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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자가진단 테스트! 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콜라비 효능! 효과적인 활용법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힘든 뇌 질환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요. 가정의학과에서는 1차적인 진단을 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두고 식습관 지도, 영양제 처방, 생활 습관 관리 등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뇌졸중을 미리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한자로 중풍, 영어로는 스트로크(Stroke)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스트로크의 약자인 S, T, R을 따서 하나씩 체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뇌혈관 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마비는 거울을 통해 자가 진단을 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Smile : 웃다

거울을 보고 치아가 보이도록 웃었을 때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거나 입꼬리 좌우가 비대칭일 경우 안면마비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Talk : 말하다

또 거울을 보고 입술에서 나는 소리 맘마, 경구개에서 나는 소리 랄라, 연구개에서 나는 소리 가가의 발음이 어려울 경우 언어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Raise : 올리다

마지막으로 눈을 감고 두 팔을 머리 위로 뻗어 귀쪽으로 붙인 채 10초간 자세를 유지해주는데요. 이때 한쪽 팔이 내려가거나 굽어질 경우 편측 마비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3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될 경우에는 뇌졸중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뇌졸중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볼까요?

 

<코골이가 심하면 뇌졸중 위험이 높다?!>

 


모든 코골이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코골이 중에서도 자다가 갑자기 숨이 탁 막히게 되는 수면 무호흡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도 쪽이 부은 경우에는 잠을 잘 때 누르면서 기도를 막아 뇌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뇌졸중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9명 중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43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수면 무호흡증은 뇌졸증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자고 일어났을 때 두통이 있거나 충분히 잠을 자도 피곤할 경우에는 수면 호흡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뇌졸중도 유전이다?!>

 


유전력은 우리 몸의 세포 내에 유전을 담당하는 DNA를 각각 물려받게 되는데 DNA에 뇌졸중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유전력이 있다고 표현하고, 가족력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식습관을 공유하게 되는데 이로부터 생길 수 있는 질환들을 말할 수 있는데요.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은 대사 증후군이라고 해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뇌졸중이 올 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뇌졸중은 유전력보다는 가족력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뇌혈관 질환 예방을 도와주는 후두동맥 스트레칭 방법을 알아볼까요?

 

후두동맥은 경동맥과 연결돼서 뒷목에서 머리로 가는 혈관을 말하는데요. 이 후두동맥을 스트레칭 해줌으로써 뭉친 근육도 풀어주고 뇌의 혈류도 원활하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수건의 양 끝을 잡은 뒤 후두동맥이 흐르는 뒷목 부분에 놓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서 아픈 부위를 체크합니다. 이때 아픈 방향으로 고개를 숙여서 뒷목의 근육을 늘여준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이 이완되고 긴장도 풀리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후두동맥 스트레칭은 하루 2번, 3분 이내로 해주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콜라비 효능을 알아볼까요?

 

순무와 양배추의 장점만 모아 탄생된 콜라비는 무보다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특징인데요. 최근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피클, 김치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콜라비가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콜라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과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서 혈압 상승을 막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비타민C가 풍부해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콜라비 속 비타민C는 양배추, 순무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논문에 따르면 성인 2만여명을 대상으로 혈액 내 비타민C 농도를 비교했을 때 혈중 비타민C 농도가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콜라비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의 균형을 맞춰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콜라비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콜라비껍질차>

 


콜라비 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뒤 따뜻한 물에 우려냅니다.

 


Tip

콜라비의 보라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등의 플라보노이드 색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관의 침전물을 막아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의 노폐물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서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콜라비청혈주스>

 


깨끗하게 씻은 콜라비 1/4개를 껍질째 썰어 준비해줍니다.

 


콜라비와 껍질을 벗긴 귤을 1 : 1의 비율로 넣고 갈아줍니다.

 


Tip

귤에는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P가 함유되어 있고 단맛과 새콤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콜라비와 함께 섭취해주면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콜라비샐러드>

 


샐러드에 아삭한 식감과 포만감을 높여줄 콜라비와 삶은 보리를 더해줍니다.

 


Tip

보리에는 셀레늄,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콜라비와 함께 섭취하면 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 위에 수란을 얹어줍니다.

 


Tip

달걀에는 뇌세포 생성을 돕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콜라비두부찜>

 


콜라비 1/4개는 나박썰기한 후 물 반컵, 간장 1큰술을 넣고 조려줍니다.

 


홍고추 1개, 양파와 파는 각각 반개,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갈아줍니다.

