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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꼬막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11월부터 3월이 제철인 꼬막은 돌조객과에 속하는 조개로 주로 서해안과 남해안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갈만큼 귀한 대접을 받은 꼬막은 고막, 고막조개, 안다미조개 등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꼬막은 고단백, 저지, 저칼로리 식품으로 소화도 잘되고 병후의 회복식으로도 좋을 만큼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며 무기질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꼬막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꼬막 고르는법, 꼬막 보관법, 꼬막 손질법, 꼬막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꼬막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과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혈관 청소부로 불릴 정도로 혈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의 농도를 억제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꼬막은 조개류 중 드물게 철분을 함유한 헤모글로빈을 혈색소로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꼬막 100g에는 철분 6.8mg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철분 일일 권장량의 57%에 달하는 수준으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또 적혈구를 생성하는 비타민B12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임산부, 생리 중인 여성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꼬막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 베타인, 아스파라긴산 등의 성분은 숙취해소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들이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부담을 줄여주고 간세포의 재생을 돕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 피로 회복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꼬막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있어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바다의 비타민이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흡수가 잘 되고 영양공급 및 원기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꼬막 100g당 칼로리는 81kcal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또 단백질의 함량은 14%로 전복 12.9%, 굴 11.6%, 홍합 9.7%인 것에 비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저칼로리,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꼬막은 체중 감량과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꼬막에는 항산화와 노화억제 작용을 하는 미네랄인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활성산소로 인한 각종 질병 및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노화를 예방하는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꼬막 고르는법, 보관법

꼬막은 껍질이 깨끗하고 물결 무늬가 선명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껍질이 깨져있지 않고 꼬막을 만졌을 때 움직임이 있는 것이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꼬막을 보관할 때에는 영하 20도에서 0도 사이에서 차갑게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최대 15일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생꼬막 그대로 데친 후 껍질과 살을 분리해 살만 냉동보관해도 된다고 합니다.

 꼬막 손질법

꼬막, 바지락, 가리비 등과 같은 어패류는 모래나 흙과 같은 이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해감을 해야 하는데요. 껍질이 깨지거나 입이 벌어진 꼬막은 골라내고 굵은 소금을 녹인 물에 꼬막을 담궈줍니다. 어두운 천을 덮고 반나절 가량 해감시켜주고 깨끗한 물에 여러번 비비면서 씻어내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꼬막 껍데기에 붙어있는 불순물이 모두 없어지고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수차례 헹궈줘야하며 손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고무장갑을 끼고 씻는 것이 좋습니다.

꼬막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꼬막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 꼬막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위염, 위궤양 등 위와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평소 위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풋사과 좋아하시나요? 풋사과는 말그대로 아오리, 부사, 홍옥 등 모든 사과 종류의 익기 전 상태를 말합니다. 영국에서는 하루 한개의 사과를 꾸준히 먹으면 의사를 만날 일이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유익한 효능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풋사과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풋사과에는 잘 익은 사과에 비해 무려 10배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3~4월에 수확한 풋사과에 폴리페놀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잘 익은 사과에도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과가 익을수록 폴리페놀 함량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평소 과일과 채소 등을 통해서 폴리페놀을 잘 섭취하지 않으면 만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풋사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풋사과에는 일반 사과의 10배 이상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폴리페놀은 복부 및 내장 지방을 감소시켜주고 지방 합성을 억제, 지방 분해 효능이 있어 체지방을 감소시켜줍니다.. 또 인슐린 작용을 조절해서 비만 개선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의 분비를 촉진시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요요현상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풋사과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쌓여 있는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풋사과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과 같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풋사과를 섭취하게 되면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의 일종인 아디포넥틴이라는 성분의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발생시키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인슐린에 대한 민감성을 증가시켜 인슐린 저항을 막아 2형 당뇨병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풋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아디포넥틴이라는 성분은 몸 속 혈액에 다량으로 존재하면서 온 몸에 일어나는 염증을 억제해주는데요. 이러한 염증은 암 발생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염증 질환으로 잘 알려진 심장병 뿐만 아니라 췌장암 발생율도 떨어뜨려 준다고 합니다. 

폐를 보호해줍니다.

