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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민트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리에 주로 많이 쓰이는 식재료인데요. 빵 뿐만 아니라 파스타, 생선, 육류 등 여러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바질을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향초로 숭상하였고, 이란이나 이집트 지역에서는 바질을 묘에 심기도 했다고 합니다. 바질은 기원전 356~323년 경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유럽에 전파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바질의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로 왕을 의미하는 Basilisk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바질은 꿀풀목의 한해살이 풀로 허브의 종류답게 특유의 향이 강해서 방향제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 바질은 중초를 고르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나쁜 기운을 없앤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지만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한방에서는 습을 말리고 중초를 조화롭게 하며, 기를 잘 돌게 하고 피의 순환을 촉진하며, 부은 상처를 삭게 하고 해독능력이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는 바질! 오늘은 바질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질은 심신안정과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몸에 축적되는 경우 이로 인해 불면증이 나타나고 숙면을 취할 수 없어 건강에 좋지 않은데요. 불면증을 방치하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서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바질에 함유된 리나놀과 에스트라골 등의 성분이 신경과민에 약효가 있으며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줍니다. 이로 인해 심신안정과 불면증 개선은 물론이고 항우울, 항스트레스 등의 효능을 볼 수 있고, 두통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바질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나 비염 등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바질에는 호흡기 점막보호에 필수인 베타카로틴이 100g당 무려 6300㎍나 함유되어 있어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보충하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기관지를 강화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천식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 항산화작용과 살균작용을 하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시켜주고 노화를 방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질은 소화 기관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불량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는데요. 바질은 소화기의 점막을 강화하여 위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살균효과가 있어 위와 장의 유해균을 없애는데 좋습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력 개선 및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바질은 여성에게 특히 좋은 식물입니다. 바질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하는 아네톨과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하는 게라니올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여성호르면 균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생리통, 생리불순, 갱년기 장애, 냉증 등 여성 특유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바질은 눈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바질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눈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눈의 노화,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구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외에도 눈 건강에 좋은 루틴, 제아크산틴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많은 바질은 토마토와 특히 궁합이 잘 맞는데요. 토마토 파스타나 피자 등에 신선한 바질을 얹어주면 음식의 맛과 멋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바질페스토를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요리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싱싱한 생 바질과 올리브오일, 볶은 잣, 마늘, 파르메산 치즈를 함께 갈면 바질페스토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바질페스토에 파스타면만 넣고 볶으면 아주 맛있는 바질 파스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질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바질은 이렇게 다양한 효능 외에도 향긋한 향이 공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두통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바질을 차로 우려 마시면 신경과민은 물론이고 구내염까지 제거해줄 수 있다고 하니 차로도 즐겨보시기 바랄께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인스턴트 음식과 서구화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게 되고 야채와 과일 등을 멀리하게 되면서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사실 식이섬유는 소화와 흡수가 되지 않아 영양소의 가치가 없다고 합니다. 에너지로 쓰지도 못하고 영양소의 가치도 없지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5대 영양소에 이어 제 6의 영양소라고 불릴 만큼 그 중요성이 알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단의 음식들을 게속해서 섭취하게 되면 변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나뉘는데요.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서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해소에 좋고,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의 원인이 되는 지방의 흡수를 낮추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식이섬유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식이섬유는 다량의 물을 끌어들여 변을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에 장 운동 촉진을 돕고 변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식이섬유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이고 장내 숙변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대장 건강에 좋습니다. 충분한 식이섬유의 섭취없이 육류만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 해로윤 균이 많아지면서 장내 환경이 나빠지고 발암 물질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이럴 때 식이섬유를 섭취해주면 장내 환경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대장암을 비롯한 각종 내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당뇨와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지방질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 혈당의 상승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평소에 혈당치가 높은 사람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식사 시에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LDL 수치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의 혈관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와 독소 배출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내 좋은 균인 비피더스균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소화가 잘 이루어지고 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도와주는데요. 혈당 상승 완화와 지방 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 식이섬유가 물을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같이 섭취한 음식의 중금속과 유해 세균 등을 같이 흡착해 배출해주기 때문에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식이섬유라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식이섬유 부작용과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이섬유는 물을 끌어당기는 특성 때문에 반드시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 함께 섭취하지 않으면 다른 음식의 수분까지 끌어들여 변을 오히려 더 딱딱하게 만들어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를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장 속의 발효가 갑자기 들어나서 가스가 차게 되고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이섬유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식이섬유 보충제는 정량을 지켜서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구마, 감자, 시금치, 브로콜리, 강낭콩, 두부, 호박, 옥수수, 곡물, 양배추 등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사과, 딸기, 바나나, 키위, 김, 곤약, 토란, 당근, 버섯류, 해조류 등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식이섬유 효능, 식이섬유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식이섬유는 몸 속에 불필요한 불순물은 밖으로 내보내고 장 활동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등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지만 과다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두충차 드셔 보셨나요? 두충차의 두충이란 후박과 비슷하게 생긴 약초로 기력회복에 특히 좋아 차 또는 약용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두충나무는 전국의 산과 들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이 두충나무의 줄기 껍질로서 주피를 제거한 것이 두충인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본초 중 하나라고 하네요. 두충에는 팩틴, 유기산, 비타민C, 클로로겐산, 구타페르카 등 112종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말려서 건조된 두충 껍질을 약용이나 차로 사용하는데 신장에 좋고 간을 보한다는 두충차는 의외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건강차라고 합니다. 두충의 모양을 보면 그냥 나무껍질이나 다름없지만 약효가 뛰어나고 여러 가지 질병에 효능이 좋아 꾸준히 섭취하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두충차 효능 및 두충차 만드는법, 두충차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충차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요통, 관절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옛 기록에도 나와 있는 내용인데요. 두충은 한방에서 가시오가피, 우슬과 함께 뼈에 좋기로 유명한 약초 중 하나입니다. 두충나무 껍질과 두충나무 잎에는 칼슘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염증을 잡아주는 효능도 있어 관절염을 개선하는데도 좋습니다. 또 발바닥이 땅을 딛기 힘들 정도로 아프거나 쑤시는 증상이 있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두충차는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고 정력 향상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두충은 남성들에게 좋은 천연강장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한의학에 의하면 두충은 양기가 신체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남성의 정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발기부전을 개선해준다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잦은 술자리로 지친 간을 보호해주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충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충에 함유된 다이글루코사이드와 피노레지롤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충은 부작용 없는 고혈압 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두충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부종을 해소해줍니다. 두충에 함유된 아디포넥틴이라는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고 배출시키는 호르몬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 시 섭취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이뇨를 좋게 하여 우리 몸 속에 과잉 누적된 수분을 배출해주어 부종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또 두충차를 끓이고 남은 약재를 목욕할 때 물에 넣어주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나게 해준다고 하네요.

