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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지키는 방어막, 면역력! 면역력 증강에 도움주는 PGA-K 효능! 부작용은?
내 몸을 지키는 방어시스템, 면역력!
JTBC 위대한 식탁 6화
미세먼지, 황사, 환경호르몬, 다양한 변종 바이러스까지 일상생활 속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야 하는데요. 유해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맞서 싸우는 힘이 바로 면역력입니다.
면역력 저하는 암, 심혈관질환, 치매 등 신체에 생겨날 수 있는 모든 만성질환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에 이상이 오면 인체 균형이 무너지면서 다양한 자가 면역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가 면역 질환들도 늘어나고 있어 더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을 지키는 방패인 면역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기도 하며, 후천적으로 길러지기도 하는데요. 선천 면역은 감염 물질에 대해 일차적인 방어 작용을 하는 우리 몸의 일차 보호 수단이며, 후천(적응) 면역은 외부환경이나 세균, 유해 물질에 의해 후천적으로 체내에서 만들어낸 면역 반응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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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 면역 중 가장 힘이 센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인데요. 면역세포 중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비정상세포를 찾아내고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NK세포 활성도의 높고 낮음이 곧 면역의 지표가 될 수 있는데요. 우리 몸에는 하루 500개 이상 끊임없이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NK세포가 암세포를 미리 공격하고 사멸시키기 때문입니다.
NK세포 활성도가 낮으면 암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되는데요. 건강한 일반인에 비해 위암 환자는 NK세포 활성도가 7.4배 낮았고, 대상포진 환자는 3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K세포 활성도는 20대에 최고점을 이루고 60대에는 절반으로, 80대에는 3분의 1로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더 면역력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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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에 도움주는 PGA-K 효능!
PGA-K는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의 약자로,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인데요. 콩 발효물에서 유래한 아미노산 고분자 성분으로, 인체 면역에 활성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은 아미노산 중의 하나인 글루탐산이 감마 결합으로 여러개가 모여서 생긴 고분자 물질인데요.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뛰어난 면역 활성화 기능을 검증해 식약처에서 개별 인증형 면역증진 기능성 물질로 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은 콩을 발효시키는 미생물 바실러스균이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대사산물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에서 극소량 발견되는 중요한 성분인데요. 그중에서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되는 성분만 분리, 증균 과정을 거쳐 99.8% 고순도 물질인 PGA-K를 얻어낸다고 합니다.
PGA-K를 섭취하면 소장으로 이동해 면역 신호를 전달하여 면역세포들이 혈액과 함께 전신을 돌며 제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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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암세포를 투여한 쥐에게 PGA-K를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성장은 32% 억제, NK세포의 활성도는 1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PGA-K가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생리활성물질 생성을 유도해 바이러스 증식율을 6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다른 실험에서는 99명의 건강한 사람에게 PGA-K를 섭취하게 했더니 높은 용량을 섭취한 그룹에서 NK세포의 활동이 52.3%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는 상황버섯추출물 대비 3.32배, 인삼추출물 대비 1.54배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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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K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PGA-K의 하루 권장량은 1,000mg 정도입니다. 특이체질이 있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면역력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PGA-K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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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전신질환을 부르는 호르몬 불균형!
JTBC 위대한 식탁 5화
호르몬이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것이 연구되기 전에는 비만과 식욕은 개인의 의지 문제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비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균형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호르몬이 불균형하게 되면 온몸의 신체 반응이 연쇄적으로 오작동을 일으켜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는데요. 비만 뿐만 아니라 전신 질환까지 동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방 축적과 식욕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3가지 대표적인 비만 호르몬으로 렙틴, 세로토닌, 아디포넥틴이 있는데요.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세로토닌은 뇌 속 다이어트 세포를 활성화하며, 아디포넥틴은 체내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쓰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3가지 호르몬이 불균형한 경우에는 우리 몸에 지방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착각해 계속 음식을 섭취하게 되고 몸에 지방이 쌓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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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바로 렙틴인데요. 렙틴은 우리가 과식을 하게 될 경우 그만 먹으라고 사인을 보내는 호르몬으로, 에너지대사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분해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많이 먹거나 살이 찌다보면 렙틴이 과생성되고 뇌에서 받아들이는 기능이 저하되어 렙틴이 제기능을 할 수 없는 렙틴 저항성 상태가 되어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호르몬은 염증을 죽이는 면역세포의 발현에도 관여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렙틴은 염증 반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 호르몬 대사와 연결된 장기의 암세포 증식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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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조절과 비만 탈출의 열쇠, 시서스 효능!