풋사과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매연이나 담배 연기, 미세먼지 등과 같은 유해한 공기로부터 우리 폐를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때 풋사과를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풋사과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일반 사과보다 풋사과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대장 건강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 펙틴이라는 성분이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소화불량을 해소해주며 변을 무르게 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개선은 물론이고 설사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사과 한개를 섭취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철분 결핍성 빈혈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철분은 사과와 함께 섭취하면 우리 몸에 그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의사들이 철분제를 복용하는 빈혈 환자들에게 매일 사과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노화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풋사과에는 폴리페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와 유해산소를 제거해주어 노화의 진행을 늦춰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때 풋사과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채 섭취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풋사과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B와 비타민C는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피부 재생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하루 1개 정도의 사과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풋사과 먹는법

다이어트 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풋사과 생과로 45개 정도의 양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때 풋사과 분말을 먹어주면 간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각종 영양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 등을 넣은 해독주스에 풋사과 분말 두스푼 정도만 넣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각종 요리에 풋사과 분말을 넣어 함께 조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피오스라고 들어보셨나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피오스는 인디언 건강의 근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북아메리카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전투식량이자 천연 자양강장제였다고 합니다. 아피오스는 일반 감자보다는 크기가 작아 우리나라에서는 콩감자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아피오스가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은 2005년경부터라고 하는데요. 국립농업과학원의 성분분석표에 따르면 아피오스 100g에는 고구마의 3배, 감자의 9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고 감자의 16배에 달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반 감자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인디언감자 아피오스 효능, 아피오스 손질법, 아피오스 먹는법, 아피오스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아피오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화학적으로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혈행을 개선하여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고혈압 뿐만 아니라 저혈압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육류 등의 동물성 식품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암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인 과산화지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아피오스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암을 일으키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여 암의 근원을 차단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아피오스에는 일반 감자의 16배에 달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아피오스 100g에는 칼슘이 무려 67mg이나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풍부한 칼슘은 갱년기 여성과 노인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레르기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알레르기는 몸 속에 열을 발생하게 하여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요. 평소에 꾸준히 아피오스를 섭취해주면 몸의 열기를 가라앉혀주고 진정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여드름, 아토피와 같은 각종 피부염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아피오스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강장효과가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평소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싶거나 질병에 자주 걸린다면 아피오스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산모에게 좋습니다.

아피오스는 산전과 산후 체력회복에 도움을 주는데요. 산모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철분을 풍족하게 공급해주어 산후 원기회복은 물론이고 몸매 관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아피오스에는 식이섬유가 일반 감자에 비해 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 개선에 효과적인데요. 또한 유해한 성분이 장 점막에 접촉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장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평소 변비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아피오스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아피오스는 일반 감자에 비해 섬유질이 5배, 단백질이 3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시 섭취하기 좋은데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다이어트 시에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장의 융모가 커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피오스 손질법

아피오스를 흐르는 물에 비벼서 씻은 후 양쪽 꼭지부분을 칼로 제거해 껍질의 딱딱한 부분은 먹기 좋도록 손질합니다. 이과정에서 위생장갑을 착용하면 아피오스의 진액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피오스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물에 삶아서 손질해도 좋지만 물에 삶게 되면 아피오스가 풀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찌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손질한 아피오스를 찜기에 넣고 약 10분 간 쪄내는데 크기에 따라 아피오스가 익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피오스 먹는법

아피오스는 껍질에 영양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아피오스는 일반적으로 찌거나 구워서 먹으며 삼계탕에 인삼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찐 아피오스를 우유나 요구르트에 갈아 마시면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작게 썰어 밥을 지을때 같이 넣어 먹기도 합니다. 죽이나 스프로 만들어 환자의 회복식이나 이유식으로 먹기 좋고 인디언 감자의 꽃을 차로 먹거나 효소로 담가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아피오스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아피오스를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을 경우 아피오스 안에 들어있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피오스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5~6알 정도라고 하고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두면 길게는 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가피는 열매와 잎, 나무, 뿌리 모두 한방에서 약재료로 쓰일만큼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가피열매는 산에 있는 인삼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한방이나 민간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좋은 약재입니다. 예로부터 오가피열매는 면역력을 키워주고 뼈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가피 나무나 뿌리는 쓴맛이 강해 달여 먹거나 음식에 넣어 섭취하는 반면 오가피열매는 많이 쓰지 않아 주로 차로 우려 마신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오가피열매는 간경, 신경, 강심, 강장, 음위증, 신경통, 관절염, 강정 등에 주로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본초강목에는 "한 줌의 오가피는 한 마차의 금을 얻는 것보다 낫다", 한약집성방에는 "오가피열매를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가피열매 효능, 오가피열매 먹는법, 오가피열매 섭취시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오가피열매는 우리 몸속에 쌓인 각종 독소와 노폐물들을 제거해주고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또 혈관을 맑게 해주고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고혈압을 비롯한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과 같은 각종 심혈관계질환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오가피열매에는 엘로테로사이드E라고 하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인슐린에서 유도하는 당의 흡수를 강화시켜주고 혈당 수치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당뇨 예방 및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오가피열매에는 사포닌, 치노사이드, 아칸토사이드라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간 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도와주어 간 기능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우리 몸속에 쌓인 독성물질을 해독시켜주어 피로회복은 물론이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오가피열매는 우리 몸의 백혈구 수치를 증가시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피의 순환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결핵환자의 면역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균형적으로 맞춰주어 체력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뼈 건강에 좋습니다.