두충은 병후회복과 소염효과가 좋습니다. 두충차는 영양이 부족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소염효과도 있어 기관지염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 불임인 사람은 물론이고 산모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임신 중의 태동 불안, 자궁출혈, 유산 등을 예방해주는 효능도 있어 임산부나 불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두충차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물 1리터에 볶아놓은 두충나무껍질 10g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1/2로 줄어들면 1일 3회로 나누어 마셔주면 됩니다. 두충을 활용한 불로차는 모과 5g, 볶은 두충껍질 10g, 말린 익모초 10g, 건대추 4개를 물 1리터에 40분 간 끓여주고 1시간동안 우러나게 한 후 다시 40분 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두충의 부작용은 없는지, 섭취시 주의사항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충에 크게 알려진 부작용은 없지만 열이 많은 사람이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 맥박이 빠르게 뛰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두충차 효능, 두충차 만드는법, 두충차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연하게 끓여 생수대용으로도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차입니다. 특히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임산부에게도 좋은 약재라고 하니 꾸준히 챙겨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임신 전부터 엽산을 섭취해야 하지만 임신 전부터 섭취하지 못했다면 임신초기부터 13주까지는 꼭 섭취해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엽산인데요. 임산부에게 특히 중요한 수용성 비타민이 바로 엽산입니다.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관여해서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지고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엽산은 임산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엽산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건강보조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주어야 하는데 음식만으로는 엽산 하루권장량을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또 임산부의 경우 엽산의 섭취권장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건강보조식품을 같이 섭취해주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엽산 효능, 엽산 권장량, 엽산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엽산은 임산부의 태아에 영향을 줍니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않으면 태아의 심장기형, 신경관 결손증, 요로기형 등 선천성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는데요. 임신초기 6~7주부터 시작되는 태아의 뇌신경과 척추신경이 발달되는 과정에서 엽산이 부족할 경우 이분척추증과 같은 선천성 기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 실험 결과 엽산을 하루 400mg 섭취한 그룹과 엽산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의 신경관결손기형의 발생 차이가 5배까지 났다고 하네요. 따라서 엽산은 임산부는 물론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나 수유중인 출산부에게도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엽산은 자궁경부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엽산이 부족해지면 자궁경부에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임신중에 더 많이 분비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엽산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엽산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엽산은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엽산은 적혈구 생산을 보조해주는 기능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깨끗한 혈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빈혈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엽산은 뇌졸증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높아지면 뇌졸증의 위험이 커지는데 엽산이 이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의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뇌졸증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또 엽산이 결핍되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엽산은 임신부는 물론이고 노인들도 꾸준히 섭취해주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엽산의 권장섭취량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0~5개월 영아는 65mg, 6~11개월 영아는 80mg, 1~2세 유아는 150mg, 성인 400mg, 임신부나 수유부는 500~600mg이 일일권장량이며 일일 제한량은 성인 기준 1,000mg이라고 합니다. 

