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호호바오일 사용해보셨나요? 호호바 오일은 화양목과의 호호바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식용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피부에 효능이 있어 샴푸, 비누, 헤어 컨디셔너 등 다양한 화장품의 원료로 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체의 피지와 비슷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성분으로 자극성 피부에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고 안전성이 높아 임산부가 사용해도 무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호호바오일은 미국 남서부, 멕시코 북부가 원산지이며 가지치기를 하면 2m까지 자라서 건조한 지역에서는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하고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경우 상업적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호바오일이 우리 피부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호호바오일 효능, 호호바오일 사용법, 호호바오일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호호바오일은 피부 건강에 특히 좋은데요. 호호바오일은 까칠해진 피부결에 얆은 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피부 노화를 차단해줍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짐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 주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외부의 자극을 완화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피부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호호바오일은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호호바오일은 사람의 피지와 가장 비슷한 구조의 오일이라고 하는데요. 피부에 호호바오일을 바르게 되면 피부가 이미 피지가 충분하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피지의 분비량을 조절하게 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호호바오일은 피지의 과다한 분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을 억제하고 모공확장을 막아주며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 여드름에 의한 흉터 및 염증 등을 치료하는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호호바오일은 살이 트는 것을 방지해주고 아토피에도 도움을 줍니다. 피부에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이 부족하면 살이 트고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고 살이 쳐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임산부의 경우 살이 트는 현상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이런 피부에 호호바 오일을 발라주면 피부가 탱탱해지고 튼살을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보습효과가 뛰어나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호호바오일은 모발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모발에도 피비가 분비되면 모발 손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호호바오일의 보습효과와 피지 개선 효과로 두피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호호바오일을 두피에 꾸준히 사용하면 두피 건강이 향상됨은 물론이고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피부에 좋은 효능이 있는 호호바오일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호호바오일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호호바오일을 직접 바르는 방법이 있는데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조금씩 발라주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보습효과에 의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는 수분크림과 함께 발라주는 방법이 있는데요. 수분크림과 호호바오일을 섞어서 함께 바르게 되면 더 큰 보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발에는 머리를 감은 후 호호바오일을 몇 방울씩 떨어뜨려 마사지하듯 비벼주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호호바오일 부작용도 살펴보겠습니다. 호호바오일의 부작용으로 크게 알려진 내용은 없지만 간혹 피부의 특성에 따라서 빨갛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내 피부 체질에 맞게 안맞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할 때 소량만 사용해 본 후 피부트러블이 없다고 판단될 때 꾸준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호호바오일 효능, 호호바오일 사용법, 호호바오일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겨울철에 특히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호호바오일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카무카무를 들어보셨나요? 카무카무는 아마존 숲이나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담수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아마존의 황금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비타민C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레몬 정도의 크기에 오렌지 빛깔을 띄고 있는 카무카무에 들어있는 비타민C 함량은 오렌지의 60배에 달한다고 하네요.

카무카무를 가루로 만들 경우에 작은 스푼 하나에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1180%가 들어 있을 정도로 풍부한 비타민C 함량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비타민C 외에도 칼륨, 미네랄, 구연산, 히알루론산 등 우리 몸 건강에 좋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성분들이 우리 몸에 어떤 유익한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카무카무 효능, 카무카무분말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카무카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무카무 100g에는 천연 비타민C가 무려 2,300mg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같은 양의 레몬보다 비타민C가 무려 50배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티로신이라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서 기미, 주근깨의 예방에 효과적이고 피부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백혈구의 기능을 높이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면역력이 높아져 감기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회복을 앞당기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신경을 안정시켜 주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예민하신 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카무카무에는 엘라그산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엘라그산은 혈관 벽의 손상을 방지하고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 질환 예방 및 혈액순환 촉진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엘라그산은 폴리페놀에 속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항산화,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 항암기능과 같은 유사분열 암세포의 초기 분열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유방, 식도, 피부, 결장, 전립선, 췌장에서의 암세포를 억제해서 세포자살을 유도하고 DNA메틸화효소, 히스톤아세틸화효소 등을 차단하는 효능도 있어 종양의 증식과 전이를 원천봉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카무카무에는 