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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 관한 모든 것! 된장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된장차 만드는법! 섭취 방법은?

 

 

<된장에 관한 궁금증 1>

된장에 골마지가 생기면 버려야 한다?!

 

 

 

집에서 된장을 만들어서 먹다 보면 발효가 되며 골마지가 쉽게 생기는 경우가 많고 시판 된장 또한 먹고 난 후 보관하던 중에 골마지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도 된장 골마지 때문에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곰팡이는 어둡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생기는 균사체로 인체에 장기 노출될 경우 피부 알레르기,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1급 발암 물질인 독소 아플라톡신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된장에 생긴 골마지 또한 곰팡이로 인식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된장의 골마지가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것인지 알아볼까요?

 

 

 

발효 식품 위에 하얗게 생기는 골마지는 인체에 무해한 효모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골마지 속에는 독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발효 식품 속 골마지를 섭취해도 되는 것일까요? 골마지가 생긴 집 된장이나 시판 된장은 모두 독성이 없기 때문에 섭취해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쿰쿰한 냄새와 시큼한 맛이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골마지가 생긴 부분은 걷어내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된장 골마지를 예방하는 꿀팁을 알아볼까요?

 

 

 

보통 된장에 생기는 골마지를 막기 위해 숯과 고추를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된장의 표면과 산소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골마지 생성을 막는데 효과적인 식재료는 바로 다시마라고 하는데요. 된장 표면이 덮일 정도로 다시마를 덮어두면 산소 노출을 막아 된장에 골마지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며 된장이 굳지 않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다시마 속 풍부한 알긴산 성분은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글루탐산 성분은 감칠맛과 풍비를 배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된장을 다시마로 덮을 때는 생다시마가 아닌 건다시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건다시마가 된장 속 수분을 흡수해 골마지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된장에 관한 궁금증 2>

된장찌개 거품은 걷어내야 한다?!

 

 

 

된장찌개를 끓이면 보이는 거품을 걷어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 거품은 영양 성분 중 하나로 걷어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된장찌개의 거품을 분석해 본 결과 단백질을 포함해 전분, 지질 등 체내에 흡수되며 소화 효소로 작용하는 영양 성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된장이나 청국장 등의 콩 발효 식품에서 생기는 거품은 주원료인 콩 단백질이 열에 의해 응고되거나 양념에 용해되지 못한 성분들이 서로 응고돼서 국물 위로 떠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섭취해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기나 사골을 끓일 때 나오는 거품은 걷어내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고기에서 나오는 핏물이나 기름, 비계 등 부스러기가 엉킨 부유물이 거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발효 식품을 끓인 찌개 거품은 섭취해도 되지만 고기, 사골, 생선 등을 끓인 찌개 거품은 부유물이 섞여 있어 걷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된장에 관한 궁금증 3>

된장차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된장은 짠맛이 강하고 흰밥과 함께 과량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실제로 된장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된장의 주원료인 콩 속 단백질이 발효 과정에서 펩타이드로 분해되고 발효가 더 진행되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면서 근력이 강화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지방 음식을 30일 동안 섭취한 쥐에게 된장을 섭취하게 한 결과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된장을 물에 풀어 된장차로 마시게 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요? 된장을 차로 마시게 되면 된장 속 풍부한 유산균과 효소들을 섭취할 수 있고 장의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된장을 차로 여러번 먹게 되면 염분 또한 과다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물 한컵에 한 티스푼 정도의 된장을 타서 식후에 하루 한잔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건강한 체중 감량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저염된장 레시피를 알아볼까요?

 

 

 

된장에 생콩가루 2큰술을 넣어줍니다.

 

 

 

바나나 1개를 으깨 된장과 함께 섞어준 다음 하루 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줍니다.

 

 

 

 

 

Tip

바나나 속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호르몬인 렙틴 성분이 증가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완성된 저염된장은 2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양배추나 상추 등과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된장찌개와 찰떡궁합인 식재료를 알아볼까요?

