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푸른 혈액, 모링가!

모링가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몸속 염증 물질을 억제하는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를 비롯한 46가지의 항염, 항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몸의 염증을 개선시켜주고 항암효과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 모링가에는 암세포 저격수라고 불리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백혈병 및 간암 환자의 종양 세포에 모링가 추출물을 투입하고 하룻동안 관찰한 결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종양은 82%,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종양은 86%, 간암 종양은 81% 괴사시킨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모링가가 암세포를 억제해 항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링가에는 우유의 5.7배에 해당하는 칼슘과 완두콩의 1.73배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형성은 물론이고 노년기의 근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모링가에는 소고기의 2배에 해당하는 철분과 사과의 7.08배, 양배추의 59.28배에 해당하는 퀘르세틴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모링가에는 푸른 혈액이라고 불리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엽록소가 혈액 속의 독소를 흡착시켜주고 배출시켜주어 혈액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염증 개선 및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하는 6가지 천연 항산화제도 함유되어 있어 해독과 만성 염증도 없애주기 때문에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모링가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우리 몸에 독소가 유입되면 인체 해독 시스템이 가동되게 되는데 이 해독 과정에서 많은 양의 영양소와 에너지를 투여하게 되고 다른 곳에 쓰여야 할 열량이나 에너지까지 유입하게 되면서 우리 몸은 에너지 보충을 위해 영양분의 공급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실제로 비만 및 내장 지방량이 높을수록 혈중 내 독소량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링가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만인 사람이 매일 모링가 추출물을 섭취한 결과 체중 감소는 물론이고 LDL, HDL 콜레스테롤의 비율 조절, 공복 혈당 수치 조절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모링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모링가 하루 평균 섭취량은 분말 기준으로 하루 1~2g, 티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제조, 재배 과정이 검증된 유기농 모링가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 질환의 주범! 제2의 콜레스테롤 호모시스테인을 타파해주는 비트 효능!

비트는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뿌리채소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항암효과, 면역력 증강 등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트는 서양에서는 땅속의 붉은 피, 중국에서는 생명의 뿌리라고 불릴만큼 혈관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비트를 민간요법에도 많이 활용해왔다고 하는데요. 고대 로마인들은 비트 달인 물로 해열이나 이뇨작용을 돕기 위해 사용했고, 히포크라테스는 비트 잎을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비트는 뿌리채소인만큼 땅속의 기운이 가득한 채소인데요. 동양에서도 약용으로 많이 사용해왔고 한의학에서도 첨채근이라고 해서 맛이 달고 기운이 평하며 막힌 곳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가 진한 빨간색을 띠는 이유는 색소 성분의 일종인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베타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타인은 호모시스테인은 물론이고 혈관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베타인은 혈관 벽에 파고들어 혈관의 깊숙한 곳에 염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감소시켜줍니다. 비트에는 질산염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트를 섭취해서 질산염이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산화질소라는 성분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산화질소란 혈관내피세포에서 생산되는 물질로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노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몸에 있는 산화질소 수치가 급격히 감소되어 여러가지 혈압 관련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압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의 경우 질산염이 풍부한 비트와 같은 식품을 평소에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매일 비트주스 한잔씩을 마시게 한 결과 평균 혈압이 10mmH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고혈압 환자 비트주스 섭취 그룹과 고혈압 환자 물 섭취 그룹으로 나누어 24시간 동안 혈압 변화를 관찰한 결과 비트주스를 마신 그룹은 1시간 후부터 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24시간동안 지속된 반면 물을 마신 그룹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식품별 80g 당 질산염 함유량을 비교, 분석해보았는데요. 양파에는 6.8, 마늘에는 14.8, 양배추에는 40.8인 것에 반해 비트에는 무려 116.5의 질산염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양배추의 2배 이상, 양파의 16배 이상으로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비트에는 철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혈액 속에는 우리 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 성분이 있는데, 이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물질이 바로 철분입니다. 즉 철분이 있어야 헤모글로빈이 만들어지고 산소를 운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트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조혈작용, 적혈구 생성 능력을 향상시켜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철분이 부족하기 쉬운 가임기 여성, 즉 10~50대 여성의 경우 비트가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비트 섭취법!

