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조기 사망률 높이는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미세먼지 해독하는 방법은?

OECD 회원국 중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의 증가폭이

가장 높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또 미항공우주국에서 대한민국의 미세먼지 조사에

무려 280억의 비용을 지출했다고 하는데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미세먼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자체로도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속 납,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나가지 않고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서울대 연구팀에서 미세먼지와 조기 사망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2015년 한해에만 미세먼지로 인해 11,900여 명이

조기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도 대한민국의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약 40년 뒤인 2060년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현재보다 3.1배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지름이 10㎛ 이하의 모든 입자를 말하는데요.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이 50~70㎛로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7분의 1 크기인 10㎛ 이하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4분의 1 크기인 2.5㎛ 이하를 말합니다.

공기 중의 모래 먼지, 중금속, 석유나 석탄 등을 연소하고 난 뒤에 발생하는

매연, 화학물질들이 공기 중에서 아주 작은 입자로 뭉쳐진 것 등을 미세먼지라고 하는데요.

미세먼지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이유는 오로지 크기가 작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종류와 상관없이 매우 작은 먼지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몸속에 이물질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은 맞써 싸우기 위해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염증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에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즉 염증 유발 물질이 곧 발암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그 크기가 매우 작아서 우리 몸 속에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코에서는 비염과 부비동염, 기관지에 들어오면 기관지염,

폐에 들어오면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암을 발생시키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것입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온 미세먼지 중 일부는 대사 과정을 통해 배출되지만

다른 장기에 침투해서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벨기에에서 암세포 전이 검사를 할 때 사용하는 방사선 물질에

미세먼지를 부착해서 흡입하는 실험을 한 결과 1시간 후 미세먼지의 위치를 확인했더니

불과 1시간 만에 전신으로 미세먼지가 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세먼지는 폐, 간, 콩팥 등 모든 장기에 침투하고 

아주 작은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는 신경세포까지 침투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치매환자의 뇌에서 초미세먼지를 발견했는데

이는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에서 사망한 치매환자 37명의 전두엽 조직 샘플을 추출한 것에서 확인된

자철광이 도심 대기 속 미세먼지 자철광과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몸속으로 유입된 자철석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서

뇌신경을 변성시키고 치매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미세먼지에 포함되어 있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니켈, 납, 수은,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들은

자연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우리 몸에 계속 쌓이게되면

다양한 염증성 질환은 물론이고 암까지 유발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 미세먼지를 배출시켜 줄

청숨차의 비법 재료들의 효능을 살펴볼까요?

청숨차에 사용되는 약도라지는 일반 도라지보다 사포닌의 함량과 약성이 높아

감기, 급성 기관지염, 폐렴, 천식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약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호흡기 내 점막의 점액 분비를 조절해주는데요.

점액이 늘어나게 되면 미세먼지가 점액에 달라붙어

몸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또 도라지 속 사포닌 중 하나인 플라티코틴이라는 성분은

기관지 점액 분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도라지 추출물을 기관지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에 투여한 결과

80% 이상의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청량감 때문에 차로도 많이 쓰이는 박하는 서늘한 성질로 해열과 진정 작용이 뛰어나고

목 통증과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맥문동과 황금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폐를 맑게 하는 약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등 유해한 물질의 공격을 방어해서

청정한 기관지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청숨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돌연사 원인 1위 심근경색!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착한 기름!

유채꽃씨오일 효능, 먹는법, 부작용을 알아볼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채꽃에는 독성 물질인

에루스산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유채꽃씨오일은 특별한 품종으로 만들어 독성 물질이 없고

혈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유채꽃씨오일에는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의 생성을 막아주어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유채꽃씨는 운대자라고 불리는데요.

운대자는 막힌 혈을 운행시키고 냉기를 떨어뜨리며

종기를 삭이고 뭉친 것을 흩어낸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채꽃씨오일에는 피토스테롤이라는 식물성 스테롤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콜레스테롤과 구조가 비슷해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고 콜레스테롤 찌꺼기를

대변으로 배출시켜준다고 합니다.