오가피열매는 예로부터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뼈와 힘줄, 근육 등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난 약재로 알려져 있어 한방이나 민간에서 많이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허리 통증이나 관절염, 골다공증 등에 좋은 효과가 있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형성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진통효과가 뛰어납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오가피열매를 진통제로 많이 사용해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가피열매에는 진통제로 많이 쓰이는 아스피린의 5배 정도의 진통 완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진통 증상에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항염효과가 뛰어납니다.

오가피열매에는 아칸토세실리제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인 일산화탄소의 염증 생성 억제 작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종 염증성 질환 치료와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뇌출혈 및 뇌경색에 효과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중풍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오가피열매를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뇌출혈 및 뇌경색 증상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가피열매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풍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오가피열매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중추신경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어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정신이 맑아지고 뇌를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향상시켜주고 암기력이 높아지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화예방 및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오가피열매에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체내에 쌓여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시켜줍니다. 또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오가피열매는 체내의 수분 조절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아칸토사이드와 지아노사이드라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기초대사를 조절해주고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해주며 지방이 쌓이지 않게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체중감량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가피열매 먹는법

오가피열매는 건조 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요. 담금주로 만들어 먹거나 효소로 만들어 섭취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차로 우려먹을 경우에는 3~4리터의 물에 70~80g 정도의 오가피열매를 넣고 강한불에 30분, 약한불에 1~2시간 끓여낸 후 수시로 마셔주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가피열매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오가피열매는 독성이 낮고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복통, 구토, 매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섭취전에 전문의료인과 충분히 상담한 후 체질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코넛오일 사용해보셨나요? 코코넛오일은 기적의 오일이라고도 불리며 각종 음식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이고 스킨케어, 바디케어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해서 생소할 수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건강 오일로 잘 알려져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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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피부 비법으로 아침 공복에 한 스푼 떠 먹는 코코넛오일이라 답한 연예인도 있고 세계적인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팰트로는 그녀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의 비결로 코코넛 오일을 꼽기도 했다고 합니다. 코코넛오일에는 라우르산이라고 하는 모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을 50% 이상 함유하고 있어서 가장 완벽한 식품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코넛오일 효능, 코코넛오일 하루 권장량, 코코넛오일 사용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포화지방산은 몸에 나쁜 지방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코넛오일은 92%가 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연 오일 중에서 포화도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코넛오일은 동물성 오일이나 인공 경화유와 지방산 구성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고 소화 과정이 짧은 중쇄지방산 함유량이 높아 혈관에 쌓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주요 지방산인 라우르산 성분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전반적인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코코넛오일에는 라우르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라우르산이라는 성분은 가장 완벽한 식품이라고 불리우는 모유에 함유된 성분을 50% 이상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는 물론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줍니다. 또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천연항생제 역할을 합니다.

코코넛오일에 함유된 라우르산이라는 성분은 신생아들을 세균에서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고 코코넛오일의 중사슬 포화지방산이 세포벽을 뚫고 들어오는 미생물의 공격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코코넛오일은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항기생충 등 천연항생제 기능을 해서 상처치유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코코넛오일은 착한 지방인 중사슬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체지방으로 쌓이지 않고 즉시 에너지로 사용되어 많이 먹어도 세포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인슐린 내성도 줄여주기 때문에 기존에 섭취하던 지방을 코코넛오일로 대체할 경우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세안 직후에는 모공이 열려있는 상태에서는 피부의 수분이 급속도로 빠져 나가게 되는데요. 코코넛오일은 입자가 작아서 피부에 흡수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라주면 수분과 함께 피부에 오일 코팅이 되어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해주며 피부 각질 제거, 피부 재생 촉진 등의 효능도 있습니다. 코코넛오일은 단단한 껍질에 쌓여 있어 농약이나 화학물질 등의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피부나 모발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코코넛오일은 두피 모공에 쌓인 오래된 각질과 피지 등을 깨끗하게 클렌징해주고 보습 효과는 물론 탈모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코코넛오일을 두피에 바르고 최대 30분 정도 방치한 뒤에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고 합니다. 또 자기 전에 두피에 코코넛오일을 골고루 발라주고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후 아침에 샴푸를 하면 비듬이 제거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입냄새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일명 오일풀링이라고 해서 식물성 오일로 입을 헹궈서 입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요법인데요. 코코넛오일을 이용해서 오일풀링을 해주면 입 속에 있는 세균을 배출시켜주고 충치와 플라그를 유발하는 일부 박테리아를 감소시켜주어 입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일풀링으로 아침, 저녁 양치 전에 입에 머금고 있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오일 하루 권장량

