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예방법! 특히 조심해야할 것은?

 

 

 

노로바이러스라고 들어보셨나요? 노로바이러스는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이 나이와 관계없이 전부 감염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는데요.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 야채 등의 표면에서도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특히 겨울철에 더욱더 주의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증상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실온에서 10일, 10℃ 해수에서는 30~40일, -20℃ 이하 조건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바이러스 입자 10개만 섭취해도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증상이 소멸된 이 후에도 2주간 전염이 가능한 아주 강력한 감염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노로바이러스의 예방법을 잘 알고만 있어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평균 24시간 ~ 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은 어렵지만 잠복기가 끝나게 되면 구토, 설사, 오한, 복통, 발열 등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감염된 경우에는 보통 구토를 하게 되고, 성인의 경우에는 설사를 많이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48시간 ~72시간동안 지속되다 빠르게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소량으로도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감염자를 격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조심해야 할 음식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굴 등의 해류, 오염된 지하수, 식품 용수 등의 물, 가열하지 않은 채소류, 과일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감염된 사람의 분변으로 오염된 물 그리고 그 물로 세척한 채소나 과일류 모두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감염 경로는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노로바이러스의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청결을 들 수 있는데요. 청결은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첫걸음입니다. 그 중에서도 손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음식을 조리하기 전 등 손을 깨끗하게 씻기만 해도 노로바이러스 및 각종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 노로바이러스는 어패류를 통한 감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가열을 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어패류는 85℃ 에서 1분이상 가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과일이나 채소도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우리가 쓰는 도마는 칼질 몇 번만으로도 깊게 상처가 생기는데요. 이렇게 도마에 생긴 상처에 각종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됩니다. 특히 어패류를 손질했다면 노로바이러스가 침투했을 가능성이 더욱더 많아지는데요. 그래서 도마를 사용한 후에는 꼭 세척을 하고 햇빛이 강한 곳에 1~2시간 가량 살균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매실, 바나나, 사과, 보리차 등을 들 수 있는데요. 먼저 매실에는 혈액 속의 독성 물질을 없애주고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바나나와 사과는 장염을 예방하고 설사에도 좋다고 합니다. 보리차는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장의 활동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증상,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같은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각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