발린이라는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발린은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주어야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근육의 파괴를 막아주고 신경시스템의 건강과 인지능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발린은 근육대사를 촉진해주고 근육조직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발린이 결핍되면 신경섬유를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에 이상이 생기면서 치매에도 노출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카무카무를 꾸준한 섭취해주면 치매를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카무카무에는 심장과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칼륨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카무카무 100g 당 칼륨이 70mg 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칼륨은 항산화제 역할과 함염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피부, 뇌, 눈, 잇몸 건강을 위해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카무카무는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섭취 시 주의사항은 없을까요? 카무카무분말은 사과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과의 껍질에는 비타민C2, 플라보노이드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카무카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는 금속과 열에 약하기 때문에 카무카무를 섭취할 때는 금속 숟가락보다는 나무나 플라스틱 숟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음식과 함께 섭취할때는 조리를 끝낸 후 맨 마지막에 넣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카무카무 효능, 카무카무분말 효능 및 섭취하는 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는 카무카무의 높은 비타민C 함량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를 시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 외에도 좋은 효능이 많아 전세계적으로 건강식품이나 음료, 화장품 등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네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매년 가을이 되면 길거리에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은행 때문에 인상을 찌뿌리신 적 많으시죠? 길에 떨어진 은행을 밟으면 심한 악취가 나서 은행을 밟지 않기 위해 조심해서 걷게 됩니다. 은행에서 나는 악취는 껍질의 빌로볼과 은행산이라는 성분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벌레를 퇴치하고 해충으로부터 씨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약한 냄새와는 달리 단단한 껍질 안에 있는 은행 열매는 맛도 좋고 우리 몸에 좋은 영양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은행 효능과 은행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은 혈관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은행에 함유되어 있는 장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피가 뭉치는 것을 막아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심근경색이나 고혈압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은행의 푸른 잎은 후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은행 100g은 183kcal로 저열량식품에 속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식사 대용으로 좋습니다.

은행은 야뇨증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불규칙한 소변으로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은행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어린 아이들의 야뇨증을 개선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은행은 원활하고 규칙적인 이뇨를 돕는다고 하는데요. 야뇨증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잠자기 전에 5~6개 정도의 은행을 구워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은행은 호흡기 기능 증진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은행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폐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폐가 따뜻해지면 폐의 운동량이 증가하게 되어 호흡기 기능이 증진된다고 합니다. 또 만성적인 기침이나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완화하는데 특효가 있고 거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결핵균을 억제하는 효능도 탁월하다고 하네요.

은행은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은행에 함유된 터페노이드라는 성분은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해주고 베카타로틴이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뿐만 아니라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은행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신경세포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뇌의 건강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기억력 향상과 치매예방 등에 도움이 되는데요. 하루에 몇 알씩 은행을 섭취해주면 건망증을 예방함은 물론이고 기억력을 향상시켜주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력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은행은 숙취해소와 기력회복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은행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과 아스파라긴산은 해장과 숙취해소를 도와주는데요.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피로를 회복시켜 정신을 맑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숙취해소는 물론이고 기력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은행에는 비타민B1, 비타민C, 비타민E, 카로틴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정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은행을 섭취할 때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은행에는 강한 독성의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도 과다복용할 경우 구토, 마비,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의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은행 효능 및 은행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은행을 고를 때는 은행 특유의 향이 나고 세척이 되어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은 껍질을 벗겨 볶아 먹는 것이 일반적인 섭취 방법이지만 차로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갈대뿌리는 한약재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약재로, 동의보감에서는 갈대의 뿌리를 노근이라고 하고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헛구역질과 딸국질, 목이 메는 오열로 가슴이 답답한 것을 치료하는데 노근 5냥을 물에 달여 1되를 단번에 마시는데 3되를 마시기 전에 낫는다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갈대뿌리의 효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갈대뿌리 추출물에 파라쿠마르산과 베타시소스테롤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베타시소스테롤은 프로비타민D의 일종으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에서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성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갈대뿌리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대뿌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늬의 혈액순환을 돕고 기억을 저장할 때 필요한 물질을 공급해서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는 대표적인 약재로 손꼽히기도 하는데요. 