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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슬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우슬의 줄기는 소의 무릎과 닮아서 우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이름 만큼 뼈와 관절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들과 산길가에 흔히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늦가을 줄기가 마른 후 채취해 뿌리꼭지는 잘라버리고 뿌리만 사용하거나 줄기까지 모두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슬의 맛은 시고 쓰며 줄기와 잎에는 풍습성관절염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뿌리와 함께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간화가 위로 치솟아 생기는 어지럼증이나 사구체 여과율을 높여 소변이 잘 안나올때, 혈압을 낮추는 민간약으로도 많이 쓰여져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슬 효능, 우슬 먹는법, 우슬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뼈, 관절 건강에 좋습니다.

우슬은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 때, 다리 저림, 하지 약화 등에 효과적입니다. 이는 우슬 뿌리에 함유된 엑디스테론이라는 성분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고 혈액 내 불순물을 제거해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 우슬에는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을 뽑아내는 파골 세포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이나 노인들이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 줍니다.

우슬은 성장호르몬 촉진 약초라고도 불리는데요. 성장기에 섭취하게 되면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키를 크게 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슬은 한방에서 예로부터 뼈나 근육을 튼튼히 하게 하는데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약초로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산 성장 호르몬 촉진제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우슬에는 인삼에도 많이 들어있기로 유명한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주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줍니다. 또한 항염, 항암, 혈관건강 개선, 비만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우슬에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알레르기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우슬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 동물실험 연구 결과로 입증되어 우슬을 이용한 인체 과민반응 대응용 기능성식품을 개발해 식약처에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력 향상 및 요실금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우슬은 남성의 성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동의보감에도 우슬은 정력에 좋다, 남성의 발기부전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정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보양식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을 때나 통증이 있을 때, 혈뇨 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되며 요실금을 치료하는데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생리불순, 냉증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우슬은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 생리통, 생리불순, 냉증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우슬은 자궁수축 작용을 해서 산후에 태가 나오지 않을 때나 산후에 배가 아플 때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슬 먹는법

우슬은 차로 우려먹거나 술로 담궈먹을 수 있는데요. 엉켜있는 우슬 뿌리를 풀어 흙을 털어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줍니다. 물 1리터에 우슬 10g 정도를 넣고 뿌리는 반으로 부러 뜨려서 넣어줍니다.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불에서 천천히 달여주면 됩니다. 우슬과 궁합이 잘 맞는 모과나 대추 등을 넣고 함께 끓여주면 우슬 뿌리 특유의 쓴 맛을 잡아주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우슬주는 건조한 우슬 150g과 술 1.8리터 비율로 3개월이상 재워두면 되는데요. 하루에 한번씩 잘 섞이도록 흔들어주면 됩니다. 우슬주로 섭취시에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식전에 약 20ml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에도 무침으로 먹거나 황기 대신 삼계탕 등에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슬차 부작용 

우슬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하루 2~3잔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다 복용시에는 설사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설사가 잦은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우슬은 자궁을 수축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자궁출혈이 있는 환자나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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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운동은 효과가 없다?! 운동 전후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음식은?

 

 

 

공복운동, 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일까?

공복 상태의 기준은 8시간 이상으로, 대부분의 탄수화물이 소진된 상태로 지방 사용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공복운동의 원리입니다. 공복운동은 단시간에 살을 빼야할 경우에는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인 운동 방법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탄수화물의 고갈 상태로 운동하게 되면 지방 뿐만 아니라 단백질까지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근손실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바뀌게 되면 독성을 띤 대사물질을 생성시켜 간과 콩팥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운동 전에는 어떤 식품을 섭취하면 좋을까?