비트는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그 효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비트 생즙, 즉 영양소의 손실없이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비트와 같은 채소들은 가열하지 않고 생즙으로 만들어 먹을 경우 영양소 손실이 적고 액체 상태로 섭취하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비트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착즙기에 넣고 착즙합니다. 착즙기가 없는 경우에는 믹서에 갈아 면포에 싸서 즙을 내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비트즙이 완성되었는데요. 비트는 하루 한개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 비트즙으로 마실 경우에는 하루 100ml, 종이컵 1/3 정도 양을 섭취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비트를 먹을 때 오래 씹거나 비트즙을 입에서 굴리면 산화질소를 만드는 기능이 훨씬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비트 보관법을 알아볼까요?

비트는 흙이 묻은 채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키친타월나 신문지 등으로 감싼 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트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비트즙을 너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섭취할 때는 반잔 정도, 2~3일 정도 후에는 한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속 만성 염증을 억제하고 항암효과와 피부 건강까지 지켜주는 노니 효능!

암을 부르는 다양한 원인으로 제일 먼저 흡연을 들 수 있는데요. 담배에는 1군 발암물질만 무려 7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 12개의 암을 유발하는 주요원인이 비만이고 다양한 질병과 암까지 유발하는 것이 만성 염증이라고 하는데요. 몸속 만성 염증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음식을 들 수 있습니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 화산지대, 하와이 등 작은 섬나라 등지에서 자생하는 열대 과일 열매로 200여 종의 피토케미컬, 즉 식물 생리황성물질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니에는 18종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 7종의 미네랄과 단백질, 무기질 등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가 꽉 차 있습니다. 약 2,000년 전부터 지역 원주민들의 약으로 쓰던 노니는 섭취 뿐만 아니라 진통제, 항생제, 상처 치료 등의 약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만병통치약처럼 사용되면서 신이 내린 열매라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노니의 대표적인 항염 성분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스코폴레틴,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프로제로닌, 상처 치유를 촉진시켜주는 이리도이드가 있는데요. 이렇게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한 성분들이 한꺼번에 포함되어 있어 천연 항염 식품으로 불립니다.

노니는 2003년 유럽연합 EU에서 노벨 푸드로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특이하게 동의보감에도 열대과일인 노니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노니는 땅끝에서 하늘까지 힘이 솟구친다는 파극천, 기운이 바다까지 뻗친다는 해파극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전통 의학에서도 노니의 영양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항염 성분인 스코폴레틴은 혈관 벽을 확장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몸 밖으로 나쁜 염증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쥐를 대상으로 한 염증 감소 실험에서 염증과 노니즙, 주스를 함께 투여한 A그룹과 염분만 투여한 B그룹을 비교한 결과 A그룹의 염증 반응이 50% 감소했다고 합니다.

스코폴레틴 성분은 염증을 유발하는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억제헤서 소염 진통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노니에서 추출한 스코폴레틴 성분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궤양의 염증 물질을 차단하고 치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노니는 항암효과도 뛰어난데요. 우리 몸에는 수많은 오염물질이 유입되는데 자정작용으로 대부분 소멸되지만 남아 있는 염증 유발 물질이 정상 세포를 변형시켜 암 발생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이때 염증으로부터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성분이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입니다. 또 프로제로닌은 혈관 질환 개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역할을 헤서 세포수리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에는 복어독만 주입, B그룹에는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제로닌 성분을 복어독과 함께 주입한 결과 A그룹의 쥐는 모두 사망했고 B그룹의 쥐는 생존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 노니와 암 억제 연관성을 실험한 결과 노화된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암세포를 직접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염증 관리와 세포 활성화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과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제로닌 성분이 유해물질과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이를 방어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염증 반응을 발생시킵니다. 하지만 잦은 미세먼지 노출은 만성 염증이 되고 몸속 혈관 손상으로 심장질환 유발 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또 미세먼지는 활성산소를 생성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유일한 해결책은 활성산소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항산화물질을 많이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염증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노니와 같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몸에 해가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항산화 물질이고, 이 항산화 물질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 바로 열대과일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열대지방에서 재배되는 노니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도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열대과일과 노니의 폴리페놀 함량을 비교해보았는데요. 키위나 망고 같은 다른 열대과일에 비해 노니에는 무려 100배 이상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노니는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제로닌 성분이 피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는 대표적인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타닌, 사포닌, 스테로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을 회복하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피부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홍반 증상을 완화하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니에는 외부의 침입을 막고 회복을 돕는 이리도이드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리도이드 성분은 면역력 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고 상처 회복을 도와 재생을 촉진해서 염증을 완화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효과적으로 노니를 섭취하는 방법은?

