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위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소화제, 매스틱 효능!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의 수액으로 나무 껍질을 벗겨내면 눈물 모양의 수액이 나와서 키오스의 눈물, 신의 눈물이라고도 불린다도 하는데요. 이미 유럽에서는 위 건강을 위해 즐겨먹는 건강식품이라고 합니다. 매스틱은 고대부터 굉장히 신성하게 여겨져 왔는데요.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가져간 선물 중 하나가 황금과 매스틱이었다고 합니다.

세계 3대 항균 물질로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매스틱이 지정되었을만큼 귀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매스틱은 뛰어난 항균작용으로 헬리코박터균 사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매스틱검을 씹은 군과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헬리코박터균 밀도와 위염 활성도가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 매스틱은 위산의 분비를 조절하고 균형을 맞추며 손상된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매스틱검 분말을 섭취한 결과 상복부 불편감, 복통, 구역질, 속 쓰림 등 기능성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개선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매스틱은 치아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매스틱검을 씹게 되면 입속 세균의 증식을 막는 항플라그 작용으로 

각종 치주 질환과 잇몸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충치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매스틱은 치약이나 구강 청결제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매스틱은 습도, 온도가 독특한 키오스섬 남부 쪽에서만 자라는데요. 높이가 2m까지 자라야만 채취가 가능하고 성장 기간이 40~50년 걸린다고 합니다. 또 1년에 한번만 채취가 가능하고 그 양도 150~180g으로 매우 작은 양이기 때문에 굉장히 귀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매스틱 먹는법을 알아볼까요?

매스틱검은 매스틱 알갱이로 씹어서 성분을 흡수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분말 형태로도 많이 섭취한다고 합니다. 특유의 시원한 맛을 즐기기 위해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매스틱차로 마시거나 요구트르나 우유, 두유 등과 함께 섭취, 샐러드 등에 드레싱으로 뿌려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매스틱분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1,050mg이라고 합니다. 

매스틱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매스틱은 나무에서 채취한 식품이고 유럽에서 전통 허브 의약품으로 분류하고 있어 부작용의 위험은 낮다고 합니다. 단 임산부, 수유부의 경우에는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매스틱은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FDA, 일본 식품위생연구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인증 여부를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석류는 다산을 상징하는 과일로 붉은 알맹이를 품고 있는데요. 피부 노화, 골다공증과 관절염, 비만, 갱년기 증상까지 모두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식재료가 바로 석류라고 합니다.

석류는 그리스 신화 속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처음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고 세기의 미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고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피부 미용,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수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석류즙, 석류 원액, 석류 엑기스, 석류 추출물 등 SNS에서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석류는 피부 개선, 노화로 인한 골밀도 감소 완화, 다이어트,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그중에서도 석류의 몸 속 지방 제거 효능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석류의 지방 제거 능력을 보기 위한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지방 분해 능력이 있다고 알려진 석류즙, 부추즙, 배즙을 준비하고 이 세가지 즙에 돼지기름을 투하한 후 잘 저어줍니다. 하루가 지난 후에 돼지기름에 나타난 변화를 살펴본 결과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부추즙과 배즙 속의 돼지기름과는 달리 석류즙 속 돼지기름은 전날과 다르게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붉은 석류즙의 돼지기름이 줄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석류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돼지기름을 용해시킨 것이라고 하는데요. 위의 돼지기름 용해 실험에서 직접 확인한 것처럼 석류를 섭취하면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아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좋은 석류!

갱년기는 폐경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기초대사와 근육량도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줄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체지방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파골 세포가 증가하고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골다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 발병 남녀 성비율을 살펴보면 남성은 53.814명인데 반해 여성은 800.401명으로, 골다공증 발병 93% 이상이 여성일 정도로 중년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것이 골다공증입니다.

