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누구나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올라 화를 냈다가 뒤늦게 후회한 경험 있으실 것 같은데요. 분노조절장애로 인한 범죄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누구나 화를 낼 수 있지만 그 화를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질 수 있는데요. 화를 다스리는 법을 모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 다스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평소에 화를 잘 내거나 화가 나면 조절이 안되셨던 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는 누구나 낼 수 있는 감정입니다. 수치심, 억울함, 불안 등 여러 감정들이 무의식 중에 남아있다가 갑자기 불쑥 화로 표현되기도 하는데요. 부정적인 감정들을 밖으로 표출한다는 점에서 화가 무조건 부정적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화나는 감정을 너무 오랫동안 삭히거나 분노를 도가 지나치게 표출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화 다스리는 법을 스스로 찾아보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화를 다스리는 일이 말처럼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데요. 그러면 어떻게 화를 다스려야 할까요?

먼저 화 다스리는 법 첫번째로 책 읽기가 있습니다. 자기 계발서와 같은 책보다는 감정의 해소 방법을 터득하는 책이나 유쾌하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복수를 하거나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속의 주인공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화나는 감정을 푸는 방법에 대해 간접적으로 배우면서 화 다스리는 법을 터득한다면 참 좋겠죠?

화 다스리는 법 두번째로는 음악 감상이나 운동, 친한 친구들을 만나는 등 취미생활을 만들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인데요. 화를 다스리기 위해 평소에 하지 않던 거창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보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러한 시간을 갖다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내가 몰랐던 감정들을 되돌아보고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화 다스리는 법 세번째로는 매운 음식이나 맛있는 음식 먹기입니다. 매운 음식은 땀을 내고 음식에 집중하다 보면 스트레스나 화를 억누르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 몸 속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화를 해소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화 다스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들이 다 맞다고 할 순 없을텐데요.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아마란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란스는 고대 마야 때부터 주식으로 먹어온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신이 내린 곡물이라고 칭송 받는 슈퍼푸드라고 합니다. 단백질과 칼슘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라이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계속 섭취하게 되면 성인병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곡물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아마란스 먹는법과 아마란스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마란스는 골다공증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그리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아마란스는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식물성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 촉진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란스는 간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라이신, 사포닌, 타우린 등의 균형 잡힌 영양이 갖춰져 있는데 그 중에서 라이신은 간기능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식물성 스쿠알렌을 비롯해서 폴리페놀, 토코트리에놀 등 항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해주면 암 예방은 물론이고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란스는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다른 곡물에 비해서 탄수화물과 나트륨의 함량이 낮고 글루텐이 전혀 없는 곡물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아마란스에 들어있는 라이신이라는 성분은 성장에 도움을 주고 소화를 촉진해주기도 하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세포재생을 도와주기 때문에 에너지 생성과 피로 개선을 통해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쳐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아마란스는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쿠알렌과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해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호르몬의 과다 분비를 막아주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마란스를 먹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밥에 넣어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4인 기준으로 밥을 지을 경우에 수저로 2스푼 정도만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또 15분 정도 삶아서 샐러드에 삶은 아마란스를 뿌려서 소스와 함께 곁들여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볶은 아마란스인 경우에는 요플레, 시리얼, 나물무침 등에 뿌려서 먹어도 되구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볶아서 드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아마란스 먹는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마란스에는 독성이 없어서 섭취하는데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다고 하는데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올바르게 섭취한다면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좋을 것 같네요.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처음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낼때 필요한 서류 중에 하나가 바로 예방접종증명서인데요. 아이들이 같이 생활해야 하기때문에 아무래도 각종 질병에 민감하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떤 예방접종을 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입니다. 예방접종을 하러 간 병원에서도 이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집에서도 간단하게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네요. 지금부터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은 정부 전자민원 포털인 [민원24]에서 가능한데요. 포털사이트에 [민원24]를 검색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민원24에서는 예방접종증명서 외에도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지방세 과제 증명 등 다양한 인터넷발급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단 메뉴 중에서 [민원안내]-[테마별민원]을 선택합니다.