노니 원물은 먹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물없이 착즙해서 노니즙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니는 얼마나 숙성시키는지에 따라 당도가 달라지는데요. 30일 정도 숙성시키면 먹기 가장 편한 당도인 9Brix가 된다고 합니다.

노니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생산 과정 첫 단계인 수확 시에 노란빛을 띠는 잘 익은 노니와 초록빛을 띠는 덜 익은 노니 중에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수확 후 착즙까지 걸리는 기간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즉 노니의 익은 상태, 착즙 기간에 따라 맛과 영양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잘 익은 노니로 착즙한 것이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노니즙이나 노니주스를 고를 때에는 NFC 표시가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NFC란 비농축 과즙으로 물없이 착즙한 과채주스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인데요. 즉, 생과일 그대로 분쇄 후 착즙해서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니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은?

노니즙, 노니 주스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종이컵의 1/3 분량, 약 50ml 정도라고 합니다.

노니에는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만성 신장 질환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임산부나 수유부도 전문의와 상담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가려움증,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번 잃으면 돌이킬 수 없는 시력! 눈건강에 도움주는 결명자 효능!

눈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음식으로 결명자차가 있는데요. 옛 의서에 결명자차는 청간명목, 즉 간의 열을 내려 눈을 맑게 한다는 뜻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결명자는 항균효과, 항진균, 항혈소판 효과가 탁월해 혈의 흐름을 좋게 해서 혈액순환을 도와 눈을 좋게하고 세균 감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결명자가 눈 건강의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안구 질환을 치료할 때는 전문적인 질환별 맞춤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결명자는 눈의 통증, 충혈, 변비 증상을 동반했을 경우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대장에 열이 있어 눈이 아픈 경우 결명자를 꾸준히 복용해주면 눈이 시원해지고 밝아져서 눈 건강과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결명자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주고 시각 기능 개선으로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결명자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지만 눈 건강에 최고이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인데요. 눈 건강에 좋은 것을 챙겨서 먹는 것도 좋지만 내 체질과 건강을 살핀 후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해 바로 잡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눈 건강을 망치는 대표적인 식품1

유자, 귤, 레몬, 자몽 등을 이용해서 만든 과일청은 아무리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고 해도 지나치게 설탕을 많이 넣어 만들기 때문에 혈당을 급격히 높여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눈 건강을 위해 당분이 너무 많은 과일청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블루베리도 건 블루베리인 경우에는 블루베리와 거의 같은 양에 가까운 설탕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빵과 떡은 소화 과정에서 혈당을 높이는 녹말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먹으면서 단맛을 강하게 느끼지는 못하지만 몸속에서는 혈당을 급격히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떤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것인지 꼼꼼히 체크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렌즈에 구멍이 뚫린 핀홀안경이 노안을 개선시킨다?!

실제로 핀홀 효과라는 것이 있는데요. 작은 구멍을 통해 앞을 보면 비교적 선명하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빛이 들어올 때 동공이 클수록 여러 갈래에서 빛이 들어오게 되는데 그 빛이 망막에 여러개의 잔상으로 맺히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구멍 가운데 들어오는 망막에 잔상이 맺히게 되서 선명하게 보이는 것인데요. 현재까지는 핀홀 안경의 노안 개선 효과가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고 노안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이 노화하게 되면 근력이 떨어지듯이 노안도 노화 현상으로 눈의 근력이 줄어든 것입니다. 따라서 노안 개선을 위해서는 눈 원근 운동을 통해 눈 근육을 키워주고 눈 초점을 맞춰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조하고 뻑뻑한 눈에 안약을 자주 넣는 것은 도움이 될까?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은 방부제의 유뮤가 관건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는 인공눈물이라면 횟수를 제한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부제가 포함된 인공눈물은 일반적으로 하루 4~5번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인공눈물은 10~15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은 큰 약병에 통으로 들어있고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은 낱개로 하나씩 사용하는 일회용이라고 합니다. 