석류는 단단한 껍질 속에 붉은 알맹이를 알알이 품고 있어 예로부터 동서를 막론하고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는데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서 발견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석류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필수 영양소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엽산이 석류 100g에는 38㎍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크랜베리의 무려 30배 이상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또 석류에는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 피로해소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철분과 칼슘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석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성분으로 엘라그산과 폴리페놀을 들 수 있는데요.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엘라그산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폴리페놀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몸속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40~60대 갱년기 여성들에게 8주간 석류 농축액을 섭취하게 한 결과 갱년기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 석류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악화되는 혈관 건강 및 몸 속 지방 제거에도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석류즙을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 석류즙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석류차>

석류즙을 끓여주면 손쉽게 석류차가 완성되는데요.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몸속까지 따뜻해지는 석류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과일은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지만 석류의 에스트로겐 성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가열하더라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석류즙을 그대로 끓여서 마셔도 좋지만 푸룬을 함께 넣어주면 단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석류 물김치>

무와 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에 10분간 절입니다. 절인 무와 배추에 쪽파와 양팔를 넣고 석류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인 밤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어줍니다. 생강과 마늘을 면주머니에 넣은 후 물을 붓고 석류알과 석류즙을 넣어주면 석류 물김치가 완성됩니다.

석류 물김치의 비법 식재료인 밤은 다른 견과류와 달리 비타민C와 마그네슘이 풍부한 것이 특징인데요. 비타민C는 뼈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해 뼈 합성에 도움을 주고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를 단단하게 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석류와 밤을 함께 섭취해주면 갱년기로 인해 나빠진 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석류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석류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하루 1개, 석류즙과 원액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에는 2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병의 근원!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을 주는 단삼 효능!

내 몸속 생체 시계, 바로 인생의 리듬을 조절하는 바이오리듬! 바이오리듬은 우리의 뇌 속에 존재하면서 호르몬, 수면, 체온, 혈압, 소화 등 각종 기능을 컨드롤해줍니다. 그런데 이 생체 시계가 고장난다면? 망가진 생체 리듬은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생체 시계의 고장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생활과 만병의 근원 내장지방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면 생체 시계에 교란을 주는 것으로 생체 리듬이 어긋나게 되고 굉장히 심각한 질병과 노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생체 시계 유전자가 감소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남녀 75명의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면적을 측정한 후 생체 시계 유전자와 내장지방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 피하지방이 많은 사람보다 내장지방 면적이 넓은 사람일수록 생생체 시계를 조절하는 유전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단삼은 삼의 일종으로 인삼과 형태가 비슷하고 붉은빛의 뿌리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단삼이 붉은 이유는 단삼에 함유되어 있는 탄시논이라는 약재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탄시논이라는 성분은 혈액을 정화시키고 혈관을 팽창시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단삼은 에너지를 합성하는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서 내장 속 지방분해에도 도움이 되서 지방간, 내장지방형 비만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삼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붉은빛을 띠는 인삼과 닮아 단삼이라고 불리는데요. 본초강목에서는 인삼, 고삼, 현삼, 사삼과 함께 산삼에 버금가는 5대 약재로 손꼽히면서 붉은색의 뿌리를 가져 적삼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4가지의 약재를 써서 약효를 나타나는 사물탕의 효능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단삼으로, 한의사들에게도 가장 요긴한 약재 중 하나라고 합니다. 단삼 껍질의 붉은색에 들어있는 탄시논이라는 성분은 내장지방을 태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모든 사람은 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숫자와 크기가 다르게 태어난다고 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가 먹은 탄수화물을 태우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세포 소기관으로 체내에 많으면 많을수록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지방을 태워서 음식물을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방의 분해를 돕는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주는 것이 바로 단삼에 함유되어있는 탄시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비만 쥐에게 단삼 추출물을 투입한 실험 결과 혈액 내 중성지방이 30% 이상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단삼에는 탄시논과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단삼은 항산화 효능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기능이 뛰어나서 골 관절염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연골 파괴를 최소화한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단삼은 다양한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간, 폐, 신장의 손상을 억제시켜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삼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단삼은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빈혈이나 출혈성 질환이 있을 경우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단삼을 과다 섭취하게되면 호흡 곤란, 구토, 손 감각 마비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단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말린 단삼 4~8g으로 한 줌 내외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신을 준비중이거나 임산부, 수유 중인 분들은 주치의와 반드시 상담 후에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 살과 부기까지 쫙 빼주는 코코넛워터 효능!