 

 

 

된장찌개에 부추를 넣어서 섭취하게 되면 부추 속 풍부한 칼륨 성분이 된장의 짠맛을 내는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부추 속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알리신은 겨울철에 떨어진 체온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혈액 순환, 소화 촉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부추는 잘게 썰수록 영양 성분이 활성화되고 부추를 가열하게 되면 알리신 성분이 아조엔으로 변화하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된장의 단백질 성분과 부추 속 성분이 결합하여 소화 흡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부추 외에도 된장 속에 부족한 비타민을 채워줄 수 있는 시금치나 달래 등도 된장찌개와 잘 어울리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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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즙 공복 VS 식후?! 찰떡궁합 건강즙은? 건강즙에 관한 궁금증!

 

 

건강즙 공복 VS 식후 언제 먹어야 할까?!

 

 

영양 보충을 위해 건강즙을 챙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통 건강즙은 공복에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건강즙은 공복과 식후 중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요?

 

 

 

위와 장이 비워져 있는 아침 공복에 건강즙을 섭취하면 영양 흡수율이 빠를 수 있지만 건강즙마다 갖고 있는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섭취 시간을 달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건강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포털 사이트에 한국인이 많이 찾는 건강즙 10가지를 조사한 결과 양파즙, 비트즙, 양배추즙, 도라지즙 등의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중에서 아침 공복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과 식후 30분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을 알아보았습니다.

 

 

 

공복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에는 양배추즙, 사과즙, 도라지즙 등이 있는데요. 위장 점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즙에 풍부한 엽산은 공복에 섭취해야 더욱 잘 흡수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공복감을 빠르게 해소시켜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사과즙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해 위장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즙에 풍부한 이눌린 성분은 공복감을 낮추고 대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즙에는 비타민B가 풍부해 아침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식후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비트즙의 옥살산 성분은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호박즙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위액과 섞이면 흡수율이 배가되기 때문에 식후 30분 위액이 촉진될 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 건강즙이 있다?! 궁합이 맞지 않는 건강즙은?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건강즙이 있다고 하는데요. 찰떡궁합 건강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호박즙은 팥즙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B1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석류즙과 양배추즙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양배추즙에 풍부한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성분은 석류의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상호 작용해 갱년기 여성의 영양을 균형적으로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건강즙들도 있는데요.케일즙의 티오시안 성분은 사과즙의 산 성분과 만나면 요오드 분비를 방해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또 포토즙에 풍부한 타닌 성분은 철분 함량이 높은 비트즙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타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 좋지 않은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즙은 진할수록 좋다?! 건강즙 고르는 방법은?

 

 

건강즙이 진하면 원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영양이 농축됐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하지만 똑같은 재료라고 하더라도 만드는 과정, 추출 방식, 원재료의 상태와 색 등에 따라서 진하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즙을 고를 때 액상의 진하기보다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제품 뒷면에 표기된 고형분 함량이라고 하는데요. 고형분이란 액상 제품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켰을 때 남은 순수 원재료의 함량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고형분이 60%인 경우 수분의 함유율은 40%로 고형분의 함량이 높을수록 원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양파파인애플즙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손질한 양파 5개의 껍질을 벗겨준 다음 깨끗이 씻어줍니다.

 

 

 

양파 껍질 2줌 정도(50g)를 약불에서 5분 정도 덖어 수분을 날려줍니다.

 

 

 

 

 

Tip

양파 껍질에 남아있는 수분을 완전히 말려주어야 단맛이 더 우러나고 보관도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또 껍질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미생물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덖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덖은 양파 껍질에 물 1L를 붓고 10분간 끓여줍니다.

 

 

 

양파 5개, 파인애플 반개를 자른 뒤 양파 껍질 달인 물에 넣고 중불에서 1시간 정도 달여줍니다.

 

 

 

 

 

Tip

파인애플 속 브로멜린은 양파 속 쿼세틴의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끓인 양파와 파인애플 건더기를 체에 걸러 으깨 즙을 짜줍니다.