코코넛오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몸무게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몸무게가 40~59kg인 경우에는 10ml로 하루 세번 식사 전 한스푼, 60~82 kg인 경우에는 15ml로 하루 세번 식사 전 한 스푼 반, 83kg 이상인 경우에는 30ml로 하루 세번 식사 전 두 스푼이라고 합니다. 단 처음 드시는 분들은 몸무게와 상관없이 반스푼부터 시작하는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코코넛오일 사용법

코코넛오일을 샤워 후 물기가 남아 있을 때 온몸에 발라주면 보습효과를 볼 수 있고, 샴푸 전에 모발과 두피에 마사지한 후 헹궈주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운 입자의 설탕과 믹스해서 스크럽 제품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앞서 언급했듯이 오일풀링에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립밤이나 핸드케어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요거트나 샐러드 등에 곁들여서 요리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타이거넛츠를 아시나요?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먹기 시작하면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푸드인데요. 인간이 재배한 초기작물 중 하나이고 북아프리카 지중해 유역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을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식품입니다. 지난 2015년에는 LA타임스가 선정한 새로운 10대 슈퍼푸드에 오를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타이거넛츠는 견과류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식물의 덩이줄기로 땅속 줄기가 덩어리지면서 굵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얼룩덜룩한 생김새가 호랑이 무늬와 비슷해서 타이거넛츠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페인에서는 보통 추파라고 부르고 스페인의 국민 음료인 오르차타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름골이라고도 불리는 타이거넛츠! 오늘은 타이거넛츠 효능, 타이거넛츠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타이거넛츠에는 올레산이라는 성분의 함유량이 70%로 매우 높은데요. 이 올레산이라는 성분은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고지혈증,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과 같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타이거넛츠에서 추출한 오일에는 올레산, 리놀렌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혈액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해소와 대장 환경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타이거넛츠에는 고구마의 11배, 우엉의 10배, 브로콜리의 12배, 딸기의 16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타이거넛츠 100g 당 33.3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타이거넛츠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변비 해소는 물론이고 장 건강,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혈당상승 완화, 체중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탄수화물을 먹었을 때 칼로리 흡수를 방해해서 공복감을 줄여주어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소화 촉진에 효과적입니다.

타이거넛츠에는 탄수화물이나 전분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 지방을 소화시키는 리파아제 등 각종 소화 촉진 성분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 기관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스페인의 국민음료 오르차타는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배탈이 났을 때 먹기도 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 때문이라고 하네요.

두뇌 건강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B2와 비타민B6가 부족하게 되면 치매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타이거넛츠에는 이 비타민B2와 비타민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해주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비타민B2와 비타민B6는 건강한 두뇌 비타민으로 아이들의 두뇌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타이거넛츠에는 소화가 되지 않는 탄수화물인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저항상 전분은 식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일반 탄수화물의 칼로리 흡수를 방해해 다이어트 시 섭취하기 아주 좋습니다. 또 글루텐이 없어 글루텐으로 인한 변비, 소화장애 증상이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단 저항성 전분은 열을 가하면 손실되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타이거넛츠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타이거넛츠를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에는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거넛츠의 하루 권장량은 10~15알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타이거넛츠를 먹을 때는 포만감을 위해서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 좋고 분말로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거나 각종 음식에 활용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길가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애기똥풀은 꽃을 포함한 모든 줄기와 잎을 약으로 쓸 만큼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하는데요. 양비귀과의 두해살이 월년초로 전세계에 2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개의 변종이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애기똥풀의 줄기를 자르면 노란 주황빛의 즙이 나오는데 그 즙이 마치 아기의 똥을 싼 색과 같다고 해서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기똥풀의 맛은 쓰고 매우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도 하지만 독이 있어 과용하지 말아야합니다. 예로부터 민간과 한방에서는 백굴채라는 이름의 약재로 사용되어 왔는데 약용할 때에는 감초를 넣고 소량씩 복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민간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약재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애기똥풀의 효능, 애기똥풀 먹는법, 애기똥풀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애기똥풀의 추출물인 켈리도우닌이라는 성분은 유사분열을 중지시키는 독작용을 해서 식도암 세포에 주입한 시험관 실험 결과 식도암 세포의 50%를 사멸한 놀라운 항암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애기똥풀의 켈리도우닌이라는 성분은 우크라인이라는 항암제의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애기똥풀의 또다른 추출물인 프로토닌이라는 성분도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소화기계 질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애기똥풀의 켈리도우닌이라는 성분은 평활근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해서 경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고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도 해서 진통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염, 위궤양, 장궤양, 장염과 같은 소화기계 질병의 진통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14일 이상의 특징적인 기침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애기똥풀의 추출물과 시럽을 혼합해서 500명의 환자에게 투여한 실험 결과 완치가 355명, 호전이 116명으로 94.2%에 달하는 치료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만성기관지염에는 잘 건조한 애기똥풀을 하루에 2번 따뜻한 물에 끓여서 차처럼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애기똥풀의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각종 피부병이나 살균이 필요한 환부에 닦아주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애기똥풀 추출물의 소염효과를 이용한 기능성 미용제품의 개발 가능성도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벌레에 물리거나 종기가 났을 때, 사마귀, 옻 오른 데와 무좀 등 각종 피부염에 외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균효과가 뛰어납니다.