인공눈물을 넣을 때는 살짝 눈을 벌려 눈 밑 속눈썹과 흰자위사이에 넣어주면 됩니다.

실명질환 1위, 눈건강을 위협하는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백내장, 녹내장과 함께 실명을 부르는 대표적인 3대 실명질환인데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노화이기 때문에 노인성 실명질환 1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70~80대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정상인 눈과 황반변성 안저 사진을 비교해보았는데요. 가운데 부분이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이라는 곳인데 황반 주의에 노란 것들이 보입니다. 이것은 드루젠이라고 하는 일종의 노폐물로, 제대로 배설되어야 하는데 배설이 되지 않아 망막 세포들이 손상되고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황반 변성 증상을 살펴보면 초기에는 선들이 약간 휘어져 보이고, 중기가 되면 휘어짐이 심해지면서 울룩불룩해집니다. 말기가 되면 암점도 훨씬 더 커지고 중심 암점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황반변성은 초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노화, 스트레스,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고지혈증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황반변성이 악화되는 비율이 약 10배라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황반변성은 세포가 손상되는 것으로 노화 과정의 일종이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황반변성과 같이 대체로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들은 식습관이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꾸준히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야맹증을 예방하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루테인, 지아잔틴과 같은 영양소들이 황반색소 밀도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항산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과 아주 유사한 형태를 가진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라고 하는데요. 황반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케일, 시금치, 당근, 계란 노른자 등으로 다양하다고 합니다.

황반변성의 색소를 담당하는 것이 루테인과 지아잔틴인데요. 원래는 이 색소가 황반에 있어야 하지만 없어지면 채워서 그 기능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루테인은 주변, 야간 시력을 보호하고 지아잔틴은 중심, 낮 시력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이 색소들이 가득 차 있다가 색소 밀도가 감소하게 되면 황반변성 발생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께 섭취한 후 눈 건강 개선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실험한 결과 루테인 12개월 섭취로는 시각능력이 8.9% 개선되었고,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께 12개월간 섭취한 결과 시각능력이 12.1% 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보통 루테인은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있지만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께 섭취하면 실명질환 1위인 황반변성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가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섭취한 결과 황반색소 밀도가 증가하고 근거리 시력과 눈부심 현상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또 미국농무부의 식품성분표를 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함량을 합쳐서 표기하게 되어 있어 함께 복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섭취하거나 영양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황반색소 밀도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60대에는 그 농도가 정상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미리 루테인과 지아잔틴 보충에 신경써서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한 메리골드 효능!

메리골드꽃은 식용이 가능한 국화과 꽃으로 여러가지 이름이 있는데요. 천수국, 만수국, 금잔화, 카렌듈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 이름들을 다 통칭해서 메리골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메리골드는 한의학에서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쓰여온 꽃으로,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영양소인 비타민A, 피로해소에 좋은 비타민B1과 B2, 강력한 항산력을 가진 슈퍼비타민인 비타민E, 탈모에 좋은 아연 등 다양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럽에서는 메리골드를 향신료 및 요리의 재료로 오믈렛, 수프 등에 넣어서 즐기기도 해서 메리골드를 푸어맨스 사프란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요. 사프란은 매우 고가의 향신료로 이 사프란을 구할 수 없던 가난한 사람들이 메리골드를 이용해서 비슷한 색과 향을 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메리골드에는 황반을 지켜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과 메리골드를 비교해 본 결과 케일의 약 6배, 브로콜리의 약 32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리골드 100g에는 약 45,000㎍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도 메리골드는 이뇨작용이 뛰어나 소변 등을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관련 눈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리골드 먹는법을 알아볼까요?

<메리골드볶음>

- 재료(2인분 기준) -

건조 메리골드 꽃잎 20g, 달걀 2개, 토마토 1개, 올리브유, 후추

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달군 팬에 토마토를 약불에서 약 3분간 볶아줍니다. 토마토가 어느 정도 익으면 팬 한쪽으로 옮겨두고 미리 풀어둔 달걀물을 부어 스크램블에그를 만듭니다. 스크램블에그에 메리골드 한줌을 넣고 가볍게 볶은 다음 후추로 간하면 완성입니다.