운동 전에 섭취하면 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인 식품은 바로 과일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 하는 운동이 운동 효과를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과일 속의 과당은 인슐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지방 대사를 저해하지 않아 운동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과일 중에서도 오렌지는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나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 성분 역시 지방을 잘 태워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방을 잘 태워주기 보다는 운동 효과의 상승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운동을 한 후에는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닭가슴살, 소고기, 연어, 새우 등의 식품으로 단백질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몸이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은 손상과 회복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성장하게 되는데요. 운동 직후 섭취하는 단백질은 손상된 근육으로 단백질을 바로 흡수해 근육의 성장을 돕는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근육의 성장은 근육의 양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킨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운동 후에는 1시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단백질과 함께 꼭 탄수화물도 함께 섭취해야만 단백질의 흡수가 훨씬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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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을 지키는 알티지오메가3 효능! 매일 섭취한 결과는?

 

 

 

혈관 건강을 좌우하는 혈관 내피세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혈관 내피세포는 혈관의 가장 안쪽 막을 이루는 세포인데요. 최근에 이 혈관 내피세포가 우리 몸의 모든 건강을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혈관의 대표적인 문제인 혈압, 혈전(핏덩어리), 혈관 염증은 혈관 내피세포가 얼마나 건강한가에 따라 좌우된다고 합니다.

 

 

 

혈관 내피세포 호르몬인 산화질소는 혈압 조절을 위해서 수축과 이완을 잘 할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주는데 산화질소가 없으면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산화질소가 없으면 고혈압, 많으면 저혈압을 유발하게 되고 심장에 연결된 관상동맥이 수축하면서 협심증이 발병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남성이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가 발기부전이라고 하는데요. 남성의 성기에는 혈관이 풍부하기 때문에 발기부전이 있을 때 남성호르몬이나 정자의 생성기관인 정소 외에도 혈관 건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 장애가 생기면 혈액 속의 염증 세포를 끌어당기게 되어 염증이 혈관에 쌓이게 됩니다. 혈관 내피세포가 약해지면 염증이 커져 안으로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요. 좁아진 혈관 사이로 혈액이 흐르면 혈압이 세지고 충격이 커지면서 혈관 내벽에 상처를 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손상된 혈관 내벽을 회복하기 위해 적혈구, 혈소판이 달라 붙으며 혈전이 발생하게 되는데 매우 빠른 속도로 생겨서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비법 재료! 마 효능을 알아볼까요?

마에는 뮤신, 사포닌, 아르기닌, 콜린 등과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르기닌은 혈관 내피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산화질소를 만드는 전구체 역할을 해서 혈관 내피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를 활용한 원샷클린주스>

 

재료

마 100g, 키위 90g(1개), 물 100ml

 

 

 

마 100g, 키위 90g(1개), 물 100ml를 믹서에 넣고 갈아줍니다.

 

 

 

 

