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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귀를 아시나요? 미역귀는 완전히 자란 미역의 아랫 부분 줄기 양쪽에 형성되는 생식기관을 말하는데요. 여기에서 생식세포인 포자가 만들어지는데 미역과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포자가 나오는 생식기관이기 때문에 미역의 모든 에너지가 함축되어 있어 우리 몸에 더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미역의 부산물로 여겨져서 식재료로 활용되지 않고 버려졌지만 최근에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의 재료로 알려지면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겨울 바다 속에서 자라는 미역귀는 여름이 되면 녹아 사라지는데 3월에서 4월 사이의 미역귀가 가장 맛이 좋고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미역귀는 미역에 비해서 점성이 높고 두꺼우며 오돌토돌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로 튀각이나 무침, 된장국 등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역귀에는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요오드, 철분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미역귀 효능, 미역귀 먹는법, 미역귀 섭취시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미역귀에는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미역 줄기에 비해 7배 정도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후코이단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자명을 유도하며 암의 혈관 확장 및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는 효능이 탁월해서 각종 암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후코이단의 강력한 항암작용은 실제로 1,000여 편이 넘는 논문들을 통해 검증되었다고 합니다.

항염효과가 뛰어납니다.

미역귀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후코이단 성분은 산화질소로 인한 염증을 억제시켜주고 관절염, 기관지염, 폐렴, 천식 등 각종 염증 질환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귓속 달팽이관과 전정기관 속의 유모세포를 보호하고 재생키셔 머리가 맑아지게 하고 기력 보호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미역귀에 함유되어 있는 점물질과 다당류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시켜주고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미역귀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후코이단 성분이 혈액의 응고를 억제시켜줍니다. 따라서 미역귀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 고혈압, 심근경색 등과 같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미역귀에는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전반적인 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과 같은 골질환 예방 및 개선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과 치아 형성에도 도움을 주어 원활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 미역귀의 칼슘 흡수율은 다른 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엽산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로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태아의 신경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산모의 빈혈을 예방해주고 태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꼭 챙겨먹어야 하는데요. 미역귀 100g에는 840mg 정도의 엽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시금치에 비해 6~7배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또 산후 자궁 수축과 지혈 작용에도 도움을 주어 출산후에도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변비 개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미역귀에는 알긴산이라고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미역줄기에 비해 2배 정도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알긴산은 장 사이에 끼어있는 노폐물, 중금속, 숙변 등을 배출시켜주어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고 장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어 변비를 해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미역귀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미네랄, 식이섬유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시에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미역귀에는 요오드,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과 같은 무기질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후코이단 성분이 각종 질병의 원인이자 노화의 주범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미역귀 먹는법

미역귀는 생으로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거나 미역국에 함께 넣어먹습니다. 미역귀의 오독하고 탱탱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미역을 먼저 넣고 맨 나중에 넣어주면 됩니다. 또 된장찌개에 함께 넣어먹어도 좋고 천연조미료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잘 건조된 미역귀를 건새우, 건표고버섯 등과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 각종 찌개나 요리에 활용하면 음식의 맛이 더욱더 좋아집니다. 데친 미역귀를 고추장, 참기름, 다진 마늘 등과 같이 무쳐먹어도 좋습니다.