기름별 피토스테롤 함량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올리브유에는 182, 콩기름 318, 해바라기씨유 399가 함유되어 있는 반면

유채꽃씨유에는 811로 피코스테롤 함량이

월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유채꽃씨오일을 고지혈증 환자에게 섭취하게 한 결과

유채꽃씨오일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는 17%, 중성지방은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채꽃씨오일은 식물성 기름 중에서도 포화지방 함량이 매우 낮은데요.

기름별 포화지방 함량을 비교해본 결과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대두유, 팜유, 코코넛유에 비해

포화지방의 함량이 낮을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도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소의 섭취면에서도 좋다고 합니다.

유채꽃씨오일 먹는법을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일반 기름은

열, 화학 처리로 추출한 후에 정제하는 방식이고

열을 가하지 않고 압력으로만 짜낸 기름을 엑스트라버진이라고 합니다.

엑스트라버진은 손실되는 영양 성분이 적어

영양소의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정재 냉압착유 엑스트라버진 유채꽃씨오일은

일반적인 정제유에 비해 색이 진한 것이 특징인데요.

맛과 향도 정제유에 비해 강하다고 합니다.

발연점이 낮은 유채꽃씨오일은 조리용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식사 전후 한숟가락씩 그대로 맛보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법이라고 합니다. 

유채꽃씨오일은 참기름, 들기름과 같이

샐러드, 무침 등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채꽃씨오일 무청나물>

<재료>

무청 250g, 홍고추 1개, 쪽파 2뿌리

끓는 물에 소금 반 수저를 넣고 무청을 푸릇푸릇하게 데쳐줍니다.

데친 무청을 건저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줍니다.

데친 무청을 큰 볼에 담고 대파 또는 쪽파를 송송 썰어 넣습니다.

국간장 2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매실청 반스푼,

깨소금 1스푼, 홍고추 1개를 썰어 넣어줍니다.

유채꽃씨오일을 한스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유채꽃과 무청 4개의 꽃잎은 십자 모양인 십자화과로

담을 풀어주어 혈관 속 노폐물과 기름 찌꺼기를 배출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유채꽃씨오일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유채꽃씨오일은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채꽃씨오일 하루권장섭취량은 3스푼 이하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유채꽃씨오일 효능, 유채꽃씨오일 먹는법,

유채꽃씨오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피부는 물론 우리 몸 전체를 지켜주는 콜라겐!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 주름은 물론이고 뼈 건강까지 악화된다?

부족한 콜라겐을 채워주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신체 구성 성분의 약 7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전체 단백질의 3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콜라겐이라고 합니다.

또 콜라겐은 장기, 힘줄, 인대, 피부 등 우리 몸 곳곳에 광범위하게 퍼져있고

각막, 뼈, 혈관 등 신체 곳곳의 조직을 지지하는 것이

콜라겐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섬유 형태로 되어있는 콜라겐은 1g이 강철의 5배에 달하는

높은 강도의 무게도 지탱할 수 있고 유연성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콜라겐 섬유 1mm가 버티는 무게가 약 40kg이라고 합니다. 

뼈마디 사이 연골에도 콜라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면 빈 공간이 늘어난 뼈가 강도가 약화되서

쉽게 부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뼈, 연골 등 세포 사이 사이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해서

젊음과 건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0대 이상 남성 초기 근감소증 노인 3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콜라겐을 섭취하게 한 결과

근력이 향상되고 뼈 질량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라겐을 섭취한다고 해서

이미 생긴 주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내 피부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손등에서 손가락 끝에 가까운 손등 피부를 5초간 꼬집는다.

손을 놓았을 때 피부가 원상태가 되는 시간을 측정한다.

원상태가 되는 시간이 1~2초 미만이면 피부 나이가 30대 미만이고

10~15초 미만이면 60~70세,

15초 이상이면 70세 이상인 것으로 보게 됩니다.

피부 나이를 줄여주는 동안피부 비법을 알아볼까요?

<콩가루 세안법>

콩가루와 우유를 1:1 비율로 섞어줍니다.

물을 묻힌 얼굴에 살살 문지르며 도포합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 씻어냅니다.