 

 

 

Tip

완성된 양파파인애플즙은 식후 한잔씩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도라지귤즙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도라지와 귤을 껍질째 씻은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Tip

도라지는 껍질째 넣어서 달이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후부 쪽의 가래나 고름을 배출시키면서 염증과 부종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 100㎖에 감귤 10개와 도라지 2개를 넣고 갈은 다음 체에 걸러줍니다.

 

 

 

Tip

사포닌이 풍부한 도라지와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은 함께 섭취하면 영양 성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며 귤 또한 껍질째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귤즙은 식전에 150㎖ 섭취하게 되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건강즙은 냉장 보관하고 2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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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외부 물질이나 암세포로부터 자신의 몸을 방어하는 면역세포가 반대로 우리 몸을 공격하면서 손상을 주는 염증성 질병을 말하는데요. 관절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류머티즘관절염과 피부 질환의 일종인 건선 역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무너지는 면역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알로에 효능을 알아볼까요?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약초 중 하나인 알로에는 6,000년 전 고대 이집트 왕조 시대부터 염증과 위병 치료에 효과가 있어 약용으로 널리 쓰였다고 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알로에를 병사들의 상처 치료를 위해 사용했으며, 미의 대명사 클레오파트라는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했을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매우 건조한 기후에서도 다량의 수분을 저장해 강한 생명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로에가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양의 인삼이라고도 불리는 알로에는 다당체라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핵심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다당체는 장에서 흡수돼서 장 주변의 면역세포를 자극하게 되는데 이때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투하게 되면 활성화된 면역세포들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알로에에 풍부한 다당체가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항종양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알로에 속 주목해야 할 특별한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하는 아세틸레이티드만난이라는 성분으로 면역 다당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알로에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한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또 면역 다당체를 쥐에게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생성을 높여 생존율을 증가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면역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알로에초무침>

 


껍질을 제거한 알로에 100g을 채썰어줍니다.

 


당근과 양파 반개, 미나리 한줌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오징어 1마리를 2분 정도 데쳐줍니다.

 


Tip

오징어에는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오징어와 알로에를 함께 섭취해주면 오징어의 아미노산과 알로에의 다당체를 공급하게 되어 식감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궁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준비된 재료에 고추장과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와 식초, 설탕을 각각 2큰술씩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알로에달걀찜>

 


달걀을 풀어주고 소금 간 대신 건새우로 간을 해줍니다.

 


Tip

달걀과 건새우가 만나게 되면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생성되는데요. 아세틸콜린 성분은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는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면역 관리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알로에를 잘게 썰어 달걀이 반쯤 익었을 때 넣어줍니다.

 


Tip

알로에 속 뮤신 성분은 달걀에 풍부한 단백질의 흡수를 도와 함께 섭취해주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알로에의 다당체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지만 알로에의 식감을 위해 잔열로 익혀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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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자가진단 테스트! 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콜라비 효능! 효과적인 활용법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힘든 뇌 질환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요. 가정의학과에서는 1차적인 진단을 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두고 식습관 지도, 영양제 처방, 생활 습관 관리 등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뇌졸중을 미리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한자로 중풍, 영어로는 스트로크(Stroke)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스트로크의 약자인 S, T, R을 따서 하나씩 체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뇌혈관 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마비는 거울을 통해 자가 진단을 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Smile : 웃다

거울을 보고 치아가 보이도록 웃었을 때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거나 입꼬리 좌우가 비대칭일 경우 안면마비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Talk : 말하다

또 거울을 보고 입술에서 나는 소리 맘마, 경구개에서 나는 소리 랄라, 연구개에서 나는 소리 가가의 발음이 어려울 경우 언어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Raise : 올리다

마지막으로 눈을 감고 두 팔을 머리 위로 뻗어 귀쪽으로 붙인 채 10초간 자세를 유지해주는데요. 이때 한쪽 팔이 내려가거나 굽어질 경우 편측 마비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3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될 경우에는 뇌졸중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뇌졸중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볼까요?

