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치자는 꼭두서니과 식물인 치자나무에 열리는 열매로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차고 맛이 쓰며 독이 없다. 가슴과 대소장에 있는 열과 위 안에 있는 열, 속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해준다. 열독을 없애고 오림을 낫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5가지 황달을 낫게 하며 소갈을 멎게 한다. 입 안이 마르고 눈이 충혈되거나 붓고 아픈 것을 낫게 해준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치자는 예로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약초로 이용되어 왔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치자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치자의 효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자는 췌장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전통의학연구소에 따르면 치자의 추출물은 염증성 싸이토카인의 분비와 발현을 감소시키고 췌장 조직의 손상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어서 췌장염 예방 및 치료에 쓰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치자는 출혈을 방지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중국의 한 자료에 의하면 자궁출혈, 자궁 근종 출혈, 월경과다 등의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치자를 투여한 결과 85% 이상이 효과가 있었고, 눈에 띄는 호전을 보이는 환자는 무려 58%나 되었다고 합니다.

 치자는 알레르기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치자 추출물은 알러지성 피부염과 부종을 감소시키고 히스타민의 분비량을 낮추어 혈청 중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여드름이나 아토비 질환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니 피부질환으로 고민인 분들이라면 치자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치자는 감기에도 좋은데요. 치자의 찬 성질이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고 기관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서 감기에 걸렸을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자의 이런 열을 내리는 효능은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자는 심신안정은 물론이고 불면증 해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치자에 함유되어 있는 플로보노이드라는 성분은 진정효과가 있어 가슴이 두근거리나 신경이 예민할 때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천연수면제라고 불릴 정도로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밖에도 치자는 이뇨개선, 간기능 향상, 향균작용, 어혈 제거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치자, 부작용은 없을까요? 치자의 부작용은 크게 알려진 것은 없는데요. 다만 과다 복용했을 경우에는 복부팽만, 위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도 복용을 중단하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치자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찬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사람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치자 효능, 치자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되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항상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 섭취하기 전에 본인의 체질을 잘 파악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후에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해죽순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해죽순은 바다에서 나는 죽순이라는 뜻인데요. 정확히는 야자수의 어린순을 말합니다. 미얀마가 원산지이며 국내에 정식으로 들여오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해죽순은 열을 가하면 폴리페놀 성분이 더욱 쉽게 우러나 해죽순차로 끓여먹으면 그 효능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기적의 나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해죽순. 오늘은 해죽순의 효능과 부작용, 해죽순차 끓이는 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죽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죽순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동맥경화, 뇌경색, 암 등을 예방하고 염증 수치를 낮추는 항염증 작용을 해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다 자란 해죽순 100g에는 폴리페놀이 무려 1만7344㎎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함유 식품 1위로 선정된 정향보다도 더 많은 양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생마늘의 225배, 건인삼의 63배, 블루베리의 33배에 달하는 양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해죽순에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E는 세포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로 심혈관 질환, 백내장, 관절염,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해죽순에는 이런 비타민E가 일일 권장량보다 다섯 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며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인 사포닌은 대표적으로 인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죽순은 이런 사포닌 함량이 인삼의 2.5배가 된다고 합니다. 