혈전 염증과 혈전 생성을 막아주는 알티지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지방산으로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만들어지지 않아 반드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등푸른 생선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멸치는 먹이사슬의 최초 단계에 있기 때문에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어 100g에는 1.39g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반면 멸치 100g에는 2.96g으로 연어의 약 2.1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각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 지방산 오일의 DHA, EPA(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을 비교해보아도 멸치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여러 학회들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치료에 권고될 만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이 250mg 이상인 고지혈증 환자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에만 오메가3 지방산을 4년 반동안 매일 1.8g씩 먹게 하고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매일 섭취한 그룹이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관상동맥 발병 위험이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을 생선으로 섭취하면 포화지방도 함께 섭취하게 되는데요. 포화지방은 과다하게 쌓이면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r-TG 오메가3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r-TG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불포화지방산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오메가3 지방산 자체 순도가 높아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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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대사증후군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율무 & 녹차꽃 효능! 먹는 방법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증 3대 사망원인! 한국형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대사증후군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대사작용에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영양분이 혈액을 통해 필요한 조직으로 이동하게 되고 에너지를 사용하고 남은 것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저장된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다시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이 바로 대사증후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이유는 바로 주요 3대 사망 원인인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허리둘레가 남자는 90 이상이고 여자는 85 이상, HDL 콜레스테롤이 남자는 40 이하이고 여자는 50 이하, 공복혈당 100 이상, 중성지방 150 이상, 혈압 130/85 이상 등의 항목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3가지 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받게 된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대사증후군을 인종별, 지역별로 비교한 결과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의 경우 서양인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고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5가지 중에서 한국인이 유독 취약한 부분이 바로 복부비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복부비만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한국인의 복부비만은 서양인에 비해 더 치명적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키와 몸무게의 서양인과 한국인의 복부 비만을 비교한 결과 체질량 지수가 같아도 서양인보다 내장 지방 비율이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즉, 같은 양의 지방을 가지고 있어도 서양인은 피하지방인 많은 복부비만인 것에 반해 한국인은 내장지방이 많은 복부비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의 허리둘레를 인종별, 나라별로 다르게 적용하기를 권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경우에는 허리둘레가 남자는 102cm, 여자는 88cm이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남자는 90cm, 여자는 85cm로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즉, 한국형 대사증후군은 5가지 진단기준 중에서 복부비만이 내장지방 형태로 쌓여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 연구한 결과 한국인들의 대사증후군은 복부둘레와 중성지방이 높았고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반면에 서양인들의 대사증후군은 HDL콜레스테롤의 수치 변화는 적고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국형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내장지방이 쌓이면 중성지방은 올라가고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떨어지는 연쇄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혈관을 타고 간으로 이동하게 되고 간으로 이동한 내장지방은 중성지방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중성지방이 높아지게 되면 간에서 생성되는 좋은 HDL콜레스테롤의 분해를 촉진하고 생성을 방해해 크기가 작은 HDL콜레스테롤을 만들게 됩니다. 작은 HDL콜레스테롤은 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콩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고 결론적으로 HDL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이유는 복부비만으로 인해 생긴 내장지방이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질이 안좋은 HDL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몸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렇게 중성지방이 높고 착한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것이 바로 한국형 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특징이고 이것이 서양인들의 대사증후군에 비해 더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서양인들은 나쁜 LDL콜레스테롤이 많아져서 혈관 찌꺼기가 생겨도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많아 혈관을 깨끗이 청소하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의 위험률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한국인은 LDL콜레스테롤은 높고 내장지방과 중성지방이 많아지면서 혈관찌꺼기가 생겨도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서 청소가 힘들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의 위험률이 높은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HDL콜레스테롤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중성지방이 높으면 혈당을 올리는데에도 영향을 주어서 당뇨병의 유병률도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 완화에 도움주는 비법식품! 율무와 녹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율무>

한의학에서 율무는 의이인이라고 불리는데요. 몸속에 정체된 수분을 없애 부종을 제거하고 비위를 도와 소화를 원활하게 하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몸속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율무는 체내 중성지방을 줄이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들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도 많은 만큼 대사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율무는 익히지 않으면 독소가 있어 볶아서 차로 섭취하거나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어 열을 가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율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마른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차>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체내 중성지방과 체지방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몸속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열 발생을 일으켜 신체의 에너지 소비를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속 대부분의 지방은 중성지방의 형태로 근육과 지방 조직에 존재하면서 에너지로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녹차속 카테킨 성분이 중성지방을 태워서 지방 연소를 촉진시켜 에너지를 더 만들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초록 잎에도 들어있지만 녹차꽃과 씨앗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10~11월 사이에 피어나는 녹차꽃은 말려서 녹차잎과 함께 차로 마셔주면 향기가 더욱더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녹차꽃과 잎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 성분이 대사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지방식이를 한 흰쥐를 대상으로 4주간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섭취하게 한 결과 고지방식이와 카테킨을 함께 섭취한 쥐 그룹은 고지방식이만 한 쥐 그룹에 비해 혈중 중성지방과 총 콜레스테롤은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녹차는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이 없는 식물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맛이 쓰고 성질이 차다는 것은 한의학적 관점에서 기운을 밑으로 내린다는 뜻으로 체했을 때 소화에 도움을 주고 눈과 머리에 탁한 기운을 내려 눈과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녹차를 오래 마시면 사람을 마르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을만큼 내장지방과 중성지방 제거에 도움을 주고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는 근육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근육이 일할 때 지방의 활용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녹차 음료를 3일간 섭취하게 한 후 운동 효율을 분석한 결과 녹차 음료를 섭취했을 때 지방 연소량을 더 높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카테킨 음료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게 한 결과 혈중 중성지방과 총 콜레스테롤이 낮아졌고 체중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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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 본태성고혈압! 고혈압 가족력 이기게하는 건강양념 3종세트! 만드는 방법은?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고혈압! 고혈압을 잘 다스리는 법은?