슈퍼모델 이소라, 모델 미란다커, 가수 마돈나까지 세명의 스타가 몸매의 비결로 꼽은 음식이 바로 코코넛이라고 하는데요.각종 요리, 과자, 디저트, 차, 소스 등의 재료로도 쓰이고 비누, 화장품의 원료로도 활용되고 있는 코코넛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코넛은 코코야자의 열매로 주로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열대와 열대 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데요. 연한 녹색의 열대 과일로 즙이 많아 보통 음료로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코코넛의 젤리 같은 과육은 고소하고 독특한 향과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그대로 먹거나 압착해서 기름을 짜낸 코코넛 오일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코넛 과육을 활용해 만든 식품으로 코코넛 밀크, 코코넛 오일, 코코넛 가루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런데 코코넛 과육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과잉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하게 코코넛을 즐기려면 코코넛 과육은 피하고 살과 부기까지 빼주는 코코넛 워터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코넛 워터는 코코넛 과육 안에 들어있는 맑은 물인데요. 식용이 가능한 코코넛을 수확할 수 있는 지역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음료로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코코넛 워터에는 여러가지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코코넛 한 개에서 나오는 코코넛 워터의 양은 약 240ml 정도이고 그 칼로리는 약 46kcal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코코넛 워터 속의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의 약 10% 정도가 들어있고 마그네슘은 약 15% 정도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칼륨이 상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하루 한 컵 만으로도 칼륨 섭취 권장량의 약 17%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WHO세계보건기구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약 2.4배 정도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이러한 과잉 나트륨 섭취가 몸의 부기를 불러오게 됩니다. 코코넛워터의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부기 제거를 도울 뿐만 아니라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 워터는 체내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식염수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위해 코코넛 열매에 직접 수액 세트를 꽂아 수액 대행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코코넛 워터의 용액 산성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PH 농도가 우리 몸의 체액 농도와 비슷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운동 후에 코코넛 워터를 섭취하면 무기질, 전해질 보충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코코넛 워터의 부기 억제 효과는 이미 여러 연구에서 증명된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부기를 유발한 쥐에게 부기를 억제하는 약물인 이부프로펜과 코코넛 워터를 투여하고 부기 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약물을 투여한 쥐의 부기 억제율은 약 31%, 코코넛 워터를 투여한 쥐의 부기 억제율은 약 45%로 약 1.5배 정도 높은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코코넛워터 맛있게 먹는법을 알아볼까요?

하루에 한잔 코코넛 워터 240ml만 챙겨 마셔도 부기 제거와 다이어트, 독소 배출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데요. 더 맛있고 건강하게 코코넛 워터를 즐길 수 있는 코코넛 워터 그린스무디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코코넛 워터 150ml, 키위 1개(80g), 케일 4장(48g), 오이 1/2(110g)

키위 1개, 오이 1/2개, 케일 4장을 넣고 코코넛 워터 150ml를 부어준 다음 

믹서로 갈면 코코넛 워터 그린스무디가 완성됩니다.