Tip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지용성 색소 성분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달걀과 토마토를 따로 볶으면 비린 맛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메리골드꽃차>

따뜻한 물 200ml에 건조 메리골드를 약 2~3g 넣고 우려주면 완성됩니다.

메리골드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메리골드는 식용 꽃으로 차, 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지만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하루 권장량은 식약처 기준으로 20mg입니다. 따라서 메리골드 꽃으로 섭취할 때는 약 40g 정도, 서너줌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안과 안구 질환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노안 발병률 1위가 바로 백내장이라고 하는데요. 백내장은 안개가 낀 듯 시야가 흐릿하고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 대처가 중요한 녹내장은 시야가 좁아지고 안압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노년 실명 원인 1위인 황반 변성은 물체가 휘고 굽게 보이는 것이며 빠른 진단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시력이 저하되었는데도 병원을 내원하지 않을 경우 치매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뇌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83%를 눈이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노안과 치매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눈 건강이 나빠지게 되면 눈으로 혈액의 공급이 많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부족하게 되어 뇌세포 손상을 촉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헤마토코쿠스 효능을 알아볼까요?

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북극 지방의 설원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로 플랑크톤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웅덩이에 빨갛게 고인 물처럼 보이는 것이 헤마토코쿠스인데요. 입자가 워낙 작아 눈으로 확인이 어려울 정도라서 물 자체가 빨간색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헤마토코쿠스의 초기 형태는 초록빛을 띠고 있다가 환경 이상, 영양 결핍,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을 보호하기 위한 물질을 분비해서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헤마토코쿠스에는 엽록소 성분인 클로로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몸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된 물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헤마토코쿠스에는 강력한 천연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인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새우나 게 등 갑각류를 찌게 되면 검푸른 색에거 붉게 변하는 것이 바로 이 아스타잔틴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스타잔틴은 비타민E, 비타민C보다 높은 항산화력으로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아스타잔틴 성분은 자연적으로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대사 물질과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E, 비타민C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E의 550배, 코엔자임 Q10의 800배, 비타민C의 6,000배라고 합니다.

아스타잔틴은 갑각류 껍데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갑각류 껍데기는 잘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헤마토코쿠스 추출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분말 40mg에서 1g당 아스타잔틴 함량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새우의 33배, 바닷가재 껍데기의 1,100배, 연어의 8,000배에 달하는 양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스타잔틴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분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헤마토코쿠스에 함유되어 있는 아스타잔틴은 망막 혈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혈관 중에서 가장 약한 곳에 속하는 망막 혈관은 직경이 고작 0.005cm에 불과해 약한 자극에도 노안과 각종 안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아스타잔틴은 눈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눈 건강과 망막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눈의 피로를 느끼는 성인을 대상으로 4주간 매일 헤마토코쿠스 분말 6mg을 섭취하게 한 결과 망막 혈관의 혈류량이 약 3.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 결과로 망막 혈류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눈의 영양분과 산소 공급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헤마토코쿠스는  눈의 피로도  감소시켜 주는데요. 실제 한 연구에서 헤마토코쿠스 분말을 5 mg씩 섭취하게 한 결과 눈 피로도가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타잔틴 성분은 눈 근육도 쳐지지 않게 도와주는데요. 실제로 아스타잔틴을 섭취한 후 가까운 곳을 볼 때 근시 근육 조절 능력이 50.6% 개선되고 먼 곳을 볼 때 원식 근육 조절 능력이 69%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또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는 근시와 원시 조절 능력이 무려 64.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헤마토코쿠스 분말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초점 조절 능력이 향상되면서 그만큼 축적되었던 눈의 피로도가 감소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헤마토코쿠스 분말 먹는법 & 섭취시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헤마토코쿠스 일일 권장 섭취량은 4mg으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황달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알레르기 체질이나 특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임신을 준비중이거나 임산부인 경우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뇨병 잡아주는 건강밥상! 후추밥 & 팜트리분말!