 

<코골이가 심하면 뇌졸중 위험이 높다?!>

 


모든 코골이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코골이 중에서도 자다가 갑자기 숨이 탁 막히게 되는 수면 무호흡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도 쪽이 부은 경우에는 잠을 잘 때 누르면서 기도를 막아 뇌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뇌졸중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9명 중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43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수면 무호흡증은 뇌졸증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자고 일어났을 때 두통이 있거나 충분히 잠을 자도 피곤할 경우에는 수면 호흡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뇌졸중도 유전이다?!>

 


유전력은 우리 몸의 세포 내에 유전을 담당하는 DNA를 각각 물려받게 되는데 DNA에 뇌졸중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유전력이 있다고 표현하고, 가족력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식습관을 공유하게 되는데 이로부터 생길 수 있는 질환들을 말할 수 있는데요.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은 대사 증후군이라고 해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뇌졸중이 올 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뇌졸중은 유전력보다는 가족력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뇌혈관 질환 예방을 도와주는 후두동맥 스트레칭 방법을 알아볼까요?

 

후두동맥은 경동맥과 연결돼서 뒷목에서 머리로 가는 혈관을 말하는데요. 이 후두동맥을 스트레칭 해줌으로써 뭉친 근육도 풀어주고 뇌의 혈류도 원활하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수건의 양 끝을 잡은 뒤 후두동맥이 흐르는 뒷목 부분에 놓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서 아픈 부위를 체크합니다. 이때 아픈 방향으로 고개를 숙여서 뒷목의 근육을 늘여준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이 이완되고 긴장도 풀리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후두동맥 스트레칭은 하루 2번, 3분 이내로 해주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콜라비 효능을 알아볼까요?

 

순무와 양배추의 장점만 모아 탄생된 콜라비는 무보다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특징인데요. 최근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피클, 김치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콜라비가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콜라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과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서 혈압 상승을 막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비타민C가 풍부해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콜라비 속 비타민C는 양배추, 순무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논문에 따르면 성인 2만여명을 대상으로 혈액 내 비타민C 농도를 비교했을 때 혈중 비타민C 농도가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콜라비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의 균형을 맞춰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콜라비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콜라비껍질차>

 


콜라비 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뒤 따뜻한 물에 우려냅니다.

 


Tip

콜라비의 보라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등의 플라보노이드 색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관의 침전물을 막아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의 노폐물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서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콜라비청혈주스>

 


깨끗하게 씻은 콜라비 1/4개를 껍질째 썰어 준비해줍니다.

 


콜라비와 껍질을 벗긴 귤을 1 : 1의 비율로 넣고 갈아줍니다.

 


Tip

귤에는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P가 함유되어 있고 단맛과 새콤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콜라비와 함께 섭취해주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콜라비샐러드>

 


샐러드에 아삭한 식감과 포만감을 높여줄 콜라비와 삶은 보리를 더해줍니다.

 


Tip

보리에는 셀레늄,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콜라비와 함께 섭취하면 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 위에 수란을 얹어줍니다.

 


Tip

달걀에는 뇌세포 생성을 돕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콜라비두부찜>

 


콜라비 1/4개는 나박썰기한 후 물 반컵, 간장 1큰술을 넣고 조려줍니다.

 


홍고추 1개, 양파와 파는 각각 반개,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갈아줍니다.

 


두부 반모에 갈은 향신채를 넣고 끓여줍니다.

 

 

 

 

 

<콜라비생채무침>

 


콜라비 반개를 채썰어줍니다.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과 액젓을 각각 1큰술씩 넣어줍니다.

 

 

 



콜라비 잎을 잘게 썰어 함께 버무려줍니다.

 


Tip

콜라비는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한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먹다 남았을 경우에는 비닐팩에 싸서 보관하고 일주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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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나트륨 중독! 나트륨이 독이 되는 이유는? 나트륨 배출에 좋은 산수유 효능!