해죽순은 염증 억제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로 달여 마시면 인체의 전반적인 염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고 치주염을 비롯한 각종 잇몸질환을 예방하고 구취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변비해소, 독소배출, 숙취해소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해죽순은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해죽순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죽순은 우유와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우유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폴리페놀의 효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따라서 우유와 함께 섭취해서는 안되며 해죽순을 먹었으면 우유는 2시간 후에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해죽순의 폴리페놀 성분은 열을 가하면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추출되는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보다 끓여서 차로 먹는 것이 훨씬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해죽순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죽순차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해죽순 10g을 물 2L에 넣고 30분 가량 약불로 끓여주면 간단하게 해죽순차가 만들어집니다. 이때 해죽순을 너무 많이 넣으면 떫은 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넣는 양에 주의해야 하고 기호에 따라서 감초, 계피, 생강 등을 함께 넣어 끓여주면 더욱 깊은 맛이 나는 해죽순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해죽순으로 요리를 해서 먹을 수도 있는데요. 찬물에 8시간 이상 담궈 불려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고 물기를 뺀 후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보관한 후 나물반찬이나 찌개 등에 함께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8시간 동안 물에 불리는 중간중간에는 물을 3회 이상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 해죽순을 가루로 만들어 선식으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죽순 효능과 부작용, 해죽순차 끓이는 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유와 함께 섭취하지만 않는다면 특별한 부작용없이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식품인 것 같습니다. 항산화식품의 최고봉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해죽순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것이 미세먼지 수치인데요. 몇년 전만 하더라도 봄철 황사주의보때만 신경쓰면 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매일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게 되네요. 미세먼지는 지름이 10아미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로 자동차 배출 가스나 공장 굴뚝 등을 통해 주로 배출되며 중국의 황사나 심한 스모그 때 날아오는 크기가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 

미세먼지 중 입자의 크기가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르며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로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하고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기관지가 안좋은 분들은 더 힘드실텐데요.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은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몸 속에 축적된 미세먼지를 배출해 주는 것도 중요할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 배출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

먼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해져서 미세먼지가 쉽게 침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물은 이뇨작용을 도와 배출이 원활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많아져 몸속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된 날에는 특히 물을 더 많이 마셔줘야겠네요.

<녹차>

미세먼지 배출 음식 두번째로는 녹차를 들 수 있습니다. 녹차는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녹차 역시 이뇨작용에 탁월하고 녹차에 들어있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몸 속에 흡수된 중금속과 결합되어 배출이 잘 되도록 해주고 발암물질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물과 함께 녹차도 많이 마셔주면 좋겠네요.

 

 

 

<미역>

미역은 몸속의 안좋은 성분들을 배출 시키는데 아주 좋은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톳이나 파래, 다시마 등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등어>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기도의 염증을 완화해주고 호흡기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고등어에는 아연 성분이 풍부해서 해로운 중금속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아주 고마운 생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 몸 속에 들어온 중금속을 흡수하여 몸밖으로 배출해 주고 혈액을 맑게 해서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도라지>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약해진 호흡기와 기침,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평소 청으로 만들어 뒀다가 목이 칼칼할 때 차로 마셔주면 아주 좋다고 하네요.

<콩나물>

콩나물도 미세먼지 배출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수은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수분공급과 해독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살균과 향균 작용을 해주고 해독 작용이 있어 중금속 성분이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 마늘에 함유된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은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또한 몸 속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폐에 들러 붙은 유해 물질을 씻어내 준다고 합니다.

<배>

배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이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는 미세먼지 배출 뿐만 아니라 감기에도 아주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세먼지 배출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호흡기는 물론이고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고 사망률도 크게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돼 있습니다.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미세먼지 배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몸 속에 쌓인 미세먼지들을 배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노로바이러스라고 들어보셨나요? 노로바이러스는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이 나이와 관계없이 전부 감염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는데요.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 야채 등의 표면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특히 겨울철에 더욱더 주의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증상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실온에서 10일, 10℃ 해수에서는 30~40일, -20℃ 이하 조건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바이러스 입자 10개만 섭취해도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증상이 소멸된 이 후에도 2주간 전염이 가능한 아주 강력한 감염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노로바이러스의 예방법을 잘 알고만 있어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평균 24시간 ~ 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은 어렵지만 잠복기가 끝나게 되면 구토, 설사, 오한, 복통, 발열 등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감염된 경우에는 보통 구토를 하게 되고, 성인의 경우에는 설사를 많이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48시간 ~72시간동안 지속되다 빠르게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소량으로도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감염자를 격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조심해야 할 음식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굴 등의 해류, 오염된 지하수, 식품 용수 등의 물, 가열하지 않은 채소류, 과일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감염된 사람의 분변으로 오염된 물 그리고 그 물로 세척한 채소나 과일류 모두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감염 경로는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노로바이러스의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청결을 들 수 있는데요. 청결은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첫걸음입니다. 그 중에서도 손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음식을 조리하기 전 등 손을 깨끗하게 씻기만 해도 노로바이러스 및 각종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 노로바이러스는 어패류를 통한 감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가열을 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어패류는 85℃ 에서 1분이상 가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과일이나 채소도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우리가 쓰는 도마는 칼질 몇 번만으로도 깊게 상처가 생기는데요. 이렇게 도마에 생긴 상처에 각종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됩니다. 특히 어패류를 손질했다면 노로바이러스가 침투했을 가능성이 더욱더 많아지는데요. 그래서 도마를 사용한 후에는 꼭 세척을 하고 햇빛이 강한 곳에 1~2시간 가량 살균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매실, 바나나, 사과, 보리차 등을 들 수 있는데요. 먼저 매실에는 혈액 속의 독성 물질을 없애주고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바나나와 사과는 장염을 예방하고 설사에도 좋다고 합니다. 보리차는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장의 활동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증상,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같은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각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에이즈 바이러스는 인체에 들어오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 속에 기생하며 증식해서 면역 세포를 파괴합니다. 면역력이 소실된 세포는 평소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인체에 세균이 들어오게되면 세균들로부터 보호능력이 떨어져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 질병입니다.