갈대뿌리에 함유된 파라큐마틴산이라는 성분은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티콜린의 분비를 활성화하고 신경 전달 물질을 파괴하는 물질을 억제해 기억력 향상 및 치매와 같은 뇌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갈대뿌리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갈대뿌리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수치를 개선시켜 고지혈증을 막아준다는 효능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갈대뿌리는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갈대뿌리는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포함해서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데요. 식중독, 알콜 중독, 농약 중독, 방사능, 생선독 등의 여러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술로 인한 술독도 풀어주어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갈대뿌리를 물에 푹 달여 차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갈대뿌리는 살균작용 및 탈수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갈대뿌리를 처방했다고 합니다. 또 여름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갈대뿌리를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가슴이 답답하거나 열이 나면서 갈증을 동반한 위열구토나 당뇨와 비슷한 소갈 증상, 더운 여름철 갈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갈대뿌리는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진행중인 연구이지만 특정 약품을 이용하여 갈대뿌리를 발효하면 피부주름의 원인인 엘라스티아제 효소와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에 관여하는 타이로신아제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갈대뿌리는 당뇨병 개선, 황달, 폐열 해소, 부종, 관절염, 방광염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갈대뿌리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갈대뿌리는 오염이 안된 깊은 산속 강가나 냇가에 채취한 야생 노근이 좋다고 하는데요. 깨끗히 씻어둔 갈대뿌리를 물 1.5L 가량에 넣고 끓인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달여줍니다. 건더기를 걸러내고 우러난 갈대뿌리물은 냉장보관해둔 후 하루 두세번 종이컵의 3분의 2 가량을 따뜻하게 해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갈대뿌리를 섭취할 때 부작용은 없을까요? 갈대뿌리의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성질이 차기 때문에 섭취하기 전에 나의 체질에 맞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 가루나 환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갈대뿌리를 우려서 차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갈대뿌리 효능 및 갈대뿌리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여름철 땀이 많이 날때나 열로 인한 탈수가 걱정될 경우에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섭취하기 전에 부작용을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건강을 위해서 흑마늘을 챙겨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흑마늘은 생마늘을 껍질째 고온다습 환경에서 15~20일 동안 발효, 숙성시킨 것을 말하는데요. 흑마늘로 가공하면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 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집니다. 식감 또한 쫄깃쫄깃해져서 평소에 마늘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흑마늘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유익한 성분들의 양과 활성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효능이 일반 마늘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요. 일반 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능이 높고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SOD, 폴리페놀, S-아릴시스테인 등의 성분이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특효 성분으로 유황 화합물의 일종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흑마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흑마늘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흑마늘에 함유된 멜라노이딘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산화스트레스로부터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 활동 시 생기는 피로물질인 무기 인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젖산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로를 푸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흑마늘은 정력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흑마늘에 함유된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주고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며, 아연은 성호르몬 생성을 촉진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이 성분들은 흑마늘이 일반 마늘에 비해 2배 정도 많아서 더욱 강력한 정력 증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흑마늘은 피부에도 좋습니다. 흑마늘에 함유된 유황 함유 화합물은 피부 보습 기능이 탁월하며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살려주는데요. 특히 세포를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검버섯이나 거친 피부, 습진, 여드름 등의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흑마늘은 혈액순환을 좋게하기 때문에 두피로의 영양 공급을 원할하게 하고, 흑마늘에 함유된 유황 함유 아미노산인 시스틴이라는 성분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흑마늘은 혈관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흑마늘에 함유된 스테로이드 사포민이라는 성분은은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과 혈압을 낮춰주며, 아조엔이라는 성분이 중성지방의 축적을 억제해줍니다. 그외에도 혈관에 좋은 셀레늄, 게르마늄, 스코르디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평소에 흑마늘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흑마늘은 치매 예방, 중금속 배출, 소화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흑마늘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잘 건조된 마늘을 준비하고 뿌리 부분을 자르고 껍질을 까지 않은 마늘을 통째로 전기밥솥에 넣어줍니다. 이 상태로 2주 정도 보온을 하면 마늘이 검게 변하면서 흑마늘이 완성되는데요. 완성된 흑마늘을 일주일 정도 상온에 건조한 뒤에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흑마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흑마늘을 섭취할 때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은 없을까요? 