 

 

고혈압, 심장병, 뇌경색까지 과다 섭취시 심각한 질병을 부르는 나트륨! 하지만 WHO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일일 섭취 권고량보다 약 1.8배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나트륨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소금의 구성 성분이자 우리 몸속 필수 영양소지만 중독되는 순간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짠맛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익숙해지면 뇌는 짠맛을 기억하고 계속 짠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태에서 짠맛을 끊으면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의 금단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짠 음식을 찾게 되는 나트륨중독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일 나트륨 섭취량을 2g씩만 줄여도 고혈압 예방은 물론이고 심혈관 질환을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나트륨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평소 먹던 음식에서 염분을 5~10% 줄일 경우 사람들은 맛의 변화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하기 전 미리 소금의 양을 덜어 놓고 그 양만 음식에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칼륨 함량이 풍부한 식재료를 꾸준히 섭취해 체내에 나트륨이 쌓이지 않게 원활하게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속 나트륨 배출을 돕는 산수유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산수유에는 항염증, 미세혈관 회복 촉진, 혈당 감소에 도움을 주는 모로니사이드 성분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몸속에 과도하게 쌓여있는 나트륨을 비우고 혈관 건강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산수유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의 함량은 체리의 6배에 달하고 칼륨의 함량은 체리의 2배, 블루베리의 3배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산수유 추출물이 혈압 상승을 유발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 저하 작용, 지질 대사의 개선 효과, 항산화 작용 및 정상적인 당대사 활성을 갖는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또 산수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질좋은 산수유 고르는 법 & 산수유 쉽게 손질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해발 200~400m 사이에서 잘 자라는 산수유는 색이 붉고 선명하며 윤기가 나고 과육이 두꺼운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말린 산수유는 물에 불렸다가 깨끗이 씻어 체에 걸러준 다음 껍질이 잘 까질 수 있도록 데쳐주는데요. 표면이 쪼글쪼글해질 때까지 말린 산수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손쉽게 씨와 과육을 분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트륨 배출을 돕는 산수유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산수유환>

 


꿀과 산수유가루를 무게 기준 1 : 1의 비율로 섞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완성된 반죽은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켜줍니다.

 


Tip

반죽을 냉장고에서 24시간 숙성시켜주면 감칠맛과 영양소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숙성한 반죽은 밀어서 늘인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 동그랗게 말아줍니다. 동그랗게 만든 산수유환을 랩에 하나씩 싼 다음 냉장보관하며 섭취해줍니다.

 

 

 

Tip

산수유는 생과로 먹을 때보다 가루나 즙의 형태로 섭취하게 되면 산수유 속 영양소의 소화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꿀과 함께 환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꿀의 비타민C가 산수유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체내에서 잘 활성화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관 건강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산수유막걸리식초>

 


식초를 담을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해줍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막걸리 3병을 부어줍니다.

이때 막걸리는 유리병의 70%만 채워 공간을 확보해줍니다.

 

 

 



막걸리에 누룩 3큰술, 산수유가루를 종이컵으로 한컵 넣고 잘 저어줍니다.

 


유리병에 면포를 씌운 뒤 고무줄로 고정하고 발효를 위해 햇빛이 없는 상온에 한달 이상 보관해줍니다.

 


Tip

산수유로 식초를 담가 먹게 되면 발효 과정에서 유효 성분들이 더 잘 용출될 뿐만 아니라 흡수율이 높아져서 나트륨 배출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식초 속 유기산이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막아 혈압을 안정화하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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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물 많이 마시면 독이 된다?! 사람에 따라 다른 물 섭취량, 제대로 잘 섭취하는 방법, 계산법은?

 

 

물, 무조건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

 

우리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필수 구성 성분인 물은 단 3%만 부족해져도 혈액 순환 문제가 발생할 만큼 건강에 꼭 필요한 구성 성분인데요. 