건강보조식품 외에도 음식으로 평균 300mg 정도 섭취하게 되는데요. 엽산은 푸른잎 채소와 과일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시금치, 쑥, 고사리, 파, 콩나물, 부추, 양상추 등에 가장 많이 들어있고 오렌지, 방울토마토, 바나나, 키위 등도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엽산을 섭취할 때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은 없을까요? 엽산을 약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엽산 권장량을 잘 지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음식으로 엽산을 섭취할 경우에는 몸에 필요한 양만큼만 섭취하고 체외로 배출되지만 약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불필요한 부분까지 체내에 쌓아두기 때문에 체내 무기질과 아연 활동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엽산을 과다복용하게 되면 신장에 많이 쌓이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피임약이나 항생제 호르몬제는 엽산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엽산 효능, 엽산 권장량, 엽산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임산부는 물론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또 엽산을 고를 때에는 가공 보충제보다는 천연 성분의 보충제가 좋다고 하니 충분히 따져본 뒤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산작약을 아시나요? 산작약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그 개체수가 적어 보호해야하는 희긔종이라고 합니다. 주로 건조시켜 약재로 사용하는데 동의보감에서 작약은 피를 멈추게 하고 복통을 완화시키며 고름을 제거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작약은 꽃이 매우 아름다워서 꽃작약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꽃이 아름다워 일찍부터 관상용으로 재배되다가 약효가 있어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꽃의 색깔에 따라서 그 효능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적작약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복통, 진통 등을 완화하는데 쓰이고 백작약은 보혈작용이 뛰어나서 부인병에 도움을 주고 근육의 진액을 공급해서 관절염과 근육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산작약 효능과 산작약 먹는법, 신작약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백작약은 면역력을 높여주어 우리 몸을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또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주어 장막암, 자궁암, 간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작약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부족한 혈액을 보충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심근경색, 고혈압 등과 같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한방에서는 백작약을 혈액의 부족으로 생기는 증상에 대한 보혈, 강장약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화기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작약에는 피오니플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염증의 생성을 막고 제산 작용을 해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 위염, 위궤양, 장염 등과 같은 각종 소화기관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항경련, 진통작용으로 소화불량, 염증으로 인한 복통, 위통 증상, 설사 증상 등을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위액이 역류하거나 구토 증상 완화에도 백작약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백작약은 뼈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어 관절염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백작약을 섭취해주면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백작약과 함께 감초, 당귀 같은 약초를 끓여서 같이 섭취하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기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백작약은 몸에서 비정상적으로 나는 열과 땀을 억제시켜주고 부족한 기와 혈을 보충해주어 몸이 축축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활력을 북돋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평소 피로가 누적되어 활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백작약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원기회복을 도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염작용이 뛰어납니다.

작약에 함유되어 있는 피오니플로린이라는 성분은 열을 내리고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작용이 뛰어나서 기관지의 염증, 관절염, 위염, 장염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또 뾰루지, 고름, 종기, 여드름, 부스럼, 치루 등 각종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진통, 진정 효과가 뛰어납니다.

백작약은 중추신경을 억제해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 효과가 뛰어나서 두통이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섭취하게 되면 진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진정 효과도 뛰어나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위장이나 팔다리의 경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과 산모 건강에 좋습니다.

