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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당뇨 개선, 다이어트까지! 내몸사용설명서 차세대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알고먹자!

 

장 건강을 책임질 차세대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배양건조물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 건강은 물론이고 당뇨 개선과 체중 감량까지 돕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1세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2세대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장속 대사산물로

유산균 배양건조물, 차세대 유산균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청국장 등의 유산 균주를 사용해 만들어져서

한국인 장 건강에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1세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에서

2세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더해진 3세대 신바이오틱스로 이어지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신바이오틱스는

별도로 챙겨먹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신바이오틱스의 신은 새로운 New의 뜻이 아닌 Synergy=syn으로

시너지효과, 상승효과를 발생하게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 유산균 배양 건조물이 합쳐진 것을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하는데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져

장내에서 만들어내는 대사산물을 유산균 배양건조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유산균을 섭취하게되면 유산균들이 장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장내에 들어와서 만들어내는 대사산물이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내에서 인체에 이로운 생물학적 영향을 일으키는 성분이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장내에 유해균이 많기 때문에 유산균 배양건조물이 생성되더라도

극히 소량에 불과하고 유산균을 생균으로 섭취해 무사히 장까지 살아서 도착하더라도

유산균 배양건조물의 생성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되면

산성에 약한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 등에 의해 사멸하지 않고 장에 도달해

간이나 세포에 바로 전달되서 생체 흡수율이 높아 더욱 빠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포도당이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 호르몬과 결합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 불가해서

혈액 내 포도당 과다로 당뇨병이 발병하게 되는데요.

 

 

 

 

 

 

이때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단쇄지방산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60일 동안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실험용 쥐에게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투여하자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체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포도당과 인슐린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면 혈액 내에 혈당이 쌓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잦은 피로감과 허기짐을 느끼게 되고

음식물을 과다 섭취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해 비만이 오게 되고

결국 혈당과 인슐린이 상승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실제로 비만을 유도한 쥐에게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투여한 결과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진 것은 물론이고

지방 축적으로 인한 염증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임상 실험에서는 12주간 매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체지방과 내장지방률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내 유해균을 직접 사멸하고 장 점막에 정착해 염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연구에서도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박테리오신이

장 상피세포와 장 점막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또 식중독과 장티푸스를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으로 인해 생긴 장 점막 조직의 염증에도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처리한 결과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살모넬라균을 죽이는 항생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먹는법을 알아볼까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청국장, 된장, 젓갈 등의

유산 균주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서양인에 맞춰 개발된 수입 유산균은 한국인의 장내 생존율이 낮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발효식품으로 만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드시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분말은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샐러드드레싱으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포스트바이오틱스 하루 권장량은 가루 섭취시 0.45g으로 적정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포스트바이오틱스 먹는법,

포스트바이오틱스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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