 


보통 물은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물 중독에 빠져 도리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물 중독이란 물을 지나치게 마셔서 인체의 나트륨 농도가 떨어지면서 현기증,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체내에서는 이를 대사하면서 과잉 독소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세포는 수분을 끌어들여 독소를 묽게 만들어 배출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물을 과다하게 찾게 만들어 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체내에 물이 공급되면 세포는 물을 빨아들여 독소를 희석시키고 노폐물을 신장에서 정화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즉,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나쁜 식습관을 지속하게 되면 체내에 독소가 과잉 생성되고 물을 과다 섭취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독소 배출을 위해 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수분을 빨아들이는 세포의 크기는 점점 커지게 되고 체내의 수분 대사를 원활하지 못하게 만드는데요. 이로 인해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까지 묽게 만들어 현기증이나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물을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하게 되면 내성이 생기듯 물을 더욱더 섭취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온몸은 물론이고 혈관 속까지 피부가 부어오르는 증상인 부종은 방치할 경우 폐에도 체액이 쌓여 호흡 곤란이 생기는 폐부종까지 유발하며 복수가 차서 간의 크기가 비대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종 증상은 신장 질환 및 각종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 중독은 몸이 붓는 부종 뿐만 아니라 뇌가 부어오르는 뇌부종을 일으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물 중독을 탈출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이 땀이나 소변 등으로 배출이 잘 되지 않고 계속 체내에 쌓이게 되면 결국 물이 노폐물로 작용해서 우리 몸의 독소로 작용하는 수독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매일 적정량의 수분 보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물을 제대로 잘 섭취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물 섭취 적정량을 계산하는 방법은 본인 몸무게에 30을 곱한 값이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또 물을 마실 때에는 한 번에 500 이내,  한시간에 1,000 이내로 천천히 나눠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적절한 물 섭취 시간이 아닌 것은 언제일까요? 바로 식사 직후라고 하는데요. 식후 곧바로 물을 마시게 되면 소화 효소가 희석돼 소화불량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국이나 찌개로 수분 섭취를 대신하기 때문에 별도로 물을 마실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후 1시간 후부터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독 예방과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돕는 본초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한의학에서는 약성을 가진 모든 식재료를 본초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본초수는 일반 물에 식물이 가진 음양의 성분들을 첨가해서 매 체질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체질수라고 합니다. 평소 적정량의 물을 섭취하면서 본초수를 함께 마셔주면 몸속 균형을 맞춰주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수독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 적정 섭취량(몸무게 × 30㎖)과 함께 본초수를 식후 1시간 후, 취침 1시간 전에 한 컵씩 하루 500㎖ 정도 섭취해주면 수독 배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마를 이용한 본초수 만드는법을 알아볼까요?

 


과거 바다에서 나는 잡초로 여겨지며 홀대받았던 다시마는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미래 식량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다시마에 풍부한 식물성 점액질인 알긴산 성분은 몸 속에 들어가면 독소의 흡착을 막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변과 배변의 배출을 돕기 때문에 수독을 비우는 것은 물론이고 수독으로 인한 수족냉증, 부종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시마에는 알긴산을 포함한 식이섬유가 김의 약 2배, 강낭콩의 약 3배 가량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시마생강본초수>

 

말린 실다시마 반줌, 생강편 반줌을 준비해줍니다.

 


Tip

다시마를 실처럼 세밀하게 잘라서 말려놓은 실다시마는 알긴산이 더 잘 용출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소화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다시마도 잘게 잘라 사용하면 알긴산 용출이 더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다시마 대신 잘게 잘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말린 실다시마 반줌을 물 500cc에 넣고 약 30분간 센 불에 우려냅니다.

 


생강편 반줌을 넣고 20분간 약불에 더 우려냅니다.

 


Tip

다시마와 같은 음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생강과 함께 활용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생강은 독소의 배출을 다스리는 식재료로 다시마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또 음의 성질을 가진 다시마와 함께 양의 성질을 가진 우엉, 부추 등의 뿌리채소를 함께 하루 1끼 섭취해주면 수독 배출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 중독 예방과 수독 배출에 도움을 주는 수독 배출 운동법을 알아볼까요?