코코넛워터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코코넛 워터는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코코넛 워터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만성신부전 등 칼륨 섭취 제한이 필요한 분들은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코코넛 워터 효능, 코코넛 워터 먹는법, 코코넛 워터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장 건강을 높여 면역력 강화와 다이어트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데요. 이러한 면역력의 감소는 다양한 건강 적신호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속 면역 세포는 외부에서 새롭게 유입된 물질의 경로를 파악하고 음식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다양한 영양소와 에너지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저장할지에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면역력의 증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되어 다이어트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속 최대 면역기관은 바로 장인데요. 우리 장 속에 존재하는 장내 세균들은 병원균들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도와주고 각종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 건강을 지켜줍니다. 장에 면역 세포가 집중되어 있는 이유는 음식의 섭취로 인한 각종 영양소나 유해물질 등을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장내 세균의 비율이 중요한데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장 건강, 비만과 직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장내 유익균들도 생존을 위해 먹이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장내 유익균들의 좋은 먹이가 되는 것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유익균의 먹이 공급으로 하루 기준, 유익균 1마리당 최대 2,500억 마리가 증식된다고 하는데요. 유익균에게 먹이 공급을 해줌으로써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다이어트에도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만세균으로 불리는 퍼미큐티스균은 영양소를 과다 축적하고 지방산을 생성해서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유해균인 비만세균을 공격할 수 있는 유익균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비만이었던 사람의 체중 감량 전후 장내 세균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뚱보균인 퍼미큐티스군은 감소하고 날씬균인 박테로이데테스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장내 세균 환경은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실험 결과 단 4일 만에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이 7,900만 마리에서 12억 마리로 15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것에 따라 쉽게 좌우되는 것이 장내 세균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는 위산, 담즙, 소화효소 등 다양한 분해요소가 있는데요. 체내에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온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실험을 통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여러 생체 요건에 의해 사멸하기 때문에 일부만이 장에 도달하게 되는 반면에 프리바이오틱스는 섭취한 양 그대로가 장에 도달하게 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핵심 성분인 프락토올리고당은 바나나, 양파, 우엉 등에 함유된 천연 식이섬유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지방흡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속에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 장 도달률이 높아 유익균에게 먹이를 공급함으로써 유익균이 증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되면 장 건강이 좋아지고 이로 인해 배변 활동도 활발해져서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매일 물 2리터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염증성 장 질환이 완화되고 배변 빈도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또 장 건강이 개선되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장내 유익균을 늘려 장내 세균의 균형에 도움을 주어 장 건강이 개선되고 대장암 예방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장 건강과 다이어트까지 잡는 프리바이오틱스 호박꽃 튀김 레시피!

<재료>

프리바이오틱스 분말, 리코타 치즈, 그라노파다노 치즈, 파마산 치즈,

튀김가루, 호박꽃, 바질, 잣, 마늘, 엑스트라 버진, 식용유

리코타 치즈에 프리바이오틱스와 파마산 치즈를 넣어 섞어줍니다.

잘 섞은 치즈를 짤주머니에 담아 호박꽃에 넣어줍니다.

호박 꽃잎에 튀김 반죽을 바르고 180℃ 기름에 튀겨냅니다.

바질, 마늘, 잣, 그라노파다노 치즈, 엑스트라 버진,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어 갈아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바질 소스를 접시에 깔고 튀겨낸 호박꽃을 올려줍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효과적인 섭취방법!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재료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지만 식재료에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는 극소량이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영향을 주기에는 미미한 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프리바이오틱스 분말 형태를 요리에 넣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섭취 방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프리바이오틱스 요리 레시피, 프리바이오틱스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을 일으키는 근감소증!

