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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좋아하시나요? 향긋한 향과 식감이 일품인 더덕은 땅이 꽁꽁 얼은 한겨울에도 추위를 뚫고 땅 속에서 잘 자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건강에도 그 효능이 무척 좋아 식용과 약용으로 두루두루 쓰이고 있는데 겨울철 뿌리에 영양분이 모두 집중되기 때문에 그 맛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산삼과 비교하는 한약재이기도 하고 수라상에도 올랐다고 전해질 정도로 왕들이 즐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더덕 효능, 더덕 먹는법, 더덕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병과 심혈관계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약심도감에서 더덕은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혈관 확장과 피를 정화시키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더덕에는 사포닌, 티아민, 리보플라빈 등과 같은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혈관내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혈행 개선을 도와 고지혈증, 고혈압, 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더덕은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더덕에 함유된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혈당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어 식사 시 함께 섭취해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로회복과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더덕에는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B 등의 영양소이 골고루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 탁월한 해독작용으로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알콜을 분해하고 갈증을 해소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은 기침과 거친 호흡을 하는 증상이나 걸쭉하고 피고름이 섞인 가래가 있을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동의보감에도 가래, 기침에 약효가 있고 폐열을 제거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기관지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더덕은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혀주고 편도염, 천식 등과 같은 기관지염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 폐를 보호하는데에도 좋은 효능이 있어 평소 폐가 약하거나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에는 신경계 기능 활성화와 신진대사에 작용하는 비타민 B1, 비타민 B2,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됩니다. 또 더덕 100g 당 칼로리는 55kcal로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자양강장 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은 약해진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병에서 회복중인 환자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산모의 모유수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출산 후 산모가 섭취하기 좋은 산후 조리 식품이기도 합니다.

더덕차 만드는법

더덕을 껍질째 얇게 썰어준 다음 한번 쪄서 수분을 말린 후 마른 팬에서 덖어 주면 되는데요. 더덕을 차로 우려내어 먹을 경우 쎈불로 장시간 달이는 것보다는 약불로 뭉근하게 끓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덖어준 더덕과 꿀을 1:1 비율로 해서 더덕 꿀절임을 만들어 따뜻한 차로 마셔주면 좋습니다. 

더덕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할 점

더덕은 섬유질이 많고 찬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경우나 속이 냉한 경우에 소화 불량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넘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생더덕일 경우에는 하루 70g, 즉 더덕 3뿌리 정도가 적당하고 말린 더덕일 경우에는 10~15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더덕 효능, 더덕 먹는법, 더덕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바지락 좋아하시나요? 3~5월이 제철인 바지락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먹는 조개 중 하나죠? 바지락은 껍데기들이 부딪칠 때마다 바지락 소리가 난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양식 자체가 쉬워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살도 풍부하고 맛도 좋아 보통 국물을 낼 때 사용하면 시원한 감칠 맛을 증폭시켜 주고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돌입하는 6월이 지난 시기의 바지락은 모래나 진흙에 숨어서 살고 이때 잡힌 바지락은 보통 젓갈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백학과에 속하는 바지락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부풀어 올라 있고 껍데기는 거친 것이 특징입니다. 바지락에는 칼슘, 철, 인, 비타민B2 등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바지락 효능, 바지락 해감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인체의 3%를 차지하는 중요한 영양소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눈밑 떨림, 근육 경련, 불안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지락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바지락 100g에는 무려 50mg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같은 양인 계란의 5배나 되는 양으로 평소에 꾸준히 바지락을 섭취하면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 건강에 좋습니다.

바지락에는 메티오닌과 시스틴드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간 해독능력을 향상시키고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술과 담배 등으로 약해진 간세포를 원상복구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황달이 있을 때 바지락 끓인 물을 먹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바지락은 간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성인병과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바지락에 함유되어 있는 호박산이라는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억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타우린 성분과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조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철분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바지락 100g 당 칼로리는 65kcal로 저칼로리 식품에 해당하는데요. 또 바지락에 함유되어 있는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단백질과 합성하여 근육량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지방 함량이 낮고 비만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바지락 해감법

먼저 소금물에 바지락을 넣은 후 검은 봉지를 덮어 5~6시간 정도 놓아두면 해감이 완료되는데요. 이때 소금물의 염도는 물 100ml에 소금 1g 정도로 바닷물 정도의 염도로 맞춰주면 됩니다. 해감시킬 때 검은 봉지를 덮는 이유는 바지락이 살았던 환경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주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또는 산성이 강한 식초를 한 숟가락 정도 넣은 다음 저어주면 해감이 됩니다.