시서스는 인도의 약용 허브식물로, 특정 지역에서만 재배되기 때문에 더 귀하게 여겨지는데요. 일명 하늘이 내린 식물로 불리며, 캐나다 보건부와 영국 식품 표준청에도 등재될 만큼 안정성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영국 식품 표준청에는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소개되었으며, 최근에는 비만과 연관있는 호르몬을 조절해 천연 식욕 억제제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인도의 전통 의학 서적인 아유르베다에 약용식물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비만과 질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시서스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호르몬 조절 능력인데요. 실제로 게으른 쥐에게 세로토닌 증가 약물을 투여하자 활동량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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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서스를 8주간 섭취한 결과 렙틴은 28.9% 감소했고, 아디포넥틴은 36.2% 증가했으며 세로토닌은 115.7%나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서스는 음식으로 섭취되는 지방과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쌓이게 하는 소화효소 리파아제를 억제해 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시서스 추출물을 섭취한 후 리파아제 억제율이 5배 가까이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서스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는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퀘르세틴은 양파의 60배, 이소람네틴은 레드와인의 1,850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만은 지방세포의 사이즈가 커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6주 동안 시서스 추출물을 투여한 후 체중과 지방조직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체중은 평균 40%, 지방조직의 무게는 30%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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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식사 조절없이 8주간 시서스 섭취 한 실험 결과 체중은 7.4kg 감소했고, 체지방 12.8%, 허리둘레는 8.6cm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섭취 4주차부터 체중의 빠른 감소폭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서스는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시서스 추출물을 8주간 섭취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감소했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서스는 관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시서스를 8주간 섭취한 결과 골 관절염 수치와 통증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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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시서스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0mg입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생에서 자라는 시서스의 특성상 식약처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하고, 인체 적용시험 데이터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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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 망치는 한국인의 식습관! 혈관 건강 비법, 알티지오메가3 효능! 고르는법 & 먹는법 & 부작용은?
혈관 건강 망치는 한국인의 식습관!
JTBC 위대한 식탁 4화
전세계에서 나트륨의 섭취량이 가장 많은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권고량의 2배를 넘어선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김치찌개나 라면에는 권장 섭취량을 훌쩍 넘는 엄청난 양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짠 음식을 섭취하면 나트륨에 의한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 속 체액의 양이 증가해 혈압이 올라가는데요. 고혈압이 지속될 경우 심각한 심뇌혈관 질환이 발병될 수 있습니다.
또 한국인은 한끼 식사에 탄수화물 67%, 지방 17%, 단백질 14%로, 탄수화물의 비중은 매우 높고 지방과 단백질의 비중은 낮은데요. 연령이 높아질수록 탄수화물의 비중은 더 많이 증가해 60~70대 여성의 경우 에너지의 80% 가까이 탄수화물로 섭취하고, 지방은 14%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 중성 지방이 증가해 내장지방으로 쌓이게 되고, 내장지방은 혈액을 타고 온몸을 다니며 혈관이나 장기에 쌓여 각종 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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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막으려면!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는 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혈관벽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는데요. 이렇게 혈액이 흐르는 통로가 좁아지면 혈압이 올라가면서 혈관이 망가지게 됩니다.