에이즈 초기증상은 감염 초기에는 무증상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알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에이즈 보균자는 본인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맺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에이즈를 감염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에이즈 초기증상으로는 붉은 반점과 감기, 몸살, 근육통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다른 질병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또 아무런 이유없이 설사가 지속된다거나 목이 붓거나 임파선이 붓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렵고 만약에 에이즈 감염이 걱정되신다면 반드시 12주 후에 에이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에이즈 예방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콘돔을 사용하고, 에이즈가 의심될 경우에는 12주 후에 에이즈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며, 무엇보다 안전한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이즈 검사는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익명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라도 에이즈 감염이 의심된다면 보건소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예방이겠죠? 지금까지 에이즈 초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탈모가 남성만의 고민은 아닌 듯 합니다. 스트레스, 유전, 나이, 생리적 요인, 질환, 계절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탈모로 고민중이신 여성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한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하루에 50~100개 정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그 이상 빠지게 된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겠죠?

이런 분들을 위한 탈모치료제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판시딜이라는 제품입니다. 아나운서 김성주와 윤종신이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판시딜은 모발의 생성과 성장 및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세포에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도와주는 의약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맥주효모를 정제한 약용효모와 모발 및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비타민B군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케라틴은 손톱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탈모는 물론이고 손톱이 잘 깨지거나 부서지는 증상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시딜은 확산성 탈모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확산성 탈모란 정수리를 중심으로 탈모가 진행되다가 주변부로 확산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확산성탈모는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는 탈모현상이라고 하네요.

캡슐로 되어 있는 먹는 판시딜은 1캡슐씩 하루 3번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판시딜캡슐 외에도 바르는 탈모치료제인 판시딜액도 있는데요.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적인 요인, 남성호르몬의 영향 및 노화가 주 원인이며,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은 남성의 고환은 물론 여성의 난소와 부신에서도 분비되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이러한 남성형 탈모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판시딜액은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5% 제품의 경우는 남성만 사용이 가능하고 3% 제품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판시딜의 홈페이지에는 탈모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있는데요. 탈모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탈모 테스트와 탈모예방법 두피마사지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내가 탈모인지 아닌지 궁금하시다면 위의 탈모테스트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 패스트푸드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도 물론 안좋겠죠? 제철과일과 푸른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은 피하고 헤어스타일링 제품이나 펌 등은 가능하면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샴푸는 저녁에하고 충분히 말린 뒤 취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탈모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탈모를 예방합시다.

숙지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숙지황이랑 지황이라는 식물의 뿌리를 숙성시켜서 만든 약재를 말하는데요. 지황은 주로 약용식물로 재배되는 중국이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한방에서는 지황의 생 뿌리를 생지황, 건조시켜 말린 것을 건지황, 쪄서 말린 지황을 숙지황이라고 부르는데요.