[테마별민원]을 클릭하면 자주 찾는 민원을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류체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각종 민원테마 중에서 [복지/장애인]을 클릭하고 세부 민원인 [예방접종증명]을 클릭합니다. 그외에도 테마별민원에서는 주민등록, 여권/국적, 보훈/병역, 초중고/대학, 취업, 세금, 부동산, 자동차, 농어업 등의 민원테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방접종증명]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예방접종증명의 신청방법, 처리기간, 수수료, 신청서 여부, 구비서류, 신청자 자격 등의 정보가 나옵니다. 기본정보 옆에 [신청하기]를 클릭해줍니다. 예방접종증명을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구비서류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방접종증명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비회원 로그인 후에도 가능하지만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두시길 바랄께요.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비회원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신청인을 클릭하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생년월일과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됩니다. 신청인, 교부대상자, 신청내용, 수령방법 등 각 항목별로 입력해야 할 정보를 꼼꼼히 체크하신 후에 [민원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국가예방접종 외에도 기타예방접종까지 많은 종류의 예방접종이 있기 때문에 접종구분에서 [전체]를 체크하신 후 출력하시는 것이 편하실 것 같네요.

지금까지 에방접종증명서 발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또한 에방접종을 했던 병원에 가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았었는데 온라인으로도 가능한지 처음 알았네요. 온라인으로 각종 민원발급을 위해서는 본인확인을 위해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겠구요.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예방접종을 했던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상황버섯은 우리나라의 고산지대에 자작나무, 오리나무, 황철나무, 산뽕나무 등 활엽수에 자생을 하고 있는 버섯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버섯을 얻으려면 고산지대에 올라가서 힘들게 채취해야하는데요. 힘들게 채취하는 만큼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상황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은 대표적으로 당뇨 예방과 항암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상황버섯의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엘고스테롤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 세포에 공급되는 영양을 차단하여 암 세포가 약해지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상황버섯은 내부출혈에 대한 효과가 높다고 하는데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병의 증상을 정적이고 소극적으로 만들어주기 떄문에 특히 장이나 자궁 출혈 등에 효능이 좋습니다. 상황버섯은 당뇨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인슐리의 분비와 혈당을 강하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예방에 좋고 면역력도 동시에 높여주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스트레스나 음주로 인해 지쳐있는 간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로회복이 빨라지도록 도와줍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아서 피부의 노화를 늦춰주고 기미, 주근깨 등을 없애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몸에 좋은 상황버섯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상황버섯을 차로 달여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물 2리터와 잘게 쪼갠 상황버섯 50g을 센 불에 끓이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바꾼 뒤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줍니다. 이 물을 냉장보관하면서 식전이나 식후에 차로 따뜻하게 마시면 됩니다.

상황버섯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 보다는 적은 양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상황버섯 효능과 상황버섯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약효가 높은 약재일수록 한가지 약재를 오래 복용하는 것은 그만큼 간 독성의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양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건강을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핑거루트라고 들어보셨나요? 미스코리아 박샤론이 핑거루트로 출산 후 3개월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하고 둘째때는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서 요즘 가장 핫한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핑거루트 효능과 먹는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핑거루트는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생강과 식물로 사람의 손가락 모양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열대 아시아권에서는 향신료로 쓰일 뿐 아니라 근육통, 감기, 관절염, 충치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이런 핑거루트를 피클, 카레, 음료 등으로 섭취하고 있는데요. 특히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콜라겐 분해를 막아 염증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핑거루트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판두라틴이 지방층을 분해해서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핑거루트는 차로 끓여먹거나 가루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핑거루트를 차로 마시려면 핑거루트를 물에 깨끗이 잘 씻어서 10~20그램을 물1리터와 함께 30~40분 정도 약한불에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핑거루트가루는 한 스푼을 뜨거운 물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저지방우유에 핑거루트 가루 한 스푼을 넣어 먹기도 합니다.