지금까지 바지락 효능, 바지락 해감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맛도 좋지만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바지락 자주 드시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랄께요.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붉나무를 아시나요? 붉나무는 옻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전국 각지의 양지바른 곳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나무입니다. 붉나무의 잎은 깃꼴 겹잎이며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 거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6~7월 절기에 황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서 10월에 황적색으로 열매가 익는다고 하는데요. 이 붉나무의 열매에는 약간의 염분기가 있어 소금이 귀하던 옛날에는 이 열매를 이용해서 간수를 써서 두부를 만들었다고 해서 소금나무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피부질환에 최고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는 붉나무는 아토피, 건선, 지루성피부염, 두드러기, 무좀, 습진, 단순포진, 대상포진, 두피질환 등에 다양한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외에도 구강질환, 풍치, 충치 등을 예방하고 설사, 이질, 장염 등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붉나무의 오배자는 붉나무 잎자루에 진딧물의 일종이 기생하며 만든 벌레집을 말하는데 오배자 역시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아 한약재로 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붉나무 효능, 오배자 효능, 붉나무 먹는법, 붉나무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붉나무는 수렴, 해독 작용이 뛰어납니다.

한방에서는 붉나무의 껍질 부위를 이용해서 세균성 이질이나 피부 질환에 주로 사용해왔는데요. 아토피와 건선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했다는 사례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특히 피부질환이 있을 때 붉나무 껍질을 달인 물을 해당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 붉나무 껍질 추출액을 비누로 만들어서 자주 사용하면 번식력이 강한 무좀균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붉나무는 항균 작용이 뛰어납니다.

붉나무의 오배자에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점막 상처의 회복을 돕는 효능이 있어 궤양을 치료하고 지혈효과가 있어 출혈을 멈출 때도 효과적입니다. 인체에 유해한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폐렴구균, 장티푸스균, 녹농간균 등을 억제하고 살균하는 효능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 A형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작용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붉나무는 항산화효과가 우수합니다.

붉나무의 항산화 성분은 현재 항산화제로 사용중인 BHA, BHT, 토코페롤 등의 항산화제보다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여 새로운 천연 항산화제로서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항산화제, 플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산화 물질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염, 항균, 해독작용을 해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붉나무는 지사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붉나무에 함유된 탄닌이라는 성분의 수렴장용에 의해서 설사를 멎게 하는데 효과적이고 장기능에도 도움을 주어 장염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붉나무 속껍질을 일컫는 염부수백피는 피부질환은 물론이고 장염에도 효과적인데요. 붉나무 속껍질을 환이나 가루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붉나무진액 만드는법, 붉나무 먹는법

붉나무 껍질이나 가지 2~3kg 정도를 용기에 넣고 약초가 잠길 정도로 물을 1대 1 비율로 부어줍니다. 하루에 2시간씩 3일을 걸쳐 끓여 주면 진한 붉나무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진하게 끓인 진액은 잘 걸러내서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되는데 바로 사용하는 것은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달인 붉나무진액은 소주잔 반잔 정도를 하루에 한잔 아침 식사 30분 후에 드시면 되는데요. 풍치나 충치가 있을때이 붉나무진액으로 가글해주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붉나무 부작용, 오배자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붉나무는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많은 양을 섭취하거나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변비가 있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오배자는 독성이 있으므로 과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붉나무 역시 사용 후 부작용이 없을 때만 사용하고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붉나무 효능, 오배자 효능, 붉나무 먹는법, 붉나무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의 낙엽성 소교목에 속하는 나무로 그 생김새가 뽕나무를 닮아 꾸지뽕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꾸지뽕나무는 높이 6~8미터 정도로 잎이나 줄기, 열매를 자르면 우유같은 흰 액이 나오는데 농약 없이도 병충해를 입지 않아 자체 면역력이 강한 나무로 유명합니다. 또 동의보감, 식물본초, 본초구원, 생초약성비요 등의 고서적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널리 인정받아온 나무입니다.

