 환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블루베리와 만나면 시너지 효과를 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열에 비교적 강해 수제비로 활용할 때 블루베리를 사용하면 예쁜 색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또 블루베리는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물 없이 반죽이 가능합니다.
양파와 감자를 각각 1개씩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다시마와 멸치로 우려낸 국물에 썰어둔 채소를 넣어줍니다.
블루베리 반죽을 얇게 떼서 넣고 국간장 1큰술을 더해줍니다.
들깻가루 2큰술을 넣어 한소끔 끓여냅니다.
Tip
수제비에 들깻가루를 넣어주면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에 없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고지혈증 맞춤 블루베리 활용법 - 블루베리잼>
깨끗이 세척한 블루베리 1컵에 레몬즙 2큰술을 넣어줍니다.
타지 않게 약불에서 블루베리를 으깨며 끓여줍니다.
곱게 간 양배추 1컵을 블루베리에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Tip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 성분은 혈관 속 지방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양배추는 가열하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은 건강한 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블루베리잼은 우유와 섞어 건강 음료로 즐기거나 요거트에 올려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잼은 냉장 보관하고 2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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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매실 먹어도 될까? 매실 크기별 용도, 좋은 매실 고르는법!
매실에 관한 궁금증 1. 크기가 큰 매실이 당도도 높다?
실제로 매실은 중 사이즈부터 왕특대까지 크기별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매실 크기에 따라 당도가 달라질까요?
실제로 같은 나무에서 자란 매실 중 중형 매실과 대형 매실을 준비한 다음 각각 즙을 내서 당도를 측정해보는 실험을 진행해보았는데요. 당도 측정 결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실도 과일이기 때문에 익는 정도에 따라 당도의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매실의 크기가 당도를 결정짓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매실은 대부분 청으로 담가 먹는 경우가 많은데 매실청을 담그는 과정에서 삼투압 현상으로 매실에 있던 영양 성분이 설탕과 함께 섞이기 때문에 매실의 당도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매실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크기에 따라 용도를 다르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과육을 활용하는 매실장아찌는 크기가 큰 매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매실청을 담글 때에는 중, 소형의 매실을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매실에 관한 궁금증 2. 노랗게 변한 매실 먹어도 될까?
실제 온라인 상에서도 보관 중 노랗게 변한 매실을 섭취해도 되는지에 대한 글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노랗게 변한 매실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청매실은 아직 덜 익은 상태의 풋매실을 의미하고 황매실은 충분히 익어 표면이 노랗게 변한 매실을 말하는데요. 황매실 역시 청매실과 마찬가지로 매실의 주성분인 구연산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합니다.
또 황매실은 과육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어 매실 고추장이나 매실 잼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매실에 관한 궁금증 3. 좋은 매실 고르는 법?
매실은 망종이 지난 6월 초부터 중순 사이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때 수확한 매실은 씨가 잘 아물어 독성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매실은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고 열매마다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좋은 매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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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좋은 매실 효능, 건강한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과 설탕의 황금비율은?
간에 쌓인 열을 다스리는 열매, 매실 효능을 알아볼까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열매인 매실은 새콤달콤한 특유의 맛이 특징인데요.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과 같은 세균과 염증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는 가정상비약으로도 사용되는 매실청부터 사계절내내 즐길 수 있는 매실장아찌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실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몸의 해독을 담당하는 장기인 간은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열독이 쌓이기 쉽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혈액과 진액이 잘 마르게 되는데 매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이 타액과 소화액을 분비시켜 부족해진 진액을 보충하고 간에 쌓인 열독을 다스려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간의 해독 작용에서 유발되는 염증 물질은 지방간을 키우고 간경화, 간암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실 속 어떤 성분이 염증 완화를 돕는 것일까요?
매실에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피루브산 성분은 살균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 여름철에 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해주고 간에 쌓인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대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매실이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동의보감에서도 매실은 염증을 제거하고 주독을 풀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간 건강에 도움주는 매실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매실청>
보통 매실청을 만들 때 매실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담그는 것이 보편적인데요. 특별히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매실과 설탕의 황금 비율은 무엇일까요?
바로 매실과 설탕의 비율이 1:0.6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한 실험에서 설탕 비율을 1 미만으로 만든 매실청에서 매실과 같은 비율로 만든 매실청보다 해독작용을 돕는 유기산 성분 함량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간 건강을 위해서는 설탕의 비율을 줄여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0.6으로 맞춰 매실청을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과 설탕을 1:0.6 비율로 겹겹이 통에 담아줍니다.
매실 1kg당 녹차 1큰술을 넣어줍니다.
Tip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설탕과 함께 섭취했을 때 체내 흡수율이 증가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완성된 매실청은 실온에 보관해 1년간 숙성 후 섭취합니다.
<매실고>
매실 300g을 깨끗이 씻고 뾰족한 물건을 이용해 꼭지를 제거해줍니다.
매실의 과육과 씨를 분리해줍니다.
손질한 매실에 물 1컵을 넣고 분쇄기에서 곱게 갈아줍니다.
갈은 매실을 약불에 타지 않게 약 3시간 정도 진한 갈색으로 변해 걸죽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Tip
매실을 갈아서 오랜 시간 달여 만든 매실고는 매실의 영양 성분을 둘러싸고 있는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체내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또 열을 가하는 동안 항바이러스 효과를 지닌 무메후랄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만들어지면서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실쌈밥>
매실장아찌 한 줌은 물기를 꽉 짜줍니다.