콩가루는 보습과 미백 효과가 뛰어나서

환절기나 겨울철 피부 당김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콩가루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이

피부 보습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자외선 차단제>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하는 방법인데요.

창문을 통해 쉽게 투과되는 자외선과

형광등에서 나오는 미세한 양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지금까지 동안피부의 핵심 콜라겐, 먹는 어류콜라겐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나잇살을 부르는 성호르몬의 불균형!

불어난 체중의 이유가 성호르몬 때문? 

갱년기 나잇살과 내장 지방을 타파해주는 건강음식

팽이버섯과 풋사과 효능, 먹는법, 부작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생긴 살을 나잇살이라고 하는데요.

갱년기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하고 남성들은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찌는 살이 대표적인 나잇살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대표적인 성호르몬은 여성의 에스트로겐과 남성의 테스토스테론이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 몸속에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균형있게 유지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면 나잇살을 유발되게 됩니다.

성호르몬은 우리 몸이 먹은 음식을 에너지로 잘 태울 수 있게 도와주고

근육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호르몬이 높으면 근육을 통해 이루어지는 기초대사량도 높아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성호르몬이 낮으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서 섭취한 영양소의 일부가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저장되게 됩니다.

따라서 젊을 때와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에너지로 못 태워 남는 것이 많고

그만큼 지방이 쉽게 쌓여 나잇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의 몸속에 있는 난소는 난자를 생성하고 성호르몬을 분비해

월경과 임신을 관여하는 생식기관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또다른 기관이 바로 지방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속 지방에서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생성되기 때문에

제2의 난소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폐경이 오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급감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우리 몸은 꼭 필요한 에스트로겐을 만들기 위해

본능적으로 복부 쪽으로 지방을 축적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들로 인해 폐경기가 되면

젊을 때와 똑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금방 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폐경기 여성들은 1년에 평균 0.8kg 정도 체중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난소의 호르몬 분비가 저하하는 시점부터 마지막 생리 후 1년까지의 기간을 폐경 이행기,

즉 갱년기라고 부르는데 짧게는 4년, 길게는 7년 정도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갱년기 지속 기간동안 약 3kg~6kg까지 체중이 증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젊은 층에서도 호르몬 문제로 살이 찌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그 첫번째 이유가 바로 조기 폐경이라고 합니다.

조기 폐경은 만 40세 이전, 즉 2~30대에 폐경이 되는 것인데요.

보통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을 폐경기라고 하는데

최소 10년 이상 빨리 폐경이 찾아온 것입니다. 

조기 폐경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유추해 볼 수 있는 원인으로는 성 조숙증, 식습관 변화, 불규칙적인 생활 등으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과 비만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는 조기 폐경을 겪는 여성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 조기 폐경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가

2014년 5,988명인데 반해 2018년에는 9,019명으로

4년 사이에 약 5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비만,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기 폐경으로 인해 이러한 여러 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여성의 몸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높아 균형이 깨지게 되면

남성형 비만으로 살이 찌게 되는데요.

남성호르몬 과다 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2~3개월 이상 무월경, 심한 여드름, 다모증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경우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질염, 자궁근종과 함께

대표적인 3대 여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에 여러 개의 낭종이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미성숙 난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자라나 배란 없이 퇴화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5~10%가 앓는 질환으로

최근 4년 사이 약 73.9%가 증가했을 정도로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임기 여성이 무월경 상태가 되었거나 갑자기 체중이 증가했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원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나잇살과 내장지방을 감소시켜주고 여성호르몬까지 보충해주는

팽이버섯과 풋사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고 100g당 32kcal로

열량이 매우 낮으며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서

중년여성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팽이버섯에는 버섯 키토산이라고 불리는

키토 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키토 글루칸은 총 혈청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조절해주고

내장 지방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풋사과>

풋사과는 과실이 열리고 60~70일 정도 자란 후로

1년에 2~3주만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풋사과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폴리페놀이 산소와 만나 산화되면서 금세 갈변하게 됩니다.

