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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매실 먹어도 될까? 매실 크기별 용도, 좋은 매실 고르는법!

 

 

 

 

 

 

매실에 관한 궁금증 1. 크기가 큰 매실이 당도도 높다?

실제로 매실은 중 사이즈부터 왕특대까지 크기별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매실 크기에 따라 당도가 달라질까요?

 

 

 

실제로 같은 나무에서 자란 매실 중 중형 매실과 대형 매실을 준비한 다음 각각 즙을 내서 당도를 측정해보는 실험을 진행해보았는데요. 당도 측정 결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실도 과일이기 때문에 익는 정도에 따라 당도의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매실의 크기가 당도를 결정짓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매실은 대부분 청으로 담가 먹는 경우가 많은데 매실청을 담그는 과정에서 삼투압 현상으로 매실에 있던 영양 성분이 설탕과 함께 섞이기 때문에 매실의 당도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매실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크기에 따라 용도를 다르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과육을 활용하는 매실장아찌는 크기가 큰 매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매실청을 담글 때에는 중, 소형의 매실을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매실에 관한 궁금증 2. 노랗게 변한 매실 먹어도 될까?

실제 온라인 상에서도 보관 중 노랗게 변한 매실을 섭취해도 되는지에 대한 글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노랗게 변한 매실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청매실은 아직 덜 익은 상태의 풋매실을 의미하고 황매실은 충분히 익어 표면이 노랗게 변한 매실을 말하는데요. 황매실 역시 청매실과 마찬가지로 매실의 주성분인 구연산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합니다.

 

 

 

또 황매실은 과육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어 매실 고추장이나 매실 잼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매실에 관한 궁금증 3. 좋은 매실 고르는 법?

매실은 망종이 지난 6월 초부터 중순 사이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때 수확한 매실은 씨가 잘 아물어 독성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매실은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고 열매마다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좋은 매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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