고혈압은 성인은 4명 중 1명, 60대 이상은 2명 중 1명이 앓고 있어 국민질환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가 신경쓰고 관리해야 할 질환 중 하나인데요. 고혈압은 3대 사망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졸중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11월부터 고혈압 합병증과 사망률이 급상승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혈압이 있으면 뇌졸중 발병률은 7배, 심장질환 발병률은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온도와 습도로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고혈압으로 인한 돌연사가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고혈압은 뇌출혈 등과 같이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혈관, 장기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혀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또 한국인 고혈압의 90%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본태성고혈압이라고 하는데요. 본태성고혈압이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대부분은 가족력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특정 질환에 걸리기 쉬운 원인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질병의 소인이라고 하는데요. 즉, 가족력이라는 것은 질병의 소인 가능성만 전달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관리를 통해 피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상적으로 먹는 양념이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나트륨이 많은 쌈장 등과 같은 각종 소스류를 즐기는 식습관도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쌈장 100g에는 2티스푼 소금과 5개 분량의 각설탕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나트륨 외에도 과도한 설탕의 섭취도 고혈압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설탕 섭취는 교감신경계가 흥분하고 혈관을 이완시키는 일산화질소의 감소로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판 양념들은 소량만 사용하게 되면 음식 맛도 좋아지고 소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혈압을 올릴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나트륨과 당의 섭취를 줄이려면 국물만큼이나 양념류도 조심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혈압 가족력을 이기는 비법! 건강양념 3종세트!

<건강양념 1>

설탕 대신 먹는 양파감초당

 

 

 

먼저 양파에는 황화알릴, 헤미셀룰로오스,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혈관 탄력성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 환자는 양파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감초의 맛은 달콤하지만 해독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감초의 단맛은 글리시리진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이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재료>

양파 1개 껍질, 감초 30g,  물 700ml

 

 

 

냄비나 주전자(약탕기)에 감초 30g과 양파 껍질을 넣어줍니다.

 

 

 

물 700ml를 부어줍니다.

 

 

 

20분 정도 끓여 줍니다.

 

 

 

 

완성된 양파감초당은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설탕 대신 사용하면 됩니다.

 

 

 

액체라서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에는 잘게 썬 양파를 볶고 양파감초당을 부어 졸여서 걸쭉한 형태의 양파감초당을 만든 후에 각종 요리에 꿀처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양파감초당은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혈압이 다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더 섭취해주는 것이 아니라 

평소 설탕 사용 양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양념 2>

소금 대신 먹는 쑥갓함초소금

함초는 짠맛이 나는 대표적인 해초로, 100g 당 약 1,000mg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지만 다양한 해양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유의 향이 나는 쑥갓은 말리게 되면 은은한 짠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한의학에서 쑥갓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보하는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초와 쑥갓을 함께 사용하는 이유는 함초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변비 증상을 해소하는데 쑥갓이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료>

말린 쑥갓 잎 30g, 말린 함초 잎 30g, 천일염 반 큰술

 

 

 

말린 쑥갓, 말린 함초, 천일염을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원하는 크기로 갈아줍니다.