이는 폴리페놀 성분이 산화된 것이기 때문에

풋사과 착즙 주스는 바로 착즙해 먹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풋사과에 플로리진이라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사람이 풋사과를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역할을 하게 되고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 여성호르몬 역할을 하게 되고

여성호르몬 과다로 생긴 유방암 세포에서는

여성호르몬의 활성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풋사과착즙주스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풋사과를 잘라 씨를 제거해줍니다.

착즙기에 넣고 갈아주면 풋사과 착즙 주스가 완성됩니다.

대부분의 모든 씨앗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씨앗을 제거하고 착즙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풋사과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

풋사과 착즙 주스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양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풋사과 착즙 주스 하루 섭취 권장량은 하루 한컵, 350ml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팽이버섯 효능, 풋사과 효능, 풋사과주스 만드는법, 풋사과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갱년기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풍부한

천연화장품 미강유크림! 

미강유 효능, 미강유크림 효능,

미강유크림 만드는법, 미강유크림 사용기한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가 되면 안면홍조, 거칠고 늘어진 피부,

가려움 등의 피부 질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여성호르몬과 세라마이드의 감소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갱년기 증상으로 에민해진 피부를 더욱더 자극하는 것이

바로 화장품 속에 들어있는 화학 성분이라고 합니다.

가렵고 건조한 갱년기 중년 피부에 세라마이드를 채워주는

비법 식재료로 미강유가 소개되었는데요.

미강유는 쌀 껍질에서 뽑아낸 기름이라고 합니다.

미강유에는 세라마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피부 질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갱년기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미강유크림 만드는 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세린 1통을 볼에 옮겨 담습니다.

미강유는 바세린의 2배 양을 넣어줍니다.

바세린과 미강유를 잘 섞어서 굳혀줍니다.

실온에 1시간 동안 두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크림과 같은 형태로 굳어지는데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미강유크림은 피부에 세라마이드를 채워주고

갱년기 피부 질환 증상을 완화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천연화장품이 됩니다. 

미강유크림은 보존제를 넣지 않은 천연화장품이기 때문에

3개월 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소량씩 만들어 기간 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강유 효능, 미강유크림 효능,

미강유크림 만드는법, 미강유크림 사용기한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하체 혈액순환을 도와 다리 부종을 빼주고

뇌졸중 휴우증을 개선해주는 비법 식품!

침향 효능, 먹는법, 부작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여름철에 더 위험하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 바로 당뇨병, 고혈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땀 배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은 급격히 줄어들고

혈액의 농도는 올라가서 혈전이 유발되기 쉽습니다. 

혈전들은 혈관을 손상시키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경색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뇌혈관에 생기는 것이 바로 뇌경색, 허혈성 뇌질환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기온이 32도 이상 상승하게 되면 뇌졸중 위험률은 66% 상승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한 질환이 바로 뇌졸중입니다.

따라서 뇌졸중은 조기에 발견하기도 어렵고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어 영구적인 손상이 남게 되고

재발률도 높기 때문에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간단하고 손쉽게 체크해 볼 수 있는

뇌졸중 고위험군 자가 진단법을 알아볼까요?

뇌졸중 자가진단법으로 승모근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승모근이란 상체 근육 중 가장 큰 근육으로 후두골 중간부터 흉추 12번까지

마름모로 연결되어 있는 근육을 말합니다.

승모근은 머리로 올라오는 화열을 빼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승모근이 긴장하게 되면 혈류 순환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승모근 긴장으로 인한 심한 어깨 통증은 뇌졸중 고위험군으로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굳어있는 승모근의 긴장을 풀어주는

사선으로 인사하기 운동법을 알아볼까요?

등을 세우고 고개를 꺾어준 후 턱을 가슴 쪽으로 당겨 5초간 유지합니다.

고개를 양쪽으로 번갈아가며 하루 10회 반복해줍니다.

뇌졸중 휴우증 극복과 재발을 방지해주는

침향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침향은 침향나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천연으로 분비된 물질 수지가

수백년에서 수천년 이상 침착해서 단단한 덩어리를 이룬 형태를 말합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과 같은 동남아 열대 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고

한 그루당 5~7kg 정도의 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굉장히 귀한 약재로 여겨져 왔다고 합니다.