흑마늘은 자극성으로 인해서 생으로 섭취할 경우에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5쪽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 빈 속에 먹게 될 경우에도 위가 쓰릴 수 있으니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흑마늘 효능과 흑마늘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마늘은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백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일해백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다는 뜻일텐데요. 발효과정을 거쳐 마늘 특유의 강한 냄새를 없애고 체내 흡수율을 높인 흑마늘 드시면서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망고스틴 좋아하시나요? 망고스틴은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달콤하면서 과일의 향도 뛰어난데요. 망고스틴은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이고 인도네시아, 타이완, 필리핀, 인도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과일입니다. 망고스틴은 탄닌이 많고, 당질, 단백질, 지질,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식이섬유, 엽산,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작용, 항종양 효과, 항알레르기 작용, 항염증 작용,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성질 등 다양한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망고스틴 열매는 약간 납작한 공 모양으로 지름이 4~7cm 정도이고 자주빛을 띤 검은색으로 익는데 하나의 나무에서 약 1000개의 과일이 열린다고 합니다. 망고스틴은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아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망고스틴 효능과 망고스틴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망고스틴은 면역력 증진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망고스틴 껍질 안에는 크산톤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크산톤이라는 성분은 천연항생제라고 불리울 만큼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어서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망고스틴은 고혈압 및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망고스틴 속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 안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는데요. 이는 혈관에 칼륨이 쌓여서 나타나게 되는 각종 혈관계 질환,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망고스틴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어서 칼슘이 결핍되면 나타나게 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고, 골격의 형성 및 뼈의 전반적인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도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새콤한 맛을 내는 과일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고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능도 있어 소화도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망고스틴은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주스, 통조림, 젤리, 잼 등으로 만들어 먹거나 말려서 먹을 수도 있는데요. 말린 열매나 껍질은 한번에 4~8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고 피부질환에는 말리지 않은 열매나 잎을 찧어서 붙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망고스틴을 섭취할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망고스틴은 혈액의 응고를 늦추기 때문에 수술 전 2주 동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망고스틴 효능과 망고스틴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밖에도 시력 보호와 개선에 좋은 비타민A와 산모에게 충분히 보충되어야 할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정말 좋은 과일인데요. 섭취할 때 주의사항만 잘 체크하셔서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모링가차를 아시나요? 모링가는 인도 북부지역이 원산지인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폭넓게 자라는 콩과의 식물이라고 하는데요. 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 인도의 산삼이라고 불릴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실제 인도 고대 전통의학 서적인 아유르베다에서는 모링가가 300여 가지 질병을 낫게하는 신비의 나무로 기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모링가는 나무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지만 잎 부분이 영양성분이 가장 풍부해서 전세계적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 외에도 아프리카와 뉴질랜드, 필리핀 등 여러 지역에서도 모링가를 만병통치약으로 여긴다고 하네요. 모링가는 세계 10대 푸드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에서는 아프리카 난민구호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링가 효능, 모링가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모링가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모링가의 아연 함유랑은 100g당 1.58mg으로 재배식물 중 가장 높다고 합니다. 아연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인슐린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혈당을 떨어뜨리고 당뇨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아연은 정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을 늘주며 고혈압, 갱년기 증상, 간해독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모링가는 암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모링가잎 추출물은 백혈병과 간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10명의 백혈병과 간암환자의 종양세포에 모링가 추출물을 투여한 후 24시간을 관찰한 실험 결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종양의 82%, 간암종량 81%가 괴사했다고 합니다.

모링가는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모링가에는 46가지 항염증, 92가지 항산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모링가의 93.2%가 항산화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엽산, 칼슘, 칼륨,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물질들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인체의 독소를 해독하여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태를 아시나요? 감태란 다시마,미역과 같은 갈조류로 제주도와 울릉도 등지, 일부 남해안에 분포하고 있고 그 모습은 매생이와 흡사하다고 합니다. 최근 감태가 여러 방송을 통해 그 효능들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출처 : 내몸사용설명서>

감태는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돕는 알긴산,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갑상선 호르몬 조절에 중요한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또 플로로타닌이라는 톡특한 구조의 폴리페놀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생리활성 작용에 큰 작용을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꾸준히 섭취하면 고지혈증, 고혈압 등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태 효능, 감태 먹는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내몸사용설명서>

지금까지 감태 효능과 감태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해양 폴리페놀이 풍부해 염증을 억제해주고 항산화 효과가 풍부한 감태! 자주 먹으면서 건강에 신경써야겠어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