특히 중년 여성은 심혈관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요. 폐경과 함께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혈관 질환이 급증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여성의 고혈압 유병률은 폐경 전은 10.7%, 폐경 후에는 30.6%로 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당뇨병 유병률은 폐경 전 4.4%, 폐경 후에는 22.1%로 무려 5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심장 혈관은 약 90% 정도가 막힐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심근경색 발병 후 응급 처치가 1시간이 늦어지면 사망률은 1%씩 증가하고, 뇌졸중 환자 중 3분의 2는 전조증상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경미한 증상이라도 빠르게 치료받아야 혈관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심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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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 비법, 알티지오메가3 효능!
우리가 흔히 먹는 식물성 기름은 오메가6의 함유량이 무척 높은 편인데요. 오메가3와 오메가6가 균형을 잃고 오메가6가 체내에 너무 많으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오메가3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WHO에서 권장하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은 1:4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국인들은 식물성 기름을 많이 섭취해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섭취 비율이 1:10까지 나타나고 있어 오메가3의 섭취를 더 많이 늘려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메가3를 섭취하면 심장질환 사망률이 36% 감소하고, 총 사망률 역시 1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포화지방까지 함께 섭취해야 했던 1세대 오메가3, 포화지방 대신 에탄올이 포함된 2세대 오메가3와는 달리 알티지오메가3는 기존의 단점과 한계점을 보완해 불포화지방산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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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알티지오메가3의 흡수율은 기존 오메가3의 흡수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실제로 2세대오메가3보다 알티지오메가3가 세포막에 오메가3 비중이 더 빠르게 회복되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알티지오메가3를 주5회 이상 꾸준히 챙겨먹은 여성은 뇌졸중 위험도가 크게 감소한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알티지오메가3는 혈액 속 기름을 녹이는 친유성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혈액 내 중성지방을 분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알티지오메가3 섭취 후 중성지방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티지오메가3는 체중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비만 성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를 8주간 섭취시킨 결과 체중 뿐만 아니라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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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지오메가3 고르는법 & 섭취법 & 부작용
알티지오메가3에는 비타민D가 고함량으로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D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에 오메가3와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낮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이 높아질 확률이 2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LDL콜레스테롤을 잡아주는 비타민D가 풍부한 계란 등을 알지티오메가3와 함께 섭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오메가3의 1일 권장량은 500~2,000mg입니다. 오메가3는 어류에서 추출한 오일이기 때문에 산패도가 가장 중요한데요. 산패도가 잘 관리되지 않은 오메가3는 발암물질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과 동일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메가3 산패도 기준이 국내 식약처 기준을 통과한 식품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어류나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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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노력을 해도 빠지지 않는 살의 원인은 바로 독소에 있는데요. 체내에 독소가 축적되면 만성피로, 신체 활동 감소로 이어져 비만이 진행될 수 있고,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으로 인해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에 쌓인 독소는 장기 사이 사이에 내장지방을 만들어 내는데요. 내장지방은 한번 쌓이면 빼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적이 됩니다.
매주 31km씩 8개월간 조깅을 해도 내장지방은 6.9%밖에 감소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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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배출과 다이어트에 도움주는 로즈힙 효능!