미역귀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미역귀를 깨끗이 씻지 않고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의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미역귀를 손질할 때 끓는 물에 데쳐서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구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요오드가 과하게 축적되면서 갑상선에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미역귀 효능, 미역귀 먹는법, 미역귀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가리비 좋아하시나요? 가리비는 가리비과에 속하는 조개류로 전세계적으로 약 400여 종 이상이 분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전 연안에 걸쳐 사는 비단가리비, 동해안에 참가리비, 제주도 연안에서 주로 발견되는 해 가리비, 경남 연안에 걸쳐 서식하는 국자가리비 등 12종이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리비는 서식지에서 위협을 받으면 두 개의 조개껍데기를 강하게 여닫으면서 분출되는 물의 반작용을 이용해서 몸을 빠르게 움직이는데요. 이렇게 껍데기를 여닫는 기능을 하는 근육을 패주라고 하는데 다른 조개류에 비해 크고 근육이 발달되어 있는 가리비의 패주는 예로부터 고급 식재료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리비는 대부분 양식인데요. 양식 가리비도 자연산 가리비와 마찬가지로 플랑크톤만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4~5개월 양식한 가리비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때 가리비는 회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구이, 국물요리, 젓갈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가리비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가리비 고르는 법, 가리비 손질법, 가리비 섭취시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가리비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 속에 쌓여있는 나트륨과 노폐물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는데요. 가리비에는 비타민B1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리비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가리비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의 피로회복을 돕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 손상된 간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효과도 있어 전반적인 간 건강 개선은 물론이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가리비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칼슘은 골밀도를 강화시켜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큰 효과가 있고 전반적인 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에 도움을 주고 뼈가 약해지는 중장년층 남성과 갱년기 여성이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가리비에는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굴보다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또 아연, 엽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빈혈 증상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가리비에는 필수아미노산 성분인 메티오닌, 글루타민, 아르기닌, 리신, 레이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등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해주면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좋은 효과가 있고 활동량이 많고 근육을 자주 사용하는 운동선수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가리비 100g의 칼로리는 약 70칼로리로 낮은 편이며 지방량과 콜레스테롤이 매우 적어 다이어트 시에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단백질과 다양한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시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싱싱한 가리비 고르는법

가리비는 먼저 껍질에 광택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껍질이 닫혀있지 않고 열려 있는 것은 상한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반대로 가리비를 끓일 때에 껍질을 열지 않고 닫혀있는 것은 상했거나 죽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리비 손질법

가리비를 먼저 소금물에 1시간 이상 담궈 해감한 다음 솔을 사용해서 껍질을 깨끗히 닦아줍니다. 깨끗이 씻은 가리비는 물에 살짝 데친후 바로 먹지 않을 경우에는 살만 발라내어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리비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가리비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2월에서 4월까지의 가리비는 산란기로, 난소에서 분해된 독소가 나오기 때문에 이 시기의 가리비 섭취 시 식중독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가리비 구이 요리를 할 때에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고 풍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익혀 먹어야 쫄깃쫄깃하고 맛있는 가리비 구이를 맛볼수 있습니다. 또 채소와 함께 섭취해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채소를 곁들여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가리비 효능, 가리비 고르는법, 가리비 손질법, 가리비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나토키나제를 아시나요? 일본 히로유키 스미 박사가 1987년 200여종의 식품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낫토에서 발견하여 나토키나제라고 불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콩을 발효시킬 때 낫토균이 콩의 영양성분을 섭취하고 생육하면서 만들어내는 혈전용해효소라고 합니다. 나토키나제가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낫토와 청국장으로 다량의 항산화 효소와 비타민B, 강력한 혈전분해능력, 프로유로키나제 활성화 능력이 뛰어나 각종 심혈관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나토키나제는 높은 열에서 오랫동안 가열하면 그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효소에 비해 비교적 열 안정성이 높아 65도에서 30분간 가열하여도 활성 감도가 2% 내외로 열에 비교적 강하다고 합니다. 나토키나제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낫토를 생으로 먹거나 생으로 먹기 어려울 때에는 영양제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일본 나토키나제 협회가 정한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0FU라고 합니다. 여기서 FU란 Fibrin Unit의 약자로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일정한 시간동안 혈전을 얼마나 분해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단위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나토키나제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나토키나제 섭취방법, 나토키나제 섭취시 주의사항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전은 주로 심야시간대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저녁 식사 직후나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나토키나제의 가장 주된 효능은 바로 심혈관 건강 개선 및 심혈관 질환 예방인데요. 실제로 여러 연구를 통해 혈전을 분해시켜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혈전즌 등과 같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혈전이란 혈관 속이나 심장 속에서 혈액 성분이 국소적으로 응고해서 생기는 덩어리를 말하는데요. 혈전이 생기면 그 부분의 혈관을 좁혀 혈행이 나빠지고 혈압이 높아지며 이를 계속 방치할 경우 꽉 막히거나 터져버리면서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각종 혈관 질환이 발병하게 됩니다. 이렇게 혈전은 혈관 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릴만큼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나토키나제는 혈전분해능력과 우로키나제의 전구체인 프로우로키나제 활성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전치료제로서 뇌졸증, 심근경색, 혈전증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응고반응의 최종산물인 피브린을 녹이는 혈전용해효소로소 경구섭취해도 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으로 막힌 동맥을 다시 여는 것이 혈전용해주사인 우로키나제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우로키나제는 신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신장이 약하면 생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뇌경색, 심근경색 등이 발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로키나제는 보통 30만 단위로 환자에게 사용되는데 낫토 1g에 약 1만6천 단위의 우로키나제 작용을 합니다.