침향은 특유의 향이 있어 사향, 용연향과 함께 3대 향으로 손꼽힌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불교에서는 침향으로 만든 공예품을 최고의 공양품으로 취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침향은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조선왕조실록에는 침향이 조선시대 왕들의 자양강장제로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찬바람으로 마비된 증상, 심한 구토, 설사, 팔과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 등을

고쳐주고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도 침향은 귀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공진단의 재료로 사향 대신 침향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위에 있는 뜨거운 기운이 아래로 잘 내려와줘야하고

아래에 있는 차가운 기운도 위로 잘 올라와줘서 뇌에 차가운 정혈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수승화강'이 건강하다고 말하는 기준이라고 합니다.

침향은 이러한 수승화강을 원활히 하도록 기를 아래로 내려주는 작용을 해

기혈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면서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담과 어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침향 특유의 향은 정유 성분의 일종인

델타 구아이엔과 아다로스피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성분들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뇌의 활성화를 돕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침향이 뇌 건강을 개선시켜주고 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침향은 섭취하지 않고 향기만 맡더라도 머리와 눈이 맑아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또한 침향 속에 함유되어 있는 정유 성분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제학술지인 자연의학저널에는 실제로 침향에서 추출한 정유 성분이

뇌신경 영양인자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침향은 뇌졸중 휴우증 극복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뇌졸중으로 저하된 운동 기능을 회복시키고 학습과 기억장애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졸중으로 인지적 행동 이상 소견을 보인 쥐에게 침향을 포함한 복합 한약재를 섭취시킨 결과

인지 및 운동 기능 회복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뇌혈류를 저하시킨 쥐에게 4주간 침향을 포함한 복합 한약재를 섭취시킨 결과

뇌혈류 저하로 인한 뇌신경 세포 자연사가 예방되었고

치매를 유발하는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의 침착을 억제해서

학습과 기억장애가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침향은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혈액순환 장애는 전반적인 신체대사기능을 저하시켜 우리 몸속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분 저류 현상으로 이어지고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하체 혈액순환 장애로 다리 부종 증상이 심해지는데요.

이때 침향을 섭취해주면 하체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하체 부종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혈관 내피 손상을 유발한 쥐에게 침향이 포함된 복합 한약재를 섭취시킨 결과

혈관 내피 손상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다리 부종을 개선시켜주는 침향!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법을 알아볼까요?

침향차

침향가루를 이용해 차로 섭취할 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타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침향에 들어있는 주요 성분들이 열을 가하면 쉽게 휘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침양환

침양 분말가루와 꿀을 1:1로 섞어준 다음 세끼손톱 정반 정도의 크기로 작고 동그랗게 빚어줍니다.

침양환으로 섭취하게 되면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침향의 효능을 극대화시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침향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침향 분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0.1~0.4g, 1/5 티스푼 정도로 아주 소량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적정 섭취량을 잘 지켜주는 것이 좋고 다량으로 복용하게 되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평소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침향 효능, 침향 먹는법, 침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먹으면서 살을 빼주는 다이어트 비법 식품!

지방독 잡아주는 식이섬유의 왕!

새싹귀리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싹귀리는 이름 그대로 귀리의 싹인데요.

귀리를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발아시켜 약 10cm 정도 키운 귀리의 싹을 말합니다. 

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을 낮춰주어 비만과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주는 장점도 있지만 몸속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독소를 배출해 주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귀리의 식이섬유는 현미의 6배나 많이 들어있어 식이섬유소의 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귀리도 다이어트에 좋은 도움이 되지만 새싹귀리는 지방 제거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귀리를 발아시키게 되면 발아하면서 영양 성분을 응축하고 있다가

싹을 틔우면서 귀리의 영양성분이 모두 새싹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든 새싹은 발아 과정에서 나오는 45종의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이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새싹귀리를 섭취해주면 염증 물질을 배출해주고

지방독까지 제거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새싹귀리에는 라이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라이신은 단백질을 만드는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지방산을 에너지로 변환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카르니틴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또 피부와 성장을 돕는 콜라겐 생성 효과도 있습니다.