야생 장미의 열매인 로즈힙은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약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실제 고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로즈힙을 약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로즈힙을 설사약, 이뇨제, 통풍을 예방하는 약재로 사용해왔다고 하는데요. 영국 왕실의 대표 미녀 케이트 미들턴의 필수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로즈힙은 영양 성분이 뛰어나 갓 태어난 아기에게 모유 다음으로 주는 이유식부터 식이가 어려운 노인들까지 평생 챙겨먹는 건강식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독소 배출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로즈힙에는 티리로시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한 연구에서 로즈힙의 티리로시드 성분이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주어 체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몸 속에 염증이 쌓이는 것까지 막아준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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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로즈힙을 12주간 섭취한 결과 복부 내장지방과 체중, 체질량지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로즈힙 속 루비잔틴은 로즈힙에만 있는 생리 활성 물질로,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항염증 작용을 하는 필로퀴논이 풍부해 염증을 억제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K의 일종인 필로퀴논이 바나나의 51배나 함유되어 있으며, 일반 과일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로즈힙 속 비타민C는 체리와 블루베리, 레몬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 역시 다른 과일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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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로즈힙은 쉽게 무르익기 때문에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보다는 퓨레 형태로 섭취할 때 비타민과 폴리페놀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즈힙 퓨레를 엘라스틴 성분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다이어트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엘라스틴은 체내 조직이 확장, 수축된 이후에 모양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성분으로, 급격한 다이어트로 잃기 쉬운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로즈힙은 식물 열매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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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mm! 연골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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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뼈와 뼈를 연결하는 140여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우리가 걷고 뛰고 활동하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이 관절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관절을 보호하는 것이 바로 연골인데요. 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데, 두개의 뼈가 만나 움직이려면 마찰력을 줄이고 충격 완화 역할을 하는 연골이 필요한 것입니다.
뼈의 끝을 둘러싸고 있는 탄력적인 조직연골은 약 3~4mm의 두께를 가지고 있고, 마찰력을 줄여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즉, 천연 에어백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연골인데요. 평생 사용해야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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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이 없어지면 뼈와 뼈가 닿아 관절염을 유발하는데요. 퇴행성 관절염을 방치하게 되면 우리 몸에 지속적인 염증을 유발하게 되고, 혈관 내로 흘러간 염증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위험성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연골 손상으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 수는 약 400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40대 이상의 90%가 관절의 퇴행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나 관절염을 더이상 노인성 질환으로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여성 환자의 비율이 약 70%에 육박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여성에게 관절염이 많은 이유는 폐경과 함께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서 뼈와 연골 구조가 악화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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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년 여성은 살이 찌기 쉬운데요. 체중이 1kg 증가할 때마다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5배 정도 증가해 연골 손상이 가속화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은 남성보다 골반이 넓어 걸을 때 관절에 안쪽으로 꺾이는 힘을 30% 정도 더 받기 때문에 오자형 다리 변형과 함께 퇴행성 관절염 발병 빈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가을, 겨울에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더 증가하는데요. 급격히 낮아지는 외부 온도로 인해 관절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혈관 근육이 수축되어 작은 충격에도 심한 손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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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을 이루는 중요 성분, 콘드로이친!
관절의 수명을 유지시키는 중심은 바로 연골은 얇은 두께로 몸의 하중과 충격을 모두 흡수하다보니 쉽게 손상되는데요.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손상된 후에는 자연적으로 복구가 되지 않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연골은 수분, 콜라겐, 히알루론산, 콘드로이친 등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콘드로이친은 연골 성분 중 수분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 성분이라고 합니다.
콘드로이친은 관절 주변 활막이 연골을 잘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세포 조직을 다시 재생해 연골, 뼈, 인대, 근육까지 도움을 주는 천연성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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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노화에 따라 연골 속 콘드로이친이 함께 노화되어 길이가 짧아지고 끊어지며 크기도 감소합니다. 또 40대가 되면 절반으로 감소하고, 70대에는 75%까지 소멸되어 제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콘드로이친이 감소되면 연골의 탄력이 떨어지고 빨리 닳아 관절염을 유발하는데요. 따라서 콘드로이친을 잘 지키는 것이 연골 건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드로이친은 포유류에 존재하는 탄성 섬유 물질로, 특히 소 유래 콘드로이친이 사람의 체내 콘드로이친과 매우 흡사하다고 하는데요. 소 연골에서도 단 2%만 존재하는 귀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체내 흡수 속도도 소에서 유래한 콘드로이친이 어류의 콘드로이친보다 약 4배 빠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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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동물 실험 결과에서는 콘드로이친을 주입한 쥐의 연골 부피가 증가했고, 염증 지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체시험에서도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그룹에서 연골 부피의 손실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인체시험에서는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환자들의 평균 관절 너비가 대조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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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관절 간격과 함께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통증 개선과 보행능력 증가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콘드로이친이 무릎 관절염 외에도 손가락 관절 통증을 감소시키고 손가락 움직임을 유연하게 했다는 보고가 있었는데요. 실제 한 인체시험 결과 콘드로이친이 손 관절의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후 관절 경직 시간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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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드로이친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콘드로이친의 하루 섭취량은 1200mg입니다. 과다 섭취했을 경우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 설사, 변비와 같은 위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1일 권장량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식약처에서 안정성이 입증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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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지방을 먹어야 할까?