이렇게 나토키나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생성을 억제해서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혈전용해작용으로 심근경색, 뇌졸증, 혈전증,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 전반적인 장 건강에 도움을 주어 소화불량, 설사 증상을 개선하고 변비 예방 및 개선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뛰어난 항암작용, 골다공증 및 전립선비대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나토키나제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비타민K2는 혈액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혈전 용해를 위해서는 비타민K2가 제거된 나토키나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의 제품들이 비타민K2를 제거하고 출시된다고 합니다. 단 나토키나제와 종합비타민을 함께 섭취할 때는 비타민K2가 없는 종합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약, 혈전용해제, 혈액응고제 등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도 나토키나제 섭취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임산부, 수유부, 저혈압 환자, 수술을 앞두거나 수술을 막 마친 사람은 담당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에 섭취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나토키나제 효능, 나토키나제 섭취방법, 나토키나제 섭취시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것을 말하는데요. 서양에서는 이것을 죽처럼 조리해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음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귀리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많이 알려지면서 오트밀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건강에 좋은 귀리를 이용해서 만든 만큼 오트밀도 꾸준히 섭취해주면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웰빙식품입니다.

귀리에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글리코겐이라는 성분은 하루종일 건강한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침식사로 오트밀이나 볶은 귀리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또 귀리 100g당 칼륨이 429mg으로 칼륨 함유량이 상당히 높은 곡물로 체내 염분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맵고 짜고 염분이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곡물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오트밀의 효능, 오트밀 먹는법, 오트밀 섭취시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귀리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베타글루칸 성분을 매일 3g씩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어들고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의 발병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3g은 오트밀로는 한컵반, 귀리로는 3/4컵이 해당되는 양입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귀리에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폴리페놀 성분이 단백질과 결합할 경우 항균효과는 물론이고 항암효과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귀리에는 단백질의 함량도 높다고 합니다. 또 귀리에 함유되어있는 프로티아제 성분은 암의 예방을 돕고 암 세포를 억제시켜줍니다. 특히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여성관련 암 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오트밀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당이 흡수되는 속도를 낮춰주어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오트밀의 주원료인 귀리의 혈당상승억제 효과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효능이라고 합니다. 또 GI 지수가 낮기 때문에 당뇨환자가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오트밀에는 베타글루칸과 마그네슘, 아연, 망간 등 여러 무기질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여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독소들을 배출시켜주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줍니다.

이뇨작용이 뛰어납니다.

요산은 탄소, 산소, 질소, 수소 등으로 이루어진 유기화합물로 소변을 통해 하루에 0.6~1.0g이 배출되는데 생활습관이나 체질에 따라 배출되지않고 체내에 축적되면 통풍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관절이나 피부에 쌓일 경우에는 피부 피하 결절 등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귀리는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소변량을 증가시켜 우리 몸 속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요산을 제거해주고 붓기 제거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소염효과가 뛰어납니다.

귀리에는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구내염, 위염, 피부염 등 각종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귀리를 운동하기 전에 섭취하면 좋은 탄수화물로 근육 안에 글리코켄으로 저장되어 에너지 증가에 도움을 주는 천연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또 식이섬유, 식이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오트밀 100g당 372kcal로 저칼로리, 저지방식품이며 흰쌀, 밀가루보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다이어트 시에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귀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소의 흡수와 흡수 속도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또 장의 미생물에 반응해서 대변량을 증가시켜주고 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장내 유익균을 높여주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서 변비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오트밀에는 항산화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런 항산화성분들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노화의 진행 속도를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피부노화 예방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오트밀 먹는법