 

 

<수분혈마사지>

배꼽 위로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지점에는 수분 대사를 담당하는 수분혈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두 손을 비벼 따뜻하게 데운 후 수분혈 주위를 1분씩 하루 3번 부드럽게 누르며 마사지해줍니다.

 

 

 

 

 

<모세혈관운동법>

평평한 바닥에 베개를 베고 똑바로 누워줍니다.

 


팔과 다리를 심장 위로 높이 들어준 다음 2분간 떨면서 진동시켜 줍니다.

 


팔다리를 든 상태에서 10초간 멈춘 후 팔다리를 가볍게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하루 10분씩 아침, 저녁으로 두번 모세혈관 운동을 해주면 수독 배출과 부종, 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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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탄력상실증을 막아주는 먹는 엘라스틴 효능! 꼭 이것과 함께 먹어라?! 효과적인 섭취법은? 알짜왕 201회 엘라스틴

 

 

신체를 급격하게 늙고 병들게 만드는 원인! 바로 탄력인데요.

몸속 노화를 가속화하는 탄력상실증을 막아라!

 


우리의 몸이 탄력을 잃으면서 본래의 형태와 기능을 상실한 상태를 탄력상실증이라고 말하는데요. 의학적인 정식 명칭은 신체이완증, 무력증으로 몸 전체의 탄력성이 저하돼서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탄력상실증에 노출된 상태에서는 노화의 원인인 중력, 활성산소 등을 막아내지 못하고 살이 처지고 깊은 주름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 몸에서 탄력을 잃지 말아야 할 신체 부위가 바로 혈관입니다. 생명을 유지하게 만드는 심장 펌프질은 탄력이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탄력을 바탕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혈액을 전신에 보내는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 건강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혈관이 수축되기 쉬운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대동맥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따라서 혈관 탄력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모형을 통해 실험을 진행해보았는데요. 혈액이 정상적인 혈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원활하게 전신을 순환하는 반면 탄력을 상실해 동맥경화증이 온 혈관은 혈관벽이 좁아져 혈관 입구부터 정체하게 되고 장기까지 도달하기도 전에 막혀버리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혈관 탄력 유지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0대 동안주부의 탄력상실증을 막아낸 비법 첫번째 ①,

탄력찜질마사지법

 


혈관, 무릎, 인대 등 탄력이 꼭 필요한 신체 조직에 마사지를 해주고 특히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 곳곳의 림프절에는 체내 노폐물이 쉽게 정체가 되기 때문에 몸속 순환이 안되면서 피부 탄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데요. 따뜻한 기구로 림프절을 천천히 자극시켜주면 림프가 순환하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체내 탄력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두 손을 비벼 온기를 낸 다음 주먹을 쥐고 얼굴을 마사지해 피부 탄력까지 지켰다고 하는데요. 주먹으로 얼굴 안쪽부터 바깥 방향으로 천천히 쓸어주면 중년에 탄력상실증으로 처지는 눈꼬리와 입꼬리를 올리고 피부 주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0대 동안주부의 탄력상실증을 막아낸 비법 두번째 ②,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 성분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중년에 떨어지는 피부 탄력을 막고 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빵없는 샌드위치>

 


맨 아래에 랩을 깔아준 다음 빵 대신 양배추를 깔아줍니다.

 

 

 



채소와 달걀, 햄, 치즈, 케첩을 올리고 다시 양배추로 덮어준 다음 랩을 말아줍니다.

 


<토마토두부샐러드>

 


1. 두부의 물기를 빼고 으깨줍니다.

2. 토마토, 크림치즈, 다진마늘, 올리브유를 넣고 섞어줍니다.

3.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 버무려줍니다.