 

 

 

완성된 쑥갓함초소금은 수분만 닿지 않으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강양념 3>

된장 대신 먹는 두부된장

두부된장은 된장의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두부를 첨가해주는 것인데요. 두부된장에는 일반 두부가 아닌 언 두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반 두부는 조직 사이에 수분을 잔뜩 머금고 있지만 얼린 두부는 냉동 과정에서 수분이 제거되기 때문에 된장과 잘 섞이게 된다고 합니다. 또 두부를 얼리게 되면 혈압을 낮춰주는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더 많아져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된장, 쌈장은 염도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해야 하는데요. 두부의 원료가 되는 콩에는 나트륨 배출에 좋은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아연과 같은 성분도 풍부해서 혈관 이완에 도움을 주어 혈압을 낮추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언 두부 수분 빼기>

평평한 접시 사이에 언 두부를 넣어줍니다.

 

 

 

접시 양쪽을 눌러 수분을 짜줍니다.

 

 

 

 

<두부된장 만드는법>

물기를 뺀 언두부를 볼에 넣고 손으로 찢듯이 으깨줍니다.

 

 

 

언 두부와 같은 양의 된장을 넣어주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두부된장은 1~2주 정도 먹을 양만 만들어 찌개에 넣거나 반찬의 양념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또 완성된 두부된장에 간마늘과 양파감초당을 넣어주면 건강에 좋은 두부된장쌈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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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해독에 도움주는 쑥 & 새싹보리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은?

 

 

 

암, 비만, 뇌졸중의 원인! 독소!

세계보건기구의 조사 결과 암의 원인 중 화학물질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80%나 된다고 합니다. 또 비만인의 혈액 검사 결과 혈액 속 중금속의 농도가 높았고, 뇌졸중 환자 13,500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뇌졸중 발병 원인에 미세먼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독소들은 모유나 정액에까지 쌓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엄마의 몸에 축적된 독소로 인해 신생아의 몸속에는 무려 300여가지의 화학물질이 축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화학물질인 플라스틱! 그중에서도 5mm 미만의 플라스틱 조각을 미세플라스틱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미세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가 물고기가 먹게 되고 먹이사슬에 의해 미세플라스틱을 먹은 생선을 우리가 먹게 되면서 우리 몸속에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되는 것입니다.

 

 

 

 

오스트리아 환경청에서 유럽, 일본, 러시아인 등 8명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을 검사한 결과 조사 대장사 전원의 대변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술, 담배, 가공식품의 첨가물, 미세먼지,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 우리 몸속 독소로 작용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독소들은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서 곳곳에 축적되게 되고 온몸의 세포를 공격해 만성피로, 변비, 비만 뿐만 아니라당뇨병, 고지혈증, 뇌졸중, 암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해독의 핵심은 피와 간! 피와 간을 해독해야 하는 이유는?

혈액은 우리 몸의 전신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생명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혈액이 오염되면 몸 전체가 오염되는 것으로 피 해독이 어떤 해독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간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독소인 외부독소와 신체 활동 후 생기는 독소인 내부독소의 약 70%를 해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은 독소의 성질도 바꿔준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 지용성 독소가 들어오면 간에서 수용성 독소로 바꿔 배출시키는데 간에 지용성 독소가 넘쳐나게 되면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독소를 배출시키지 못한다고 합니다.

 

 

 

 

독소에는 물에 녹는 성질의 수용성 독소와 기름에 녹는 성질의 지용성 독소가 있습니다. 우리가 채소를 섭취하게 되면 수용성 독소, 육류를 섭취하면 지용성 독소가 몸안에 유입되게 되는데요. 수용성 독소는 몸밖으로 쉽게 배출되는 반면 지용성 독소는 지방과 결합해 배출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지용성 독소가 세포에 축적되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세포의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인슐린 호르몬 기능 이상으로 혈당이 높아지고 당을 지방 형태로 간에 축적해 지방간이 형성되어 간경변증, 간암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간이 독소를 해독하지 못할 때 느끼는 증상은 소화불량과 변비라고 하는데요. 소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독소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간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몸속 독소를 해독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되고 혈관 건강이 정상으로 회복되며 만성질환 증상들의 호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속 깊숙한 곳까지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것이 만성질환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혈액 속 독소를 해독하는 쑥 효능! 쑥 청혈차 만드는 방법은?