<후추밥>

후추에는 당 대사를 위해 필요한 크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크롬이 고장난 인슐린의 기능을 높이고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액 속에 넘치는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밥에 후추를 뿌려 먹게 되면 자극적이고 짭짤한 맛을 대체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나트륨 과다 섭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후추밥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후추밥>

밥 100g에 통후추 반 티스푼을 갈아 넣어줍니다.

후추는 가열하게되면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완성된 밥에 뿌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팜트리분말>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하얀 설탕은 사탕수수에서 뽑아내서 화학적 정제과정을 거쳐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제거하고 단맛만 남긴 것인데요. 정제되어 있기 때문에 설탕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수치도 급격히 상승시키게 됩니다.

반면에 정제되지 않은 팜트리 분말은 원심분리 방식으로 추출해서 무기질, 식이섬유 등과 같은 영양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팜트리분말은 정제되지 않아서 은은하고 풍부한 단맛을 낼 뿐만 아니라 팜트리분말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천천히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정제된 하얀 설탕을 건강한 사람이 적당량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정제된 식품이나 설탕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가공식품의 당류 섭취가 각종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하루 열량의 10% 이상 섭취한 경우 비만 위험은 39%, 고혈압 발병률은 66%, 당뇨병 발병률은 41%나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비정제된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당뇨병 예방은 물론이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뇨 잡아주는 건강밥상 재료, 후추와 팜트리분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고혈압을 잡는 혈관 청소부, 과일계의 보석 아보카도!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착한 기름 아보카도 오일!

과일계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11가지의 미네랄과 20가지의 비타민, 18종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 38종의 과일들의 영양소를 분석해본 결과 영양가가 가장 높은 과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아보카도는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 나쁜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또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아보카도 오일은 혈관 속 염증 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나쁜 지방을 잡아주는 오히려 착한 지방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오일은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비만을 예방하는 오메가7까지 함유되어 있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의 독소 염증 물질과 나쁜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오메가9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잡아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오일 속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질환에 따른 합병증의 발생 빈도를 줄여주는 역할도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대사 질환을 유도한 쥐에게 아보카도 오일을 투여한 실험 결과 HDL 좋은콜레스테롤은 유지되고 LDL 나쁜콜레스테롤은 23% 감소하는 결과나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오일에는 뷰티 오메가라고도 불리는 오메가7 지방산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오메가7 지방산은 혈당을 근육으로 빠르게 이동시켜 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여주고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주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콜라겐을 재생하고 노화를 방지해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 오일은 텁텁한 기름 맛이 아닌 깔끔하고 신선한 맛이 나는데요. 식물성 기름은 저온에서 처음 짜낸 100% 오일을 엑스트라 버진 등급, 저온에서 두번째로 짠 오일을 버진 등급, 마지막으로 짜내서 화학 정유제와 혼합한 오일을 퓨어 등급으로 나뉩니다. 따라서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기름은 생으로 먹을 수 있지만 퓨어 등급의 기름은 생으로 먹을 수 없고 조리 시에 사용합니다.

아보카도 생과가 아닌 아보카도 오일로 먹으면 더 좋은 이유는?

아보카도 오일로 섭취하게 되면 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적은 양으로도 오메가 3, 6, 7, 9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 생과로 섭취해도 좋지만 과육은 산패가 쉽고 갈변이 잘 되서 보관의 어려움이 있지만 오메가9 지방산이 19%나 함유되어 있는 아보카도 오일은 산패가 잘 안되서 보관 기간이 길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아보카도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9 지방산의 함량이 아보카도 생과로 섭취했을 때는 5.5g인 반면에 아보카도 오일로 섭취했을 때는 70.5g으로 12배나 많은 함량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 오일 1스푼이면 아보카도 100g을 섭취하는 양과 같다고 하는데요. 이는 아보카도 오일을 만드는 압착 과정에서 영양소의 함량 수치와 흡수율이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부탄력 뿐만 아니라 관절, 근육, 혈관 등 우리 몸 전체에 꼭 필요한 콜라겐!

