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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즙 공복 VS 식후?! 찰떡궁합 건강즙은? 건강즙에 관한 궁금증!

 

 

건강즙 공복 VS 식후 언제 먹어야 할까?!

 

 

영양 보충을 위해 건강즙을 챙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통 건강즙은 공복에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건강즙은 공복과 식후 중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요?

 

 

 

위와 장이 비워져 있는 아침 공복에 건강즙을 섭취하면 영양 흡수율이 빠를 수 있지만 건강즙마다 갖고 있는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섭취 시간을 달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건강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포털 사이트에 한국인이 많이 찾는 건강즙 10가지를 조사한 결과 양파즙, 비트즙, 양배추즙, 도라지즙 등의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중에서 아침 공복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과 식후 30분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을 알아보았습니다.

 

 

 

공복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에는 양배추즙, 사과즙, 도라지즙 등이 있는데요. 위장 점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즙에 풍부한 엽산은 공복에 섭취해야 더욱 잘 흡수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공복감을 빠르게 해소시켜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사과즙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해 위장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즙에 풍부한 이눌린 성분은 공복감을 낮추고 대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즙에는 비타민B가 풍부해 아침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식후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비트즙의 옥살산 성분은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호박즙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위액과 섞이면 흡수율이 배가되기 때문에 식후 30분 위액이 촉진될 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 건강즙이 있다?! 궁합이 맞지 않는 건강즙은?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건강즙이 있다고 하는데요. 찰떡궁합 건강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호박즙은 팥즙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B1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석류즙과 양배추즙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양배추즙에 풍부한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성분은 석류의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상호 작용해 갱년기 여성의 영양을 균형적으로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건강즙들도 있는데요.케일즙의 티오시안 성분은 사과즙의 산 성분과 만나면 요오드 분비를 방해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또 포토즙에 풍부한 타닌 성분은 철분 함량이 높은 비트즙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타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 좋지 않은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즙은 진할수록 좋다?! 건강즙 고르는 방법은?

 

 

건강즙이 진하면 원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영양이 농축됐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하지만 똑같은 재료라고 하더라도 만드는 과정, 추출 방식, 원재료의 상태와 색 등에 따라서 진하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즙을 고를 때 액상의 진하기보다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제품 뒷면에 표기된 고형분 함량이라고 하는데요. 고형분이란 액상 제품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켰을 때 남은 순수 원재료의 함량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고형분이 60%인 경우 수분의 함유율은 40%로 고형분의 함량이 높을수록 원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양파파인애플즙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손질한 양파 5개의 껍질을 벗겨준 다음 깨끗이 씻어줍니다.

 

 

 

양파 껍질 2줌 정도(50g)를 약불에서 5분 정도 덖어 수분을 날려줍니다.

 

 

 

 

 

Tip

양파 껍질에 남아있는 수분을 완전히 말려주어야 단맛이 더 우러나고 보관도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또 껍질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미생물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덖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덖은 양파 껍질에 물 1L를 붓고 10분간 끓여줍니다.

 

 

 

양파 5개, 파인애플 반개를 자른 뒤 양파 껍질 달인 물에 넣고 중불에서 1시간 정도 달여줍니다.

 

 

 

 

 

Tip

파인애플 속 브로멜린은 양파 속 쿼세틴의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끓인 양파와 파인애플 건더기를 체에 걸러 으깨 즙을 짜줍니다.

 

 

 

Tip

완성된 양파파인애플즙은 식후 한잔씩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도라지귤즙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도라지와 귤을 껍질째 씻은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Tip

도라지는 껍질째 넣어서 달이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후부 쪽의 가래나 고름을 배출시키면서 염증과 부종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 100㎖에 감귤 10개와 도라지 2개를 넣고 갈은 다음 체에 걸러줍니다.

 

 

 

Tip

사포닌이 풍부한 도라지와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은 함께 섭취하면 영양 성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며 귤 또한 껍질째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귤즙은 식전에 150㎖ 섭취하게 되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건강즙은 냉장 보관하고 2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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