지황의 뿌리를 막걸리에 넣어서 쪗다가 말리는 과정을 9번 반복하게 되면 숙지황이 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숙지황은 혈을 보하고 정을 보충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린 것, 어지럼증, 월경이상 등을 치료하며 머리를 검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숙지황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숙지황은 혈관의 기능강화는 물론이고 혈류 흐름을 개선해주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숙지황에 함유되어 있는 카탄폴이라는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고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당과 관련 깊은 질병인 당뇨병과 같은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숙지황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작용에 의해 세포가 파괴되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손상된 세포가 재생될 수 있도록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숙지황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변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숙지황에는 4당류가로 불리는 스타키오즈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올리고당과 같이 우리의 소화기관인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가 우리 몸에 이로운 각종 유기산들을 생성하여 장이 활발하게 운동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화력을 개선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변비를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독성물질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숙지황에 들어있는 만니톨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 속에 들어오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또 우리 몸에 과하게 들어오게 되면 신장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물과 나트륨 등을 빠르게 배출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질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숙지황은 평소 어지러움증을 자주 느끼거나 코피를 자주 흘리는 등 허약한 체질인 사람들이 꾸준히 섭취해주면 체질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숙지황 먹는법

물 1리터 정도에 숙지황 10g과 대추 3~5알 정도를 함께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약불로 1시간 정도 더 우려내주는데요. 물이 반 정도로 쫄때까지 끓여준 후 하루에 1~2잔 정도 마셔주면 됩니다.

숙지황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숙지황은 기름기와 영양분이 많아 소화가 쉽지 않은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따라서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장기간 복용할 경우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서 숙지황의 효과를 볼 수도 있고 볼 수 없을 수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숙지황 효능, 숙지황 먹는법, 숙지황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파슬리 좋아하시나요? 파슬리는 아프리카와 유럽이 원산지로 서양에서는 각종 요리에 흔하게 이용되는 채소인데요. 특유의 향이 강해서 향신료나 소스, 드레싱, 장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주로 향신료로 많이 이용되는데 요즘에는 말려서 잘게 썰어 요리에 뿌려 먹는 방법 외에도 가지를 그대로 쓰거나 신선한 샐러드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음식의 풍미를 돋궈주고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장식을 위해서 자주 쓰이는 파슬리가 최근에는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실제로 고대그리스와 로마시대에는 파슬리가 해독제로 이용되기도 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슬리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 건강에 좋습니다.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눈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파슬리에는 루테인을 비롯해서 제아잔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 성분들은 눈의 점막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시력저하를 예방해줍니다. 또 황반 변성이나 백내장 등과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입냄새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파슬리는 향신료인 만큼 향이 굉장히 강해서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인데요. 위 건강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입냄새가 아닌 음식을 섭취하거나 흡연, 음주 등으로 인한 입냄새라면 파슬리를 몇번 씹어 주는 것만으로도 구취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신안정과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파슬리는 예로부터 심신안정 효과가 있는 약초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정신분열증 등의 치료에도 쓰이고 있을 정도로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흥분되고 예민할 때 파슬리를 섭취해주면 신경이 안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각종 성인병,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파슬리에는 엽록소와 비타민,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작용이 탁월한데요. 파슬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활성산소 억제로 인한 세포 노화를 막아주고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를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고 칼륨 함량이 높아 고혈압,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부종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체내에 나트륨이 축적되게 되면 몸이 붓게 되는 부종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파슬리에는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켜주는 칼륨이 호박, 샐러리에 비해 2배나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부종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혈행 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파슬리 100g에는 철분이 무려 7.5mg이나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C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율을 향상시켜주어 철분 결핍성 빈혈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파슬리 100g에는 비타민C가 120mg 함유되어 있어 콜라겐 합성, 기미와 잡티 제거, 미백효과 등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파슬리를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해주면 소화가 잘 되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는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변비 증상 완화와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파슬리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음식의 장식용으로 주로 쓰이던 파슬리가 우리 몸에 이렇게 좋은 효능이 많은지 알게 되었네요. 건강을 위해서 파슬리를 많이 챙겨드시면서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기 바랄께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