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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에 좋은 수박! 흰껍질까지 함께 활용해라?! 수박 흰껍질 활용법!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어지럼증 증상별 원인은?

 

 

 

어지럼증의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어떤 식의 어지럼증이냐에 따라서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가장 대표적인 어지럼증은 빙빙 돌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에는 보통 속귀 쪽에 생기는 말초성 전정 신경계 문제일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보행실조증이라고 해서 움직이려고 하면 어지럽고 비틀거리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뇌의 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고 만성적인 균형 감각의 저하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어설 때 쓰러질 것 같은 어지럼증을 현기증이라고 하는데 당뇨와 같은 내과적 질환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뇌건강과 어지럼증 완화를 돕는 수박 효능을 알아볼까요?

 

 

 

어지럼증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탈수인데요. 수박은 수분이 아주 풍부한 과일로 탈수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더위가 시작되는 이맘때쯤 수박의 섭취가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더운 날씨에 혈액이 체온 조절을 위해 피부 쪽으로 몰리게 되면 혈압을 잘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 기운이 빠지고 어지러운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분이 풍부한 식재료의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특히 수박의 수분 속에는 비타민C, 칼슘, 아연 등 어지럽증 완화를 돕는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박에서 주목해야 할 또다른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박 속에는 혈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트룰린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은 뇌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이 부드럽게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뇌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수박 속에는 리코펜이 많다고 알려진 토마토의 약 7배나 많은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건강 맞춤, 수박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수박주스>

 

 

 

믹서에 수박과 흰 껍질, 생강가루를 넣고 갈아줍니다.

 

 

 

 

Tip

수박의 빨간 과육 뿐만 아니라 흰 껍질에도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수박씨 속에도 칼륨이 풍부해서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통으로 함께 갈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가루는 수박주스의 감칠맛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하는 쇼가올 성분이 뇌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수박무침>

 

 

 

수박의 과육과 흰껍질 2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Tip

보통 수박무침을 만들 때는 수박의 흰 껍질 부분만 사용하지만 리코펜 성분이 풍부한 과육 부분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박에 고추장 1큰술을 넣어 무쳐줍니다.

 

 

 

갈은 검정참깨를 뿌려줍니다.

 

 

 

Tip

수박 속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은 지용성 성분으로, 참깨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검정 참깨는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갈아서 활용하면 유효 성분의 용출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냉국>

 

 

 

수박의 흰 껍질 100g을 채썰어 준비합니다.

 

 

 

물 500mL 기준 소금, 간장, 다진 마늘, 식초를 각각 2큰술씩 넣어 밑국물을 만들어줍니다.

 

 

 

 

미역 50g을 5분간 불린 뒤, 채썬 수박과 미역에 밑국물을 부어줍니다.

 

 

 

Tip

미역에는 마그네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신경 세포 보호와 균형 기능 조절로 어지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박과 미역을 냉국으로 섭취하면 여름철 탈수를 막아 어지럼증을 완화하고 뇌 건강에 더욱 도움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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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 효능, 껍질이 몸에 더 좋다고?!



여러분은 여름철 대표 과일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전 제일 먼저 수박이 떠오르는데요. 보통 수박은 대부분 빨간 안쪽 부분만 먹지만 수박씨와 수박껍질에도 좋은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가장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껍질까지 통째로 먹는 것이라고 하네요.







수박은 찬 성질 때문에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이뇨작용을 도와주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달달한 과육에 비해 딱딱하고 시큼해서 버려지기 일쑤였던 수박 껍질에는 도대체 어떤 영양분들이 들어있는지, 우리 몸에는 어떤 좋은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 수박껍질 효능, 잘익은 수박 고르는법, 수박껍질 먹는법, 수박껍질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뇨 작용,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수박껍질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이뇨 작용을 자극하여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 몸 속에 쌓인 암모니아와 같은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도 뛰어나서 신장이 안좋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수박껍질의 시트룰린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어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수박껍질의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정력에 좋습니다.


수박껍질은 특히 남성의 정력을 강화시켜주는 정력제라고 하는데요. 수박껍질의 시트롤린이 혈관을 이완하고 혼합불의 생성을 촉진시켜주어 발기부전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박껍질을 섭취해주면 정력강화제인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입냄새제거, 입병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입 안이 자주 헐거나 입병에 자주 걸리는 경우 수박껍질을 즙을 내서 잠시 머금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박껍질은 입냄새를 제거해주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평소 입냄새로 고민이었던 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수박 한 조각의 칼로리는 50kcal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보통 한조각만 먹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수박껍질은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시 섭취하기 적합한 식품입니다.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수박껍질을 이용해서 팩을 해주면 수박껍질의 비타민과 수분, 과당이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줍니다. 수박껍질을 얇게 저며 얼굴에 10~15분 정도 붙여주면 여름철에 뜨거운 햇볕에 열이 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수박 고르는법


잘 익은 수박을 고를 때는 수박의 배꼽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수박 배꼽이 작을수록 잘 익은 수박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 검은색 줄무늬가 선명하고 수박을 두드렸을 때 소리가 맑은 것이 신선한 수박이라고 합니다. 너무 가벼운 수박보다는 무거운 것이 맛있는 수박이라고 합니다.






수박껍질 먹는법


수박껍질을 말려서 물에 불린 뒤 무쳐먹거나 10분 정도 소금에 절인 뒤 나물처럼 무쳐먹기도 합니다. 깍두기나 장아찌처럼 담궈 먹을 수도 있고 비빔국수의 아삭한 고명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수박껍질청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수박껍질청은 탄산수 등과 섞어 마시기도 하고 시큼하게 맛이 변했을 때는 수박식초로 복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또 여름철에 더위를 먹었을 때 수박껍질 끓인 물을 마셔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껍질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거나 여름에 찬 음식을 자주 먹어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이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수박껍질 효능, 잘익은 수박 고르는법, 수박껍질 먹는법, 수박껍질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수박의 과육만 먹고 버렸던 수박껍질에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는지 몰랐네요. 앞으로는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해서 먹어보는 것도 좋겠죠?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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