 

 

 



50대 동안주부의 탄력상실증을 막아낸 비법 세번째 ③,

먹는 엘라스틴

 


엘라스틴은 피부의 진피층에서 피부의 복원과 탄력을 담당하는 것으로 중년에는 노화로 인해 엘라스틴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탄력상실증의 핵심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엘라스틴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엘라스틴은 태아에서 유아기 시절까지만 생성되고 초기에 생성된 이후 20대 때까지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내 엘라스틴이 떨어지게 되는 30대 이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 처짐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엘라스틴의 감소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엘라스틴이 결핍된 피부이완증에 걸린 생후 10개월 아기의 사진인데요. 턱, 유방, 팔 등 전신이 탄력을 잃고 노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이완증은 엘라스틴의 변형으로 인해서 피부의 표피층 아래에 엘라스틴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병인데요. 실제로 26세인 사진 속 여성은 음식의 알레르기 반응 후 피부 엘라스틴이 파괴되면서 심각한 노화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엘라스틴은 신체의 탄력성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피부의 뼈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을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엘라스틴인데요. 즉, 엘라스틴은 콜라겐 구조를 지탱하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성까지 돕는 부스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엘라스틴은 전신 탄력을 결정짓는 핵심 성분으로 탄성 단백질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피부 뿐만 아니라 혈관, 뼈, 자궁, 인대 등 탄력이 필요한 수많은 신체 조직들의 탄력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먹는 엘라스틴 섭취가 피부 탄력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해보았는데요. 8주간 엘라스틴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피부 탄력성이 7% 증가한 반편 엘라스틴을 섭취한 그룹은 피부 탄력성이 25%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는 경우 피부 탄력에 미치는 효과도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8주간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함께 섭취한 실험군은 콜라겐만 섭취한 사람에 비해 눈가 주름 면적이 15배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피부의 수분량과 피부결도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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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35kg 감량과 내장지방배출을 도운 ABC주스 효능! 만드는 방법, 최적의 활용법은?

 

 

과거 100kg에서 현재 63.75kg으로 35kg 이상 감량에 성공한 오늘의 주인공은 최근 건강검진 결과 체중 감량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 감소, 고혈압과 고지혈증 역시 완화되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만큼이나 식단에도 신경쓰고 있다는 그녀가 챙겨 먹는 식재료가 있었는데요. 38인치(약 97cm)의 바지를 입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 28인치(약 71cm)의 바지를 입을 정도로 내장지방 배출에 도움을 준 오늘의 식재료는 과연 무엇일까요?

 

 

 



내장지방 분해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ABC주스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전세계적으로 열풍이라는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글자를 딴 줄임말로 면역력 증진과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ABC주스가 내장지방 분해와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과, 비트, 당근에는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르솔산,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기존에 있던 내장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해 분해와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또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역할을 해서 복부비만 해소와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A를 담당하는 사과 속에 풍부한 우르솔산 성분은 실제로 근육에 지방성, 공복 혈당, 혈장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B를 담당하는 비트 속 항산화물질인 베타인과 안토시아닌은 비만 억제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활성화해 체내 지방 분해를 돕는다고 합니다.

 


C를 담당하는 당근 속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폴리페놀과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과, 비트, 당근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내장지방 분해와 배출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ABC주스를 사과, 비트, 당근을 그대로 먹기보다 물과 함께 갈아서 먹거나 착즙된 주스의 형태로 섭취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과, 비트, 당근을 생채소가 아닌 주스로 섭취하는 것은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주스로 갈아 함께 섭취하게 되면 과채의 세포가 분해되어 영양소 용출이 잘 될뿐만 아니라 내장지방을 배출해주는 ABC주스의 체내 흡수율도 높일 수 있어 체중 감량에 더욱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맛도 잡고 건강도 잡는 ABC주스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ABC주스는 무엇보다 사과, 비트, 당근의 비율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사과, 당근, 비트의 비율의 1 : 1 : 1/3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는 비트 속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과다 섭취하게 되면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ABC주스 만드는 방법>

사과 1개는 씨를 제거한 후 껍질째 깍둑썰기 해줍니다.

 


껍질을 제거한 당근 1개와 비트 1/3개도 깍둑썰기 해줍니다.

 


물 200㎕를 넣고 잘 갈아줍니다.

 


Tip

ABC주스는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유효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상승하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최적의 섭취 시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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