꾸지뽕열매는 옛날 신선들이 즐겨 먹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져 내려올 정도로 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꾸지뽕나무는 열매, 뿌리, 잎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최근에 TV와 각종 언론 매체들을 통해서 꾸지뽕나무의 유익한 성분들이 알려지면서 더욱 각광받는 나무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꾸지뽕열매 효능, 꾸지뽕열매 먹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지뽕나무는 간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꾸지뽕에는 가바라는 성분이 현미보다 4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가바라는 성분이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콩나물과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에 간의 부담을 덜어 준다고 합니다.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꾸준히 섭취해주면 간염 등의 질환에도 약효가 있다고 하네요.

꾸지뽕나무는 항산화효과와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꾸지뽕에는 항산화효과와 암세포 전이 억제로 유명한 모린과 루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꾸준히 섭취해주면 항암효과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향상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세포와 피부의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꾸지뽕나무는 당뇨와 혈관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꾸지뽕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가바라는 성분은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줍니다. 또 꾸지뽕에는어혈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 강화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꾸지뽕나무는 뼈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꾸지뽕에 함유된 글루타민산이라는 성분은 칼슘의 흡수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이나 노인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글루타민산이라는 성분은 칼슘 흡수율을 향상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칼슘도 함께 섭취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꾸지뽕나무는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꾸지뽕에는 플라보노이드계 성분인 모르틴과 가바, 루틴 등의 항산화성분과 아스파라긴산, 미네랄,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염과 장출혈, 위궤양 등을 예방할 수 있고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과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꾸지뽕나무는 정력강화와 원기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예로부터 꾸지뽕열매로 만든 술을 천연정력제로 알려져 있을만큼 꾸지뽕은 정력강화와 원기회복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꾸지뽕열매는 기력을 보충하여 떨어진 신체리듬과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양강장 효과가 있어 정력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꾸지뽕나무는 각종 부인병 개선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꾸지뽕은 동의보감에도 관련 내용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여성의 자궁 건강에 특히 좋은데요. 자궁암은 물론이고 장궁염, 냉증, 자궁근종, 자궁 어혈 치료 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생리불순에도 도움이 되어서 불규칙한 월경을 규칙적으로 만들어주며 각종 부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꾸지뽕나무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꾸지뽕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타민이라는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최대한으로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글루타민이라는 성분은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꼭 필요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꾸지뽕나무, 꾸지뽕열매 먹는법

꾸지뽕나무 또는 꾸지뽕열매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후 20~30g을 물 2~3L에 넣고 강한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30분~1시간 정도 더 끓여줍니다. 다 달여지면 건더기를 걸러내고 하루 3~4회 식수대용으로 수시로 드시면 됩니다. 진하게 먹고 싶을 때는 물이 1/2로 줄어들 때까지 약불에서 달여서 하루 3회 정도 드시면 되구요. 하루 2~3회 정도로 따뜻하게 해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술로 담궈 먹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꾸지뽕열매 효능과 꾸지뽕열매 먹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꾸지뽕나무는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의 들이나 낮은 산지에서 드물게 자라는데 6월에 꽃이 피어서 가을에 열매가 붉게 익어 사람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하니 챙겨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나물의 대표라 할 수 있죠. 달래는 무쳐서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서 끓여 먹으면 참 맛있는데요. 요즘은 대형마트에서 계절에 상관없이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봄철에 산이나 들에서 직접 캔 달래가 맛과 풍미가 더 좋다고 하네요. 달래는 백합과의 다년초본으로 산과 들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어 수라상의 단골 반찬으로 오르기도 했으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였다고 하는데요.