JTBC 위대한 식탁 1화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비중을 보면 권장 섭취 비율에 비해 탄수화물은 많고 지방 섭취는 적은데요. 영양소 중 탄수화물과 지방은 적정 비율보다 더 많이 먹거나 더 적게 섭취하는 것 모두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탄수화물을 평균 50% 적게 섭취하면 사망 위험은 1.3배 증가하고, 지방은 30% 적게 섭취하면 사망 위험이 1.4배 증가, 지방을 40% 많이 먹으면 사망 위험은 3.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결국 지방 섭취가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도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인데요. 깨끗하고 건강한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량의 지방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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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고 죽이는 다양한 지방의 종류!
지방은 착한 지방부터 나쁜 지방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최악의 지방으로 불리는 트랜스지방, 나쁜 지방으로 불리는 포화지방,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트랜스지방은 식물성 기름을 인조 지방인 경화유로 만들면서 생기는 지방인데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조적으로 만든 지방이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마가린, 쇼트닝, 햄버거, 피자 등이 대표적인 트랜스지방에 속합니다.
포화지방은 실온에서 덩어리와 같이 고체 형태를 유지하고 굳는 특징이 있는 기름이나 지방을 말하는데요.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나 버터 등이 대표적인 포화지방으로, 과잉 섭취시 체내에 쉽게 쌓이고 축적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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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불포화지방은 실온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데요.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생선기름이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으로,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착한 지방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지방을 섭취할 때는 동물성 위주의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을 섭취하기보다는 견과류나 생선,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좋은 지방을 잘 골라먹어야 하는 이유는 혈관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과도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는 혈관 내 지방을 축적시켜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해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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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는 통증 세포가 없어 혈관의 70% 이상이 막히기 전까지는 무증상으로 더욱 위험할 수 밖에 없는데요. 증상이 있어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이나 뇌 혈류 공급에 문제가 생긴 상태로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혈관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고 치명적인 합병증을 남기는데요. 혈관 질환은 급사,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혈관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 여성들은 혈관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50대 이후 여성 고지혈증 환자가 남성을 추월해 급증하는 만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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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살리는 착한 지방, 알티지오메가3 효능!
알티지오메가3는 화학적으로 지방과 알코올을 제거해서 더욱 자연스러운 형태로 만든 지방산인데요. 3세대 알티지오메가3는 1세대, 2세대 오메가3지방산과는 달리 이용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3세대 알티지오메가3는 체내 흡수력은 높고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세대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을 동시에 섭취해야 했고, 2세대 오메가3는 포화지방이 빠진 대신 에탄올을 섭취해야 한다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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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알티지오메가3는 기존 1세대와 2세대의 단점과 한계를 보완하면서 순수하게 불포화지방산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세대 알티지오메가3의 흡수율은 124%로, 기존 오메가3보다 훨씬 높은데요. 실제로 3세대 알티지오메가3 섭취 후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감소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알티지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어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주어야 하는데요. 실제로 알티지오메가3를 주5회 이상 꾸준히 섭취한 여성은 뇌졸중 위험도가 크게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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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지오메가3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오메가3 섭취시에는 지방산의 균형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메가3와 오메가6는 모두 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지방산이지만, 신체 세포막 내에서의 활동은 오메가3가 오메가6에 비해 활발하다고 합니다.