장아찌에 고추장, 고춧가루, 들깻가루, 다진마늘을 각각 1큰술씩 넣고 채썬 파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근대는 끓는 물에 20초 정도 데쳐줍니다.
Tip
근대에는 시린직산과 캠퍼롤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매실에는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함께 섭취하면 간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근대를 깔고 밑간을 한 잡곡밥과 매실장아찌를 넣고 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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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강에 도움주는 비파 & 비파나무잎 효능! 섭취시 주의할 점은?
위 건강 맞춤 열매, 비파 효능을 알아볼까요?
여름철 기온이 올라갈수록 염증에 취약해지는 몸속 장기인 위! 특히 더운 날씨에 자주 발생하는 급성위염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위 점막에 염증을 유발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위장 질환에 시달리고 있을 만큼 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입니다. 현대인의 만성 위장 질환인 위염을 극복할 수 있는 위 건강 맞춤 열매 비파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특이하게 봄이 아닌 겨울에 꽃이 피고 여름에 황금 열매를 맺는 비파는 따듯한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아열대성 열매로, 소량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귀족 과일, 황금 열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전통 악기인 비파와 닮아 붙여진 이름인 피바는 양귀비가 각별히 사랑한 열매로도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동의보감에는 허준이 스승 유의태의 위암 치료에 비파를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파가 위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파에는 칼륨, 칼슘, 비타민B6 등의 영양소는 물론이고 위벽을 보호하는 펙틴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파 속 주목해야 할 영양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비파에는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파 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일명 점막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A로 전환되어 위장 점막의 세포를 재생시켜주고, 비타민C는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저해해 위 건강을 돕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타민C 수치가 높은 집단보다 낮은 집단이 위암의 위험 인자에 더 가깝다는 내용의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을 만큼 비타민C는 위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다른 열매에 비해 비파 속에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까지 풍부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파열매 못지 않게 비파나무잎 속에도 특별한 효능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비파나무잎 속에는 인베르타아제라고 하는 설탕 분해 효소와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위장병, 만성 위염 등 위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비파나무잎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손상된 위 점막을 보호해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비파나무잎에는 우르솔릭산, 마슬리닉산 등 항염증 효능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비파나무잎에는 항염증 및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비파 고르는 법 & 비파 보관법을 알아볼까요?
5월 말에서 6월 초가 제철인 비파는 더욱 달콤한 맛과 향긋한 향을 품고 있다고 하는데요. 비파 껍질의 솜털은 병충해를 방지해 강한 생명력을 가진 열매라고 합니다.
비파나무가 있는 집은 환자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비파는 일명 무환자나무로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비파를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비파는 색깔이 분홍빛으로 고르게 균일해야 하고 비파 과육이 푸른색이 비치면 덕 일은 비파이고, 꼭지가 갈색으로 변한 것이 잘 익은 비파라고 합니다.
또 비파는 껍질과 과육이 부드러워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비파 과육이 아직 단단하다면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최대 3일 정도 보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파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비파식초>
흐르는 물에 비파 1kg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씨를 제거한 비파 과육을 미리 소독해 둔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설탕과 천연 발효 식초를 1 : 2의 비율로 섞어 비파에 부어줍니다.
Tip
천연 발효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호박산 등 약 60여 종의 유기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비파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대사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특히 식초에 함유된 초산 성분은 비파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주 정도 지나면 발효되고 다른 용기에 옮겨 닮아두면 일년 정도까지 보관하며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비파식초는 물과 식초를 8 : 2의 비율로 희석해 음료로 활용하거나 비파 건더기와 함께 냉국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파나무잎차>
털을 깨끗이 제거한 비파나무잎을 햇볕에 약 12시간 정도 건조시켜줍니다.
Tip
비파나무잎 뒷면에 있는 솜털은 섭취하게 되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솔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파나무잎을 얇게 잘라주고 아랫 부분이 타지 않도록 덖어줍니다.
티백에 완성된 비파나무 찻잎 한줌을 넣고 끓는 물에 20분간 우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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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으로 뱃살 잡는다! 해외에서 먼저 유행한 핫소스다이어트?!
실제로 다이어트 한약을 처방할 때 꼭 들어가는 것이 매운맛이라고 하는데요. 우리의 몸은 매운맛을 독으로 판단해서 독을 빨리 배출하기 위해 발산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매운맛을 먹으면 땀을 내고 신진대사를 높여서 몸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배출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몸속 지방을 연소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들에는 마늘, 강황 등에서 추출한 매운맛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매운 성분이 순환을 촉진시키고 지방 분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핫소스다이어트가 유행하기도 했는데요. 매운맛 소스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매운맛을 내는 원재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마늘로 20kg 감량! 체중감량과 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을 준 마늘초콩 효능!
초마늘은 예로부터 궁녀들의 미용 비책 중 하나이기도 했는데요. 마늘을 초에 절이게 되면 마늘의 기운을 어느정도 없애면서 간의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식초의 타닌 성분이 지방 분해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도 뛰어난데요. 마늘은 강한 냄새를 제외한 100가지가 이롭다고 해서 일해백리라고도 불립니다.
실제로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여러 식품을 가지고 암 예방 효과가 있는 항암식품 피라미드를 선정했는데 마늘이 맨 상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마늘을 먹고 속이 쓰리거나 위가 약한 분들은 마늘을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지방 태우는 마늘초콩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마늘과 초콩을 1:1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마늘과 콩이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줍니다.
일주일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킵니다.
완성된 마늘초콩을 그냥 먹기 부담스러울 때는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그 맛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마늘과 콩을 반반씩 아침 식후에 10알, 점심에 10알씩 섭취해서 총 2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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