오트밀은 물에 10분 이상 불려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따뜻한 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려 섭취하거나 우유를 넣어 먹기도 합니다. 꿀이나 과일, 견과류 등을 첨가해서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오트밀을 이용해서 빵이나 쿠키 등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트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귀리는 통곡물이기 때문에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능 장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한컵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생귀리보다는 우유나 뜨거운 물에 불려서 과일, 채소 등을 곁들여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오트밀 효능, 오트밀 먹는법, 오트밀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한국 여성암 1위 유방암!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

유방암 환자가 계속해서 늘고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초경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호르몬에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다른 원인으로는 낮은 출산율을 들 수 있는데요. 임신, 출산, 수유 중에는 여성호르몬에 노출되지 않아 유방암의 위험이 낮아지지만 최근 노산, 저출산, 짧은 수유 기간 등으로 인해여성호르몬에 장기 노출되는 기간이 늘어나 유방암 발생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유방은 가장 바깥쪽에 지방, 유방조직,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넓적하고 매끈한 모양의 양성종양은 유방암 발병 확률이 떨어지만 경계가 모호하고 뾰족뾰족한 모양의 악성종양은 유방조직이 평행하지 않고 일정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유방암의 발생 원인을 간의 기운이 막혔기 때문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간의 기운이 막히면 유방 통증,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형유방과 치밀유방의 차이를 살펴볼까요? 위 사진에서 보듯이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은 지방, 하얀색은 유방 조직입니다.서양인들은 대부분 A와 같은 지방형유방 형태를 띄고 있고 치밀유방은 유방 조직이 50% 이상 차지하는 것을 말하는데 한국 여성들의 대부분은 치밀유방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합니다.

D와 같이 유방 조직이 75% 이상 차지하는 것을 중증도 치밀 유방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의 40대 여성 대부분이 중증도 치밀 유방이라고 합니다. 치밀유방이 위험한 이유는 유방 혹, 암도 하얀색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큰 암세포는 보이겠지만 2cm 미만의 혹이나 암은 구별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방혹, 암 외에도 유방 석회화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유방 석회화는 모래알처럼 크기가 작으면서 20개 정도가 모여있는데, 이는 엑스레이 검사로만 발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방암은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로 각각 확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방혹과 유방암을 예방해주는 토마토 & 표고버섯 효능!

토마토에는 항산화와 항암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미국에서 폐경기 여성들이 토마토 섭취 후에 유방암 수치를 낮춰주는 호르몬이 증가한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D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세포 변이 및 독소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해서 항암 및 생존율 상승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토마토달걀볶음>

재료

토마토 1개, 달걀 2개, 올리브유, 식용유, 후추, 소금

달걀 2개를 풀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부어 저어줍니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깍뚝 썬 토마토를 넣고 볶아줍니다.

토마토가 살짝 익으면 미리 볶아 놓은 달걀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줍니다.

<표고버섯밥>

재료

불린 표고버섯 15개, 물 4컵, 쌀 3컵, 파프리카 1/4개, 당근 1/4개, 양파 1/4개

불려 놓은 쌀 3컵을 밭솥에 넣어줍니다.

잘게 다진 당근, 파프리카, 양파를 넣어줍니다.

물에 불린 표고버섯도 넣어줍니다.

밥솥에 물을 부어 밥을 지어줍니다.

채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의 양은 평소보다 적게 넣어줍니다.

진간장, 홍고추, 풋고추,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표고버섯밥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뽕나무뿌리를 아시나요? 뽕나무는 열매, 가지, 뿌리, 잎, 열매까지 버리는 것 하나없이 안쓰이는 부분이 없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상백피라고도 불리는 뽕나무뿌리는 그 효능이 가장 뛰어나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뽕나무는 일반 누에를 키우는 나무와는 다른 산에서 자라나는데 잎이 작고 오디가 작은 재래종 토종 뽕나무를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뽕나무뿌리는 깊은 산속에서 수십년동안 자라면서 그 생명을 지켜낸 것이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뽕나무뿌리 효능, 뽕나무뿌리 먹는법, 뽕나무뿌리 섭취시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뽕나무뿌리에는 모라신, 모루신이라고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모라신이라는 성분은 세균을 없애주는 소염작용을 하고 모루신은 악성 종양과 암세포를 없애주는 효능이 탁월해서 각종 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뽕나무뿌리는 혈관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손과 발이 차가운 증상이 있는 수족냉증에도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뽕나무뿌리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 호흡기와 폐 기능 개선을 꼽을 수 있는데요. 예로부터 호흡기와 폐에 좋은 약재로 쓰여왔을 정도로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기침, 천식, 흉통 등 각종 호흡기질환에 도움을 주고 폐에 생긴 염증을 제거해줍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때, 폐 건강이 안좋은 분, 담배를 피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효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뽕나무뿌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신장에 생긴 염증과 열을 빼주는 효과가 있고 신장기능을 도와주는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방광염, 신우염 등 각종 신장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 개선에 좋습니다.