이런 핑거루트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맛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먹을 때 조금 거북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핑거루트를 과하게 섭취했을 경우에는 민감한 사람들은 생리불순을 겪기도 한답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핑거루트만 먹는다고 해서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지는 않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핑거루트를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핑거루트효능과 먹는법,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들깨를 착유한 기름으로 참기름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식용유 중 하나인 들기름. 이런 들기름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들기름 효능과 들기름 먹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기름은 포화지방상 10%, 불포화지방산이 90%로 되어 있고 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아서 대장암, 유방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학습능력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혈소판의 응집능력을 저하시켜 심장질환 및 혈정의 예방, 알레르기성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들기름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들기름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기름은 성인병예방에 탁월합니다. 오메가3와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그중에서 리놀렌산은 혈관을 막히게 하는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피부미용에도 좋은데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거친 피부는 물론 기미, 주근깨 같은 피부 트러브를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에 좋은 오메가3 성분이 참기름의 50배나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가 생성되는 조혈작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빈혈예방은 물론이고 어지럼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들기름은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과도 있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주고 흰머리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되어 가면서 비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들기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감마리놀레산이 비만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몸에 좋은 들기름은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는 나물을 볶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생계란과 들기름을 섞어서 먹으면 계란 노른자의 제시틴과 토코페롤 성분이 들기름의 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생계란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계란후라이와 함께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계란후라이에 들기름을 한 숟가락 뿌려 먹는 방법으로 이 방법 또한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들기름은 참기름과 달리 공기나 햇빛에 노출되면 산화되기 쉽기 때문에 빛이 잘 통하지 않는 갈색병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냉장보관을 하면 쉽게 산화하기 때문에 소량씩 구매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기름과 1:1 비율로 섞어서 보관하면 산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들기름 효능과 들기름 먹는 법, 들기름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3대 발효액이라 불리는 매실액, 마늘/생강액, 산삼액 중에서 전문가가 꼽은 발효액 1위가 바로 매실액이라고 하는데요. 매실액이 얼마나 좋길래 1위를 했을까요? 지금부터 매실액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음식을 만들때 설탕 대신 매실액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매실액을 하루에 3번 꾸준히 먹어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매실은 6월 말쯤에 채취된 것이 영양이 가장 많고 7월이 제철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매실로 만든 매실액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매실은 몸소의 독소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매실 안에는 피크린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배탈 증상을 완화해주고 몸안의 독소를 제거해주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오래된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이 매실액을 마시면 소화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실액은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데요. 꾸준히 드시면 빈혈과 어지러움, 생리통 완화와 생리불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매실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서 장기복용하면 면역력 증강이나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술자리가 잦은 분들에게도 좋은데요. 매실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음주로 인한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숙취해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그럼 매실액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씻으면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깨끗히 씻은 매실은 물기를 쏙 뺀 뒤에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꼭지를 제거합니다. 꼭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발효통에 매실과 설탕을 층층이 쌓아줍니다. 매실과 설탕 비율은 1:1입니다. 20일이 지나면 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저어주구요. 담근 날부터 45~60일 정도 지나면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면서 위로 둥둥 떠오릅니다. 이렇게 100일정도 숙성시키면 매실액이 만들어집니다.

지금까지 매실액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피로회복과 해독작용, 살균작용에 탁월한 매실액 많이 드시고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간수치란 혈액검사를 통해 간 기능이 떨어졌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수치를 말하는데요.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간세포가 파괴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간은 피로, 스트레스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친다거나 얼굴의 한쪽 근육이 부르르 떨린다거나 팔, 다리에 취가 자주 나는 등의 증상은 모두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에 부담이 되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간은 외부에서 우리 몸에 들어온 물질을 몸이 흡수할 수 있도록 바꿔주는 일을 하는데요. 소화가 쉽지 않은 술, 담배, 약물 등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간이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간수치는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영양소를 분해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고기 등을 많이 먹을 경우에도 간에 부담을 주면서 간수치는 높아지게 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잦은 피로감인데요. 목이나 어깨가 뻐근해지고 피로회복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또 소화기관 쪽에 문제가 생겨 마치 음식을 급하게 먹고 체한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식욕저하, 설사, 변비, 구역질,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등도 동반하고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이 들면서 어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인데요. 간에 질환이 생기게 되면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또 모세혈관이 출혈을 일으켜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간에 축적되어 있는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소변색이 진해지고 지린내가 많이 나게 됩니다. 또한 이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과다 생성되면 황달을 띄게 되는데요. 황달은 간수치가 높아지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황달은 피부색보다 눈 흰자 부위가 더 노란빛을 띄게 됩니다.

간세포가 심하게 손상되면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해서 잇몸이나 코 등에서 출혈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성기능 장애, 남성의 경우 가슴이 커지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자두, 부추, 참깨, 보리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은 분들이라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구요. 건강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세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