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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균을 없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알짜왕 프롤린유산균 효능,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알고먹자!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프롤린 유산균의 효능

프로바이오틱스 먹는법,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봄과 같은 환절기 때마다 찾아오는 

여러가지 염증,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은 바로 면역력입니다.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면역력 강화 비법을 알아볼까요?

 

면역력 강화비법 첫번째

체온 1℃ 높이기!

 

 

우리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세포의 활동성도 함께 떨어져

각종 질병에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면역력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때가

바로 온도의 변화가 심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때라고 하는데요.

우리 몸이 기온차에 적응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 의학박사 이시하라 유우미는

체온을 1℃ 높이면 면역력이 5배 올라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면역력 강화비법 두번째

다이어트!

 

 

보통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20~40세 과체중 남녀 45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와 면역력 상관관계를 연구했는데요.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하루 섭취량을 200칼로리, 다른 한 그룹은 800칼로리를 줄인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6개월 동안 실시한 결과

칼로리를 줄인 두 그룹 모두 면역력이 30~50% 상승했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비법 세번째

장 건강 지키기!

 

 

면역세포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는 장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 70~80%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 건강을 잘 지키는 것이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력을 사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독 작용, 염증 조절, 비타민 생성, 영양소 흡수 등 다양한 생리작용을 합니다. 

 

 

 

또 장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생성되는 최대 분비 기관이라고 합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감, 학습 능력과 기억 능력이 저하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장내 세균인데요. 우리 몸 속 장내 세균의 무게는 1.5kg 정도로 무려 천 조개 정도이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위장, 대장, 신장과 함께 제2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라고합니다.

 

장 내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는데요.

어떤 균이 우세하느냐에 따라서 장 건강이 결정됩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가장 이상적인 최적의 비율은 유익균 85 : 유해균 15라고 합니다.

유익균만 많다고해서 장 건강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각종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의 잦은 섭취는 물론이고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장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요.

장 건강의 핵심은 장내 세균의 비율입니다. 

 

 

 

또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들 수 있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일종으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장 건강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유산균인데요.

유산균은 유산을 만들고 유산으로 인해 유해균들이 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유익균은 늘고 유해균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줄어든 유익균을 늘려주는 방법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인데요. 

유익균과 유해균이 싸우는데 유익균이 줄어들게 되면

그때 유익균을 늘려주고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장 속에는 1,000여 종의 세균이 존재하는데요.

그중에는 유익균도 있지만 반면에 지방, 탄수화물 등 영양소의 흡수를 필요 이상으로 증가시키고

장내 독소를 생성해 살이 찌게 만드는 고약한 균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피르미쿠테스균, 일명 뚱보균이라고 불리는 균이 존재하는데요.

이 뚱보균이 장에 많아지게 되면 당의 발효를 증진하고 지방산을 생성해서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피르미쿠테스, 일명 뚱보균과 박테로이데테스라는 날씬균이 존재하는데요.

실제로 장내 세균 이식 실험 결과 비만한 쥐에서 추출한 뚱보균을

뚱보균이 없는 날씬한 쥐에게 주입했더니 보름 만에 체중이 무려 2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내에는 날씬균과 뚱보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균이라고 불리는 균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중간균은 유익균이 우세하면 유익균의 편을 들고 유해균이 우세하면 유해균의 편을 든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 중간균이 장내에 무려 60~75%까지 차지하고 있어

유익균을 많이 섭취해주게 되면 유익균들이 우세하게 되면서

중간균까지 유익균으로 유입되어 빠르게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

 

보통 우리가 살이 찌면 복부에 특히 살이 많이 찌게 되는데요.

내장 사이 사이에 내장지방 형태로 끼게 되는데 프로바이오틱스가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인 락토바실러스 발효유를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의 비율이 평균 4.6% 감소했다고 합니다. 

 

 

원활한 배변활동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변비를 들 수 있는데요.

장내 유익균이 늘어나면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효과 중 하나가 바로 원활한 배변활동이라고 합니다.

 

 

 

장내 유익균이 늘어나면 미생물의 부산물인 단쇄지방산이라는 것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 단쇄지방산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주어 배변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 균형을 맞춰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 장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암을 유발하는 환경을 만든 다음 한쪽 그룹에는 유익균을, 다른 그룹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을 함께 투입한 결과

유익균을 먹은 쥐의 대소변에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물질이 발결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익균을 먹게 되면 장내에서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물질을 생성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변비에서 탈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볼까요?

 

 

변비탈출대장마사지

 

손가락으로 작은 나선형을 그리며 장의 모양을 따라 마사지해주는 방법인데요.

오른쪽 아래에서 시작해 원을 그려줍니다.

 

 

캐논의점자극운동

 

배꼽 위를 누른 상태로 숨을 천천히 내쉬며 배꼽을 최대한 등 쪽으로 붙여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적인 섭취 방법과

프로바이오틱스 선택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서 장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있는 유산균 제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실질적으로 미생물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소화 과정에서 위산, 담즙, 소화효소에 의해 사멸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죽지 않고

대장까지 안전하게 잘 갈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균들이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살아서 장까지 가게 하기 위해 3~4중으로 코팅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코팅이 너무 심하면 그냥 밖으로 나가버리기 때문에

장에서 잘 풀어지고 정착이 잘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의 무기!

프롤린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리가 유산균을 섭취하고 장까지 도달하려면 유산균을 지켜주는 무기가 필요한데요.

그 무기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프롤린 유산균입니다.

프롤린은 식물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축적하는 물질로

유산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롤린을 첨가했을 때와 첨가하지 않았을 때

유산균의 생존률을 확인한 결과 위산과 담즙 모두에서 프롤린 미첨가균보다 프롤린을 첨가한 유산균이

생존율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고를 때 프롤린 유산균의 첨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똑똑한 유산균 선택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프로바이오틱스를 과도하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설사, 복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생제와 만나면 90%가 사멸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복용 후 최소 3~4시간이 지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프로바이오틱스 먹는법,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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