달래는 마늘과 효능이 비슷하여 산과 들에 나는 마늘이라는 뜻으로 산산(山蒜) 또는 야산(野蒜)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달래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훈기를 넣어 주는 훈신채에 속합니다. 그래서 뱃속을 덥게하고 덩어리가 쌓인 것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위장을 도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토하고 설사하는 곽란증도 치료합니다. 또 어혈을 풀어 주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신경통에 좋고 여성의 월경분순과 자궁출혈에 쓰이며, 기침감기와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달래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래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바이러스 침투가 쉬워져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달래에는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저항력이 약해지고, 비타민B1과 B2가 부족하면 입술이 잘 터지고,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이 붓고 피부노화가 빨라지는데 달래에는 이를 예방하는 비타민류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달래를 섭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달래는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달래에는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등과 같은 부인병 개선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본초습유라는 의서에도 달래는 부인의 혈괴를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여성에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래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소화기능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달래에는 칼륨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달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흡수를 빠르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달래는 자양강장과 정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리는 달래는 예로부터 왕이 달래 생채를 먹고 봄이 오는 것을 알았다는 시가 있을 정도로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맛으로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궈 주는데요. 달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줘 자양강장과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달래의 정력 강화 효과 때문에 스님들은 달래를 오신채라고 하여 파, 마늘, 부추, 무릇 등과 함께 금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달래는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달래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능도 있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달래는 심신안정과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달래의 줄기와 수염뿌리를 통째로 잘 씻어 말린 후 소주에 넣고 밀봉한 다음 두세 달쯤 지나 신경안정과 불면증 해소를 위해 약술로 마셨다고 전해지는데요. 달래에는 비타민C와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을 도와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래는 춘곤증도 예방해줍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비타민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비타민 소비가 많아지게 되면 춘곤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럴 때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달래를 섭취하면 춘곤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때문에 힘드셨던 분들은 달래를 챙겨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 달래를 섭취할 때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은 없을까요? 달래는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질상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섭취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위장이 약한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랄께요. 또 달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조리과정에서 가열로 약 70~80%가 파괴된다고 하니 생으로 무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달래 효능 및 달래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달래의 줄기는 초록색 부분이 길고 알뿌리가 굵을수록 향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너무 커도 맛과 향이 덜할 수 있기 때문에 중간 굵기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맛과 향이 좋은 봄나물들을 챙겨드시면서 건강한 생활 유지하시기 바랄께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청경채 좋아하시나요? 중국의 대표 요리 동파육에서 동파육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푸른 채소가 바로 이 청경채인데요. 청경채는 중국 화중 지방이 원산지이며 겨자과에 속하는 중국 배추의 한 종류로, 중국요리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곁들여지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작은 배추 모양으로 잎과 줄기가 붙어 자라고 잎줄기가 청색인 것은 청경채, 백색인 것은 백경채라 부른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즐겨 먹고 있고,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식감이 매우 연하고 특별한 향이나 맛이 없어 소스의 맛을 살리는 요리에 주로 쓰입니다. 샤브샤브, 된장국, 짬뽕 등의 여러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쌈이나 샐러드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는데 우리 몸에 이로운 효능들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경채 효능, 청경채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경채는 눈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청경채에는 비타민A의 효력을 가진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시력을 보호해주고 야맹증과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청경채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청경채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칼륨은 우리 몸 밖으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어 나트륨이 많이 포함된 식사를 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먹기에 좋고 고혈압이나 각종 성인병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청경채는 뼈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청경채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어르신들이나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성장기 아이들의 치아 및 골격 형성, 신진대사 기능 촉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전문의들도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을 위해 청경채 섭취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청경채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청경채에는 비타민A 외에도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향샹시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항산화작용도 탁월해서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청경채는 자양강장의 효능도 뛰어나 피로회복을 돕고 부인병이나 산후 회복에도 좋습니다. 특히 산후 회복을 빠르게 돕고 모유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산후 조리에 섭취하기 적합한 식품으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청경채는 뇌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청경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글루타민이라는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향상시키고 건망증이나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니코틴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많이 먹어야 할 식품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청경채는 소화기관 강화와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청경채에는 염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위염을 완화시켜주는데요. 청경채를 녹즙으로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기능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체내 신진대사도 원활해진다고 합니다. 또 청경채 자체에 즙이 많고 열량이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해소하고 다이어트 시에 섭취하기에도 좋은 채소입니다.