작약은 진통작용이 탁월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혈액을 보강시켜주어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조절해주고 생리통, 자궁출혈이나 대하증 등의 증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산전, 산후로 인한 각종 부인병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동의보감에도 작약이 각종 여성 관련 질병에 도움이 되고 출산 전, 후의 증상을 치료하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산작약 먹는법

백작약 20~50g을 물 2리터에 넣어 끓이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물의 양이 1/2이 될 때까지 달여 식힌 다음 하루 2~3번 드시면 좋습니다. 백작약을 가루로 섭취할 경우에는 곱게 빻아서 하루 2~3번 티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작약의 맛이 익숙하지 않다면 감초 등의 약초를 함께 첨가해서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여로(갈대류)와는 상극이므로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작약 부작용

산작약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고 사상의학에서 소음인의 약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거나 속이 차고 냉한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산후에 열이 심하게 나거나 복통 증상이 있을 때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또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산작약 효능, 산작약 먹는법, 산작약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잔나비걸상버섯을 아시나요? 잔나비걸상버섯은 말발굽버섯과 같이 죽은 참나무에서 기생하며 자라나는 버섯입니다. 실제로 이 두 버섯의 모양도 매우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잔나비걸상버섯이 말굽버섯보다 약간 더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버섯의 생김새를 보고 지어진 이름인 잔나비걸상버섯은 원숭이가 자주 앉아 있어서 원래는 원숭이의자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잔나비걸상버섯은 특히 항암효과가 뛰어나서 예로부터 중국과 일본에서 항암제로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잔나비걸상버섯 효능, 잔나비걸상버섯 먹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

예로부터 일본과 중국에서는 잔나비걸상버섯을 항암제로 많이 사용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뛰어난 항암효과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위암, 식도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고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실험 결과를 보면 잔나비걸상버섯 추출물이 고형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NK 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항암 활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밝혀냈다고 합니다.

당뇨 예방

잔나비걸상버섯은 혈장 포도당과 인슐린, 혈중 총 콜레스테롤, 체중 증가량, 식이 섭취량, 식이 효율 등에 영향을 미쳐 혈당을 떨어뜨려주고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당뇨 예방 또는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

잔나비걸상버섯은 각종 기관지 관련 질병에도 좋은 효능이 있어서 폐 염증, 폐결핵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소나무에서 자라나는 매우 귀한 버섯인 잔나비걸상버섯은 소나무 상황버섯, 잔나비불로초라고 불리울 정도로 좋은 약재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잔나비걸상버섯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뛰어나서 감기에 쉽게 걸리거나 각종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 질병에 잘 걸리거나 몸이 허하신 분들이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염증 완화

잔나비걸상버섯은 각종 염증 완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한 실험에서 쥐에게 염증을 투여한 뒤 잔나비걸상버섯 추출물을 투여하고 실험용 쥐의 치사율을 확인하였는데 무려 60% 이상 생존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잔나비걸상버섯 먹는법

잔나비걸상버섯은 말굽버섯과 마찬가지로 매우 단단해서 전용 절단기를 사용해서 잘라야한다고 합니다. 차로 우려내서 마실 경우에는 잘 건조한 잔나비걸상버섯 30g 정도에 물 2리터를 넣고 우려내서 하루에 3잔씩 마셔주면 된다고 합니다. 담금주로 담궈 먹을 경우에는 담금주병에 버섯을 3분의 1정도 담아 담금주를 부은 후 6개월 정도 숙성한 다음 걸름하여 2차 숙성을 6개월 이상 해서 섭취해주면 됩니다.

지금까지 잔나비걸상버섯 효능, 잔나비걸상버섯 먹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비파나무를 아시나요? 조선시대 명의인 허준이 위암에 걸린 스승의 치료를 위해서 비파잎을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비파나무를 키우는 집안은 병에 걸린 사람이 없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비파나무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일본에서는 비파나무를 화단에 많이 심어놓는다고 합니다.

 

 

 

 

비파나무는 비파라는 현악기를 닮아서 비파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비파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에서 자라는 식물로 열매는 식용으로 쓰이고 잎과 종자는 약재로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비파 열매는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해서 맛도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비파나무 효능, 비파잎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관지 건강

우리 몸에 오염 물질이나 세균 등이 들어오면 기관지 점막이 이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기관지가 건조해지면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서 기관지염, 폐렴, 천식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비파잎은 기관지나 폐의 기능을 증진시켜주어 각종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고 가래 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비파잎차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허파를 발달시켜준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비파잎에는 아미그다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심혈관계질환 예방

비파잎에는 아미그라딘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과 같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간 기능 개선