세포막에 오메가3가 충분하면 세포 대사가 활발해져 건강해지지만 오메가6가 많으면 세포 대사가 느려지면서 전신에 병을 불러오기 때문에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섭취 균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WHO에서 권장하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은 1:4 이하이지만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실제로는 1:20의 비율까지 높아질 수 있는데요. 오메가6를 과잉 섭취할 경우 만성염증을 일으켜서 혈액 응고, 당뇨, 고혈압, 치매, 종양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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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메가3의 보충 섭취가 꼭 필요한데요. 실제로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8주간 오메가3를 섭취하게 한 결과 중성지방과 염증 수치가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들을 추적 조사한 연구에서 5년간 꾸준히 오메가3를 섭취한 군은 심뇌혈관 질환 위험률이 25%까지 낮아진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비만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비만 성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를 8주간 섭취시킨 결과 체중과 허리둘레, 엉덩이둘레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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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지오메가3의 하루 권장량은 500~2,000mg입니다. 기름은 고온에서 산패되기 쉬우므로, 5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초임계 추출 방식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기름을 140~160도 고온에서 추출하게 되면 산패해서 발암 물질을 생성하고, 오메가3의 함량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알티지오메가3를 과다 섭취했을 경우 복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어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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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아닌 질병! 사코페니아 근감소증!
TV조선 글로벌프로젝트 인생의 연장전 11화
현실로 다가온 백세시대에 우리 몸의 에너지 저장고이자 질병 방패막인 근육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라는 근감소증은 단순히 노화의 증상이 아닌 노년기 삶을 좌우하는 심각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생존까지 위협하는 노년기 근감소증! 근력이 감소하면 신체기능 감소는 물론이고 심혈관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의 발생확률이 증가하고, 사망률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 역할을 하는 근육이 노화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감소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할 경우 '사코페니아'라고도 불리는 근감소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코페니아는 근육을 뜻하는 사코(sarco)와 감소를 뜻하는 페니아(penia)를 합친 말인데요. 이 이름이 붙여진 뒤 단순히 노화의 증상이 아닌 질병으로 여겨지며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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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명을 좌우하는 근육, 생존 근육에 주목하라!
실제로 국내 6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근육 저하라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데요. 20세에서 80세까지 허벅지에서만 근육량이 4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몸은 30세 전후로 근육이 연간 1%씩 감소해 8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게 되는데요. 근육이 부족한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이 남성은 5배, 여성은 2배 이상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감소와 당뇨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근육은 당을 소비하는 기관으로, 당뇨가 있는 상태에서 근육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근육이 당을 소비하지 못해 혈액 속에 당이 쌓이게 되면서 당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근감소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3.9배, 고혈압 발병률은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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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장기부터 혈관, 신경, 면역세포까지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특히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생존근육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씹고 삼키는 삼킴근육이 약해지면 먹는 속도가 느려지고 침과 음식물을 흘리는 삼킴장애가 발생합니다. 또 심장을 보호하는 심장근육이 약해지면 온몸 구석구석 혈액을 공급할 수 없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호흡근이 약해질 경우 조금만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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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뼈에 자극을 주어야 뼈가 튼튼해지고 골밀도도 높아지는데요. 뼈를 보호하는 완충재 역할을 하는 근육이 약화되면 걷기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빈번한 낙상사고로 골절을 입게 됩니다.
실제로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의 경우 일반 노인보다 넘어질 확률이 약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로 인한 사망 위험률은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근육 생성의 필수 조건인 단백질 섭취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는 달리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매일 충분하게 섭취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인의 1인 단백질 섭취량을 음식만으로 섭취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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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영양식, 산양유단백질 효능!
넓고 깨끗한 대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산양에서 얻은 산양유단백질은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오랜 시간 인류에게 사랑받은 고단백 영양식인데요. 오랜 단식을 했던 간디가 원기회복을 위해 섭취한 것도 바로 산양유라고 합니다.