미세먼지, 자외선,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피부일텐데요.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은 물,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이 단백질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몸속 단백질의 종류만 100만 가지 이상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단백질 가운데 피부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단백질이 바로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콜라겐은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해주는 경단백질 중 하나로, 세포와 세포 사이에 콜라겐이 많이 있어야 조직이 잘 연결되어 유지됩니다. 따라서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 속 콜라겐은 뼈, 피부, 연골, 관절 혈관에 걸쳐 광범위하게 들어있는데요. 전체 단백질의 30%를 차지하는 단백질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콜라겐은 여성호르몬에 의해 촉진되기 때문에 완경 이후 5년 안에 30%의 콜라겐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년 여성들의 콜라겐 섭취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안 피부 만들기 1.  피부 노화의 주범 스트레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체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고 활성산소는 콜라겐을 산화시킵니다. 활성산소가 콜라겐이 제 역할을 못하게 막아 노화를 일으키고 피부 건강을 해치는 것입니다. 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들게 되는데요. 코르티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들이 피부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피부 노화를 막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안 피부 만들기 2. 어류콜라겐

생선껍질로 대표되는 것이 바로 어류 콜라겐인데요. 어류 콜라겐이란 물고기에 있는 콜라겐을 말합니다. 어류 콜라겐은 여러 부위 중에서 특히 생선 껍질 부위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미노산이 3천개 이상 결합한 것을 육류 콜라겐이라고 하는데요. 육류 콜라겐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어렵고 그냥 밖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어류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아서 체내에 들어오면 몸속에서 더 쉽게 소화되고 흡수가 용이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류 콜라겐을 저분자어류콜라겐(저분자피쉬콜라겐)이라고 부릅니다.

어류 콜라겐과 육류 콜라겐의 몸속 흡수율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육류 콜라겐의 흡수율은 2%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어류 콜라겐의 흡수율은 8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려 42배 많은 흡수율의 차이를 보였는데요. 최근에는 이 어류 콜라겐을 과학 기술로 더 분화시켜서 분자를 더 작게 만들어 우리 몸에 흡수가 더 잘되도록 만든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의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1/125,000으로 분자가 매우 작고 초미세 입자로 위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바로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필요한 곳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쥐에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투여하고 24시간 후에 검사해본 결과 쥐의 피부, 뼈, 관절까지 콜라겐이 도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40~50대 여성 54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게 한 결과 진피층 치밀도는 10.36배 증가했고 표피층 수분량은 14.61배 증가, 피부 주름은 11.2배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를 중단한 2주 후에도 그 효과가 지속되었다는 것입니다.

콜라겐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콜라겐의 가장 큰 효과는 바로 피부 건강인데요. 피부는 피부와 가장 가까운 부위를 표피층이라고 하고 그 아래에 진피층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실제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을 유지해서 피부 건강을 좌우하는 층이 바로 진피층입니다. 이 진피층의 70~80%를 구성하면서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좌우하는 것이 바로 콜라겐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어류에서 추출한 저분자 어류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기 때문에 체내에서 흡수가 아주 잘되서 피부를 보다 젊고 탄력있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저분자 어류 콜라겐을 섭취하게 한 결과 눈가 주름, 피부 탄력, 보습까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저분자 어류 콜라겐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주름 깊이 거친 정도도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원료로 인증했다고 합니다.

콜라겐은 65세 이상 중장년층 2명 중 한명이 경험한다는 퇴행성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 해외에서는 콜라겐을 류머티즘 관절염, 골다공증 치료제 보조제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단백질인 콜라겐을 늘리면 근육량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 뼈도 약해지지만 근육이 감소하게 되는데이때 저분자 어류 콜라겐을 충분히 섭취해 몸속 단백질 콜라겐을 늘려주는 것이 근육량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70대 이상 남성 근감소증 환자 53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콜라겐을 섭취하게 한 결과 근력 향상과 뼈 질량 골밀도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 관절, 근육 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까지도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콜라겐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바르는 콜라겐과 먹는 콜라겐의 효능에는 큰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 피부는 외부의 유해 요소로부터 보호해주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강력한 방어력 때문에 진피층으로 침투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콜라겐을 바르는 것보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먹는법과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은?

먼저 식약처 인증 마크가 있는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분자 콜라켄 펩타이드의 1일 권장 섭취량은 1,000mg이며 생선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생선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에는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