폐경기를 지난 65세 이상 여성의 근감소증 발병률은 남성의 2배에 달해 근감소증을 제2의 골다공증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30~40대 여성의 단백질 섭취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4분의 1이 근감소증을 앓고 있고 점점 근감소증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점점 그 연령대도 젊어지고 있어 운동과 식단을 통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감소증 진단 기준은 근육량, 근육의 기능성, 근력 3가지라고 하는데요. 근감소증은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단백질의 섭취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단백질을 생성하는 기능이 없어 운동을 병행하며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근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단백질인 아미노산은 곡류,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보다 육류와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근감소증 예방하는 유청단백질가루 효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이 우유를 마시는 것인데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근육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유청단백질과 류신이라고 합니다. 유청은 우유를 끓이게 되면 생기는 하얀 막을 말하고 그 안에 있는 단백질 성분만을 추출한 것이 바로 유청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에 근육이 만들어지려면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인 류신이 필요한데요. 류신의 또 다른 이름은 곁가지 사슬 아미노산으로 주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단백질 합성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대부분 대사과정을 거치는데 류신과 같은 곁가지 사슬 아미노산은 근육으로 바로 대사되어 빠르게 근육을 형성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유당불내증은 우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에 들어 있는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대사 질환으로 한국인의 75%가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청 단백질은 우유의 유당을 제거하고 단백질과 류신을 따로 추출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도 편하게 우유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노인들이 근력 운동과 함께 유청 단백질과 류신을 섭취한 결과 낙상, 노쇠, 사망 예측 등을 포괄하는 신체 기능 지수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하는데요. 미래 건강 기능 식품은 단백질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분류되는 근감소증에 대한 연구를 위해 최근에는 국내에도 근감소증 연구소가 설립되어 고령자의 근감소증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수분 다음으로 많은 것이 바로 단백질인데요. 우리 몸의 근육을 만드는 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피부와 머리카락을 만드는 구성 요소입니다. 또 면역 체계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 안에 쌓여 비만을 유발하게 되지만 단백질은 대사 활동에 쓰이고 남으면 분해되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 기준 단백질 하루 권장량은 달걀은 7개, 우유는 2L 정도의 양이라고 하는데요. 유청단백질가루를 섭취해주면 하루 권장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청단백질가루 먹는법!

유청 과일 주스

<재료>

사과 1개, 당근 반 개, 물 반 컵, 유청가루 36g

사과와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믹서기에 재료와 물을 부어줍니다.

유청가루를 넣은 후 갈아줍니다.

유청 단백질 가루를 과일, 채소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는 것을 막는데 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 원하는 과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유청단백질가루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유청단백질가루는 한번 섭취할 때 20g 이상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고 평소 운동량이 적은 경우에는 36g 이상, 밥숟가락으로 3스푼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그 양을 더 늘려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청단백질가루는 운동 후에 섭취하게 되면 운동으로 피로해진 근육에 바로 흡수되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단, 평소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유청단백질가루 효능, 유청단백질가루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염증을 배출해 항암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새싹 효능!

몸속 염증을 배출해서 항암뿐만 아니라 혈관질환 예방, 노화 방지, 비만 예방까지 탁월한 효과가 있는 브로콜리새싹! 설포라판, 인돌, 아스코르빈산 등 강력한 항산화 보호 물질이 풍부해서 독소 배출하기 좋은 대표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로콜리새싹 효능과 영양성분, 브로콜리새싹 먹는 법, 브로콜리새싹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린 샤워를 아시나요? 숲에서 산책을 하거나 숲의 기운을 받으며 체내 해독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린 샤워는 최근 몸속 독소를 빼내는 해독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산림욕이 체내 면역세포 NK 활성화를 도와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숲을 찾아가는 그린샤워가 쉽지 않을 텐데요. 먹기만 해도 해독이 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 섭취로 그린 샤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최근 그린샤워 식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독소 배출 음식 브로콜리새싹은 신기하게도 그 효과를 1시간이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새싹의 해독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몸속 염증 독소를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소변 시료에 항산화 키트를 주입하게 되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은 경우 소변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남녀 실험 대상자의 각 소변시료에 항산화 키트를 주입했는데요. 잠시 후 시료가 진한 붉은색으로 변해 두 사람 모두 몸속 활성산소가 매우 많은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독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새싹 분말을 섭취한 후 1시간 뒤 같은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진한 붉은색이었던 소변시료의 색이 확연히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효과가 탁월하고 항암에도 도움을 주는 