청경채 먹는법을 알아볼까요? 청경채는 쌈, 즙, 찌개, 겉절이, 김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동물성 단백질인 육류나 해물류 요리를 할 때 함께 사용하면 색채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영양면에서도 잘 어울려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는 것도 맛있지만 냄비에 소량의 끓는 물을 넣고 소금과 기름을 넣어 데쳐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청경채를 데칠 때는 잎과 줄기 밑둥의 굵기가 달라 한꺼번에 넣으면 익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담가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청경채를 섭취할 때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은 없을까요? 청경채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질상 몸이 냉한 사람이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름과 배합하면 찬 성질이 누그러지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볶아서 섭취하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청경채 효능, 청경채 먹는법, 청경채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평소에 자주 즐겨먹던 채소인데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줄은 몰랐네요. 더 잘 챙겨먹어야 겠네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호박즙은 독성이 없으며 맛이 달고, 꾸준히 섭취하면 오장을 편하게 하며 산후 혈지통과 붓기를 개선하는데 좋고 눈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호박즙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붓기에 효과적이어서 성형 후나 출산 후, 다이어트 시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식물로, 2002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웰빙식품 중에 하나로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생으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도 힘들고 먹기 불편하기 때문에 미리 즙을 내어 놓았다가 먹으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박즙 효능, 호박즙 만드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박즙은 다이어트와 붓기 예방에 좋습니다. 호박의 씨와 과육에는 파르무틴산이라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 안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혈류를 좋게 해줍니다. 또 호박 속의 필수 아미노산이 기관 및 장기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고 영양 결핍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 항이뇨호르몬 분비를 줄여 이뇨 작용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붓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고 늙은 호박에 함유된 시트룰린 성분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박즙은 항암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은 장 속의 바이러스와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노화 방지는 물론이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 하남성 주민 3만명에게 호박에 함유된 성분들을 5년 동안 꾸준히 투여한 결과 투여한 집단의 암 사망률이 13%, 그 중에서도 특히 위암 사망률은 21%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호박즙은 눈 건강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즙에 함유된 비타민A와 루테인 성분은 눈의 조직과 연관이 깊은 성분들로 시력을 보호해주고 야맹증 등의 안구질환 예방은 물론이고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호박즙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점막을 건강하게 해서 감기를 예방해주고, 호박즙의 필수아미노산은 두뇌 발달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호박즙은 피부미용과 간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호박즙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고 피부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습니다. 또 호박즙에 함유된 메타오닌이라는 성분은 인체의 독성물질을 해독해주는 효과가 있어에 간 회복에 도움을 주고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호박즙은 당뇨와 전립선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즙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에 도움이 되고, 필수아미노산과 레시틴 성분은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밖에도 호박즙은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담석증을 예방하고 야맹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호박즙 만드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늙은 호박을 깨끗히 씻은 후 반으로 잘라 씨를 버리지 말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잘게 썰은 호박을 압력솥에 물1.5컵과 함께 30분가량 쪄줍니다. 호박이 흐물흐물할때까지 삶아졌으면 면보에 넣어 짠 후 냉장보관해서 드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호박즙 효능 및 호박즙 만드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붓기를 빼주는 것 외에도 우리 몸에 좋은 효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호박즙 챙겨드시면서 건강한 생활 유지하시기 바랄께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여러분은 하루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주위에 우리의 눈 건강을 헤치고 눈의 피로를 느끼게 하는 요소들이 많은 요즘. 눈 건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고 눈에 좋기로 유명한데요. 최근 빌베리가 눈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빌베리는 유럽이 원산지로 블루베리와 생긴 모습과 용도가 비슷해서 유러피언 블루베리, 야생 블루베리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식품인데요. 블루베리나 아시아베리처럼 빌베리도 건강에 좋아 점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빌베리 효능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빌베리는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블루베리, 아시아베리, 블랙베리 등 각종 베리류에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빌베리 뿐이라고 하는데요. 빌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을 보호하고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눈에 혈액과 영양 공급을 원할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악화된 시력개선, 야맹증개선에 도움을 주고 시력보호와 안구피로를 풀어주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빌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뛰어납니다. 비타민이나 카로틴 계열들의 항산화제 성분 중에서도 그 능력이 가장 으뜸인 것이 바로 안토시아닌입니다. 평소에 빌베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활성산소 제거를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 예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안토시아닌은 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 인슐린의 생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현대인들에게 생기기 쉬운 질병인 위궤양, 류마티즘, 중풍, 치질 등의 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빌베리에는 철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적혈구 생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철분인데요.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빈혈이 생길 수 있는데 빌베리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빈혈예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빌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 함암 효과도 뛰어납니다.

빌베리는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빌베리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미세혈관이 파괴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주고 천연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피부결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빌베리는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빌베리의 과실을 냉장이나 냉동보관할 경우 비타민C, 플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하 35도 이하의 온도로 급속 동결시킨 후 저온상태에서 수분을 제거한 동결건조 과일분말이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어 분말형태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루만 먹는 방법도 있지만 우유나 요거트, 샐러드 드레싱, 시리얼 등에 곁들여 먹거나 잼, 소스 등으로 빵에 발라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육류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빌베리 효능, 빌베리 먹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요즘은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스마트폰이나 TV 등에 노출되기 쉬워 눈 건강을 쉽게 해칠 수 있는데요. 눈에 좋은 빌베리를 챙겨 먹으면서 눈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좋겠네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