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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16kg 감량! 초저가다이어트의 정체는? 내장지방 50% 감소시킨 팽이버섯 효능!

 

 

 

먹으면서 뱃살을 뺀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팽이버섯 섭취법을 알아볼까요?

 

 

 

팽이버섯은 오래 씻을수록 맛과 영양소가 떨어지기 때문에 밑동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살짝만 헹궈주면 된다고 합니다. 또 팽이버섯으로 요리를 할 때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의 세포벽은 단단해서 긴 상태로 그대로 잘 씹지 않고 섭취하게 되면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채 변에 섞여서 그대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팽이버섯은 짧게 잘라서 요리하는 것이 좋고 먹을 때는 30번 이상 충분히 잘 씹어서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짧게 잘라준 팽이버섯과 각종 채소를 함께 볶아주는데요. 양파나 버섯 자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볶아준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이 숨만 죽을 정도록 살짝 볶은 다음 약간의 소금 간을 해주면 뱃살 잡는 다이어트 건강식 팽이버섯볶음이 완성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의 균형을 맞춘 식단에 팽이버섯을 더해야 체내에 불필요한 지방 배출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팽이버섯과 채소를 곁들인 저염식 반찬이나 샐러드 등으로 하루에 100g, 한봉지 정도의 팽이버섯을 섭취하며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또 팽이버섯을 말려서 간식 대용으로 섭취하거나 식후, 식전에 물에 우려서 차로도 마셨다고 하는데요. 팽이버섯을 말리게 되면 수분이 빠지면서 영양소들이 2~5배까지 농축되게 됩니다.

 

 

 

말린 팽이버섯은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 비타민D와 같은 유용한 영양 성분들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팽이버섯은 생식이 가능한 식품이기 때문에 말려서 그대로 섭취하거나 여러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햇볕에 직접 말리면 버섯의 비타민D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햇볕에 직접 말리기 힘든 겨울철에는 건조기에 4~5시간 정도 말려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수용성으로 물에 더 잘 우러나기 때문에 말린 팽이버섯을 차로 우려내 먹게 되면 내장지방을 줄이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남녀 24명에게 팽이버섯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차를 8주간 복용시킨 결과 허리 둘레가 줄었을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이 50% 감소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팽이버섯 밑동은 먹어도 될까?

보통 먹지 않고 버리는 팽이버섯 밑동도 버섯과 똑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밑동에 세포 양이 많아서 식이섬유나 단백질, 비타민과 같은 여러가지 영양소들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팽이버섯 밑동을 국물로 우려서 먹게 되면 팽이버섯에 풍부한 식이섬유나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밑동육수>

 

 

 

- 재료 -

물 1리터, 양파껍질 한개 분량, 팽이버섯 밑동 3개

 

 

 

 

물에 양파껍질을 넣고 15분 정도 팔팔 끓인 후 불을 완전히 끄고 말린 팽이버섯 밑동을 넣어줍니다.

 

 

 

Tip

양파껍질에도 지방 분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팽이버섯과 함께 활용하면 좋고 더 시원하고 깊은 맛의 국물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열에 의한 영양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20~30분 동안 서서히 우려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완성된 팽이버섯밑동육수는 모든 국물요리에 기본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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