브로콜리새싹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브로콜리새싹이란 브로콜리 씨앗에서 발아한 후 3~4일 정도 자란 새싹을 말하는데요. 영양소가 극대화되는 3~4일 정도만 키워 노란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새싹은 강력한 항산화 보호 물질인 설포라판, 인돌, 아스코르브산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는 물론이고 혈관질환 예방, 노화 방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이 항암 효소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새싹에 함유되어 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몸속 활성산소가 만드는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독소 배출과 지방분해 촉진,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브로콜리새싹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비만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한국식품영양과학 회지의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 성숙한 브로콜리보다 브로콜리새싹에 설포라판 성분이 최대 100배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브로콜리새싹에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5대 영양소가 모두 함유되어 있고 그중에서도 비타민C는 무순의 5배, 메밀 새싹의 11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새싹 먹는 법을 알아볼까요?

브로콜리새싹주스

물 2컵에 브로콜리새싹 가루 1g, 배 반쪽을 넣고 갈아줍니다.

브로콜리새싹과 배를 함께 섭취 시 장점은?

브로콜리새싹과 배를 함께 섭취해주면 배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주고 체내 독소 물질의 배출을 촉진시켜 항암 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새싹비빔밥

브로콜리새싹을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물 2컵, 된장 1큰술, 고추장 반 큰 술과 감자를 손질해 넣고 한소끔 끓인 후 

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배추, 두부를 넣고 졸여 강된장을 만들어줍니다.

밥에 씻어놓은 브로콜리새싹과 강된장을 올려 비벼줍니다.

브로콜리새싹과 양배추를 함께 섭취 시 장점은?

양배추는 브로콜리새싹과 같은 십자화과의 채소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풍부해 체내 해독 작용과 발암 물질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새싹말이

브로콜리새싹과 팽이버섯을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파프리카는 채로 썰어준 후 쌈무에 브로콜리 새싹, 팽이버섯, 파프리카를 넣어 돌돌 말아줍니다.

물, 겨자, 브로콜리새싹 분말을 1:1:1 비율로 섞어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브로콜리새싹과 겨자를 함께 섭취 시 장점은?

겨자에는 미로시나아네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브로콜리새싹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의 흡수율을 상승시켜 체내 암을 유발하는 균의 억제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새싹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브로콜리새싹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새싹 생물의 경우에는 하루 70g, 약 2줌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고 브로콜리새싹 분말인 경우에는 하루 2g, 반 큰 술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브로콜리새싹 효능과 영양성분, 브로콜리새싹 먹는 법, 브로콜리새싹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만성피로, 당뇨, 고혈압, 비만, 노화, 치매까지! 900여가지의 질병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미네랄 결핍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만성피로 회복을 돕는 마그네슘, 철분과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아연이 풍부한 아보카도와 병아리콩 효능이 총집합된 하루 미네랄 수프 만드는법 알아볼까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인 미네랄! 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미네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네랄은 우리가 섭취한 모든 음식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아연 등이 바로 미네랄입니다.

미네랄은 총 60여가지로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단 3.5% 뿐이지만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비타민을 아무리 잘 챙겨먹어도 미네랄이 있어야 영양제의 성분 흡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신체 활동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미네랄! 중요한 점은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네랄부족 자가진단 리스트 

 위의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하면 미네랄 부족 5개 이상 해당되면 미네랄 결핍이라고 합니다. 미네랄의 불균형이 생기면 피로, 비만, 갑상선 질환, 노화와 관련된 각종 이상 신호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미네랄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우리 몸이 보내는 적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비만> 

일본의 한 내과 병원에서 비만 환자들의 식단을 조사했는데 모두 미네랄 결핍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이 비만 환자들에게 채소 수프를 하루에 세번씩 섭취하도록 한 결과 특별히 식사량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는 물론이고 나쁜 콜레스테롤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는 각종 채소를 활용한 해독 주스나 수프가 우리 몸에 부족한 미네랄을 채워 지방을 연소시켜 체지방이 빠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미네랄이 충분하게 되면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태워주지만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영양소를 에너지로 태우지 못하고 남은 영양소들을 지방으로 축적하게 되어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또 미네랄은 서로 균형있게 존재하는 것이 중요하고 어느 하나가 두드러지게 많거나 너무 적으면 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비만과 관련된 미네랄 1. 마그네슘, 크롬