애기똥풀에는 알칼로이드와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뛰어난 항균 효과가 있어서 폐렴균, 유감간균, 결핵균, 황색포도구균,  피부선균 등의 각종 균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애기똥풀 먹는법

잘 말린 애기똥풀 20g을 달여서 하루 3컵 정도의 양을 세번에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각종 피부병, 종기, 습진, 사마귀 피부 염증 등에는 애기똥풀을 찧어 나온 즙이나 건더기를 진하게 달여 환부에 발라주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애기똥풀 부작용 및 주의사항

애기똥풀은 독성이 강해 과용했을 경우 경련, 점막염증, 요혈, 변혈, 눈동자수축, 마비, 혼수상태, 호흡마비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외의 한 논문에는 애기똥풀의 독성으로 인해 담즘폐쇄성 손상이나 간손상질환이 나타난 사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진통 개선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2주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장기적인 사용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애기똥풀은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하고 전문의료인과 상담 받은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라질너트라고 들어보셨나요? 브라질너트는 아마존 원주민의 식량으로 주로 이용되었는데 최근에 우리 건강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견과류에 비해 고소한 맛은 약하지만 천연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우리 건강에 아주 유익하다고 합니다. 브라질너트는 페루의 아마존 밀림에서 자생하고 나무의 높이는 50~60m에 이르며 수명은 500~700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브라질너트 열매의 겉 껍데기는 아마존의 야자수 열매처럼 생겼고 호두처럼 단단하기 때문에 톱질을 해서 껍질을 깨면 안에 있는 브라질너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항암효과가 뛰어나서 항암견과류로도 불리는 브라질너트! 그래서 오늘은 브라질너트 효능, 브라질너트 먹는법, 브라질너트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브라질너트에는 항산화성분인 셀레늄의 함량이 매우 높은데요. 브로콜리의 767배, 마늘의 135배, 아몬드의 468배로 성인의 셀레늄 권장량인 60mg을 채우려면 마늘은 2공기에 달하는 양을 먹어야 하지만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2알만 먹으면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을 정도로 셀레늄의 함량이 높습니다. 셀레늄은 활성산소와 암 세포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신체조직의 노화를 늦출 뿐 아니라 갑상선 기능 저하의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혈관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브라질너트에는 식이섬유,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세포막의 탄력을 강화시켜주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혈행을 개선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남성 건강에 좋습니다.

브라질너트에는 앞서 언급한 셀레늄과 미네랄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남성의 전립선암과 전립선 관련 질환 예방은 물론이고 생식기능 유지와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남성 정력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매일 아침 브라질너트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브라질너트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은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어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을 개선해서 피부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브라질너트는 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오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마사지오일로 사용하면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브라질너트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는 효능이 있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브라질너트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견과류가 비만 억제와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브라질너트와 같이 나무에서 자라는 견과류의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브라질너트 먹는법

브라질너트는 아몬드처럼 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생으로 꼭꼭 씹어 먹거나 각종 과일, 야채 등과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등 각종 요리에 응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브라질너트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브라질너트는 견과류이기 때문에 과다섭취할 경우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 과하게 섭취할 경우 셀레늄 중독의 우려가 있는데요. 셀레늄 중독의 증상으로는 머리카락, 손톱 등이 부스러지거나 소실되고 피부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브라질너트의 하루 권장량을 잘 지켜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