 


두부 반모에 갈은 향신채를 넣고 끓여줍니다.

 

 

 

 

 

<콜라비생채무침>

 


콜라비 반개를 채썰어줍니다.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과 액젓을 각각 1큰술씩 넣어줍니다.

 

 

 



콜라비 잎을 잘게 썰어 함께 버무려줍니다.

 


Tip

콜라비는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한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먹다 남았을 경우에는 비닐팩에 싸서 보관하고 일주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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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과 치매예방에 좋은 더덕 효능! 효과적인 활용법은?

 

 

뇌 건강 주의보!

일상생활 속 사소한 증상이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우리나라 만 60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약 12만명이 치매 환자라고 하는데요. 뇌에 작은 손상만 생겨도 미세한 혈관과 신경의 집합체인 눈과 감각 기관인 귀에 이르기까지 치명적인 후유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지 장애, 언어 장애가 왔다면 이미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는 뇌질환! 뇌세포가 망가지기 전에 뇌가 보내는 3가지 시그널에 주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두통, 손저림, 식욕 증가입니다.

 

 

 



이유없는 두통이 자주 반복된다면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미니 뇌졸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또 갑작스러운 식욕 증가 또한 뇌가 보내는 이상 신호라고 하는데요. 뇌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입맛이 어린 아이처럼 변하고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단맛에 집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또다른 증상인 손저림도 뇌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뇌 손상이 오면 주요 신경이 모인 손의 기능이 가장 먼저 떨어진다고 합니다.

 

 

 

 

뇌세포 노화를 예방하는 더덕 효능을 알아볼까요?

 

더덕의 하얀 진액은 양의 젖과 비슷하다고 해서 한의학에서는 더덕을 양유근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더덕 속 사포닌은 뇌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인삼, 도라지 속에도 들어 있지만 종류마다 그 효능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특히 더덕 속 사포닌은 란세마사이드A로 뇌혈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뇌세포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더덕 추출물이 기억 손상을 회복시키고 인지 능력을 개선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더덕 속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사포닌과 알칼로이드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줍니다.

 


또 더덕 속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뇌 건강을 위한 더덕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더덕은 암, 수 구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통통하고 잔뿌리가 많은 암더덕은 약용으로 쓰이고, 가늘고 잔뿌리가 적은 수더덕은 식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더덕수>

 


더덕 2개를 칫솔을 사용해 흙을 제거해 준 다음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Tip

더덕수를 끓일 때는 더덕 껍질을 버리지 않고 끓여 더덕 껍질 속 사포닌 성분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냄비에 무 1/4통과 황태대가리, 자른 더덕 2뿌리를 넣고 물 1ℓ를 부어 30분간 푹 끓여줍니다.

 


Tip

어류 중 양기가 가장 많은 황태대가리와 식물 중 양기가 많은 더덕의 뿌리를 함께 활용하면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궁합인 약선요리가 된다고 합니다.

 


체에 거른 후 건더기 중 자른 더덕만 따로 골라 넣어줍니다.

 

 

 



<더덕고추장박이>


 

더덕 4개(100g)에 간장과 참기름을 각각 1큰술, 고추장 2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Tip

더덕은 발효식품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드려 납작하게 펴서 손질하는 더덕을 속살을 사과처럼 깎아 가운데 더덕의 심과 살을 분리한 후 심은 칼로 한번 더 잘라주면 간편하게 손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완성된 더덕고추장박이를 그대로 구우면 더덕고추장구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깨끗히 씻은 부추를 더덕고추장박이에 더해 버무려주면 더덕고추장무침이 완성됩니다.


 

Tip

부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항노화, 항산화 성분이 뇌 기능의 노화를 막아주는데 도움을 주고 더덕 속 사포닌의 흡수율도 높여주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식재료입니다.

 

 

 

 

 

<더덕정과>

 

 

찹쌀밥과 엿기름을 각각 500g씩 잘 섞고 물 1.5ℓ를 부어줍니다.

 
Tip

찹쌀에는 아밀로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 흡수를 용이하게 해주고 더덕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 속을 편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으로 8시간 동안 삭혀줍니다.

 

 

 



숙성된 엿기름물을 면 보자기에 걸러내 줍니다.

 


약한 불에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준 다음 손질한 더덕 7~8개를 넣고 졸여줍니다.

 


Tip

더덕 속의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더덕의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도 당 조절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덕의 씁쓸한 맛이 당뇨 환자의 식욕을 조절하고 열을 내려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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