쑥은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혈관 확장 및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불순 등 각종 부인병 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며 풍부한 유기물로 피로해소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3년 묵은 쑥은 7년 묵은 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쑥은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의보감에 쑥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으며 위장,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쑥은 인진쑥, 사자밭쑥이 아닌 가까운 산이나 들에서 쉽게 캘 수 있는 쑥으로, 봄부터 단오 전까지 깨끗한 곳에서 난 쑥을 3년간 잘 말려주면 약으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쑥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고지방식이로 내장지방, 염증성 아디포카인,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등이 증가한 쥐에게 고지방 사료와 쑥 추출물을 함께 먹인 결과 내장지방과 염증성 아디포카인은 감소했고 해독을 담당하는 간 기능은 향상되었으며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쑥 청혈차>

 

 

 

<재료>

말린 쑥 5g, 말린 생강 5g, 당귀 5g, 계피 3g, 꿀, 물 600cc(종이컵 3컵)

 

 

 

국물용 팩에 말린 쑥 5g, 당귀 5g, 말린 생강 5g, 계피 3g을 넣어줍니다.

 

 

 

 

냄비에 물 600cc를 부어 팔팔 끓여줍니다.

 

 

 

끓인 물에 준비한 팩을 넣어 5분 정도 우려냅니다. 

 

Tip

함께 끓이지 않고 우려내는 이유는 재료가 가진 성분이 파괴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섭취해도 좋습니다.

 

Tip

꿀은 간의 해독 능력을 높여주고 독소가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쑥 청혈차에 쑥과 함께 들어가는 당귀는 혈액 내의 독소를 제거하여 혈액을 맑게 유지시켜주고 말린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또 계피는 독소를 만드는 냉기를 제거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

 

 

 

한번 만든 팩은 2~3회 더 우려낼 수 있고 다 우려낸 팩을 물에 넣고 20~30분 팔팔 끓여 족욕이나 반신욕할 때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쑥, 생강, 당귀, 계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체질이나 질환으로 고열이 있는 사람, 주재료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쑥 청혈차 하루 권장 섭취량은 3잔 이하라고 합니다.

 

 

 

 

간 독소 배출에 탁월한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라테 만드는법은?

간 속에 쌓인 독소 배출의 핵심 성분은 바로 사포나린인데요. 새싹보리 분말 100g에는 최대 1,510mg의 사포나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포나린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 기능 개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간의 해독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나오는데요.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위한 분해 효소 분비를 2.4배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새싹보리 분말은 새싹보리 뿌리까지 통째로 건조해서 살균하는 과정을 거쳐 갈색을 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라테>

 

 

 

-재료-

새싹보리 분말 20g, 우유 400ml

 

 

 

우유 50ml 정도 먼저 붓고 새싹보리 20g(숟가락 4~5스푼 정도)을 넣어줍니다.

 

 

 

남은 우유 350ml를 부어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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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망원인 4위 만성폐쇄성폐질환!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해주는 부아메라 효능! 섭취 방법은?

 

 

 

세계 사망 원인 4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발병 원인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우리 몸에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인 기도가 좁아져서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만성은 천천히 진행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폐의 50% 이상이 손상되어서야 증상이 발생하고 자각증상을 잘 못느끼는 경우에는 70% 이상 폐가 손상될 때까지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유해한 가스나 먼지를 장기간 흡입하게 되어 오랫동안 기도 내에 만성 염증이 발생해 기관지가 좁아져 숨쉬기 힘들어지는 질환으로, 기관지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 점막이 부어오르고 숨길이 좁아지면서 폐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 기능이 감소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이름이 굉장히 생소해서 대부분 발생이 드문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WHO 세계보건기구의 조사 결과 2015년 세계 사망 원인의 4위를 차지했고 국내 40세 이상 성인의 14.2%, 10명 중 1명 이상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침, 가래가 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1년 이상 혹은 평생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전조증상을 알기 어렵고 증상이 많이 악화되어서야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장 큰 요인은 흡연이라고 하는데요.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발생 위험은 약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비례해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음식은 바로 동물성 단백질이라고 하는데요. 살코기와 생선을 자주 섭취해주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폐를 위해서 단백질을 잘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세균으로부터 기관지와 폐를 지켜주는 비법 식품을 알아볼까요?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폐 속 유해세균을 없애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설포라판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유해세균을 없앤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암 발병률을 줄여주는 이소티오시안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하루 20개비 이상 심한 흡연자들 사이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합니다.