비만을 결정짓는 당 분해 미네랄인 마그네슘과 크롬은 인슐린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당은 분해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마그네슘과 크롬이 부족하게 되면 섭취한 당을 세포가 에너지로 사용하기 힘들어지고 지방이 쉽게 쌓여 살이 잘 찌는 유형이 되고 더 심각한 경우에는 당뇨, 고지혈증 등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만과 관련된 미네랄 2. 칼슘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칼슘도 비만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 4명 중 3명이 부족한 미네랄이 바로 칼슘이라고 합니다. 칼슘은 소화기관 속 지방산과 결합한 뒤 우리 몸 밖으로 배출시켜 지방의 축적을 막아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만성피로> 

미네랄이 부족하게되면 가장 먼저 오는 증상이 바로 만성피로인데요.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미네랄의 부족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피곤함이라고 합니다. 

만성피로와 관련된 미네랄 1.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과로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가장 빨리 고갈되는 미네랄 중 하나인데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를 안정시키기 위해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안정시키고 신경을 이완시켜 우리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미네랄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 떨림이 발생하고 신경이 이완되지 않아 늘 긴장상태인 스트레스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성피로와 관련된 미네랄 2. 철분  

우리나라 10명 중 3명이 권장 섭취량보다 적게 철분을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성분으로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의 감소로 산소 전달이 줄어들어 피로감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노화>  

영국의 40대 여성이 소화불량과 만성두통으로 병원을 찾아 의사와 영양사가 미네랄워터를 마실 것을 권유, 하루 3L씩 4주간 미네랄워터를 음용한 후 변화된 모습인데요. 실제로 훨씬 더 젊어지고 피부도 맑아졌으며 수면의 질이 좋아져 피로감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노화와 관련된 미네랄 아연 

대부분의 미네랄이 노화와 관련되어 있지만 노화 관련 필수 미네랄이 바로 아연입니다.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포가 28일 주기로 잘 교체되어야 하는데 이 세포 교체를 도와주는데 필수적인 미네랄이 바로 아연입니다.

피로회복을 돕는 마그네슘과 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아연이 많은 음식! 

아보카도와 병아리콩이 들어간 하루 미네랄 수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아보카도> 

아보카도 100g에는 33mg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모발에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마그네슘과 피로는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 아보카도에는 철분, 단백질, 11종의 비타민과 14종의 미네랄을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게 되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병아리콩>

병아리콩에는 마그네슘과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아연은 피부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뷰티 미네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병아리콩을 발효시켜 마스크팩을 만들어 사용해보았는데요. 보습, 모공, 주름은 물론이고 색소침착을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활력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B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루 미네랄 수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유 300ml, 양파 1/2개, 아보카도 1개, 불린 병아리콩 100g, 올리브유, 소금, 후추 

손질한 양파를 올리브유와 함께 볶아줍니다. 

볶은 양파, 불린 병아리콩, 아보카도, 우유 200ml를 넣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병아리콩 불리는 방법은 약 20분간 삶아주거나 병아리콩 2배 양의 끓는 물과 함께 전자렌지에 3분 돌린 후 30분 식혀줍니다.

갈린 재료를 나머지 우유 100ml를 넣고 함께 데워줍니다. 소금이나 후추를 기호에 따라 가미해줍니다. 

하루 미네랄 수프의 칼로리는 1인 기준에 약 350kcal 정도이고 미네랄 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쉽게 포만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 미네랄 수프 섭취시 주의사항은 재료나 유제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 전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병아리콩과 아보카도를 이용해 하루 미네랄 수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