새싹귀리에는 폴리페놀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새싹귀리로 발아시키면 폴리페놀 성분이 귀리의 2배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은 우리 몸속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어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심뇌혈관 질환 예방해주고

지방독과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새싹귀리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체지방 감소와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데요.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지방 대사 촉진 및 체지방 축적 억제로

혈관 건강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면역력을 향상시켜 암 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새싹귀리에는 귀리의 5배나 많은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매일 3g씩 베타글루칸을 섭취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23%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새싹귀리에는 체내 염증 제거에 도움을 주는 클로로필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우리 몸에 지방독, 즉 만성 염증이 쌓이게 되면 비만, 대사증후군 등을 유발하게 되는데 

클로로필 성분이 이러한 체내 만성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클로로필 성분이 헤모글로빈과 같이 혈액 속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해서

염증을 없애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새싹귀리를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법, 구입시 유의사항을 알아볼까요?

새싹귀리는 뿌리째 샐러드로 섭취하거나

새싹귀리분말을 생수나 요구르트에 섞어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새싹귀리는 꼭 뿌리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는 새싹귀리의 영양성분들이 뿌리에 제일 많이 응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새싹귀리분말로 섭취할 때에도 뿌리째 분말로 만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안정성이 검증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고

병충해 오염 차단과 생육환경이 안전한 곳에서 수경재배한 새싹귀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싹귀리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

새싹귀리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생 새싹귀리는 30g, 새싹귀리분말은 1g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크게 부작용은 없지만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배탈이나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새싹귀리 효능, 새싹귀리 먹는법, 새싹귀리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장 건강을 책임질 차세대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배양건조물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 건강은 물론이고 당뇨 개선과 체중 감량까지 돕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1세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2세대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장속 대사산물로

유산균 배양건조물, 차세대 유산균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청국장 등의 유산 균주를 사용해 만들어져서

한국인 장 건강에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1세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에서

2세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더해진 3세대 신바이오틱스로 이어지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신바이오틱스는

별도로 챙겨먹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신바이오틱스의 신은 새로운 New의 뜻이 아닌 Synergy=syn으로

시너지효과, 상승효과를 발생하게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 유산균 배양 건조물이 합쳐진 것을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하는데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져

장내에서 만들어내는 대사산물을 유산균 배양건조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유산균을 섭취하게되면 유산균들이 장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장내에 들어와서 만들어내는 대사산물이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내에서 인체에 이로운 생물학적 영향을 일으키는 성분이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장내에 유해균이 많기 때문에 유산균 배양건조물이 생성되더라도

극히 소량에 불과하고 유산균을 생균으로 섭취해 무사히 장까지 살아서 도착하더라도

유산균 배양건조물의 생성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되면

산성에 약한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 등에 의해 사멸하지 않고 장에 도달해

간이나 세포에 바로 전달되서 생체 흡수율이 높아 더욱 빠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포도당이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 호르몬과 결합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 불가해서

혈액 내 포도당 과다로 당뇨병이 발병하게 되는데요.

이때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단쇄지방산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60일 동안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실험용 쥐에게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투여하자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체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포도당과 인슐린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면 혈액 내에 혈당이 쌓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잦은 피로감과 허기짐을 느끼게 되고

음식물을 과다 섭취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해 비만이 오게 되고

결국 혈당과 인슐린이 상승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실제로 비만을 유도한 쥐에게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투여한 결과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진 것은 물론이고

지방 축적으로 인한 염증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임상 실험에서는 12주간 매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체지방과 내장지방률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내 유해균을 직접 사멸하고 장 점막에 정착해 염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연구에서도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박테리오신이

장 상피세포와 장 점막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또 식중독과 장티푸스를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으로 인해 생긴 장 점막 조직의 염증에도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처리한 결과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살모넬라균을 죽이는 항생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먹는법을 알아볼까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청국장, 된장, 젓갈 등의

유산 균주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서양인에 맞춰 개발된 수입 유산균은 한국인의 장내 생존율이 낮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발효식품으로 만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드시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분말은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샐러드드레싱으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포스트바이오틱스 하루 권장량은 가루 섭취시 0.45g으로 적정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포스트바이오틱스 먹는법,

포스트바이오틱스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