실제로 산양유는 모유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산양유는 갓난 아기에게 최상의 영양 공급원이 되는 모유와 유사한 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는 만큼 소화흡수율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산양유에는 소화를 방해하는 단백질의 함량이 낮고, 모유의 주요 단백질인 베타카제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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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산양유는 모유보다 단백질 함량은 3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 있어 근육이 잘 생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혈당 강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도 산양유단백질을 섭취한 실험 쥐에서 공복 혈당, 인슐린 저항성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산양유는 체내 이용률이 높아서 뼈 건강을 지키는데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실제로 산양유단백질을 섭취한 실험 쥐의 요추 골밀도와 대퇴골 골질 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산양유에서 주목해야 할 또다른 성분은 모유에도 똑같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의 회춘물질인 뉴클레오타이드인데요. 노화 세포에서는 뉴클레오타이드가 만들어지지 않았고, 젊은 세포에서는 뉴클레오타이드 생성을 중단시키자 노화 세포로 변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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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에는 착한 지방이라고 불리는 중쇄지방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낮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내 지방으로 축적되는 장쇄지방산과는 달리 중쇄지방산은 체내 에너지로 연소가 되면서 체지방으로 쌓이지 않아 착한 지방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또 산양유에 풍부한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 장내 환경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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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단백질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단백질은 체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양유단백질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신장 기능이 안 좋으신 분들은 단백질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의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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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뒤흔든 건선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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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은 몸 전신에 붉은 발진과 함께 가려움을 유발하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재발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심할 경우 장기에도 영향을 주어 관절염, 대사증후군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해 각질층 수분 소실로 인한 피부 건조, 피부 장벽 약화 등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 건조, 대상포진과 같은 피부질환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외부 감염 요인을 막아내는 장벽이 약해지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으로 침투하기 쉬워지고 미세한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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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힘, 면역력!
NK세포는 면역세포의 일종으로,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 등 비정상 세포를 스스로 감지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NK세포 활성도는 낮게 측정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 염증이 지속되면 만성 염증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특별한 질병이 없어도 피로가 잘 회복되지 않고 곳곳에서 통증이 나타난다면 만성 염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만성 염증은 각종 질병의 근원이 되어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하는데요. 만성 염증은 세포 노화와 변형, 면역 교란을 유발해서 비만,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과 습진,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 암과 치매 같은 중증 질환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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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의 비밀, 글루타치온 효능!
글루타치온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주요 물질이라고 하는데요. 간이나 간세포에서 생산되는 글루타치온은 몸 전체의 면역 작용에 사용되어 체내 독성 물질을 중화시키고 세포막이나 DNA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낼 만큼 중요한 항산화성분인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속 글루타치온 농도는 10년마다 약 15%씩 감소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체내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을 막아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글루타치온을 2주간 섭취한 결과 면역계를 구성하는 림프구는 60% 증가했고, NK세포 수치는 4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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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글루타치온이 간 해독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중금속에 중독된 50대 남성 환자에게 글루타치온을 투여한 결과 소변을 통해 배출된 독성 물질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은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데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글루타치온을 4주간 경구 투약한 결과 얼굴을 포함한 6개 부위에서 멜라닌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로 20~50세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글루타치온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 주름 감소와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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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
글루타치온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강 점막을 이용해서 섭취하는 것이 종은 방법인데요. 경구 섭취의 경우에는 소화기 대사를 거치면서 위산과 담즙에서 분해되고 흡수율이 낮아지게 되지만, 구강의 점막은 혈관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고 방해물이 없기 때문에 직접 혈류로 흡수되어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구강 점막은 장애물이 많은 피부와는 달리 혈관까지 도달하는 길이가 짧고 접근성이 용이한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구강 점막 섭취 흡수율이 경구 섭취의 최대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mg입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구토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특이체질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은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E, 다양한 미네랄은 글루타치온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해당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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