간은 우리 몸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 알코올 등을 분해하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비파잎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간 기능 개선은 물론이고 숙취해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비파잎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유발 물질인 젖산을 배출시켜 피로 회복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통증, 염증 완화

비파잎에는 트리테레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근육통, 신경통 등 각종 통증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소염작용도 뛰어나서 구강염, 비염 등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비파나무 열매의 껍질을 환부에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비파는 피부의 저항력을 증진시켜주며 보습작용도 뛰어나서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고 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세포나 조직 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서 손상된 세포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해서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아토피 같은 각종 피부염 증상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파나무 먹는법

비파나무 열매는 생으로 먹어도 좋고 담금주로 만들어 먹을 때는 비파나무 열매 1kg에 담금주 1.8L를 부어 3개월 정도 숙성시킨 뒤에 섭취하면 됩니다. 비파나무잎차는 비파나무 잎을 잘게 잘라그늘에 건조시킨 다음 비파잎 100g 정도를 물 1.5L에 넣고 끓여서 우려내어 마셔주면 된다고 합니다. 비파나무 열매는 한번에 20g 정도를 달여서 먹거나 생으로 먹고 비파나무 잎은 한번에 5~10g, 말리지 않은 것15~30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파나무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비파나무는 잎의 뒷편에 있는 작은 솜털을 제거해주어야 하는데요. 이 솜털을 제거하지 않으면 인후부를 자극해서 기침이 멎지 않기 때문에 꼭 솜털을 제거한 후에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파나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거나 대변을 묽게 보는 사람, 급성 인후염, 기관지염 등으로 인해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비파나무 효능, 비파나무 먹는법, 비파나무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타우린은 우리 몸이 피곤하고 나른할 때 많이 마시게 되는 자양강장제, 피로회복제 등의 주성분으로 주로 쓰입니다. 우리 몸이 피로를 느끼게 되면 타우린이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부족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요. 그외에도 타우린은 근육, 심혈관, 콩팥,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타우린은 1827년 독일의 해부학자, 생리학자 의해 소의 담즙 속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리스어로 소를 의미하는 단어인 타우로스에서 유래하여 타우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우린은 우리 몸의 근육, 뇌, 망막, 심장, 간 등에 높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고 체내에서 담즙의 주요 성분인 담즙산과합해져 여러 형태로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피로해소 외에도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타우린 효능, 타우린이 풍부한 음식, 타우린 하루 권장량, 타우린 부작용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타우린은 심장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조절해 심장 근육의 혈액 펌프질을 도와 심장으로 통하는 혈액을 원활히 이동시키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타우린을 심장마비의 대표 원인인 심부전 치료제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타우린은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생성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타우린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여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간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간세포막의 기능을 안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꾸준히 섭취해주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알콜 분해를 돕는 효능이 뛰어나서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알콜성 지방간을 치료하는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뇌 건강에 좋습니다.

타우린은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한 실험에서 타우린이 뇌에서 알츠하이머의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를 조절하고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 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타우린이 전반적인 뇌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성 치매의 6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타우린은 피로물질을 배출하는 효능이 뛰어나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한 실험에서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타우린을 섭취하게 하고 한쪽은 위약을 먹게 한 뒤 6주간 운동을 시켜 피로물질의 양을 측정한 결과 타우린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그룹에서 운동 후 피로물질의 생성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 타우린은 흥분을 제어하는 글리신 수용체와 GABA 수용체를 활성화시켜주어 불안감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타우린이 풍부한 음식

타우린은 주로 해산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100g을 기준으로 봤을 때 쭈꾸미와 소라에는 1536mg, 굴에는 약 1163mg, 참치와 홍합에는 954mg, 문어와 오징어에는 약 300~450mg의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낙지, 게, 새우, 조개, 바지락, 미역 등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타우린 하루 권장량, 타우린 하루 섭취량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타우린의 양 중 절반은 간에서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매일 최소 200~1000mg의 타우린을 음식으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피로회복제나 자양강장제 등을 섭취함으로써 타우린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는 있지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최근 수술한 사람, 육식을 즐기는 사람은 타우린이 소변으로 많이 빠져나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타우린을 더욱 신경써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타우린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타우린은 고농도로 많이 섭취해도 몸에 쌓이거나 독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뇌의 혈관 장벽으로 쉽게 투과돼 흡수되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도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단 체질에 따라서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설사, 구토,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타우린은 몸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요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요산증이나 통풍을 앓고 있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타우린 효능, 타우린이 풍부한 음식, 타우린 하루 권장량, 타우린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