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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유황 효능! 부작용 알고먹자!

 

 

 

MSM, 식이유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유황은 광물성유황, 동물성유황, 식물성유황으로 나뉘는데요. 유기 유황 화합물은 체내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머리카락이나 연골, 콜라겐, 피부조직 등을 생성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외부에서 적극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유황 수치가 감소하게 되면 황 결핍으로 이어져 장기와 조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도 유황이 함유되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유황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체내 유황 수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MSM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해주면서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황 효능, 유황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세포와 세포막의 계통들을 손상시킴으로써 다양한 암들을 발생하게 하는 유해물질 중 하나인 활성산소가 우리 몸에 쌓이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유황은 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유황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각종 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치료제 중 하나인 톨부타미드5는 바로 유황이 들어간 화합물이라고 하는데요. 체내의 인슐린 호르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혈당 수치를 완화해서 당뇨병을 치료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유황은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병에 대한 회복력을 상승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유황은 꽃가루 알레르기에 따른 비염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고, 50명의 호흡기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유황을 1일 2600mg로 한달간 투여한 결과 호흡기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관절 건강에 좋습니다.

유황은 신경계가 다시 살아나도록 재생하는 효능이 탁월해서 관절염을 비롯한 각종 통증 및 염증 완화는 물론이고 유연성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도 유황이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평소 관절염을 앓고 있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해독과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유황은 강력한 해독과 정화작용으로 간에 쌓여 있는 유해물질 뿐만 아니라 농약,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체내에 쌓이는 유해물질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 운동 후에 우리 몸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젖산의 축적을 막아주고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남성 정력에 좋습니다.

유황은 양기를 회복해주는 회춘의 묘약, 정력의 대왕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남성 정력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요. 유황은 공해의 독들을 해독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공해독으로 인해 손상되어 있는 정자들을 살려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발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유황은 케라틴 단백질을 만들어주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에 관여해서 주름과 피부노화를 개선하고 각종 피부 관련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부조직의 콜라겐, 케라틴, 여러 아미노산 사슬을 서로 끈끈하게 엮어주는 것이 바로 유황인데요. 이때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해주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모발과 손톱 건강에 좋습니다.

유황은 두피 세포 분열을 활발하게 해주고 혈류 증가에 도움을 주어 발모 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 앞서 언급한 콜라겐과 케라틴은 건강한 모발과 손톱에 중요한 요소인데요. 유황은 케라틴과 콜라겐을 충분히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주면 모발과 손톱의 굵기와 두께를 개선해서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유황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유황은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이 섭취하면 좋은데요. 임산부나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과다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체질에 따라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유황 효능, 유황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오용과 남용 등 잘못된 섭취는 오히려 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반드시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서 내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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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도움주는 식이유황 효능! 효과적인 섭취법 & 섭취시 주의사항은?

 

 

 

움직임 자체가 고통? 중년 만성 질환 1위, 관절염!

손가락부터 무릎, 발가락까지 140여개의 관절에 염증을 퍼뜨리는 관절염은 그 통증이 상당해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모두 동반하는 질병으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염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관절에 생긴 염증은 연골을 파괴하며 관절염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연골은 신경과 혈관이 없어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연골이 닳게 되면 뼈와 뼈가 서로 맞닿게 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해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연골의 두께는 약 3mm, 무게는 2g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뼈와 뼈 사이에서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연골이 손상되면 관절염을 유발하고 염증과 통증을 키워 또다시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만든다고 합니다.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에는 관절을 보호하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에 관절염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65세 이상의 여성은 동일 연령층의 남성에 비해 근골격계 질환 모두에서 최대 8배까지 유병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관절염은 염증을 증폭시켜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끼지는데요. 관절에 있는 염증은 혈관을 타고 흐르면서 염증 수치를 증가시키는 일명 증폭염증(TNF-a)이라 불릴 만큼 전신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 벽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 자체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 중 75%가 고혈압을 겪고, 34%는 당뇨를 앓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갱년기 이후에는 관절의 연골 손상과 염증을 억제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연골 손상을 막고 관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관절 건강에 도움주는 식이유황 효능

동의보감에 유황은 몸 안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양기를 북돋아주며 독을 풀어준다고 기록되어 있을만큼 예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아 왔는데요. 식이유황은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고 별도의 가공 처리를 통해 체내에 황 성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메틸, 설포닐, 메탄의 줄임말인 MSM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황 성분은 근육, 머리카락, 손톱을 키우는 필수 성분이지만,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감소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식이유황과 같은 식품을 통한 황 섭취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1960년대 미국 제지공장의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스탠리 제이콥 박사가 소나무 펄프 작업 인부들의 상처 염증이 빠르게 치료되는 것을 보고 소나무 속 식물성 황 성분을 연구해 오늘날의 식이유황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식이유황이 관절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인체에서 황 성분이 가장 많이 분포된 곳이 바로 관절과 연골이라고 하는데요. 체내 황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이 관절과 연골 속에 있는 황 성분을 빼가게 되면서 관절염과 연골 손상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관절 건강을 위해서 황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식이유황은 염증 제거를 돕는 글루타티온 성분을 생성해 관절염 완화와 연골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황 성분은 흔히 마늘, 양파와 같은 향신채소에 함유되어 있는데요. 마늘 5kg에 함유되어 있는 황 성분은 5mg으로, 황 하루 권장 섭취량인 최대 2,000mg을 채우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황 성분이 포함된 식물성 식품과 식이유황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이유황은 통증과 염증을 불러일으키는 COX-2라는 물질의 생성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무릎 관절염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식이유황을 섭취하게 한 결과 관절염 통증 정도가 58에서 43.4로 14.6% 감소하고, 관절의 불편함 지수가 51.5에서 35.8로 5.7%나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 중증도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식이유황을 섭취하게 한 결과 관절 통증과 부종을 줄이고 관절 기능 향상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식이유황 활용법

<식이유황차>

 

 

 

물 1L와 말린 대추 두줌을 넣어줍니다.

 

 

 

생강 반쪽을 편썰어 넣어주고 물이 끓으면 1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Tip

식이유황의 황 성분이 생강의 진저롤 성분과 만나게 되면 관절과 연골 손상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대추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여 식이유황의 황 성분의 체내 흡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추와 생강, 식이유황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관절염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약불에서 20분 정도 더 우려냅니다.

 

 

 

대추생강차 한컵에 식이유황 반티스푼을 넣어줍니다.

 

 

 

 

식이유황 부작용 & 섭취시 주의사항

황 성분은 타닌 성분과 만나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이유황을 섭취하기 전에 커피를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과다 섭취 시 메스꺼움과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약처 기준 섭취량인 하루 1,500~2,000m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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