 

 

 

 

<부아메라>

부아메라에는 토코페롤, 셀레늄, 오메가3, 6, 9 지방산,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근 많은 연구들을 통해 각광받고 있고 주목해야할 것이 바로 베타크립토잔틴이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베타크립토잔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 프로비타민A 중 하나로 세포와 DNA의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연구들을 통해서 베타크립토잔틴이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또 니코틴에 의해 촉진되는 폐종양 형성을 억제하는데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식품 100g 당 베타크립토잔틴의 함유량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오렌지에는 116㎍, 당근 199㎍, 고추 1103㎍인 것에 반해 부아메라에는8830㎍, 즉 오렌지에 비해 약 76배 높은 수치의 베타크립토잔틴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타크립토잔틴은 혈액 속에 포함된 카르티노이드 성분 중 하나로 혈액 내 염증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을 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건강 지표가 좋은 사람일수록 혈액 내 베타크립토잔틴의 수치가 높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졌다고 합니다.

 

 

 

 

부아메라 섭취방법을 알아볼까요?

베타크립토잔틴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섭취해주어야 하고 열에 강한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체내 흡수율을 높인 오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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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막는 노랑느타리버섯 효능! 부작용 알고먹자!

 

 

 

느타리버섯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백색느타리버섯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에서 만든 품종으로 일반 느타리버섯과 다르게 새하얀 빛깔을 띠며 쫄깃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산느타리버섯은 고기와 비슷한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어 고기느타리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노랑느타리버섯 외에도 흑느타리, 분홍느타리, 전복느타리, 큰느타리 등 18가지의 느타리버섯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느타리버섯 중에서 돌연사를 막아주는 최고의 느타리버섯은 무엇일까요?

 

 

 

 

총 18종의 느타리버섯 중에서도 항산화, 항염증, 항균 효능이 우수해 돌연사를 예방해주는 느타리버섯은 바로 노랑느타리버섯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발표에 따르면 느타리버섯 중 노랑느타리버섯이 폴리페놀,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07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노랑느타리버섯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샐러드, 전골,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영양도 만점이라고 합니다.

 

 

 

혈액순환 장애 예방에 좋은 천연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노랑느타리버섯은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혈관 노화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노랑느타리버섯 추출물이 혈관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랑느타리버섯 먹는법, 섭취법을 알아볼까요?

<노랑느타리버섯볶음>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채 썬 당근 1/2을 먼저 볶아줍니다.

 

 

 

손질해둔 청경채와 노랑느타리버섯을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고 간을 해줍니다.

 

 

 

TIP

노랑느타리버섯과 청경채를 함께 섭취하면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노랑느타리버섯은 굽거나 볶아도 다당류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쉽게 파괴되지 않고 청경채에는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칼륨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섭취해주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노랑느타리버섯찌개>

 

 

 

미리 끓여둔 육수에 순두부 350g과 굴 100g을 넣고 익혀줍니다.

 

 

 

노랑느타리버섯과 파를 각각 한줌씩 넣고 국간장 2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TIP

노랑느타리버섯과 굴을 함께 섭취하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노랑느타리버섯은 탕이나 찌개로 끓여먹으면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 굴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몸속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배출해주어 노랑느타리버섯과 함께 섭취해주면 뇌졸중 예방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노랑느타리버섯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노랑느타리버섯은 과다 섭취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랑느타리버섯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g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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