뽕나무뿌리에는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영양소들이 장 기능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장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에도 도움을 주어 전반적인 장 건강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고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뽕나무뿌리는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고 모발을 강화시켜주어 탈모 증상을 예방해줍니다. 또 혈액의 부족으로 머리카락이 빨리 희어지는 새치 증상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뽕나무뿌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뽕나무뿌리 먹는법

자연산 뽕나무뿌리는 채취 후 손질하고 잘 말려도 먼지가 많이 나는 뿌리 껍질로 물에 3~5분 정도 담궈뒀다가 깨끗이 씻어 먼지를 없앤 후 끓여 마시면 됩니다. 뽕나무뿌리 50g을 물 2리터에 넣어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하루에 3~4회에 걸쳐 나눠 마시면 됩니다.

 뽕나무뿌리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뽕나무뿌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랫배가 차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구토, 복통, 두통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또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기보다는 섭취량을 점차 늘려가면서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섭취 전에 전문의료인과 상담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뽕나무뿌리 효능, 뽕나무뿌리 먹는법, 뽕나무뿌리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찰기장은 화본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으로 음력 정월 대보름날이면 찹쌀, 보리, 차조, 수수 등과 함께 잡곡밥을 지어 먹는 풍습이 있는 곡물입니다. 찰기장에는 식이섬유, 비타민B, 칼슘, 철분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쌀에 비해 영양가가 높아서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국내산 찰기장은 7월 말에 수확해 8월에 고소한 햇찰기장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기장을 가장 많이 수확하는 지역은 제주도로 그 수확률이 우리나라 기장쌀의 8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기장은 "맛이 달며 온화화고 독이 없다. 혈액을 차게 하여 더위를 해소하고 시가 허약하여 힘이 없고 더위를 먹거나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을 치료한다. 기를 보충하고 비장을 건강하게 하며 폐의 기능을 돕고 해열 및 상처를 치료한다. 기침, 설사, 위통 화상 등의 치료약으로 이용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찰기장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찰기장을 먹는 방법, 찰기장 섭취시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기장의 추출물을 암세포에 처리한 결과 암세포의 사멸률이 77.7%에 달하는 것이 한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특히 정상세포에서는 세포독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부작용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져서 각종 암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기장은 심장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평소 심장이 약한 분들이 기장과 찰수수를 함께 섞어서 섭취해주면 심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몸이 허약하거나 피로할 때 맥박이 약해지게 되는데 약해진 맥박을 다시 회복시켜주고 안정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당뇨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기장에는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장과 수수 등 대부분의 잡곡에는 혈당 상승을 유발하는 α-아밀라제와 α-글루코시다제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한 연구에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기장과 수수의 경우 50% 이상의 저해율을 보였는데 이는 대표적인 효소활성 저해 물질인 아카보즈와 대등한 수치라고 합니다.

폐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기장은 폐 뿐만 아니라 비장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기장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천식이나 축농증 등 각종 폐관련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때 자주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기장에는 섬유질, 마그네슘, 인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 기장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과 페놀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장을 보호해주어 설사 증상을 멈추게 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기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백미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따라서 기장을 통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주면 장내환경 개선과 변비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고 각종 내장질환 예방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혈당 조절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위 해소와 원기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기장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들어오면 체내 혈액의 온도를 낮춰주어 혈압이 높아지는 증상을 예방할 수 있고 더위로 인한 두통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여름철에 더위가 심해지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때 기장이 기를 보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염작용이 뛰어납니다. 

기장 뿐만 아니라 수수 등 대부분의 잡곡에서는 세균성 염증유발물질인 지질다당류에 의해 일어나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장은 97.3%의 높은 항염증 활성을 보였으며 세포독성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기장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폴리페놀이 항산화작용을 해서 우리 몸의 활성 산소를 없애주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기장을 헹군 물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혈색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찰기장 먹는법

기장 쌀로 밥을 지으려면 백미는 80~90%, 기장 10~20%의 비율로 하는 것이 좋고 다른 잡곡을 섞어서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차로 우려먹을 경우에는 잘 볶은 기장을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 정도를 넣고 뜨거운 물에 우려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기장은 쌀보다 소화력이 약해서 떡이나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력을 높일 수 있고 팥과 함께 끓여 복용하면 부기를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화상이나 구순염에는 가루를 내어 개어서 붙이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찰기장 섭취시 주의사항 & 부작용

기장은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뿌리에는 약간의 독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초연의에서 기장은 중풍을 일으킨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장이 암이나 당뇨병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자체가 치료약은 아니기 때문에 섭취 후 바로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밥을 지을 때 잡곡 비율을 30% 이내로 넣어 꾸준히 섭취해주면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찰기장 효능, 찰기장 먹는법, 찰기장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복령을 아시나요? 복령이란 소나무에 주로 기생하는 버섯류에 속하는 균의 일종으로 흰색으로 분지하면서 생장하던 균사가 서로 엉키며 단단한 덩어리 모양으로 균핵을 형성한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복령은 약용이나 식용으로 사용할수 있는데요. 신체 항균성 및 강한 저항력으로 많은 곳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복령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식욕을 촉진하고 구역질을 멎게 하며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킨다. 폐위로 담이 막힌 것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좋게 하며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신에 있는 사기를 몰아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수종과 임병으로 오줌이 막힌 것을 잘 나가게 하며 소갈을 멈추고 건망증을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 몸에 유익한 효능이 많은 복령! 오늘은 복령 효능, 복령 먹는법, 복령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령 효능 1. 항암효과

복령에 함유되어 있는 파키닌 다당류는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복령은 혈액 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해서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고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 복령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서 암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복령 효능 2. 당뇨 개선

 

복령은 인슐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 수치를 낮춰주어 당뇨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 한 논문에 의하면 고혈당, 고지혈증을 유발한 쥐에게 복령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인슐린의 분비량과 무관하게 혈당을 저하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복령 효능 3. 뼈 건강

 

복령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고 뼈의 조직을 파괴하는 파골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뼈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류머티스 관절염, 치근막염 등과 같은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복령 효능 4. 알레르기 완화

 

복령은 알레르기에 반응하는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한 실험에서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킨 쥐에게 복령 껍질의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알레르기로 인한 움직임 둔화, 체온 저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해소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복령 효능 5. 이뇨작용

 

복령은 신장의 기능을 개선해서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화기가 약하고 전신에 부종이 있을 때 좋은 효과가 있고 신장염, 요도염, 방광염 등의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복령 효능 6. 여성질환 예방

 

복령에는 식물성 스테롤 성분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출산 후 산후풍으로 인해 불편할 때 복령을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복령 효능 7. 심신안정

 

복령은 진정 효과가 있어서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한 초조와 불안, 자주 놀라고 입이 마르며 식은 땀을 흘리는 증상, 신경성 가슴 두근거림 등의 개선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평소 심신이 불안정하고 약한 분들이나 건망증, 불면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복령 효능 8. 비만 예방

 

한 연구에서 복령 추출물을 함유한 생약이 체중 감소, 체지방 감소를 촉진시켜주고 뇌의 시상하부에서 식이 조절을 억제시켜주는 등 비만 예방과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많은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복령 먹는법

복령을 차로 우려 먹을 경우에는 말린 복령 20~30g을 물 2L에 넣어 끓인 후 식수 대용으로 섭취해줍니다. 달여 먹을 경우에는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약불로 줄인 후 물의 양이 3분의 2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후 하루 3번에 나누어 공복에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복령은 담금주로 담궈 먹을 수도 있는데요. 술로 담궈 자기 전에 1잔씩 마셔주면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